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꽃이 피고 지고 반복을 하네요 한 번만 피는 줄 알았더니 2~3번은 피 나봅니다 더 필지 모르겠지만 올해 3번째 피네요 꽃대가 2개가 있습니다 그 꽃대에서 꽃이 피고 지고 하네요 호야는 흔한 6종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리사호야, 카노사호야, 환희호야, 크림슨퀸 , 리네아이스 , 하트호야 이렇게 있나 봅니다 비싼 호야는 아니지만 나름 다 매력적이더라고요 꽃도 이쁘게 피고 잎의 무늬도 이쁘고요 크림슨퀸 호야입니다 900원짜리 사서 키웠는데 노지에서 키웠는데 그 다음 해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작은 호야였는데 노숙을 봄부터 가을까지 시켰더니 가을쯤 꽃대가 금방 나오더라고요 햇빛이 그만큼 중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ㅎㅎ 포도나무 그늘 아래 둬서 낮에는 햇빛에 가려지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햇빛을 받아요 그래도 꽃망울일 꾸준히 잘 생기네요 좌측이 호야 꽃대 우측은 공중 뿌리입니다 공중 뿌리랑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혹시나 하고 비교해서 올려봅니다 공중뿌리 나올 때 정말 꽃대인가? 처음에는 그런 생각도 들죠 ~ 꽃망울 상태로 며칠 가더니 날이 더워서 그런지 확실히 꽃이 빨리 피었습니다 호야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습니다 호야꽃말은 그리운사랑, 고독한사랑 ,아름다운사랑입니다 호약꽃말은 사랑하고 관련이 있네요 그런데 외로운 사랑같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꽃이 피고 진 다음 보니까 밑에 있던 꽃대에서 또 꽃이 피더라고요 그 뒤로 사진을 안...
지인 언니들과 화훼 단지에 오랜만에 놀러 갔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하트호야꽃이 피었더라고요 하트호야꽃이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ㅎㅎ 하트호야는 잎도 이쁘지만 꽃도 이쁘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호야꽃말은 그리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 고독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꽃말이 사랑과 관련되어 있네요 호야꽃이 잘 안 펴서 고독한 사랑, 그리운 사랑 그런 느낌이고 꽃이 아름다워서 아름다운 사랑인가? 뭐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호야꽃피우기 이건 제가 키우는 하트호야입니다 22년도부터 키운 겁니다 2년 사이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실은 작년부터 꽃대가 하나 있었는데 피우진 못하고 물을 말려서 줄기 끝부분이 잘렸어요 이건 새로운 꽃대입니다 올해 봄에 테라스에 내놨는데 햇빛에 타버리면서 줄기가 홀라당 말라버렸더라고요 ㅠ 다행히 줄기가 양쪽에 두 개 중 하나가 말랐고 이 하나가 있었는데 이 줄기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호야꽃은 이렇게 먼저 줄기가 갑자기 쭉 길게 나오면서 그 줄기 끝부분에서 꽃대가 나옵니다 한번 나온 꽃대는 꽃이 지고 반복을 하죠 그 줄기가 잘린다면 꽃은 다시 볼 수 없어요 다시 줄기가 이렇게 길게 나온 다음에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삽목을 계속 반복하면 꽃은 볼 수 없답니다 그리고 햇빛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실내에서 키우는 호야는 아직도 꽃대가 없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줄기가 나오더니 꽃망울은 안 생기더라고요 이건 핀지 일주일이 지난 거 같은데 ...
작년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던 호야입니다 22년도 1000원짜리 사 와서 22년 가을에 꽃대가 올라오길래 벌써 꽃을 보는구나 했는데 제가 꽃대를 밟아버려서 끝내 호야꽃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23년도에 꽃망울이 생기더니 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화상을 입은 잎은 여전히 화상 입은 잎으로 커가고 있습니다 ㅠㅠ 그런데 올해 또 꽃이 피었습니다 호야꽃피우기 호야는 줄기의 끝부분에서 꽃망울이 생깁니다 그래서 줄기의 끝부분을 자른다면 꽃을 보기 어렵습니다 길어진 줄기를 전 다이소에서 산 지지대를 설치해서 돌돌 말아서 키웠습니다 작년에 2개의 꽃대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올해도 그 꽃대에서 다시 꽃망울이 생기고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노숙하면서 햇빛 많이 보여주니 꽃대가 잘 생기는 거 같아요 그런데 언니 집에 준 호야는 걸이대에서 노숙을 해도 꽃대가 생기지 않습니다 분갈이는 같이 했는데요 언니가 물을 잘 안 줍니다 그냥 다육이처럼 키웁니다 그래서 올해는 물 좀 자주 주고 영양제도 타서 주라고 말해놨어요 ~ 가끔 영양제를 타서 준다면 더 잘 보여줄 겁니다 호야꽃은 이쁘기도 하지만 개화 기간이 길어서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 노숙을 하다 보니 햇빛이 뜨거운 곳에 오래 두면 그만큼 빨리 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나무 그늘 아래서 반양지에 두고 오후 햇살 잠시 드는 곳에서 키우니 꽃이 더 오래 피더라고요 ~ 신랑한테 호야꽃이피었어요 ~ 하...
2층 거실에서 겨울을 월동하고 지난달에 노숙을 시작했습니다 날이 뜨겁니다 보니 햇빛에 잎이 탈거 같아서 포도나무 아래에 뒀습니다 다행히 잎이 탄 것은 몇 개 있지만 호야는 피해가 거의 없네요 오늘 마당에 풀 뽑고 청소를 하다가 호야를 잠시 봤는데 엥?? 꽃대가 벌써 생겼더라고요 호야꽃피우기 호야꽃망울입니다 호야꽃은 매년 다른 곳에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었던 그 자리에서 꽃이 핍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피었던 자리에 꽃망울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네요 동글동글한 게 꽃망울입니다 호야꽃말은 그리운사랑, 고독한사랑 ,아름다운사랑입니다 꽃말이 다 사랑과 관련있네요 꽃이 잘 안 펴서 그리운 사랑, 고독한 사랑일까요? 꽃이 피면 너무 아름다워서 아름다운 사랑이고요 ㅎㅎ 막 말 만들어내기 했습니다 이건 올해 새로 생긴 꽃대입니다 작년에 2개의 꽃대가 있어서 2개만 봤었는데 올해는 3개입니다 호야꽃은 이렇게 줄기의 끝부분에서 꽃망울이 생깁니다 아님 그전에 피었던 꽃대에서 꽃망울이 생기고요 그래서 가지 끝을 자르면 안 됩니다 삽목한다고 잘라버리면 새로운 꽃을 구경할 수 없게 되죠 그래서 줄기의 끝부분은 자르지 않습니다 900원짜리 호야를 사서 키웠는데 그해 가을에 꽃대가 생기더라고요 노숙을 하면서 햇빛 많이 보여주면서 키워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햇빛을 많이 보여주며 키우면 더 잘 피는 거 같습니다 이건 작년 봄에 산 카노사 레드 호야입니...
22년 2월경에 작은 리사호야를 샀습니다 예전에 호야를 키울 때 10년 넘게 키워도 꽃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렴한 호야로 3개 사서 키웠습니다 올해 3년 차 접었네요 다른 호야는 작년에 꽃도 봤는데 리사호야는 이제 첫 꽃망울 생겼습니다 호야꽃피우기 22년도에 살 때 작은 모종으로 산 거라 꽃 볼 생각을 안 했는데 봄에 분갈이해서 노숙하면서 키웠습니다 3종류 중에 하나가 가을쯤 꽃망울이 생겼더라고요 크림슨퀸이라는 호야를 1000원 주고 산 건데 그 호야가 사 온 그해 가을 22년도에 꽃망울이 하나 바로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첫 꽃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분갈이하고 실내로 들이면서 줄기가 부러졌습니다 ㅠㅠ 그래서 결국 그해에 꽃을 보지 못하고 23년도에 새로운 줄기에서 꽃망울이 생기면서 첫 꽃을 피웠습니다 호야꽃은 줄기 끝부분에서 꽃망울이 생기기 때문에 줄기를 자르면 안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돌돌 말아주다가 똑...ㅠㅠ 그래도 그 뒤로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나는 언니 줬는데 언니는 작년에 올 노숙시키고 걸이대에서 키웠습니다 그런데 물을 따로 주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크진 못했더라고요 박하게 키우다 보니 줄기가 더 이상 자라지도 않았더라고요 지금은 창가 바로 앞에 두고 키우는데도 꽃망울은 더 이상 생기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햇빛만 많이 보여준다고 해서 꽃이 피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물론 화분 분...
킵장 사장님이 키우는 장미인데 지금 3미터가 넘게 크고 있나 봅니다 정말 풍성하게 컸습니다 향장미라고 사 오셨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향이 주변에 그득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삽수를 얻어다가 심어봤는데 실패를 했어요 재도전을 해봅니다 삽수를 잘라놓고 두 시간 뒤에 집에 와서 일단 물 올림 했습니다 실은 오후에 들어와서 밥을 해야 하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물통에 담가놨습니다 ㅎㅎ 그러면서 물올림까지 같이 하고 좋죠 작년에는 주황빛이었는데 왜 올해는 붉은빛에 가까울까요 ?? 음~ ㅎㅎㅎㅎ 하여간 향이 좋습니다 https://m.blog.naver.com/tomiyosi/222846916674 주황색장미꽃말 / 장미번식 / 삽목시기 알아보기 / 장미삽목방법 알아보기 지금 핀 주황장미는 아닙니다 6월에 핀 사진입니다 사진첩에 있던걸 이제 방출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 m.blog.naver.com 작년에 삽목했던 겁니다 실패했어요 장미삽목시기는 장마때가 좋다고 합니다 습하기 때문에 좋다고 하는데 제가 2년째 해봤는데 한여름보다 지금이 더 잘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겸사겸사 삽수를 주라고 해서 잘라왔습니다 뿌리에서 곁가지가 나왔는데 지금은 꽃이 피어서 못 파주고 가을에 파 준다고 하시네요 ㅎㅎ 일단 먼저 삽목해 보는 걸로요 삽수는 올해 새로 나온 가지 중에 목질화가 진행이 되려는 가지로 선택해서 잘랐습니다 이 정도 되면 괜찮을 거 같아요 나머지...
지금 핀 주황장미는 아닙니다 6월에 핀 사진입니다 사진첩에 있던걸 이제 방출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이 장미를 이제 삽목했거든요 ㅎㅎ 지금 보여드리는 주황색장미 향장 미라고 하더라고요 꽃이 필 때 주변에 향이 정말 그득하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뭐지? 하고 찾아보니 이 향장미였습니다 이름이 뭐라고 있던데 적어두질 못했네요 땅속에 이름표를 묻어두었으니 나중에 알 수 있을듯합니다 제가 키운 건 아니고 킵장 사장님이 키우는 겁니다 색이 주황색장미라 그런지 상큼해 보입니다 향까지 나니 너무 좋더라고요 주황색장미꽃말은 첫사랑의 고백, 수줍음이라고 합니다 장미가 색별로 꽃말이 다르더라고요 사진을 찍어 두었다가 나중에 삽목할 때 올려야지 했네요 지금은 꽃이 지고 씨방이 달려있고 새로운 가지에 한두 송이 피어있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날이 더워 너무 미워서 일단 찍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짝어둔 사진이 있으니 다행이죠 장미삽목시기 장미를 왜 이제 삽목하냐면요 삽목시기가 장마 때 잘됩니다 3~4월경에도 잘 된다고는 하지만 장마때가 더 잘 된다고 해요 6~7월경에 하셔도 됩니다 전 작년에 5월 말경에 했네요 그때 삽수를 전체 살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성공했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달에 하면 더 좋았겠지만 삽수를 이제 얻어왔어요 사장님을 어제 만나서 삽수를 잘라왔습니다 장미삽목방법 / 장미삽목 장미를 삽목하는 방법으로는 녹소토에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
작년 여름에 앞집 언니에게 삽수를 얻어왔어요 가지치기도 해야 해서 처음 해보는 장미 삽목이라 이리저리해봤었죠 녹소토에 꽂아 보기도 했고 물꽂이도 해봤는데 모두 실패했고요 전 직접 상토에 삽목한 것만 성공했습니다 장미삽목시기는 봄인 3~4월에 해도 되지만 장마때가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전 5월 23일 날 장미꽃이 지고 난 다음 가지치기한 삽수로 삽목을 했습니다 장미삽목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성공한 것만 일단 올려볼게요 삽수를 받아서 이파리를 거의 떼주고 2개 정도만 남겼는데 나중에 알아서 다 떨어지더라고요 줄기끝은 뾰족하세 잘라서 상토에 꽂아서 물을 저면해서 키웠었네요 장미 삽목할 때 주의 사항은 삽수가 흔들리지 않게 상토를 꽉 꽉 눌러서 다듬어서 삽목하시면 됩니다 장미가지치기는 꽃이 진 다음 한두 마디 밑으로 해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장미가 다시 꽃망울이 생기고 이쁘게 펴줄 수 있다고 하네요 장미 총판장 가서 장미를 사러 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저의 집도 5월에 장미가 주렁주렁 피고 나면 5월 말 전에 가지를 다시 한번 잘라주면 꽃망울이 생겨서 또 펴주더라고요 단 5월에 처음 필 때가 젤 풍성하고 점점 갈수록 풍성하게 피는 게 덜하긴 하더라고 최종적으로 장미 삽목한 게 몇 개 돼서 삽수 주인인 언니에게 3개를 줬고 저는 3개 남아서 지인 언니들 각각 하나씩 줬어요 결국 전 한 개를 키우게 된 거죠...
장미가 겹으로 너무 아름다워서 앞집 언니네 장미 가지치기 할때 삽수 얻어다 삽목을 해봤습니다 5월 23일날 삽목을 했네요.. 일단 삽수는 잘 정리하셔야합니다 전 노숙하면서 할거라 가지를 좀 길게 잘랐습니다 잎은 수분이 날아갈수 있기에 최대한 정리해주구요~~ 가지 끝은 뾰족하게 잘라서 꽂아주세요... 삽수가 준비되면 삽목을 합니다. 먼저 녹소토에 삽목을해봤는데.. 제가 첨이라 실수 했더라구요 . 이리 수경재배라 살리지 못한듯합니다. 6월 13일까지는 살아있었고... 그뒤로 시간이 갈수록 삽수가 검게 변하면서 뿌리 활착이 안되더라구여. 현제는 녹소토에 삽목한건 하나도 살리지 못햇습니다 ~~ 차라리 화분에 녹속토 넣고 물빠지게 해서 살짝 저면해주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이건 내년에 도전해볼려고요 ~~^^ 장미 삽목은 일단 삽수가 흔들리지 않게 삽목하시는게 젤 중요합니다. 다음.. 상토에 푹 꽂아 흔들리지 않고 꾹꾹 눌러 삽목하고 약간의 물에 저면해줬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튼실하게 자라더라구요 삽목했건 장미는 현제 3개 남았습니다 노지월동되는 아이라 마당한켠에 심을라고요 ㅎㅎ 정말 기대됩니다 ~~^^
녹소토에 하는거다 ..상토에하는거다... 이런말 저런말 듣고 일단 2개를 따라했어요 5월 23일 삽수 얻어서 삽목시작했네요.. 일단 녹소토에 다 꽂았었고 ... 이틀뒤에 몇개는 상토에 꽂았어요 ㅎ 시간이 흐른뒤..6월 28일 .. 녹소토 아이는 점점 줄기가 검게 변해가네요 ..ㅠㅠ 요기 #녹소토에 #물꽂이한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상토에 #삽목한 아이들은 모두 건강해보입니다 저는 같은 환경서 키운결과 상토에 꽂은게 더 잘 버티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어쩔지 모르겠지만요~~~~ 한달이 조금더 지났네요 ... 제발 뿌리좀 나왔으면요 ㅠㅠ #장미삽목 #장미키우기
하트호야는 잎이 하트 모양이라 하트호야라고 불립니다 지금 하트호야는 무늬가 들어간 무늬 하트호야입니다 확실히 무늬가 들어가서 잎이 더 이쁩니다 잎이 다른 호야보다 더 큰 거 같아요 ㅎ 이건 잎을 따서 삽목을 했던 겁니다 22년에 잎을 삽목했던 겁니다 물꽂이 해서 뿌리가 나온 다음 화분에 심어서 키웠던 겁니다 그런데 화분이 엎어져서 하트호야 화분 위에 올려놓고 분갈이해줘야지 해놓고선 잊어버렸던 겁니다 그런데 생명력이 강해서 그런지 이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ㅎ 하트호야는 잎 하나로 심어놓으면 정말 잎모양이 하트라 너무 이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키우려고 잎꽂이 했던 겁니다 시간이 그리 오래 지났는데도 대신 다른 줄기나 잎은 나오지 않았어요 달랑 잎 한 장 그대로 크고 있네요 ㅠㅠ 번식은 잘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키워보니 확실히 번식은 안되었어요 내년에는 분갈이해서 혹시 옆에서 자구가 나오는지 테스트해 봐야겠습니다 하트호야를 노숙시켰더니 잎이 지저분하긴 하네요 그래도 새로운 잎이 정말 이쁩니다 햇빛을 많이 보여주니 무늬가 더 진하게 보이는 거 같아요 하트 모양의 잎이 정말 너무 이쁘지 않나요? 노란색이 더 많은 게 이쁜 거 같아요 ㅎㅎ 하트호야 꽃대입니다 꽃이 피고 져 버린 상태이고 아직은 꽃망울이 안 생겼네요 제일 굵은 것은 꽃대 좌측에 작고 여린 한 것은 공중 뿌리입니다 뿌리와 꽃대는 확실히 다르게 나와요 저도 처음에는 뿌리가 나...
