따듯한 봄날. 이제 본격 골프시즌. 티 잡기도 어려워지는 계절. 이번 주말 라운드 일정 못잡았다면 서울근교 관리 잘되어 있는 파3골프장에 봄나들이겸 숏게임 연습하러 가는건 어떨까? 회원제 골프장에서 운영하는 관리잘 된 파3골프장부터 1인플레이 가능한 호텔 내 파3골프장, 어프로치 연습, 벙커연습장이 따로 있는 가성비 퍼블릭 파3골프장까지 한번에 정리해 알아보자!
- 경기도 용인 소재 회원제 골프장 아시아나CC 내 운영중인 파3 골프클럽
- 회원제 골프장에서 운영하는 퍼블릭 파3 골프클럽이라 관리가 잘 되어 있음.
- 짧은 홀이 대부분이지만, 다이나믹한 코스 구성이 재미있음.
- 골프백이 비치되어 있어 필요한 채만 빼서 가져가면 됨.
- 그린 상태가 좋아 어프로치와 퍼팅 연습에 적합함.
- 2인 플레이부터 가능하며, 파3 이용 후 30분 연습그린 이용 가능.
-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 제일CC에서 운영하는 파3골프장
- 주로 80미터 이내의 숏 아이언과 웨지로 어프로치와 퍼팅 연습을 하기에 좋음.
- 1인 플레이는 불가능, 시간 제한이 있어 빠른 속도로 라운드를 진행해야 함.
- 그린과 페어웨이의 잔디 상태가 좋으며, 벙커 연습도 가능함.
- 이용요금은 9홀 기준 평일 25,000원, 주말 30,000원
- 서울 서쪽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것이 장점
-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 내에 위치한 관리 잘되어 있는 파3골프장
- 1인 1볼 플레이, 고무징 골프화 착용, 티박스에서만 티샷 가능 등의 준수사항이 있음.
- 메이필드 파3 골프장의 코스 구성은 대부분 40~50 미터 거리이며, 4번홀이 71미터로 가장 김.
- 그린의 잔디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으며, 퍼팅 연습하기에 좋음.
- 평일에는 혼자서도 다른 사람과 조인하지 않고 플레이 가능.
- 메이필드호텔 내에 있어 시설이 쾌적하고 주차가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