호야꽃이 피고 지고 반복을 하네요 한 번만 피는 줄 알았더니 2~3번은 피 나봅니다 더 필지 모르겠지만 올해 3번째 피네요 꽃대가 2개가 있습니다 그 꽃대에서 꽃이 피고 지고 하네요 호야는 흔한 6종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리사호야, 카노사호야, 환희호야, 크림슨퀸 , 리네아이스 , 하트호야 이렇게 있나 봅니다 비싼 호야는 아니지만 나름 다 매력적이더라고요 꽃도 이쁘게 피고 잎의 무늬도 이쁘고요 크림슨퀸 호야입니다 900원짜리 사서 키웠는데 노지에서 키웠는데 그 다음 해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작은 호야였는데 노숙을 봄부터 가을까지 시켰더니 가을쯤 꽃대가 금방 나오더라고요 햇빛이 그만큼 중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ㅎㅎ 포도나무 그늘 아래 둬서 낮에는 햇빛에 가려지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햇빛을 받아요 그래도 꽃망울일 꾸준히 잘 생기네요 좌측이 호야 꽃대 우측은 공중 뿌리입니다 공중 뿌리랑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혹시나 하고 비교해서 올려봅니다 공중뿌리 나올 때 정말 꽃대인가? 처음에는 그런 생각도 들죠 ~ 꽃망울 상태로 며칠 가더니 날이 더워서 그런지 확실히 꽃이 빨리 피었습니다 호야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습니다 호야꽃말은 그리운사랑, 고독한사랑 ,아름다운사랑입니다 호약꽃말은 사랑하고 관련이 있네요 그런데 외로운 사랑같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꽃이 피고 진 다음 보니까 밑에 있던 꽃대에서 또 꽃이 피더라고요 그 뒤로 사진을 안...
지인 언니들과 화훼 단지에 오랜만에 놀러 갔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하트호야꽃이 피었더라고요 하트호야꽃이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ㅎㅎ 하트호야는 잎도 이쁘지만 꽃도 이쁘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호야꽃말은 그리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 고독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꽃말이 사랑과 관련되어 있네요 호야꽃이 잘 안 펴서 고독한 사랑, 그리운 사랑 그런 느낌이고 꽃이 아름다워서 아름다운 사랑인가? 뭐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호야꽃피우기 이건 제가 키우는 하트호야입니다 22년도부터 키운 겁니다 2년 사이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실은 작년부터 꽃대가 하나 있었는데 피우진 못하고 물을 말려서 줄기 끝부분이 잘렸어요 이건 새로운 꽃대입니다 올해 봄에 테라스에 내놨는데 햇빛에 타버리면서 줄기가 홀라당 말라버렸더라고요 ㅠ 다행히 줄기가 양쪽에 두 개 중 하나가 말랐고 이 하나가 있었는데 이 줄기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호야꽃은 이렇게 먼저 줄기가 갑자기 쭉 길게 나오면서 그 줄기 끝부분에서 꽃대가 나옵니다 한번 나온 꽃대는 꽃이 지고 반복을 하죠 그 줄기가 잘린다면 꽃은 다시 볼 수 없어요 다시 줄기가 이렇게 길게 나온 다음에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삽목을 계속 반복하면 꽃은 볼 수 없답니다 그리고 햇빛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실내에서 키우는 호야는 아직도 꽃대가 없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줄기가 나오더니 꽃망울은 안 생기더라고요 이건 핀지 일주일이 지난 거 같은데 ...
작년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던 호야입니다 22년도 1000원짜리 사 와서 22년 가을에 꽃대가 올라오길래 벌써 꽃을 보는구나 했는데 제가 꽃대를 밟아버려서 끝내 호야꽃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23년도에 꽃망울이 생기더니 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화상을 입은 잎은 여전히 화상 입은 잎으로 커가고 있습니다 ㅠㅠ 그런데 올해 또 꽃이 피었습니다 호야꽃피우기 호야는 줄기의 끝부분에서 꽃망울이 생깁니다 그래서 줄기의 끝부분을 자른다면 꽃을 보기 어렵습니다 길어진 줄기를 전 다이소에서 산 지지대를 설치해서 돌돌 말아서 키웠습니다 작년에 2개의 꽃대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올해도 그 꽃대에서 다시 꽃망울이 생기고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노숙하면서 햇빛 많이 보여주니 꽃대가 잘 생기는 거 같아요 그런데 언니 집에 준 호야는 걸이대에서 노숙을 해도 꽃대가 생기지 않습니다 분갈이는 같이 했는데요 언니가 물을 잘 안 줍니다 그냥 다육이처럼 키웁니다 그래서 올해는 물 좀 자주 주고 영양제도 타서 주라고 말해놨어요 ~ 가끔 영양제를 타서 준다면 더 잘 보여줄 겁니다 호야꽃은 이쁘기도 하지만 개화 기간이 길어서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 노숙을 하다 보니 햇빛이 뜨거운 곳에 오래 두면 그만큼 빨리 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나무 그늘 아래서 반양지에 두고 오후 햇살 잠시 드는 곳에서 키우니 꽃이 더 오래 피더라고요 ~ 신랑한테 호야꽃이피었어요 ~ 하...
2층 거실에서 겨울을 월동하고 지난달에 노숙을 시작했습니다 날이 뜨겁니다 보니 햇빛에 잎이 탈거 같아서 포도나무 아래에 뒀습니다 다행히 잎이 탄 것은 몇 개 있지만 호야는 피해가 거의 없네요 오늘 마당에 풀 뽑고 청소를 하다가 호야를 잠시 봤는데 엥?? 꽃대가 벌써 생겼더라고요 호야꽃피우기 호야꽃망울입니다 호야꽃은 매년 다른 곳에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었던 그 자리에서 꽃이 핍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피었던 자리에 꽃망울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네요 동글동글한 게 꽃망울입니다 호야꽃말은 그리운사랑, 고독한사랑 ,아름다운사랑입니다 꽃말이 다 사랑과 관련있네요 꽃이 잘 안 펴서 그리운 사랑, 고독한 사랑일까요? 꽃이 피면 너무 아름다워서 아름다운 사랑이고요 ㅎㅎ 막 말 만들어내기 했습니다 이건 올해 새로 생긴 꽃대입니다 작년에 2개의 꽃대가 있어서 2개만 봤었는데 올해는 3개입니다 호야꽃은 이렇게 줄기의 끝부분에서 꽃망울이 생깁니다 아님 그전에 피었던 꽃대에서 꽃망울이 생기고요 그래서 가지 끝을 자르면 안 됩니다 삽목한다고 잘라버리면 새로운 꽃을 구경할 수 없게 되죠 그래서 줄기의 끝부분은 자르지 않습니다 900원짜리 호야를 사서 키웠는데 그해 가을에 꽃대가 생기더라고요 노숙을 하면서 햇빛 많이 보여주면서 키워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햇빛을 많이 보여주며 키우면 더 잘 피는 거 같습니다 이건 작년 봄에 산 카노사 레드 호야입니...
수국꽃대를 자른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냥 버려도 되겠지만 삽목을 하려고 어제 가져왔었어요 차에서 있어서 꽃들이 조금 시들어 가길래 물에 담가놨습니다 수국 삽목하기 전 삽수를 물 올림 해주고 난 다음 삽목을 해야 더 잘됩니다 ~ 수국꽃이 파랑과 분홍이 있는데 수국꽃색은 인위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핑크수국이 알카리성 파란수국이 산성 흙일 때 만들어지죠 그래서 일반 토양에서 키우는 수국은 대부분 핑크수국이 많습니다 파란수국을 만들려면 명반을 물에 녹여서 그 물을 계속 줘야 합니다 한번 줬다고 색이 바뀌진 않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여러 번 줘야 하죠~~ 별수국키우기 / 수국키우기 별수국이나 수국이나 키우는 방법은 같겠죠 ~ 수국은 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수국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래서 삽수를 물에 담그면 금방 싱싱해지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다른 것도 그렇겠지만요 저의 집 수국은 화분에 심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영양분이 부족한지 꽃송이가 작년보다 적게 올라왔네요 ㅠ 화분에 심어진 거라 확실히 뿌리가 금방 차고 영양분도 부족해져서 퇴비를 올려주거나 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저는 화분이 좀 커서 오스모코트만 살짝 올려줬었는데 올가을에는 분갈이를 해주던지 양분을 더 주든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수국은 모두 노지 월동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모종을 사서 키우면서 작아서 죽은 줄 알았는데 냉해에 약한 수국도 있더라고요ᅲᅲ 그래서 그때 산 모...
수국꽃이 시들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전부터 쳐다보면서 잘라줘야겠다 하고 생각만 하고 맨날 방치했어요 오늘은 오후에 더 이상 안되겠길래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수국꽃대자르기 수국꽃대를 자를 때는 꽃대보다 두 마디 정도 더 길게 잘라서 삽목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국이 너무 짧아서 자를 때가 없다면 꽃대 바로 아래 한마디 정도에서 잘라줘도 됩니다 여유 있다면 살짝 더 길래 잘라주면 됩니다 그래야 가지치기 하면서 밑부분을 삽목을 할 수가 있거든요 수국꽃대를 자르는 이유 중 중요한 것은 다음 해에 꽃대가 올해 생성되기 때문에 얼른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너무 늦게 가지치기를 하거나 꽃대를 방치하다가 가을쯤 잘라준다면 다음 해에 꽃을 못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꽃이 지면 시기적으로 바로 잘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꽃대 붙은 부분의 가지를 모두 잘라주었습니다 수국삽목 수국삽목을 하려고 꽃대 밑부분의 마디를 1~2 마디로 잘라주면 됩니다 대부분 수국 삽목을 하려면 한마디로도 가능하더라고요 단 너무 길게 삽목하면 더 안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니 1~2마디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밑부분은 사선으로 잘라주고 잎은 절반을 잘라서 뿌리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삽수를 만들어 줍니다 꽃대 밑부분의 모든 가지를 삽수로 잘라줬습니다 그리고 강모래로 만든 삽목판에 푹푹 꽂아줬습니다 옆에 있던 삽목했던것이 뽑아보니 뿌리가 나와서 오늘 다른 화분으로 옮겨주고 수국을 다시...
며칠 전에 행복동네님과 킵장에 같이 갔었습니다 사장님과 이야기 중에 수국이 엄청 크게 자라서 왜 꽃이 안 피냐고 했더니 아직 적응을 못했다고 합니다 엄청 큰데요 나무 그늘 사이라서 꽃이 안 올라왔나 봐요 하면서 꽃대도 없으니 삽목이나 해야겠네요 했더니 밑에서 뽑아가라고 하시는 거예요 엄청 크기 때문에 곁순이 엄청 있더라고요 한 가닥 큰 것은 사장님이 뽑은 거고 작은 것은 제가 뽑았습니다 가져와서 바로 화분에 심고 물을 엄청 들이부었는데도 시들었어요 안되겠길래 다시 뽑았습니다 물올림을 해야 할 거 같아서요 물꽂이 했는데도 물올림을 윗부분까진 안되고 밑부분만 잎이 싱싱해지길래 중간에 잘랐습니다 그리고 통에 물을 받아서 푹 담갔습니다 한 시간 뒤에 나가보니 잎들이 모두 싱싱합니다 이제 물올림 안 해도 되겠죠? 삽목을 하려면 준비도 해야 해서 그냥 물꽂이 해놨습니다 일단 잎만 중간중간 잘라서 푹 담가놨습니다 잘라서 물꽂이 하니까 확실히 잎들이 힘이 들어가고 싱그럽네요 오늘 오후에 나가서 보니까 벌써 수국이 한쪽으로 휘었어요 가운데 휜 것이 보이시죠?? ㅎㅎ 밑부분 두 개는 뿌리가 있어서 그냥 물꽂이 하고 윗부분만 수국삽목을 할 겁니다 수국삽수정리는 이렇게 한마디씩 하면 됩니다 두 마디도 해보고 한마디도 해봤는데 결국 다 같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한 마디씩 잘랐습니다 수국 삽수를 만들 때는 밑부분은 사선으로 자릅니다 이 사선을 그대로 뉘어...
노지에 크는 수국은 아직 꽃망울도 보이지 않던데 화훼단지에 수국은 지금 한참 이쁘게 피었네요 얼마 전에 갔을 때는 이렇게 꽃망울이 살짝 보이기도 하던데 많이 핀 것도 있었습니다 수국물주기 수국은 이름에서 볼수 있듯이 물을 좋아하는 나무죠 그래서 물 말리지 않게 자주 줘야 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봄에는 건조한 때는 다행히 잘 챙겨야 합니다 수국은 물을 좋아해서 매일 물을 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아파트에 살 때 그냥 매일 물을 줬습니다 그랬더니 과습으로 썩어서 죽더라고요 매일은 아마도 노지에서 키울 때 기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화분이 작을 경우에 매일이고요 저는 작년에 수국보다 화분을 좀 큰 데다 심어줬더니 매일 주진 않았습니다 단지 2~3일 정도에 한 번씩 줄 때도 있었고 너무 건조할 때는 매일 준 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화분의 흙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어제 물을 줬는데도 흙은 말랐고 수국이 잎이 힘이 없어지려 한다면 다음날도 주는 게 맞는 거고 다음날 흙이 젖어있다면 흙이 마른 다음 주는 게 맞습니다 노지에서 화분에 키울 때 물 줄 때 충분히 많이 주세요 수국키우기 수국은 물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과습은 싫어하죠 그러니 화분에 심어줄 때는 배수가 잘 되게 심어줘서 물이 잘 빠지고 잘 마를 수 있게 심어주면 됩니다 화분에 맞게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수국보다 조금 크게 심어주셔도 좋습니다 너무 크게 심어주면...
수국이 아직도 피었습니다 아마도 나무 그늘 아래서 피어서 그런가 봅니다 아침햇살만 드는 곳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꽃이 피었습니다 저의 집 수국은 이제 져갑니다 이 수국도 며칠 안으로 져가겠죠 ~ 수국색깔 / 파란수국 만드는법 파란 수국인데 빛바랜 파란입니다 ㅎㅎ 파란수국과 핑크수국의 색은 흙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파란수국일 경우는 산성흙에 심었을 경우 파란 수국으로 나오고 핑크수국은 알칼리성 흙에 심으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흙은 알칼리성이라서 대부분 핑크로 핍니다 파란색 수국으로 만들려면 백반을 녹여서 물로 주면 파란색 수국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한번 주면 바로 변하는 건 아니라서 몇 번 꾸준히 줘야 변한다고 해요 블루베리 상토가 산성인데 거기에 심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윗부분에 심어진 건 파란색 수국이 나왔고 아랫부분엔 핑크색 수국이 폈습니다 위와 아래가 흙의 상태가 다른가 봅니다 수국꽃말은 색에 따라 꽃말이 다릅니다 파란수국꽃말은 냉정 교만 이라고 하고 핑크수국꽃말은 처녀의꿈 ,진실된 꿈이라고 해요 위에 수국은 파란색이 잘 보이죠? 점점 시간이 갈수록 꽃의 색이 옅어집니다 만개한지 오래라 곧 시들 거 같아요 핑크색 수국도 만개한지 시간이 지나서 물이 다 빠졌습니다 곧 시들 겁니다 아쉬워요 ㅠㅠ 저의 집 핑크수국도 꽃이 시들었습니다 수국은 꽃이 지면 바로 꽃대를 잘라줘야 합니다 그래야 내년에 필 꽃대를 만들 겁니다 수...
메리골드가 점점 풍성하게 피어서 너무 이뻐졌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직접 보는 것하고 사진이 다릅니다 ㅠ 아쉬워요 정말 더 이쁜데 사진을 이리저리 찍어봐도 표현이 안되네요 메리골드키우기 메리골드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합니다 습한 곳보다 마른 땅에서 잘 자란다고 하던데 땅이 가물면 더 풍성하게 자라지 못하고 병충해도 더 생기더라고요 햇빛은 정말 좋아합니다 화단에 씨를 한번 뿌렸었습니다 그런데 온 마당에 메리골드 모종이 장난 아니게 피더라고요 한곳에 모아서 폈으면 좋은데 이곳저곳 펴서 너무 심란하길래 올해는 모종을 모두 파서 지인을 줬습니다 게다가 작년에 씨앗을 모두 받아서 줘버렸거든요 그래도 몇 개는 크겠지 엥??? 달란 한 그루가 크는 겁니다 처마 밑에 있던 화단은 비가 가려지기 때문에 물을 따로 줘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물을 자주 주지 못하고 3일 정도 지나면 식물들이 더워서 축 처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메리골드 모종이 그때 말라서 죽었나 봅니다 새싹이라서 물 말리면 금방 죽죠 ㅠㅠ 그런데 다행히 수돗가에 한 송이가 피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모종 하나가 이렇게 많은 꽃송이를 피우기 시작한 겁니다 진짜 씨앗하나로 크면서 풍성하게 꽃도 보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매년 알아서 펴주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 초 여름에 꽃이 피기 시작하지만 더워서 그런지 꽃이 풍성하게 피진 않더라고요 한여름에는 5송이 미만으로 피고요 일단 여름에는 꽃을 많이 ...
메리골드꽃이 확실히 이뻐졌네요 꽃송이가 많아졌습니다 한여름 동안 너무 힘들어하던 꽃들이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메리골드를 키워보니까 봄보다 가을에 더 풍성하게 꽃이 피는 거 같습니다 좌측 사진이 9월 12일 사진입니다 한 달 사이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죠 ?? 제가 파종한 것은 아니고 자연 발아돼서 크고 있길래 그냥 방치해 뒀던 겁니다 그동안 꽃망울이 생겨도 한두 송이만 생기더니 이렇게 많이 피었더라고요 오후 5시쯤 찍었더니 확실히 더 어둡게 보이네요 해가 짧아져가고 있나 봅니다 메리골드는 매년 알아서 자연 발아가 돼서 여기저기 씨앗이 퍼져서 마당에 많이 자랍니다 그래서 올봄에도 싹이 여기저기서 나오길래 제가 많이 뽑아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많이 뽑았는지 이거 하나 남았네요 ㅎㅎㅎ 다행히 씨가 벌써 생겨서 다 퍼졌어요 내년에도 알아서 나와주겠죠 ~ 메리골드는 꽃말이 너무 이쁩니다 이쁜 꽃말 몇 개는 기억하는데 그중에 하나입니다 메리골드꽃말은 반드시 오고 말아야 할 행복입니다 그래서 화단에 계속 키우게 됩니다 잔디밭 위로 메리골드가 피었습니다 정말 생명력이 강한가 봅니다 메리골드가 다른 종류가 더 있어요 아프리칸 메리골드라고 해서 화형이 더 크고 꽃잎이 더 프릴이 있는 게 있어요 꼭 개량종 같은 느낌의 메리골드입니다 그 아프라칸메리골드는 꽃말이 또 다릅니다 아프리칸 메리골드 꽃말은 가련한 사랑, 이별의 슬픔입니다 전 꽃말이 하나에...
매년 메리골드가 이쁘게 피어서 자주 올렸었는데 올해는 제가 메리골드를 잘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가 올해 꽃을 이제 피우기 시작했길래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메리골드를 한 해 씨앗을 뿌려놨더니 그다음부터는 자연 발아해서 마당 곳곳에 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자라던 화단에서 꼭 꽃이 피더라고요 매년 너무 많이 발아돼서 처치 곤란할 정도였습니다 모종을 나눠주기도 했었거든요 작년에 옆집 언니가 씨앗을 받아주라고 하길래 씨앗을 많이 채종해서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서 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많이 씨앗을 다 채종해서 줬나 봅니다 올해는 화단에 자연발아된 메리골드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메리골드꽃을 제대로 보지못했습니다 작년에 남겨놨던 메리골드 씨앗이 발아가 되지않았었나 봅니다 ㅠㅠ 그런데 이렇게 잔디밭 옆에 하나가 크더니 꽃을 피웠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올해 이 한 개의 모종이 크면서 씨앗을 다시 여기저기 퍼트리면 내년에도 여전히 많은 메리골드를 볼 수 있을 겁니다 ~ 메리골드가 여러 개 나왔으면 이걸 뽑아서 자리 정리를 하겠는데 이거 하나 나왔길래 이대로 커보라고 그냥 방치 중입니다 그냥 잘커주고 잇으니 기특한거죠 ㅎㅎㅎ 그동안 모종이 작아서 크지도 않고 꽃이 잘 피지 않더라고요 그러더니 저녁에 조금 선선해지면서 다시 폭풍성장을 했고 꽃도 한두 송이 피고 지더라구요 그러더니 오늘 보니 두 송이가 피었습니다ㅎㅎ 한동안 더 풍성하게 피...
옆집 어르신이 나무로 만든 화단에 심어놓은 메리골드입니다 작년에는 카네이션과 국화를 심었던데 올해는 메리골드를 심어놓으셨더라고요 지금 보여드리는 것이 천수국입니다 천수국은 아프리칸메리골드라고 불립니다 꽃잎의 끝부분에 프릴이 있고 꽃잎이 더 풍성하게 많습니다 그래서 화형이 확실히 큽니다 이건 일반적으로 집에서 많이 키우던 메리골드입니다 이 메리골드가 만수국입니다 만수국은 프렌치메리골드라고 합니다 꽃잎이 확실히 작고 꽃송이가 더 작아요 만수국- 프렌치메리골드 - 흔히 보던 메리골드 천수국- 아프리칸메리골드 - 화원에서 파는 화형이 큰 메리골드 이렇게 다릅니다 메리골드 꽃말은 두 종류의 꽃말이 완전히 다릅니다 흔하게 메리골드꽃말은 반드시 오고 말아야 할 행복이라고 알고 있죠 그 꽃말은 만수국(프렌치메리골드) 의 꽃말입니다 화형이 큰 천수국 ( 아프리칸메리골드) 꽃말은 가련한 사랑, 이별의 슬픔이라고 합니다 의미가 완전히 다르게 되죠?? 저는 두 종류 모두 지금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천수국 화분을 선물받아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꽃송이가 크더라고요 그런데 만수국이 훨씬 생명력이 강한 거 같아요 만수국 메리골드는 진짜 오래 키웠어요 만수국 메리골드의 꽃말을 좋아해서 키웠거든요 그런데 매년 씨앗이 여기저기 뿌려저셔 자연 발아돼서 매년 꽃을 보여줍니다 너무 나와서 작년에 씨앗을 모두 받아서 지인을 줬어요 그랬더니 올해는 자연 발아가 더 되었더...
메리골드 꽃밭길 어떠세요? 너무 아름답죠?? 지금 모습은 아닙니다 11월 초에 모습입니다 킵장에 가는 길에 이렇게 매년 메리골드 꽃길이 만들어집니다 10~ 11월이 되면 메리골드가 이렇게 풍성하게 핍니다 그럼 벌들이 정말 사방팔방 꿀을 따고 있더라고요 11월에 사진만 찍어두고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메리골드키우기 메리골드는 씨앗으로 번식을 하는 1년 초 식물입니다 한번 심어두면 매년 알아서 자연 발아가 돼서 매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잘 돼서 마당에 이곳저곳에서 다 발아돼서 나옵니다 매년 뽑아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파종시기는 1~3월경에 한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파종을 해도 잘 나옵니다 봄에 파종을 하면 5월경부터는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봄에 꽃이 화려하게 피는데 메리골드는 키우다 보니 봄보다 가을에 더 화려하게 피는 거 같습니다 봄에 꽃을 피우다 여름엔 좀 주춤하게 핍니다 조금 피긴 하죠 그러나 메리골드도 힘든지 여름엔 몇 송이 안 피고 가을이 되면서 꽃송이가 다시 생기면서 10~ 11월경에 풍성하게 피더라고요 저의 집 마당에서 키운 결과를 말씀드려요 ㅎ 여름이 되면서 꽃을 풍성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성장점을 잘라주면 가을에 더 풍성하게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건조한 곳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마당 텃밭에는 장마 때 습한데도 정말 잘 큽니다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지바른 곳에 심어주세요 킵장 가는...
4월 19일 아보카도씨앗에서 싹이 나온 모습니다 아보카도를 먹고 나서 씨앗을 버리지 않고 파종을 많이 하시길래 저도 몇 년 전부터 아보카도를 매년 파종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씨앗을 물에 담가서 키우다기 싹이 조금 나오니까 상토에 심어준 겁니다 아보카도씨앗을 물발아 시키전에 유의사항은 씨앗을 상처입지 않게 잘 파낸 다음 과육을 깨끗이 씻어서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물발아를 시킵니다 뭉툭한 부분을 물속으로 담가주면 끝 ~~입니다 그런데 이때 정말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씨앗에서 뿌리가 나올 때까지는 정말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 대신 씨앗이 잘 무르진 않더라고요 가끔 물을 갈아주고 기다리면 언젠가 아보카도씨앗이 가운데가 살짝 갈라지면서 뿌리가 나옵니다 뿌리가 나온 다음 또 기다리면 윗부분에서 반으로 갈라지면서 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싹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 화분에 심어줘도 되고 수경재배로 키워도 됩니다 저는 화분에 심었습니다 심을 때는 상토에다만 심었습니다 펄나이트랑 산야초 같은 것도 섞어서 심어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상토에만 심었는데도 잘 크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발아해서 키우기도 하지만 전 처음엔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화단에 심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언제가 가을쯤 보니 아보카도 심었던 나무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은 화분에 심어서 그냥 화단에서 발아시킨 적도 있습니다 4월 중순에 날이 흐려서 해를 보기 어렵고 비가 자주 오더니...
21년도 봄에 아보카도를 샀는데 너무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후숙시킨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먹는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워서 씨앗이라도 발아 시키기로 했습니다 먼저 물발아를 시작했었습니다 정말 물발아하는데 싹이 나오기 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2주일 하다가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씨앗 버리기도 그래서 일단 화단에 심었어요 그리고 잊고 있었던 거죠 11월에 화단을 정리하는데 이상한 나무 하나가 있는 겁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거기에 아보카도 씨앗을 묻었던 거죠 그래서 파서 화분으로 옮겨서 심어줬었습니다 22년 또 씨앗을 대품 화분에 한쪽으로 심었습니다 역시 노숙하다 보니 장마철이 지나고 싹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화분에 아보카도와 망고 씨앗을 같이 심었었습니다 그래서 아보카도 화분이 두 개입니다 하나 뒤쪽에 있는 것이 22년도에 파종해서 키운 거고 앞쪽에 있는 것이 21년도에 파종해서 키운 겁니다 아보카도나무키우기 아보카도는 추위에 약해서 노지 월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거나 킵장 하우스에서 월동을 시켰습니다 작년에 깍지와 진딧물이 왔었는데 살충제도 쳐줬더니 지금은 잘 이겨낸 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가서 물을 푹 주고 키웠는데 다행히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흙은 상토에 심어줬었습니다 아보카도 1년째는 아보카도 큰 씨앗이 통통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위로 올려서 심으면 더 귀엽습니다 그런데 2년 ...
아보카도 화분을 킵장에 가져다 놨었습니다 아보카도 화분이 2개나 됩니다 3년 차 키우던 화분은 킵장 사장님 드렸어요 저는 2년 차 키우는 것만 저기에 놔뒀었고요 그런데 실수로 저리 깨져버렸습니다 ㅠㅠ 행복동네님이 이리 사진을 보여주더라고요 저 가운데 보이시나요?? 화분이 엎어져 있는 거요 흙이 젖어있길래 저리 두고 급해서 바로 나와있습니다 ㅠㅠ 물 좀 줄 수 있냐고 부탁했는데 잊고 지인이 그냥 가버렸데요 그래서 저리 말라가 죽기 전에 분갈이해주려고 지난주에 킵장에 분갈이하러 갔다 왔습니다 아보카도나무 2그루입니다 이건 망고나무예요 망고씨앗을 파종한 건데 2개가 살아남았었는데 하나가 갑자기 무르더니 지금은 한 개 남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심어주고 팠는데 킵장에 화분이 없어서 그냥 사장님 플분 굴러다니는 걸로 일단 심어줬습니다 ㅠㅠ 이것만 심어주려고 간 건 사실 아니어요 다육이들 물 주러 갔다가 물도 못 주고 분갈이하고 놀다 왔네요 ㅎㅎ 좌측 아보카도나무인게 딱 보면 알겠죠?? 아보카도씨앗입니다 아보카도씨앗인데 가운데서 싹이 나와서 큽니다 저 씨앗도 만 2년이 되니까 쭈그러들면서 나중에 없어지더라고요 그런데 만 1년 사이에는 저리 통실하게 큽니다 그래서 심을 때 씨앗을 위로 올려서 심으시는 분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리 심으니 이쁘긴 하더라고요 ㅎㅎ 그러나 전 그냥 푹 밑으로 심어줬습니다 아보카도나무 분갈이 / 아보카도심기 아보카도나무 분갈...
제가 아보카도 화분을 2개나 키웁니다 1년생과 2년생이 따로 크고 있습니다 처음에 아보카도를 키우게 된 건 21년도부터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21년 봄에 아보카도를 사서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색이 다 익은 줄 알았는데 너무 맛없는 걸 산 겁니다 변해버린 걸까요?? ㅠㅠ 하여간 너무 맛없어서 아들이랑 신랑이 안 먹는다고 버리라는 겁니다 ㅠㅠ 버리려는데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런데 이웃님들 보니까 물발아해서 많이 키우길래 저도 키워본다고 아보카도 씨앗을 물발아를 시작했었습니다 물발아를 거의 2주 이상했나 봅니다 뭔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정말 기다림에 지쳐 버렸었죠 물 갈아주기도 귀찮고 아무변화도 없으니 재미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땅에 묻어버렸습니다 화단 한쪽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을에 화단 정리하고 월동준비하는데 뭔가가 나와있는 거죠 이게 뭐였지?? 그런데 도저히 생각도 안났던거죠 한참 검색하고 봤더니 그게 아보카도나무인거죠 그래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발아도 되고 이리 이미 아보카도나무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냥 두면 얼어 죽을 거 같아서 화분에 옮겨서 겨울을 집안에서 월동을 했습니다 지금 사진상 보이는 아보카도나무가 그래서 21년도에 파종돼서 키웠던 겁니다 아보카도씨앗은 발아할 때 한 개의 씨앗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가운데에서 싹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가운데서 이렇게 2개의 줄기가 나와서 ...
오늘 아보카도를 분갈이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바쁜 하루였습니다 ㅠ 택배도 포장해야 하는데 급한 식물들 분갈이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택배는 못 보냈네요 숙제인데 담 주에 보내야 할듯합니다 ㅠㅠ 어쩔 수 없이 추위에 약한 초록이들 분갈이하면서 아보카도나무를 분갈이했습니다 지금 분갈이한 것은 파종해서 키운 지 2년 된 아보카도나무입니다 작은 화분에서 키운 아보카도는 뿌리가 흩어지면서 자랐습니다 2년이 넘다 보니 아보카도 씨앗이 쭈글어 들었네요 보이시죠?? 통실하던 아보카도 씨앗이 올해는 쭈글어들었습니다 봄에 분갈이할 때만 해도 분명히 씨앗이 통실했는데요 ㅎㅎ 영양분을 이제 다 뺏겼나봅니다 1년넘게 통실하길래 구근식물처럼 그리 키우면 되는건가?그런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는 이렇게 쭈글어 드네요 아보카도가 2줄기였는데 올해 한줄기가 옆에서 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흙 속에 있어서 줄기가 나왔는지도 몰랐습니다 흙 속에 있다 보니 줄기가 흰색입니다 잎이 초록색이네요 실은 처마 밑 안쪽에 있다 보니까 햇빛을 많이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녹색 잎을 가지고 있네요 이거 올봄에 씨앗을 심어서 키운 아보카도입니다 올봄에 키운 거라 아직 씨앗이 통실합니다 확실히 가운데 씨앗이 보이시죠??? 위에 아보카도도 올봄에는 이렇게 씨앗이 통통했었습니다 ~ 또 다른 건 뿌리입니다 올해 파종한것은 밑으로 길고 굵게 나왔습니다 2년생 아보카도나무는 봄에 분갈이...
수국꽃대를 자른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냥 버려도 되겠지만 삽목을 하려고 어제 가져왔었어요 차에서 있어서 꽃들이 조금 시들어 가길래 물에 담가놨습니다 수국 삽목하기 전 삽수를 물 올림 해주고 난 다음 삽목을 해야 더 잘됩니다 ~ 수국꽃이 파랑과 분홍이 있는데 수국꽃색은 인위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핑크수국이 알카리성 파란수국이 산성 흙일 때 만들어지죠 그래서 일반 토양에서 키우는 수국은 대부분 핑크수국이 많습니다 파란수국을 만들려면 명반을 물에 녹여서 그 물을 계속 줘야 합니다 한번 줬다고 색이 바뀌진 않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여러 번 줘야 하죠~~ 별수국키우기 / 수국키우기 별수국이나 수국이나 키우는 방법은 같겠죠 ~ 수국은 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수국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래서 삽수를 물에 담그면 금방 싱싱해지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다른 것도 그렇겠지만요 저의 집 수국은 화분에 심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영양분이 부족한지 꽃송이가 작년보다 적게 올라왔네요 ㅠ 화분에 심어진 거라 확실히 뿌리가 금방 차고 영양분도 부족해져서 퇴비를 올려주거나 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저는 화분이 좀 커서 오스모코트만 살짝 올려줬었는데 올가을에는 분갈이를 해주던지 양분을 더 주든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수국은 모두 노지 월동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모종을 사서 키우면서 작아서 죽은 줄 알았는데 냉해에 약한 수국도 있더라고요ᅲᅲ 그래서 그때 산 모...
제가 받은 것은 아닙니다 어제 큰언니 생일이어서 둘째 형부가 선물해 준 거예요 둘째 형부가 저한테도 꽃다발과 케이크를 보내지만 큰언니한테도 보내거든요 ~~ ^^ 큰언니 생일이어서 어제저녁에 밥 먹고 2차로 집에서 케이크와 맥주를 마셨습니다 그러면서 꽃다발을 구경했습니다 수국꽃다발이네요 양쪽에 큰 꽃송이가 수국입니다 수국이 크기가 크니까 꽃다발을 만드는데 부피가 많이 차지하네요 ㅎ 이런 색감이 너무 좋네요 파스텔톤요 ~ 이 겨울에 수국을 보니까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수국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의 꿈입니다 변덕은 아무래도 수국의 꽃이 토양의 질에 따라 파란수국과 핑크수국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이건 리시안셔스입니다 제가 올해 리시안셔스 모종을 사서 키워봤는데 정말 이쁘더라고요 리시안셔스 모종을 판매해서 모종을 사서 키웠는데 씨앗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내년 봄에는 씨앗을 사서 키워보려고요 괜히 더 비싸게 모종을 살 필요 없을 거 같았어요 ㅎㅎ 정말 리시안셔스꽃은 너무 이쁩니다 리시안셔스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수국꽃말이 변덕인데 리시안셔스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완전히 상반된 느낌이 듭니다 리시안셔스 꽃말은 정말 너무 아름답죠?? 꽃도 아름다운데 꽃말까지 ... 그래서 리시안셔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나 봅니다 ~ 어제 선물 받은 겁니다 조카들과 함께 보낸 생일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아들이 하나인 저는...
6월 16일날 화야가 보내줬던 산수국이 꽃망이 통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6월 24일 모습입니다 수국화분을 일부러 큰 화분에 심어줬더니 잘 크고 있습니다 수국은 화단에 심으면 좋겠지만 화단에 이것저것 다른 것이 심어져서 수국은 모두 화분에 심었습니다 대신 수국화분은 큰 걸로 심어줬죠 그랬더니 확실히 크게 자라고 있습니다 수국색깔 / 색마다 다른 수국꽃말 ( 핑크수국꽃말/ 파란수국꽃말 ) 6월 26일 정말 더디게 핍니다 꽃망울 하나 달려서 왔는데 10일 지난 것이 꽃송이가 이제 통실해졌습니다 수국꽃색은 토양의 질에 따라 변합니다 산성토에서는 파란색으로 알칼리 토양에서는 분홍색 꽃이 핍니다 일반적으로 수돗물을 주는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분홍색의 수국꽃이 핍니다 그래서 대부분 분홍수국이 많죠 그런데 화야가 보내준 수국은 파란색 수국입니다 화야 동생은 하우스 옆에 지하수에서 물을 줍니다 지하수는 대부분 약한 산성을 띄는 것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역시나 이렇게 파란색 꽃망울이 피었습니다 수국꽃말은 진심과 변덕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수국꽃색이 토양의 질에 따라 색이 변해서 그런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색마다 수국이 다릅니다 지금 보는 파란수국꽃말은 냉정과 냉담입니다 파란색이 차가워 보여서 그랬을까요? ㅎㅎㅎ 핑크수국꽃말은 또 다릅니다 핑크수국꽃말은 진실된사랑, 처녀의꿈 입니다 핑크색이 따뜻해 보여서 그런 걸지도요 ㅎㅎ 하여간 이렇게 수국이 색마다...
수국키우기 20년도 여름에 팝콘수국 모종을 7000원 주고 샀습니다 팝콘수국은 가격대가 있어서 모종 사서 키우면 되겠네 했었습니다 그러나 모종이다 보니 꽃을 볼 수가 없었어요 당연히 20년도에는 못 볼걸 알고 그냥 샀었습니다 그런데 21년도에는 꽃이 피겠지 했는데 역시나 작아서 그랬는지 꽃은 볼 수 없었습니다 22년도 3년 만에 작년에 꽃을 풍성하게 피웠습니다 올해 솔직히 분갈이해줬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 해주고 옆에 퇴비만 조금 올려줬습니다 작년 겨울에 제가 화분에 있는 식물을 따로 물을 주지 않았어요 노지에서 알아서 월동이 잘 되겠지 ... 그러나 저의 실수였습니다 작년 가을 같은 경우는 너무 가물어서 눈이 오더라도 부족했었나 봅니다 수국 작은 모종으로 산 것이 거의 안 남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큰 것들 3개만 살아남았네요 땅에 심어진 것이라면 당연히 잘 버텼겠지만 화분은 아니었습니다 겨울에도 너무 가물면 물을 줬어야 합니다 그래서 묵은 가지가 다 말라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2월경에 퇴비를 줘서 그런지 올해 꽃은 풍성하게 피었습니다 다행히 뿌리가 살아있기에 새로운 줄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수국은 꽃대가 가을쯤 생성되기에 가지치기 하면 다음 해에 꽃을 볼 수 없다고 하잖아요 ??? 그런데 이 가지는 새로 나온 가지입니다 그런데도 모두 꽃망울을 물었습니다 그게 의문입니다 하여간 가지치기를 늦게 자르면 꽃을 못 보는 경우가 있긴 합...
오늘 아침에 정형외과를 가려고 나갔다 옆집언니네 집에 들렸습니다 수국이 정말 큼직하게 피었더라구요 그냥 얼핏봐서 그냥 크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주먹 2개정도로 엄청 크게 피었더라고요 엄청 큼직하기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년보다 돌담을 높게 올려서 햇빛이 한쪽으로만 더 많이 들어가네요 햇빛을 더 많이 받은곳은 벌서 피어서 큼직하게 컸네요 뒷편으로는 이제 꽃망울이 피기 시작했구요 완똥볼을 만들었습니다 제라늄이나 수국은 이렇게 완똥볼이 되면 더 이쁜거 같습니다 핑크빛 수국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국물주기 수국은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정말 물을 좋아합니다 물을 좋아하는 나무인거죠 ㅎㅎㅎ 수국물주기 할때는 대지에 심어진 수국은 그만큼 물을 덜 줘도 되고 화분에 심어진 채로 노숙하는 수국은 요즘 너무 가물고 비도 안와서 거의 매일 물을 주고 있습니다 단 화분에 심어진 수국을 베란다에서 키울때는 노지와 또 다릅니다 환경에 따라 당연히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된다고 하죠 저는 화분에서 키우는데 하나는 2층 테라스에서 키우고 하나는 1층에서 키웠는데 1층은 물을 자주 주고 키워서 그런지 지금 꽃도 피우고 있습니다 2층은 겨우 겨우 살아서 지금 싹만 나와있어요 더 말렸으면 말라죽었을거 같아요 다행이 묵둥이라 그나마 살았습니다 ㅠㅠ 확실히 자라는것도 다르고 꽃망울도 없네요 그래서 1층으로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일요일부터 지금 물을 자주 주고 있어요 그래서 ...
몬스테라가 잎이 점점 커가고 있습니다 비 맞은 몬스테라 큼직한 잎이 싱그럽네요 https://m.blog.naver.com/tomiyosi/223072579539 몬스테라 가지치기해서 수경재배 후 대형화분에 분갈이해 줬어요 ( 수태봉/ 몬스테라뿌리/ 공중뿌리 ) 겨울 동안 몬스테라를 수경재배했었습니다 작년에 일자로 쭉쭉 자라는 수형이 너무 빈약해 보이고 미워서 ... m.blog.naver.com 올봄에 분갈이했었습니다 이렇게 휑하니 위로만 자라길래 과감히 가지치기해서 다시 풍성하게 키웠던 겁니다 올봄에 노숙을 시켰더니 잎이 타고 미워지길래 잠시 밉더라도 풍성한 게 이쁠 거 같아서 가지치기를 전체 한 겁니다 몬스테라가지치기는 이렇게 마디 하나씩 잘라주면 됩니다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고 잎이 나오니까 한마디로 순화시키면 되더라고요 이렇게 가지치기를 전체해버린 상태로 수경재배를 했습니다 좀 작은 테이크아웃 컵에 키우긴 했어요 ㅎㅎㅎ 이렇게 수경재배를 하다 보니 정말 뿌리가 저 컵에 꽉 차기 시작하더라고요 더 큰 곳으로 옮겨서 수경재배를 해도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수경재배보단 흙에 심어서 화분에 키우는 게 더 잘 크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올 4월경에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몬스테라는 정말 뿌리가 공중뿌리가 잘 나오는 거 같습니다 게다가 정말 너무 튼실하게 잘 나와요 분명 뿌리가 흙에도 있는데도 저리 튼실하게 나오는 것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전 키우...
겨울 동안 몬스테라를 수경재배했었습니다 작년에 일자로 쭉쭉 자라는 수형이 너무 빈약해 보이고 미워서 가지치기를 전체해버렸거든요 그래서 수경재배를 했었습니다 작년에 키우던 모습입니다 너무 볼품없어 보이죠?? 수태봉을 산다 산다 하면서 게으름으로 방치하다가 너무 빈약해서 가지치기를 했었습니다 실은 가지치기하고 수태봉을 주문했었다가 겨우내 방치하다가 이제 사용하네요 ㅎㅎㅎ 작년에 11월경에 이렇게 가지치기를 전체했습니다 가지치기할 때 가운데 마디를 두고 자르면 됩니다 마디 마디 하나씩 잘라서 순화시켜줬습니다 오른쪽의 하나는 제일 윗부분인데 공중뿌리가 나와서 그냥 그 공중뿌리를 물에 담가서 수경재배로 키웠습니다 공중뿌리가 역시 두께가 굵습니다 거의 6개월을 수경재배했습니다 워낙 생명력이 강해서 잘 큽니다 뿌리도 잘 내리고요 정말 몬스테라뿌리가 튼실하죠?? ㅎ 서로 뒤엉켜버렸습니다 ㅎㅎ 중간중가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나중에 본잎은 누렇게 변하고 저 새로운 잎으로 번식이 될 겁니다 저 많은 곳에서 싹이 나오면 정말 풍성하게 키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건 새로운 뿌리가 아니라 키울 때 공중뿌리로 나왔던 겁니다 몬스테라는 정말 키우다 보면 공중뿌리가 엄청 나옵니다 전 그래서 공중뿌리가 나오면 미워서 중간중간 잘라줍니다 잘라도 잘라도 정말 본능에 충실한 몬스테라입니다 공중뿌리는 끊임없이 나와요 ㅎㅎㅎㅎ 몬스테라뿌리를 살살살 분리시켜줬습니다 서로...
작년에 키우던 몬스테라입니다 3년 전에 줄기 얻어와서 뿌리내려서 키우던 겁니다 작은 화분에서 키우다 보니 물도 박하게 주기까지 했더니 정말 안 크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봄에 분갈이를 해서 키웠는데 화분도 커지고 노숙해서 물도 얻어먹고 자라다 보니 위로 길게 자랐습니다 저렇게 노숙하면서 키워도 윗부분에 보이는 건 공중뿌리입니다 몬스테라공중뿌리는 정말 그냥 나오는 거 같아요 어쩜 그리 잘라도 잘라도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밑동에 나온 몬스테라뿌리는 땅속에 박아서 크게 두지만 윗부분의 공중뿌리는 너무 징그럽고 안 이뻐서 그냥 조금 크면 잘라주면서 키웠습니다 그래도 크면서 자꾸 나와요 ㅎㅎㅎ 몬스테라 키우려면 수태봉에 지지해서 많이들 키우던데 저도 그리 키우려고 수태봉을 샀습니다 이 수태봉도 산다산다 하면서 자꾸 미루다가 드디어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줄기 하나가 너무 썰렁해 보여서 풍성하게 화분에 심어주고 싶어서 갑자기 가지치기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가지치기를 전체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리 늦게 샀던 수태봉은 지금 그냥 방치중에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 미루다가 왜 산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좀 빨리사던지 아님 나중에 살걸요 ㅎㅎ 하여간 이제 준비는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ㅎㅎㅎ 몬스테라가지치기는 한마디씩 이렇게 잘라서 순화시켜주면 됩니다 이렇게 가지치기 한것을 순화시켜 키우면 다시 새로운 잎이 나오면서 잘 큽니다 몬스...
노숙시키던 몬스테라화분입니다 제가 올봄에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포도나무 아래에 내놨는데 지는 햇살에 잎이 타버렸습니다 정말 오전 내내 포도나무 아래라서 살짝살짝 햇빛이 들지 거의 직광은 들지 않다가 저녁에 지는 햇살이 비치는 공간이라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화상을 입더라고요 그런데 다행히 화상이 살짝 입었는지 잘 크더라고요 잎에 상처만 생겼습니다 새로 나온 잎은 정말 멋지긴 합니다 몬스테라 잎은 큼직하니 멋진 거 같습니다 게다가 찢잎이 매력적이죠 수형이 정말 난해합니다 그래서 이대로 키우면 정말 썰렁하고 미울 거 같아서 가지치기를 하려고 맘먹었습니다 제일 윗부분은 공중뿌리가 벌써 이만 큼 자랐습니다 그전에 나온 공중뿌리는 제가 중간중간 잘라줬었습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공중뿌리는 나오더라고요 어차피 가지치기할 거라 제일 위에 나온 공중뿌리는 더 이상 자르지 않고 그대로 뒀습니다 한 마디씩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몬스테라는 이렇게 가지치기해서 뿌리를 내리는 걸 순화시킨다고 하더라고요 순화가 잘 돼서 앞으로 풍성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수태봉을 샀는데 그걸 가운데 박고 몬스테라순화시킨것을 모둠으로 심어서 그 수태봉에 꽂아서 돌돌감아서 키우려고 합니다 가지치기 해놓으니 더 이뻐 보여요 대신 밑둥은 가지치기해놓으니 정말 휑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3마디 정도는 남겼습니다 어딘가에서 싹은 나오지 하고 내버려 뒀어요 그런데 자르다 발견한 자구?입니다...
몬스테라화분입니다 주택인데 여름이다 보면 처마에 햇빛이 가려져셔 실내에는 햇빛이 들어오질 않습니다 거실 앞에는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나무잎에 햇빛이 가져지기 때문에 여름엔 집안이 시원해도 햇빛이 없어서 식물 키우기엔 어렵습니다 그래서 거실 앞에서 노숙합니다 오후에 직광이 들어오긴 하나 낮에는 포도나무 사이에 옅은 햇빛만 보고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에 좋습니다 겨울엔 다행이 포도나무가 잎을 다 떨구고 나무만 남게되면 햇빛이 거실로 들어옵니다 처마밑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거실에서 겨울에는 식물을 키울수가 있습니다 몬스테라노란잎 봄에 노숙시키려고 거실에서 거실앞에 내놨는데 오후에 지는 햇살에 타버렸습니다 물도 말리고 햇빛이 드니 몬스테라 잎이 화상을 입더라고요 화상 입어서 희끗희끗 하면서 노랗게 변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짝 노란잎이 아니라 더 노랗게 잎이 변했다면 또 이런 화상이이 아나라 딱히 이유가 없다면 몬스테라는 무름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습이 되면 잎이 노랗게 변합니다 몬스테라나 알로카시아 같은 식물들은 과습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과습으로 보내기도 하죠 ~ 몬스테라 뿌리는 물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과습을 특히 조심해서 키워줘야 합니다 대신 가뭄에는 강한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장세가 좋고 생명력이 강하다 보니 초보자 분들도 잘 키울수 있습니다 몬스테라는 찢잎이 참 멋진 거 같습니다 몬스테라잎은 큼직한 게 너무 멋집니다 몬...
은목서가 팝콘처럼 꽃망울 터트렸습니다 한 송이 한 송이가 터질 때마다 향은 더욱 진해집니다 특히 저녁때 더 진해요 마당에 나가보면 향이 장난 아닙니다 저의 집에 핀 은목서는 아닙니다 앞집 언니네 집 은목서인데 향이 저의 집 마당까지 전달해 줍니다 날이 흐린데도 향은 장난 아니게 나네요 하필 은목서가 피기 시작했는데 비가 왔어요 그래도 향은 며칠 동안 온 동네 진동을 했습니다 가을꽃으로 은목서와 금목서가 있는데 둘 다 향이 너무 좋습니다 금목서가 꽃이 먼저 피기 시작하고 금목서가 질 때쯤이면 은목서가 꽃이 피기 시작해요 그래서 두 가지 나무가 동네에 있는데 며칠 동안은 향에 취해요 ~ 너무 좋습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 마당에 전해지는 꽃 향이 너무 좋거든요 ~ 은목서꽃말을 아시나요?? 은목서꽃말은 유혹, 달콤한 사랑입니다 아마 꽃 향이 달콤해서 꽃말 또한 그런 건가요? 정말 꽃말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은목서 꽃을 자세히 보면 이렇게 가지에 꽃송이가 엄청 많이 핍니다 이 한 송이 한 송이가 향이 있다 보니 정말 은목서 향에 취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언니네 집 마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멋지죠?? 목대가 장난 아닙니다 나무 굵기가 제 팔뚝 보다 더 굵어요 엄청 크죠? ㅎㅎㅎ 제가 본 은목서 중에 제일 큰 나무입니다 분명 이제 꽃망울이 피기 시작했네 그랬는데 2~3일이 지나니 꽃이 모두 피더라고요 조금씩 늦게 피면 향이 더 오래갈 텐데...
요즘 마당을 나가면 은목서 향이 향긋하게 납니다 저의집 마당에서 나는 은목서 향은 아닙니다 옆집 언니네 집 마당에 심은 은목서 향이 온 동네 진동을 합니다 거실 창문을 열어놓으면 바람결에 타고 향이 들어옵니다 요즘 꽃 향에 취해봅니다 봄에 피는 이팝나무처럼 하얀 꽃이 주렁주렁입니다 그러나 이팝나무와는 다르게 은목서는 향이 정말 향긋하고 달달합니다 작년에는 10월 말경부터 향이 진동을 했었는데 올해는 유독 더 빨리 핀 거 같습니다 작년 11월 초에 제가 사진을 올렸었거든요 더 추울 때 향이 났었는데 올해는 정말 빨리 피었어요 9월 말에는 금목서 향이 동네에 진동을 했는데 이젠 은목서가 진동을 합니다 은목서는 가을에 피는 꽃이라 봄처럼 꽃이 많을 때 피는 게 아니라서 더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옴마나 ... 손가락 어쩔 요 ㅎㅎ 꽃만 보이소 ㅎㅎㅎ 엄청 크죠??? 제가 본 은목서 나무 중에 가장 큰 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나무보다 큰 것은 아직 못 봤습니다 ㅎㅎ 그래서 꽃이 주렁주렁 엄청나다 보니 향도 더 짙은 거 같아요 ㅎ 너무 좋습니다 개화 기간이 길어서 향을 오래 맡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을에 피는 꽃이다 보니 파란 하늘과 사진을 찍어주면 더 아름답게 보이죠 ㅎ 얼마 전에 은목서 꽃말을 올렸었는데 유혹, 달콤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향에 정말 유혹 당할 거 같습니다 꽃말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가을 하는 향이 진동하는 은목서랍니다 향...
울 집 앞에 키우는 은목서 입니다 정말 나무가 큽니다 그래서 이맘때 꽃이 필 때면 마당에 꽃 향이 그득합니다 달달한 그 꽃 향이 너무 매혹적입니다 온 동네 가을에 향이 가득합니다 가을에 꽃이 귀할 때 피는 가을꽃이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은목서와 함께 피는 게 금목서죠 금목서는 은목서와 향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황금색 노란색 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당연히 잎도 다른 모양이긴 하지만 가을꽃으로 가을에 꽃이 팝콘 모양으로 꽃이 피고 향이 진해서 비슷하기도 합니다 정말 은목서 꽃이 팝콘 튀긴 거 같지 않나요??/ 멀리서 보면 정말 풍성해서 그리 보입니다 가지 줄기줄기마다 이렇게 많이 붙어있는 은목서는 처음 봅니다 나무가 커도 이렇게 고봉으로 붙어있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앞집에 이 은목서는 매년 저리 풍성하게 꽃을 피웁니다 파란 가을 하늘에 너무 이쁘죠???? 길을 지나가는 모든 분들이 향을 맡아보고 지나갑니다 ~ 은목서꽃이 정말 풍성하죠??? 은목서꽃말은 유혹, 달콤한 사랑입니다 정말 향으로 유혹합니다 향이 달달해서 달콤한 사랑과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꽃말하고 꽃이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은목서삽목 작년 여름에 삽수를 잘라서 삽목을 했습니다 언니가 잘된다고 수국이랑 같이 잘라가라고 해서 몇 개 잘라다가 삽목을 했는데 하나가 살았습니다 지금 삽목둥이가 커가고 있어요 올봄에 꽃 한 송이가 폈었습니다 작은 나무여서 그리 폈습니다 그런데 올가을꽃이 안...
21년 11월 7일 모습입니다 은목서꽃이 절정입니다 저의 집 은목서는 아니라 옆집 언니네 은목서입니다 크기가 3미터 정도는 될 겁니다 엄청 크죠??? 한동안 이렇게 꽃이 이쁘게 핍니다 또한 온 동네에 향이 그득합니다 아침 일찍 이나 저녁에 향이 더 진한 거 같습니다 낮에는 약한 거 같아요 이팝나무처럼 꽃이 바글바글 엄청납니다 솜 같아요 ㅎ 다른 꽃나무 보면 대부분 봄에 피는 게 많습니다 그러나 은목서나 금목서는 가을에 꽃이 핍니다 이 쌀쌀한 계절~ 꽃이 귀한 시점에 피는 은목서라 더 이쁘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은목서꽃말은 유혹, 달콤한 사랑입니다 은목서꽃의 달콤하고 향긋한 향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가을에 온 동네에 나는 향을 맡고 있으면 정말 너무 황홀하더라고요 꽃말하고 딱 잘 어울립니다 은목서는 아래 지방에서만 월동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기온이 높아져서 다른 지역에서도 월동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지방에서만 월동한다고 하더라고요 21년 12월 18일 눈이 엄청 왔습니다 저녁에 나갔다가 눈 덮인 은목서를 보았습니다 눈 덮인 것도 정말 멋지죠 작년 여름에 언니가 삽목해 보라고 가지를 잘라가라고 해서 은목서랑 천리향이랑 가지를 잘라왔습니다 그래서 삽목을 열심히 했습니다 21년 9월 26일 모습입니다 물꽂이를 해두니 은목서랑 천리향이랑 모두 뿌리가 나왔습니다 나무라 물꽂이 해도 잘 안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말 잘 컸습니다 뿌리가...
어젯밤에 신랑이랑 저녁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잠시 마트에 가느라 걸어갔다 오는 길에 찍었어요 정말 너무 이쁘게 눈이 쌓여있더라고요 #은목서 나무입니다 정말 3미터는 될듯한 나무가 잎이 풍성하게 있는데 이리 이쁘게 눈이 쌓이니 꽃눈이 핀 것처럼 아름답더라고요 은목서는 남쪽 지방에서만 노지 월동이 되는 아이라고 하네요 남쪽 지방에 사는 저는 자주 보이길래 다 월동되는 줄 알았더니 찾아보니 아래 지방만 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은목서는 봄이나 여름에 꽃이 피는 게 아니라 늦가을에 꽃이 피는 아이랍니다 대부분 9월에서 11월경에 핀다고 하는데 우리 집 앞집 언니네 보니까 10월부터 11월경에 피더라고요 11월 초에 우리 집 마당에 향이 그득하거든요 온 동네가 바람에 향이 타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올렸던 아이가 이제 꽃은 지고 아쉬웠는데 이리 눈 덮인 모습을 보니 이 모습도 너무 아름답네요 목서는 은목서랑 금목소로 나눠지는데 꽃이 노란색으로 피는 걸 금목서 하얀 꽃을 은목서라고 해요 지금 올린 아이는 은목서랍니다 목서는 암수 그루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향이 위주로 꽃 많이 보려고 수그루를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고 해요 번식방법은 씨로도 가능하지만 삽목도 정말 잘 되더라고요 봄에 삽수를 잘라서 삽목했는데 거의 성공해서 지인들 선물 보내줬어요 전 한 개 남겼는데 지금 꽃이 피네요 ㅎㅎㅎ 정말 큼직한 나무죠? 어젯밤에 눈 쌓...
올해 산세베리아를 방치했습니다 ㅠㅠ 실은 매년 봄에는 포도나무 아래에 두고 키웠습니다 그럼 오후 햇살만 받고 크거든요 직광이 들어오긴 하지만 오후 햇살만 들어오니까 잘 크더라고요 오는 비 다 맞고 가끔 마당의 식물들 물 줄 때 물도 주고 그리 키웠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냥 실내 안쪽에 두고 키웠습니다 차라리 창가 쪽에서 키웠으면 좋았을 텐데 안쪽에 두고 키워서 햇빛 양도 부족했죠 게다가 제가 물도 잘 안 줬어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냥 너무 말랐다 싶을 때 그때만 줬습니다 그러니 이 잘 자라는 산세베리아가 잎이 자꾸 말라가네요 그래도 그냥 가끔 물만 주고 키웠습니다 ㅠㅠ 그랬더니 정말 꼴이 말이 아니네요 거실 안쪽은 햇빛 양이 부족해서 그런지 새로 나온 잎의 색이 정말 야리야리합니다 옆에 묵은 잎과 색이 확연히 다르죠 산세베리아키우기 / 산세베리아꽃피우기 정말 생명력이 강해서 가뭄에 강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물을 줘도 잘 삽니다 단지 싱그럽고 이쁘게 키우려면 더 줘야 하겠지만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창가에서 키울 때는 창가 앞에서 키웠습니다 햇빛을 많이 보여주면서 키우면 웃자람도 없고 잘 큽니다 단지 무름에만 약합니다 물을 제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줬다고 했는데 그렇게 키우면 지금 보는 모습처럼 밉습니다 ㅠㅠ 그냥 살아는 있어요 그래도 15일에 한 번 정도는 주면 되긴 하더라고요 다만 흙이 마르고 잎이 쭈글거린다면 더 빨리 주셔도 ...
매년 기특하게도 꽃을 보여주는 산세베리아입니다 산세베리아가 꽃을 잘 안 보여준다고 하던데 매년 보시는 분들은 거의 매년 보더라고요 아파트에 키우 때는 창가 앞에서 키웠었습니다 햇빛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항상 매년 꽃을 봤습니다 그런데 2년 전에 실내에서 키우는데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지 그 해에 분갈이도 해줬는데 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봄에 포도나무 아래에 내놓고 키우고 가을쯤 분갈이해서 실내로 들여서 월동을 시킵니다 올해는 꽃대가 2개가 올라왔습니다 작년에 절반을 잘라서 조카 집으로 보내고 절반 키운 건데 어느새 화분이 다 차갑니다 산세베리아꽃향이 거실 창가 앞에 뒀더니 거실에 향이 그득합니다 안방 창문으로는 백합향이 그득 거실은 산세베리아향이 들어옵니다 산세베리아꽃은 야화입니다 저도 관심 가지고 지금까지 보진 않았었네요 18년째 키우고 있는 산세베리아인데 올해 알았습니다 ㅎ 밤에 향이 더 진합니다 꽃이 밤에 이렇게 활착 펴요 해가 져갈 때쯤 피기 시작하더라고요 톡톡 터지는 산세베리야 꽃이 너무 이쁘네요 산세베리아꽃이 피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냥 썰 ~~이겠죠 제 생각에는 산세베리아가 실내정화식물로 유명하다 보니 거실에서 많이 키웠습니다 그렇다 보니 꽃 보기가 더 어려웠던 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거실에서 키우다가 나중에 베란다에서 키웠는데 베란다에서 키우니까 꽃이 피더라고요 그런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저와 함께 10년 이상을 살고 있는 산세베리아 입니다 그동안 번식을 많이 해서 언니가 몇 번을 가져갔었네요 2005년도에 새집에 이사 갈 때 새집증후군 때문에 관엽식물을 좀 많이 샀었습니다 그때 있던 식물 중에 남아있는 것은 산세베리아뿐이네요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산세베리아는 정말 순둥이라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정말 초보가 키워도 잘 키웁니다 라고 잘 말해줄 수 있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 산세베리아키우기 아파트에 살 때는 당연히 베란다에서 키웠었고 햇빛을 보여주며 키우다 보니 자주 산세베리아꽃을 봤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꽃을 구경을 못했네요 포도나무 아래에 그늘 속에 있어서 더 그랬나 봅니다 ㅠㅠ 내년에는 하우스에서 키우는 걸로요 ㅎㅎ 3년 전에 주택으로 이사 오면서 3년 차 노숙을 하며 키우는 산세베리아입니다 가을쯤엔 분갈이해서 실내로 들여오고요 올해는 그냥 현관 입구에서 키우는 걸로 했습니다 현관에 낮에는 햇빛이 그득이라 키우기가 딱입니다 산세베리아가 햇빛 요구량이 많지 않다 보니 거실 창가 측에서 많이 키우시기도 하죠 공기정화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실내에서 많이 키웁니다 그런데 전 베란다에서 키우면서 느낀 것은 햇빛을 많이 보여주며 키우다 보니 꽃도 피우더라고요 역시 식물에겐 햇빛이 중요한 거죠 ㅎㅎ 그래도 실내에서 키워도 잘 크는 편입니다 그런데 너무 햇빛이 부족하면 잎이 면적이 얇아지면서 길어지더라...
https://blog.naver.com/tomiyosi/222557279326 산세베리아 분갈이 / 산세베리아키우기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분갈이 해준지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봄에 해준 거라 2년은 채 안 되었죠 그런데 자구들이 나... blog.naver.com 작년에 산세베리아가 화분에 너무 꽉 차서 반으로 잘라서 분갈이를 했습니다 반은 분갈이해서 언니한테 주고 반만 제가 키웠죠 실내로 들여야 하기 때문에 분갈이를 했습니다 작년에 분갈이했던 사진입니다 좌측은 제가 키우고 우측은 이렇게 우리 집서 월동하고 봄에 다시 화분에 분갈이해서 언니 집으로 보냈습니다 좌측에 있던 산세베리아가 이만큼 컸습니다 그래도 자구가 많이 나온 편이죠??? 새로운 자구들도 바글바글 올라옵니다 산세베리아키우기 산세베리아는 정말 초보자분들도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산세베리아는 뿌리가 깊이 자라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분은 깊은 화분은 필요치 않습니다 ~ 그래서 분갈이 할때 높은 화분은 밑에 스트로폼을 채워서 분갈이 해주면 좋습니다 전체가 흙이면 더 마르기 힘들기 때문에 절반이나 1/3정도는 스티로폼을 채워줍니다 단 옆으로 자구들이 번지기 때문에 화분의 공간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속흙까지 모두 마르면 물을 줘야 합니다 꽃이 피기는 하나 햇빛을 많이 보여줘야 꽃이 핍니다 실내에서도 잘 크는 식물이긴 하나 꽃도 보시려면...
문샤인 산세베리아 입니다 올 2월경에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작고 성장점도 이상해서 사진도 안 찍어줬네요 정말 살수 있을까 그랬습니다 사진은 좋은데 온 것은 정말 실망이었어요 그래서 그 업체에서 시킨 모든 것을 사진을 안 찍었었어요 그런데 살려보자고 분갈이를 했습니다 뽑아보니 뿌리가 없습니다 너무 심해서 사진을 안 찍어놓은걸 후회 중요 ㅎㅎ 원래 산세베리아나 문샤인 산세베리아는 뿌리가 깊게 자라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산 문샤인산세베리아는 뿌리가 아예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 그냥 살아있으니까 만족한다? 그 정도였습니다 업체에다 말할까 하다가 그냥 앞으로 안사면 되니까 아무 말 안 했네요 ~ 처음 분갈이하고 났을 때는 뿌리가 없으니까 심고 나서 흔들리더라고요 한동안 흔들려서 물을 호수로 뿌려주니까 흔들려서 옆으로 눕더라고요 그러더니 드디어 뿌리가 났습니다 여름에 산세베리아는 하우스 안에서 그늘막에 가려진 밝은 햇빛에 이리 잘 컸습니다 올 때 잎이 3장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잎이 크기가 더 커지고 잎의 개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문샤인산세베리아는 옥색이 너무 멋진 아이죠 일반 산세베리아를 보다가 이 문샤인을 보니 색감이 더 멋지더라고요 작고 보잘것없던 것이 이렇게 이쁘게 커주니 뿌듯합니다 올때 사진을 찍었다면 비교사진으로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문샤인산세베리아 키우기 문샤인산세베리아는 양지나 반 양지에서 키워주시는 게...
붉게 단풍이든 남천나무입니다 봄이지만 아직 쌀쌀해서 그런지 단풍이 들었네요 3월 중순이 지나면 날이 푸근해지면서 남천나무잎도 초록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시기가 지나면 이렇게 붉게 물든 잎을 구경하기 힘들 거 같아서 얼른 찍어왔습니다 남천은 4계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정원수로 많이 키웁니다 봄에는 하얀색 꽃이 아기자기하게 피고 여름에는 초록색 잎이 무성하니 멋지고 가을에는 잎이 단풍이 들고 겨울에는 열매가 빨갛게 익어서 이쁩니다 실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붉게 물든 잎과 열매가 같이 있습니다 남쪽 지역이라서 그런지 겨울에 잎이 떨어지지 않고 내내 붉은빛을 내면서 겨울을 월동합니다 그래서 눈 오는 날 저 붉은빛의 잎이 너무 이쁩니다 남천은 봄에 하얀색 꽃이 피는데 그래서 꽃말이 있습니다 남천꽃말은 전화위복입니다 이 꽃말 때문이지는 모르지만 속설로 남천 나무를 키우면 남편이 하는 일이 잘된다고 하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업하시는 분들 정원수로도 많이 키우고요 이렇게 빨간 열매가 달리는데 파종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남천나무는 번식방법으로는 삽목으로도 번식을 하고 곁가지가 나오면 분리해서 심어주기도 합니다 또 이 열매를 파종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삽목은 해봤는데 파종은 안 해봤습니다 삽목은 나무라 안될 줄 알았는데 은근 잘 되더라고요 게다가 키워보니 밑에서 곁가지가 은근 잘 나와요 이 남천나무화분에는 같이 다른 ...
마을에서 회비로 집집마다 화단을 사서 이렇게 남천을 심었었습니다 매년 이렇게 이쁘게 남천이 겨울에 붉게 물들어 너무 이쁩니다 남천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4계절 다른 모습으로 크기 때문에 조경수로 많이 키웁니다 사계절 다른 모습 정말 매력적이죠 봄이면 하얀 꽃이 주렁주렁 피고 여름이면 초록색 잎이 싱그럽습니다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잎이 너무 이쁩니다 겨울이 되면 붉은 열매가 이쁘다고 하죠 그런데 여긴 남쪽 지역이라 그런지 가을, 겨울 빨간 열매와 붉은 잎을 쭉 볼 수 있습니다 위 지방은 노지 월동이 안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어쩔지는 모르겠네요 ~ 남천나무 옆에 곁방살이하고 있는 국화입니다 지난주까지 이렇게 꽃이 피었었는데 이번 추위에 꽃이 얼어버렸더라고요 ㅠㅠ 아쉽습니다 남천열매입니다 이 남천열매는 천식이나 백일해의 진해로도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남천번식방법은 이 열매가 익어가면 속에 들어있는 씨앗으로 파종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위에 국화와 같이 있는 사진을 보면 좌측에 가지 하나가 있습니다 분명 나무 하나인데 옆에서 곁가지가 나옵니다 이 곁가지를 따로 분리해서 심어주면 됩니다 포기나누기를 하는 거죠 ~ 삽목도 가능합니다 아직 삽목을 시도는 안 해봤지만요 삽목보다 포기나누기가 더 빠른 거 같습니다 남천나무키우기 남천키우기는 정말 쉬운 거 같습니다 정말 생명력이 강합니다 병충해도 별로 ...
오늘 하루 종일 눈이 왔습니다 정말 이리 많은 눈이 내린 건 얼마 만이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에 살 때는 그냥 눈이 오네 창밖에 보이는 눈에 너무 멋지다라고 생각하게 되고 너무 이쁘다라고만 생각하죠 단지 차타고 가야할것만 조금 걱정이 되긴하지만요 주택에 살다 보니 이건 앞마당이랑 길가까지 책임지고 눈 치우려고 하니까 정말 힘드네요 ㅎㅎ 주택 산지 3년인데 정말 오늘처럼 눈이 엄청 내린 건 처음인 거 같습니다 나무들이 눈에 덮여서 잘 안 보입니다 아침에 눈치우고 두번째 낮에 조금 덜 내렸을 때 길가에 눈 치우고 나서 얼른 찍어봤습니다 오늘 눈치우다 하루가 간것 같아요 신랑도 휴가는 잘냈는데 눈치우다 끝난거 같다네요 ㅎㅎ 남천은 겨울에 잎이 빨갛게 물들어 더욱 이쁩니다 그런데 눈까지 내렸을 때는 제일 이쁜 거 같아요 작년에 눈 내리고 사진찍는걸 잊고 안 찍어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눈이 엄청 내려서 길가에 눈 치우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얼른 찍어줬습니다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낮에 찍은 건데 화분이 눈 속에 잠겨버렸습니다 그나마 잎들이 눈 속에서 살짝살짝 보이네요 바람에 눈이 흩날려서 잎에는 많이 쌓이지 않았습니다 붉은 잎이 살짝 살짝 보이니 더 이쁩니다 ~ 남천은 정말 4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매력적이기 때문에 인기있는 정원수중에 하나입니다 봄에는 하얀색 꽃이 송이송이 열립니다 작은 꽃송이가 주렁주렁 달리죠 여름에는 초록색 잎이 싱그럽습...
기온이 내려가면서 기온차가 나기 시작하니 남천이 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남천은 4계절 모습이 이쁩니다 그래서 많이들 정원수로 키우기도 하죠 ~! 또 미신적인 의미이겠지만 남편의 하는 일이나 사업을 번성하게 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남편의 하는 일이 잘 돼서 복이 들어와 부를 가져온다고 해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키우시기도 하시더라고요 ~ 그래서 그런 건지 남천꽃말은 전화위복입니다 남편사업을 잘 되게 한다는 속설로 꽃말이 만들어진 걸까요? ㅎ 당연히 저도 집 앞 화단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 남편이 하는 일이 잘된다고 해서 키운 건 아니고 먼저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단에 심어진 거 자꾸 물 주기 잊어버리길래 안 키울까 했더니 지인 언니가 복이 들어온다고 계속 키우라고 해서 그냥 키웁니다 마당에 있는 감나무랑 다 베어버리고 남천만 심으랍니다 ㅎㅎㅎ 그래서 그냥 난 내 마당에 감나무 좋다고 딱 말했죠 ~ 3그루 키우는 걸로도 만족합니다 ~ 남천나무키우기 / 남천키우기 예전 아파트에 살 때 이 붉게 물든 남천을 보고 싶어서 키웠던 적이 있습니다 아래 지방이고 베란다 온도가 한파여도 영상 9도 정도라서 그런지 겨우내 파란 잎을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키우다가 포기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남천은 정말 병충해도 강하고 가뭄에도 정말 강합니다 정말 남천잎이 다 마를 정도로 죽었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비가 듬뿍 오면 새 잎들이 다시 나오는...
오랜만에 남천을 찍었습니다 그동안 봄이라 꽃들이 만발해서 다른 걸 올리느라 남천을 등한시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 장미가지치기 하면서 오랜만에 남천나무를 찍어줬습니다 집 앞에 화단에서 키우는 남천입니다 화분이다 보니 많이 크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4계절 멋지게 커주고 있어 기특합니다 맞은편 집 화단은 관리를 안 해서 남천이 말랐습니다 제가 가끔 물 주곤 했는데 자주 주질 못하니 말라죽었더라고요 ㅠㅠ 에휴 울 집 앞에 남천 화분 3개 관리하기도 벅찹니다 ㅠㅠ 이 남천나무는 한집에 3개가 살고 있어요 남천이 주인공이고요 옆에 별솔세덤과 국화가 자라고 있습니다 남천은 잎이 가을에 단풍이 들고 겨울에 정말 붉게 물듭니다 그런데 아직 단풍이든 잎이 남아있습니다 저녁에 기온차가 나더니 남아있나 봅니다 이건 작년 11월경모습입니다 한겨울엔 잎이 더 붉게 변하더라고요 열매는 가을부터 익어서 빨갛게 물들어있어요 봄까지 매달려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남천의 효능을 보면 남천의 열매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서 천식, 백일해에 약재로 쓰인다고 해요 그러나 독성이 있으니 그냥 막 드시면 안 됩니다 잎과 나무의 성질은 차다고 합니다 나무줄기는 소변출혈, 피부염, 눈의 시력 향상에 좋아 약제로 사용되며 잎은 백일해, 감기, 기침에 좋다고 합니다 한겨울 눈에 덮인 남천입니다 눈 속에 보이는 붉은 잎들이 멋지게 보이죠 ?? 작년 7월 잎이 싱그럽습니다 잎만으로도 멋...
오늘은 보석금전수와 금전수를 비교해서 올려보려고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울 집에는 금전수만 키우고 있어서 비교샷이 안되었는데 킵장에 이웃 동생인 행복동네 동생이 보석금전수를 심어놨길래 비교샷으로 올려보려고 찍어왔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것이 보석금전수입니다 일반 금전수보다 키가 작고 줄기가 더 도톰해요 ~ 그리고 잎이 더 탱글 하면서 반짝거립니다 잎이 더 뚜껍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 줄기 보시면 통통한 게 보이시죠? 키도 크게 자라지 않아요 작은 화분에 심어진 금전수는 대부분 보석금전수가 더 많습니다 키가 크게 자라지 않거든요 보석금전수는 잎이 보석처럼 반짝거린다고 해서 보석금전수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반짝거리는 거 같나요??? ㅎㅎ 그럼 이건 어떤 금전수로 보이시나요 ?? 일반 금전수입니다 줄기가 더 가늘고 잎이 더 얇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잎의 모양이 살짝 더 길게 느껴집니다 반짝임도 덜하고요 확실히 다른게 보이시죠 ?? ㅎㅎ 잎의 모양도 더 길고 더 얇은 느낌이 드나요 ??? ㅎㅎ 같이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둘 다 크게 크진 않았지만 오른쪽에 금전수는 더 크게 자라면 1미터도 넘게 크더라고요 확실히 보석금전수가 더 이쁘긴 하죠 ??? ㅎㅎㅎ 금전수가 보석금전수는 동전을 닮은 잎들이 줄줄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돈나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들면 동전이 떨어질 것 같은 모습이라서요 ~ 그래서 금전운, 행운을 상징하는 식물 중...
제가 키우는 금전수를 올려봅니다 오늘 테라스에 올라갔다가 꽃기린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금전수도 이리 이쁘게 커가길래 찍어왔어요 금전수는 속설로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집에서 인테리어 식물로 많이 키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업식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 하죠 저의 집에서 키웠던 금전수도 집들이 때 선물로 들어왔던걸 키웠습니다 지금은 이사할 때 3 주 인테리어 공사도 해야 하고 집을 일찍 판매를 해서 중간에 한 달 넘게 킵장에서 키워야 했어요 대품이던 꽃기린이랑 같이 금전수도 킵장에서 키웠습니다 큰 비닐로 윗부분만 살짝 벌려놓고 비닐을 씌운 상태로 겨울은 지냈습니다 그런데 3월에 이젠 날이 푸근할 거 같아서 비닐을 벗기고 집에 왔습니다 그러던 중 한파가 와서 냉해로 다 물러죽었어요 ㅠㅠ 그래서 금전수는 다시 안 키웠습니다 그런데 미용실 언니가 구근을 주길래 가져와서 분갈이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제가 물을 너무 줘서 싹이 안 나오고 파보니 푹 물러서 죽었어요 ㅎㅎ 정말 황당했죠 금전수 잎이 동전을 닮았고 금전수를 줄기를 흔들면 동전이 떨어질 거 같다고 해서 돈나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돈과 관련되다 보니 금전수를 키우면 돈과 복이 들어온다고 하는 거죠 ~ 그래서 금전수꽃말이 돈과 관련이 있습니다 금전수꽃말은 번영, 부귀, 재물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개업식이나 집들이 선물로 많이 하는 겁니다 금전수분갈이 그런데 23년 1월에 ...
한방병원에서 만난 금전수입니다 나무 테이블 위에 금전수 화분이 눈길을 끄네요 금전수는 돈나무라고 불리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원래 돈나무라고 불리는 나무는 따로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키우는 돈나무라고 불리는 식물이 몇 개 있습니다 금전수도 그렇지만 염좌도 돈나무라고 부리기도 합니다 금전수가 돈나무라고 불리는 이유는 동전 모양이 쪼르륵 붙어있어서 돈나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돈과 부를 상징하기 때문에 개업이나 집들이 선물로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도 2005년도에 집을 분양받아서 이사 갔을 때부터 키웠던 식물 중 하나가 금전수였습니다 금전수가 정말 선물로 잘 들어오더라고요 ~ 금전수와 보석금전수 저는 처음에 뭔 차이인지 몰랐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키우던 정말 큰 금전수가 있었습니다 금전수 크기만 7~ 80센티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화분 길이 포함해서 제 키 만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금전수는 이렇게 작은 화분에 심어져서 선물을 하더라고요 전 이렇게 작은 금전수를 선물로 받았을 때 작은 것이고 화분 큰 데다 심어주면 그리 크게 자라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고 줄기가 더 굵은 것은 보석금전수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어쩐지 예전에 키우던 금전수를 창가 바로 앞에서 키워서 햇빛 많이 보여주면서 키워도 길게 가늘게 자라서 묶어서 지지대도 해주고 키웠던 게 기억이 납니다 보석금전수는 키우는데 확실히 줄기가 옆으로 축 처지진 ...
올해 1월경에 캐츠비님이 금전수를 사 왔습니다 분갈이해주라고 화분 하나랑 금전수를 킵장으로 가지고 왔더라고요 화분이 작은듯하나 그 화분밖에 없다고 해서 심어주고 저는 그 옆에 남는 몇 가닥을 얻어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금전수뜻 금전수는 돈나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잎모양이 동전을 닮았다고 해서 동전이 떨어지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돈나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금전수가 꽃을 피운다고 하는데 저는 그 오랜 시간 동안 키우면서 꽃을 본 적이 없네요 관심이 없어서 그냥 패스했었는지는 모르지만 기억이 없습니다 금전수꽃말은 번영, 부귀, 재물 이란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업이나 이사를 할 때 선물용으로 많이 하게 됩니다 돈을 불러들인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전수는 금전운과 행운이 함께 하라는 의미로 선물을 합니다 https://blog.naver.com/tomiyosi/222989089095 복이 들어온다는 금전수 분갈이해줬어요 ( 금전수키우기 /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번식방법 알아보기) 캐츠비님이 사무실에서 키우던 금전수를 가져왔습니다 물은 잘 주지 않아서 쭈글거리고 실내다 보니 웃자람... blog.naver.com 분갈이해줬던 겁니다 분갈이는 지난번에 올렸으니 오늘은 금전수 키우기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금전수키우기 / 금전수물주기 금전수는 지하경이라는 구근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번식을 합니다 정말 그냥 구근이라고 생각해도 될...
캐츠비님이 사무실에서 키우던 금전수를 가져왔습니다 물은 잘 주지 않아서 쭈글거리고 실내다 보니 웃자람도 있었습니다 초록식물은 거의 저한테 분갈이 해주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3년동안 분갈이 안해서 지져분한거 가지고 왔더라고요 분갈이 하고 물샤워시켜준 사진입니다 금전수 물주기 먼저 금전수는 지하경이라는 뿌리를 가지고 있고 구근이 생기는 식물입니다 모르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ㅎㅎ 이 지하경이라는 뿌리가 통실해서 물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구근에도 당연히 물을 저장하구요 그래서 건조하게 키워주셔야합니다 과습이 되면 뿌리가 섞어서 물러죽어요 줄기도 보면 통실하기 때문에 줄기에도 당연히 수분을 머금고 있겠죠 그래서 캐츠비님도 거의 물을 안줬다고 하네요 그만큼 가뭄에 잘 견디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물을 주려면 속흙이 모두 다 말랐을때 줘야합니다 다 마르고 더 여유있게 줘도 가뭄에 강해서 잘 죽지 않더라고요 대부분 금전수는 잎의 길이가 길기때문에 화분이 긴 화분에 심습니다 그렇다보니 화분이 커지면서 물주는게 더 늦게 주면 됩니다 화분이 만약 작은 화분에 심었다면 조금더 빨리 주겠죠 하여간 가장 중요한건은 정말 과습에 약하니까 약간 건조한듯 키워주시면 됩니다 충분히 관수하고 잘 말려줘야합니다 캐츠비님 분갈이 해주면서 몇촉 얻어서 따로 분갈이 했습니다 갑자기 분갈이하고 얻는바람에 화분이 없어서 있는 화분에 작게 먼저 심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뿌리가 ...
호빗당인입니다 정말 키운지 오래된 다육이 중에 하나입니다 블로그에 19년도에 올린 것을 보니까 아무래도 18년도나 17년도에 사서 키웠던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얼굴이 하나인 외두로 키웠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도록 방치하다 보니 못 자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구를 큰 걸로 잘라서 삽목했고 작은 자구 몇 개를 남겨놨었습니다 그런데 좀 숨이 트였는지 이렇게 다시 풍성하게 자랐네요 호빗당인은 키울때 정말 자구가 잘 나옵니다 바글바글요 그래서 번식이 정말 잘됩니다 ㅎㅎ 이게 19년 초에 모습입니다 1~2년 키운 모습 같아요 이렇게 얼굴이 여러 개가 되더라고요 19년도 4월에 분갈이를 해준 겁니다 확실히 다른 모습이 보이죠 ?? 현재 사진도 제가 자구 큰 것을 잘라서 다시 키운 건데 확실히 잘 자랐네요 중간에 좀 잠시 더 미워졌었거든요 호빗당인은 꽃이 피고 그 모주가 죽어요 대신 옆에서 자구가 나와서 다시 커가는 거죠 ~ 초여름에 자구를 잘랐습니다 그리고 며칠 바람이 통하고 그늘진 곳에서 이틀 정도 말린 다음 다시 해가 살짝 드는 곳에 두고 며칠 더 말렸습니다 햇빛을 계속 안 보여주면 나중에 웃자랍니다 그래서 말릴 때도 반 양지에서 말려주는 게 좋아요! 그런 다음 화분에 심어줬어요 그리고 가끔 다육이들 물 줄 때 같이 물 줬습니다 그래도 다른 다육이 보다 살짝 더 주긴 했습니다 초여름이라 걱정은 되었지만 다행히 뿌리를 내리고 이렇게 풍성하게 잘...
요미요미 다육이입니다 손바닥만 하게 컸네요 요미요미 다육이를 6개 정도 샀던 거 같은데 결국 이거 하나 남았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크게 크면서 수형이 층이 나버렸습니다 그래서 분갈이하기도 그래서 적심을 했습니다 윗부분은 지금 뿌리를 내리는 중이고 밑동에서 지금 자구가 나오고 있네요 쪼르륵 ... 너무 이쁘죠?? ㅎㅎㅎ 지금은 자구를 뗄 수가 없습니다 잎장사이에 끼어서 떼기 어려워요 게다가 날이 너무 뜨거워서 조금 위험하긴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크면 커팅을 할거예요 ㅎㅎㅎㅎㅎ 러브애플입니다 적심 한지 얼마 안 되는데 얼굴이 빨리 나왔어요 1~2주는 지난 거 같습니다 이렇게 탑을 쌓아가고 있어서 적심 한 겁니다 하나는 이렇게 생겼는데 윗부분의 성장점이 잘려서 둘 다 적심을 한 거죠 자구들이 벌써 나오고 있어요 번식이 잘 되더라고요 적심해서 번식했고 적심하면서 잎을 몇 장 떼서 잎꽂이도 해놨습니다 잎꽂이도 잘 되는 편이네요 번식이 정말 잘 되는 거 같아요 러브애플 부자 될 거 같아요 ㅎㅎㅎ #다육이적심 #다육이번식 #적심자구 #다육이 #다육식물 #다육 #러브애플 #요미요미다육
에오니움 삽수가 잘렸습니다 그래서 말라서 뒹굴고 있더라고요 긴 줄기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절반 잘라서 삽목한 겁니다 뿌리가 없는 줄기를 반으로 자른 겁니다 잎이 없어서 줄기만 있는 거라 삽목이 모두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길게 심어봤자 성공하기가 더 어렵고 수형도 밉기 때문에 잘라서 상토에 꽂아뒀습니다 상토에 강모래 살짝 섞었고 산야초 조금 넣은 흙입니다 3월 25일 삽목한 겁니다 물이 고파서 잎은 힘이 없고 줄기도 말라있었죠 그런데 봄이라서 뿌리가 잘 내리는 시기라 2개로 나눠서 삽목을 한 겁니다 진짜 얼굴 하나가 말라서 앙 다물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뿌리가 활착이 돼서 얼굴이 이렇게 활짝 폈어요 게다가 중간에서 자구들이 바글바글 올라오고 있어요 줄기만 삽목했던 부분에서도 자구가 빠끔 올라오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춘맹금도 삽목을 했습니다 이것도 줄기가 길게 자라서 반으로 잘랐습니다 다만 줄기 밑둥에 잎이 몇 개 붙어있었어요 지금은 한 개 남았지만요 줄기에 잎이 있다면 성공률은 더 올라가죠 ~ 지금은 뿌리가 잘 내렸습니다 밑부분에서도 자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한 여름에는 삽목을 하는 것이 조금 위험하기 때문에 피해 주는 게 좋습니다 봄이라 더 잘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뿌리를 둘 다 잘 내리고 잘 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육이번식방법중에 삽목으로 번식하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줄기가 이렇게 긴 다육이가 있다면 잘라서 삽목을 해보세요 ^^ #...
1월 15일경에 적심했던 니콜라스 다육이랍니다 니콜라스를 두 개를 샀는데 하나는 작은 화분에 심어져서 다져지게 키웠는데 하나는 살짝 큰 화분에 심었더니 열심히 크더니 위로 탑을 쌓아서 수형이 밉더라고요 니콜라스 다육이가 너무 이쁘길래 번식이나 해봐야겠다 해서 적심을 했던 겁니다 모주 얼굴이 뿌리가 나오진 않았네요 적심한 다육이 키울때 뿌리가 나오면 화분에 흙을 담고 흙을 살짝 주면서 키우면 금방 활착이 되고 크는데 가끔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뿌리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씨가 계속 춥거나 덥거나 아님 다육이 자체가 ㅎㅎ 하여간 알 수 없죠 가끔 이렇게 반항을 하는 게 있습니다 기다리다가 뿌리가 안 나오면 그냥 흙 위에 올려주세요 흙에 물도 뿌려주고요 그렇게 해놓고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ㅎ 중간중간 뿌리 확인은 해주시고요 요즘 봄이라 뿌리가 잘 나오는 시기라 금방 나올 거라 믿어요 ㅎㅎ 다육이 키우면서 이렇게 뿌리가 안나오는게 있고 적심한지 일주일 넘어서 바로 나오는것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두 달이 지났는데 적심 밑부분에서 이렇게 새로운 자구가 바글바글 올라옵니다 이런맛에 다육이를 더 키우죠 ㅎㅎㅎ 이렇게 바글바글 올라올때 너무 기분좋습니다 잎꽂이 하려고 잎 떼 놓은 것은 아직 나오진 않았네요 ㅠㅠ https://m.blog.naver.com/tomiyosi/223321629099 웃자란다육이 적심하기 ( 다육이적심해서 번식하기/...
그린마리아입니다 한때 판매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판매가 되진 않습니다 매니아들이 키우긴 하던데 거의 키우시는 분들이 없어서 죽으면 더 이상 구할 수 없어서 보험을 계속 만들어 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한때 카페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다른 분들은 지금 키우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올해는 또 다른 자구가 나오네요 22년 가을에 자구가 2개여서 하나만 분리시키고 하나를 그냥 키웠던 겁니다 자구 분리시킨 것이 아직 잘 못 크고 있어요 보니까 흙이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상토가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분갈이해줬습니다 모주입니다 좌측은 20년도 사진이고 우측은 21년 5월 사진입니다 모주가 정말 멋지죠 ~ 이건 다른 그린마리아 입니다 그때 몇 개 샀었거든요 21년 12월 모습이네요 22년 6월 자구가 조금 커진 게 보이시죠??? 현재 모습입니다 ㅎㅎㅎ 작은 플분에서 크느라 못 컸네요 오늘 자구 하나를 커팅 했습니다 자구를 떼었더니 수형이 찌그러져있네요 시간이 필요하죠 금방 다시 펴질 겁니다 너무 오랫동안 분갈이도 안 해줬네요 담 주 봐서 분갈이해줘야 할 거 같네요 계절에 따라 색감이 다르죠?? ㅎ 다육식물번식방법은 잎꽂이, 자구 번식, 적심, 삽목 등으로 합니다 대부분 잎꽂이를 많이 하기도 하죠 그러나 이렇게 자구를 따로 분리시켜서 키우면 더 빨리 번식이 되죠 이렇게 번식을 해서 보험을 듭니다 나중에 하나가 죽어도 계속 다른 걸로 번식을 하죠...
킵장 사장님이 키우는 장미인데 지금 3미터가 넘게 크고 있나 봅니다 정말 풍성하게 컸습니다 향장미라고 사 오셨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향이 주변에 그득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삽수를 얻어다가 심어봤는데 실패를 했어요 재도전을 해봅니다 삽수를 잘라놓고 두 시간 뒤에 집에 와서 일단 물 올림 했습니다 실은 오후에 들어와서 밥을 해야 하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물통에 담가놨습니다 ㅎㅎ 그러면서 물올림까지 같이 하고 좋죠 작년에는 주황빛이었는데 왜 올해는 붉은빛에 가까울까요 ?? 음~ ㅎㅎㅎㅎ 하여간 향이 좋습니다 https://m.blog.naver.com/tomiyosi/222846916674 주황색장미꽃말 / 장미번식 / 삽목시기 알아보기 / 장미삽목방법 알아보기 지금 핀 주황장미는 아닙니다 6월에 핀 사진입니다 사진첩에 있던걸 이제 방출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 m.blog.naver.com 작년에 삽목했던 겁니다 실패했어요 장미삽목시기는 장마때가 좋다고 합니다 습하기 때문에 좋다고 하는데 제가 2년째 해봤는데 한여름보다 지금이 더 잘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겸사겸사 삽수를 주라고 해서 잘라왔습니다 뿌리에서 곁가지가 나왔는데 지금은 꽃이 피어서 못 파주고 가을에 파 준다고 하시네요 ㅎㅎ 일단 먼저 삽목해 보는 걸로요 삽수는 올해 새로 나온 가지 중에 목질화가 진행이 되려는 가지로 선택해서 잘랐습니다 이 정도 되면 괜찮을 거 같아요 나머지...
킵장에서 사장님이 키우는 주황색장미 입니다 봄에 한번 보여드렸는데 봄에 피면 향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봄에 어디서 향이 이리 좋게 계속 나지? 하고 보면 이 장미였습니다 향장미라고도 하더라고요 가을에 필 때는 꽃송이가 몇 개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향이 좀 사라졌을 때 가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향을 못 느꼈습니다 ~ 아쉬웠습니다 ~ 내년 봄에 다시 꽃이 주렁주렁 피면 향이 그득하겠죠 주황색장미꽃말은 첫사랑의 고백 , 수줍음이라고 합니다 장미는 색마다 꽃말이 다르더라고요 꽃말이 완전히 다르니까 기억이 잘 안 나요 ㅎㅎㅎㅎ 그래도 주황색 상큼하니까 첫사랑이랑 어울립니다 ~ 장미키우기 장미는 꽃이 지면 꽃대를 잘라줘야 꽃송이가 꾸준히 올라옵니다 특히 사계장미는 사계절 온도만 맞으면 꽃이 핀다고 해서 사계장미입니다 지금이 장미는 사게 줄장미입니다 그런데 꽃이 별로 안 피었습니다 몇 송이 없어요 그런데 씨방이 엄청 달렸습니다 씨방의 씨앗이 익어야 하니까 그만큼 꽃대를 덜 올릴 수밖에 없을 겁니다 ~ 실내에서 장미꽃을 꾸준히 보려거든 시든 꽃대는 바로 잘라줘야 합니다 ~ 그리고 꾸준히 꽃을 피우기 때문에 영양제는 주시는 게 좋고요 단 여름에는 피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 또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지바른 곳에서 키워주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풍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다 보면 병충해가 잘 옵니다 실외 또한 병충해가 잘 오기 때문에...
작년 여름에 앞집 언니에게 삽수를 얻어왔어요 가지치기도 해야 해서 처음 해보는 장미 삽목이라 이리저리해봤었죠 녹소토에 꽂아 보기도 했고 물꽂이도 해봤는데 모두 실패했고요 전 직접 상토에 삽목한 것만 성공했습니다 장미삽목시기는 봄인 3~4월에 해도 되지만 장마때가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전 5월 23일 날 장미꽃이 지고 난 다음 가지치기한 삽수로 삽목을 했습니다 장미삽목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성공한 것만 일단 올려볼게요 삽수를 받아서 이파리를 거의 떼주고 2개 정도만 남겼는데 나중에 알아서 다 떨어지더라고요 줄기끝은 뾰족하세 잘라서 상토에 꽂아서 물을 저면해서 키웠었네요 장미 삽목할 때 주의 사항은 삽수가 흔들리지 않게 상토를 꽉 꽉 눌러서 다듬어서 삽목하시면 됩니다 장미가지치기는 꽃이 진 다음 한두 마디 밑으로 해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장미가 다시 꽃망울이 생기고 이쁘게 펴줄 수 있다고 하네요 장미 총판장 가서 장미를 사러 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저의 집도 5월에 장미가 주렁주렁 피고 나면 5월 말 전에 가지를 다시 한번 잘라주면 꽃망울이 생겨서 또 펴주더라고요 단 5월에 처음 필 때가 젤 풍성하고 점점 갈수록 풍성하게 피는 게 덜하긴 하더라고 최종적으로 장미 삽목한 게 몇 개 돼서 삽수 주인인 언니에게 3개를 줬고 저는 3개 남아서 지인 언니들 각각 하나씩 줬어요 결국 전 한 개를 키우게 된 거죠...
장미가 겹으로 너무 아름다워서 앞집 언니네 장미 가지치기 할때 삽수 얻어다 삽목을 해봤습니다 5월 23일날 삽목을 했네요.. 일단 삽수는 잘 정리하셔야합니다 전 노숙하면서 할거라 가지를 좀 길게 잘랐습니다 잎은 수분이 날아갈수 있기에 최대한 정리해주구요~~ 가지 끝은 뾰족하게 잘라서 꽂아주세요... 삽수가 준비되면 삽목을 합니다. 먼저 녹소토에 삽목을해봤는데.. 제가 첨이라 실수 했더라구요 . 이리 수경재배라 살리지 못한듯합니다. 6월 13일까지는 살아있었고... 그뒤로 시간이 갈수록 삽수가 검게 변하면서 뿌리 활착이 안되더라구여. 현제는 녹소토에 삽목한건 하나도 살리지 못햇습니다 ~~ 차라리 화분에 녹속토 넣고 물빠지게 해서 살짝 저면해주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이건 내년에 도전해볼려고요 ~~^^ 장미 삽목은 일단 삽수가 흔들리지 않게 삽목하시는게 젤 중요합니다. 다음.. 상토에 푹 꽂아 흔들리지 않고 꾹꾹 눌러 삽목하고 약간의 물에 저면해줬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튼실하게 자라더라구요 삽목했건 장미는 현제 3개 남았습니다 노지월동되는 아이라 마당한켠에 심을라고요 ㅎㅎ 정말 기대됩니다 ~~^^
어제 킵장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들이 남아있어서 오늘 올려봅니다... #다알리아 색색이 정말 화려하네요 꽃의 크기가 정말 손바닥만합니다 종류가 이리 많다니 또 놀랐네요 다알리아는 국화과 다년생입니다 #번식방법으로는 구근이나 씨앗번식이라는데 씨앗영글면 따오고 싶어지네요 ㅎ #노지월동은 다년생이지만 안됩니다 가울쯤 구근캐서 겨울에 보관했다가 봄에 심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리 겹인데 씨앗이 맺힐까요??궁금요 ㅎㅎ #꽃말은 정열 변덕 불안정등이 있고 색별로도 또 따로 있더라규요 복잡 하네요 ㅎㅎㅎ #장미 노랑색과 빨강색 있던데... 예전에 삽수 줬는데 물꽂이로 그냥 하다가 다 보냈어요 .ㅎㅎㅎㅎ 장미 삽목은 흔들리지 않게 해야한다네요 ㅎㅎㅎㅎ #베베나 베베나를 화단에 심었네오... 요아이도 삽목이 잘 될텐데요 나중에 삽수 얻어올까요??ㅎㅎㅎ
알스토니 백화 물을 줘도 이상하게 잎들이 안 올라오길래 뽑아봤습니다 엥 목대가 이상하네요 산지 얼마 안 된 거랍니다 ㅠㅠ 그래도 3주 이상은 된 거 같네요 여름엔 사는 게 아니었나 봅니다 ㅠㅠ 아니면 오자마자 뽑아볼 걸 그랬어요 ㅠㅠ 목대를 까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ㅠㅠ 잘라보니 가망은 없어 보입니다 ㅠㅠ 멕도가리 ㅠㅠ 분명 며칠 전까지 멀쩡했는데요 ㅠㅠ 이것도 산지 얼마 안 된 건데요 ㅠㅠ 다행히 2개는 멀쩡하네요 ㅠㅠ 식물들이 여름엔 무름으로 정말 힘들어하니 ㅠㅠ 잘 가라 ㅠㅠ #다육이무름병 #무름병
오늘 킵장에 갔다 왔습니다 하엽을 몇 개 제거했습니다 그러면서 잎장 하나가 무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육이를 키우면 가장 잘 보내는 것이 무름 병으로 보내는 게 많을 겁니다 다육식물하엽제거하는 이유 다육식물이든 하엽은 제거를 빨리해줘야겠죠 특히 다육식물에 대해 오늘은 말씀드릴게요 다육식물 중 이렇게 위로 길게 자라지 않는 특히 창 종류 다육이들인 하엽이 이렇게 밑으로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하엽이 생기는데 제거를 하지 않으면 먼저 통풍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깍지 같은 벌레가 더 잘 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죠 깍지가 꽃대나 뿌리와 줄기 딱 중간에서 서식하면서 뿌리가 댕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을 쳐도 잘 전달도 되지 않고요 또 하엽이 있는 상태에 물을 주면 물이 잘 마르지 않고 축축하게 있기에 무름이 올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하엽을 제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딱 하엽 때문에 무름이나 병충해가 온다는 아닙니다 단지 하엽으로 인해서 더 자주 올수 있다는 거죠 ~ 또한 미관상 하엽을 제거해야 더 깔끔하고 이쁘죠 ~ 정답은 아니에요 제가 키우다 보니 그렇다는 거죠 ~~ 저는 하엽을 모두 제거하진 못하고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제거를 하고 있어요 너무 많아서요 ㅎㅎㅎㅎㅎ 하여간 하엽을 오늘 제거하고 있었는데 잎 하나가 수상합니다 반대편 잎은 하나가 곰팡이가 생겼어요 그냥 외관상 안 보이던 부분이 이렇게 들쳐보면 보입니다 날이 계속 습하다 보...
#국내산솜니엄 정말 작은 자구 사임당하나 주고 데려왔던겁니다 국내산 솜니엄이라고 해서 맑은필의 솜니엄입니다 하우스에서 잘만 크던걸 노숙시키면서 물을 줬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해가 쨍 ..... 그러더니 색감이 한쪽이 놀노리 .... 한쪽만 색이 변해간다면 무름병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이렇게 좌우 색감이 다르게 물드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그리고 또 색감이 요단강 건너가는 색감이 나와서 바로 컷팅식 들어가봅니다 ~ 잎한장을 때봤습니다 딱 봐도 다르죠 ??? 이렇게 이미 중간 부부에서 검은 빛으로 타서 붉게 목대가 가버렸습니다 잎장을 뜯으면 잘뜯어집니다 이미 가시는중이라 얼른 뜯어야 잎꽂이라도 될 확률이 생깁니다 가운데 얼굴 하나만 남기고 모두 뜯었습니다 맑아질때까지 컷팅하는데 이미 다 타버렸나봅니다 ㅠㅠ 이대로 잘 말려서 기다리면 됩니다 #샐리가든 18년도인가 19년도에 산 샐리가든입니다 ㅠㅠ 이건 석영필이 나오는 샐리가든입니다 보험도 없어요 ㅎㅎ 잎을 모두 뜯어놨습니다 여기서 하나라도 잎꽂이만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잘 하면 잎꽂이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 보이시죠?? 이미 무름병이 와서 가는중입니다 과감히 컷팅해주는게 좋아요 어차피 죽을거라 잎이라고 건지는게 좋습니다 일단 나머지 잎들은 기다려봅니다 ~ 다육이 무름병은 정말 필요충분조건같아요 그냥 쿨하게 보내줘야합니다 ~ 가격이 비싸던 싸던 ... 키우던 정성이 들어갔지만 연연해 하...
정말 오랫동안 키웠던 원종콜로라타 입니다 원종콜로라타는 줄여서 원콜이라고 합니다 13년도에 원종콜로라타가 중국에 인기가 있어서 정말 매장에 있는 원종콜로라타를 다 쓸어갈 때죠 어렵게 구했던 아이입니다 그때부터 키우면서 작게 작게 키웠던 아이랍니다 그런데 올해 처음 무름병이 왔네요 ㅠㅠ 밑으로 잎이 다 물렀습니다 ㅠㅠ 물은 2주 넘게 안 줬습니다 ㅠㅠ 어제 물을 뿌려줬는데 이미 저 상태더라고요 오늘 바로 컷팅을 들어갔습니다 ㅠㅠ 잎을 몇 장 떼는데 정말 잘 떼집니다 그러면 문제가 있는 거죠 ~ 몇 장을 떼고 보니 목대에 점점점 ...검은빛이 있네요 이 상태면 무름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저리 가다가도 잘 버티고 잘 살아주는 다육이도 있지만 저대로 더 물러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 선택하셔야 합니다 전 과감히 커팅을 할 겁니다 아무래도 너무 수상합니다 ~ 자르고 난 목대는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살릴 수 없을 정도 인건 아닌 거 같아 다행입니다 일단 목대가 깨끗해질 때까지 더 자를 겁니다 ~ 이 정도 잘랐는데도 완전히 깔끔하지는 않네요 아직은 목대가 여유가 있으니 더 잘라줍니다 이제 목대가 깨끗해졌습니다 이 상태로 잘 아물어서 잘 사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물러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젠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잎꽂이도 될 수 있으니 옆에다 둡니다 잎이 끝부분이 검은빛이나 핑크빛이 돈다면 물러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잎의...
올여름도 다육이들이 무름병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온도계가 정면에서 보여서 뒷편에서 다육이가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다 죽고 나서야 발견을 했네요 먼저 발견을 하면 컷팅하기도 하고 잎꽂이라도 하도록 해볼텐데 이건 그냥 푹 ... 갔습니다 요즘은 하우스도 들어가기 싫어서 아무런 손도 못대고 보내는게 몇개 있네요 가장 슬픈건 거만둥이가 손도 못대고 갈때죠 그리고 선물받은 것도요 거만둥이 선물받은거면 더 속상요 ㅠㅠ 23플분에 사는 레종이 자구 하나가 물렀습니다 이틀 지켜보다가 다 보낼거 같아서 컷팅을 시작했습니다 얼른 컷팅을 해야 살릴수도 있지만 가끔 자구하나 무르고 마는것을 컷팅하게되는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대품이라 아쉽지만 해체를 합니다 자구를 한쪽에서 4개를 컷팅했습니다 이리 컷팅한것도 다 살릴수 있는건 아닙니다 날이 습하다 보니 선풍기 앞에서 말려도 바람이 뜨거우니 그냥 더 무르른경우도 있습니다 반대편도 나중에 컷팅했습니다 자구를 떼어내다 보니 모주의 목대라 이미 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리 잎이 멀쩡해도 목대는 이미 시커멓게 되어있더라고요 결국 모주는 보내고 지금 자구 몇개가 살아 남았습니다 #엘리멘탈 자구가 3개 있었는데 잎이 먼저 무르길래 얼른 컷팅을 했죠 일단 2개의 얼굴은 살렸는데 하나느 완전 물렀습니다 자구의 밑둥 줄기색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며칠뒤에 오른쪽 사진 입니다 그냥 ...
저의 집 몬스테라는 며칠 전에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병원에서 만난 몬스테라를 보여드릴게요 실내에서 햇빛 양도 부족한데 잘 컸더라고요 몬스테라키우기 몬스테라는 일단 햇빛 양이 부족하면 웃자람이 있습니다 또한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고 생명력도 정말 강한 편입니다 생명력이 강하고 속도가 빠른데 햇빛 양이 부족한 공간에서 물을 자주 주면 웃자람도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햇빛이 부족할 경우는 물을 아껴서 주면 덜 웃자라긴 하더라고요 지금 5년 차 키우는데 정말 순둥이 같습니다 줄기 하나로 키웠는데 너무 위로만 자라서 전 다 가지치기를 해서 순화시켜서 풍성하게 키우긴 했지만 정말 위로 쑥쑥 너무 잘 큽니다 병충해도 별로 없어서 지금까지 무난하게 키웠습니다 ^^ 단지 실내에서 너무 위로 자라서 문제긴 하겠지만요 ㅎㅎㅎ 병원에 몬스테라 화분이 2개가 있었습니다 몬스테라화분의 위치가 각각 다르더라고요 이 풍성한 몬스테라는 물이 고픈가 봅니다 몬스테라는 물이 고프면 이렇게 잎이 안으로 말립니다 몬스테라잎말림 현상 중에 하나가 물고픔 일수 있습니다 처음에 나올 때 모습이 몬스테라 잎이 말려서 나오기도 하지만요 저의 집 몬스테라도 물을 너무 안 줘서 잎말림현상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물을 푹 줬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잎이 쫙 ...펴졌더라고요 ㅎ 몬스테라물주기를 할 때는 한번 줄 때 충분히 물을 주세요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속흙까지 모두 마른 다음 주...
봄부터 가을까지 노지에서 크던 몬스테라입니다 11월이 되면서 12월 10일까지 하우스에서 컸습니다 지난주 추위부터 얼까 봐 집으로 들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부피가 크다 보니 실내로 들이기가 부담스럽더라고요 작년에 알로카사아와 몬스테라를 거실에서 겨울에 월동을 했지만 올해는 그냥 현관 앞에 두었습니다 현관이 냉기가 많이 들어오긴 하지만 그래도 월동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거든요 현관에서 월동시키고 있는 것은 애플망고나무와 산세베리아 몬스테라입니다 몬스테라화분은 작년 22년도 11월 8일경에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줄기 하나로 위로만 자라서 수형도 미워서 그냥 전체 가지치기해서 순화시켜서 심어준 겁니다 수경재배를 한 달 정도 했더니 뿌리가 실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이다 보니 실내에서 그냥 수경재배로 키웠습니다 4월까지 수경재배로 키우다가 4월 초에 화분에 분갈이해줬습니다 순화시켜서 새로운 얼굴이 나오기까지 시간은 좀 걸렸습니다 그래도 처음 줄기 하나로 자라는 것보다 더 풍성하니 이쁜 거 같습니다 올여름에 잔디밭에서 크든 모습입니다 감나무 아래에서 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해가 드는 것은 아니고 오후에는 그늘이 지기도 하죠 노숙하면서 이리 잘 적응하더라고요 이렇게 순화시킨 여러 개를 심어서 복스럽게 수형을 만든 겁니다 처음 줄기 하나로 크는 것을 마디 하나씩 잘라서 수경재배 하기까지는 망설임도 있었습니다 잘 클 수 있을지 그런 걱정...
몬스테라가 잎이 점점 커가고 있습니다 비 맞은 몬스테라 큼직한 잎이 싱그럽네요 https://m.blog.naver.com/tomiyosi/223072579539 몬스테라 가지치기해서 수경재배 후 대형화분에 분갈이해 줬어요 ( 수태봉/ 몬스테라뿌리/ 공중뿌리 ) 겨울 동안 몬스테라를 수경재배했었습니다 작년에 일자로 쭉쭉 자라는 수형이 너무 빈약해 보이고 미워서 ... m.blog.naver.com 올봄에 분갈이했었습니다 이렇게 휑하니 위로만 자라길래 과감히 가지치기해서 다시 풍성하게 키웠던 겁니다 올봄에 노숙을 시켰더니 잎이 타고 미워지길래 잠시 밉더라도 풍성한 게 이쁠 거 같아서 가지치기를 전체 한 겁니다 몬스테라가지치기는 이렇게 마디 하나씩 잘라주면 됩니다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고 잎이 나오니까 한마디로 순화시키면 되더라고요 이렇게 가지치기를 전체해버린 상태로 수경재배를 했습니다 좀 작은 테이크아웃 컵에 키우긴 했어요 ㅎㅎㅎ 이렇게 수경재배를 하다 보니 정말 뿌리가 저 컵에 꽉 차기 시작하더라고요 더 큰 곳으로 옮겨서 수경재배를 해도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수경재배보단 흙에 심어서 화분에 키우는 게 더 잘 크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올 4월경에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몬스테라는 정말 뿌리가 공중뿌리가 잘 나오는 거 같습니다 게다가 정말 너무 튼실하게 잘 나와요 분명 뿌리가 흙에도 있는데도 저리 튼실하게 나오는 것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전 키우...
겨울 동안 몬스테라를 수경재배했었습니다 작년에 일자로 쭉쭉 자라는 수형이 너무 빈약해 보이고 미워서 가지치기를 전체해버렸거든요 그래서 수경재배를 했었습니다 작년에 키우던 모습입니다 너무 볼품없어 보이죠?? 수태봉을 산다 산다 하면서 게으름으로 방치하다가 너무 빈약해서 가지치기를 했었습니다 실은 가지치기하고 수태봉을 주문했었다가 겨우내 방치하다가 이제 사용하네요 ㅎㅎㅎ 작년에 11월경에 이렇게 가지치기를 전체했습니다 가지치기할 때 가운데 마디를 두고 자르면 됩니다 마디 마디 하나씩 잘라서 순화시켜줬습니다 오른쪽의 하나는 제일 윗부분인데 공중뿌리가 나와서 그냥 그 공중뿌리를 물에 담가서 수경재배로 키웠습니다 공중뿌리가 역시 두께가 굵습니다 거의 6개월을 수경재배했습니다 워낙 생명력이 강해서 잘 큽니다 뿌리도 잘 내리고요 정말 몬스테라뿌리가 튼실하죠?? ㅎ 서로 뒤엉켜버렸습니다 ㅎㅎ 중간중가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나중에 본잎은 누렇게 변하고 저 새로운 잎으로 번식이 될 겁니다 저 많은 곳에서 싹이 나오면 정말 풍성하게 키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건 새로운 뿌리가 아니라 키울 때 공중뿌리로 나왔던 겁니다 몬스테라는 정말 키우다 보면 공중뿌리가 엄청 나옵니다 전 그래서 공중뿌리가 나오면 미워서 중간중간 잘라줍니다 잘라도 잘라도 정말 본능에 충실한 몬스테라입니다 공중뿌리는 끊임없이 나와요 ㅎㅎㅎㅎ 몬스테라뿌리를 살살살 분리시켜줬습니다 서로...
작년에 키우던 몬스테라입니다 3년 전에 줄기 얻어와서 뿌리내려서 키우던 겁니다 작은 화분에서 키우다 보니 물도 박하게 주기까지 했더니 정말 안 크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봄에 분갈이를 해서 키웠는데 화분도 커지고 노숙해서 물도 얻어먹고 자라다 보니 위로 길게 자랐습니다 저렇게 노숙하면서 키워도 윗부분에 보이는 건 공중뿌리입니다 몬스테라공중뿌리는 정말 그냥 나오는 거 같아요 어쩜 그리 잘라도 잘라도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밑동에 나온 몬스테라뿌리는 땅속에 박아서 크게 두지만 윗부분의 공중뿌리는 너무 징그럽고 안 이뻐서 그냥 조금 크면 잘라주면서 키웠습니다 그래도 크면서 자꾸 나와요 ㅎㅎㅎ 몬스테라 키우려면 수태봉에 지지해서 많이들 키우던데 저도 그리 키우려고 수태봉을 샀습니다 이 수태봉도 산다산다 하면서 자꾸 미루다가 드디어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줄기 하나가 너무 썰렁해 보여서 풍성하게 화분에 심어주고 싶어서 갑자기 가지치기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가지치기를 전체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리 늦게 샀던 수태봉은 지금 그냥 방치중에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 미루다가 왜 산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좀 빨리사던지 아님 나중에 살걸요 ㅎㅎ 하여간 이제 준비는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ㅎㅎㅎ 몬스테라가지치기는 한마디씩 이렇게 잘라서 순화시켜주면 됩니다 이렇게 가지치기 한것을 순화시켜 키우면 다시 새로운 잎이 나오면서 잘 큽니다 몬스...
지난번에 올렸던 장미허브입니다 장미허브는 외목대로 많이 만들어서 키우죠 저도 작년에 정말 몇 번을 시도했다가 중간에 포기해서 수형이 미워지고 그랬죠 올해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도전 중입니다 지난번에 순치기 해주고 키웠는데 다시 또 자라서 새 순을 잘라줄 겁니다 먼저 외목대 부근에 새로 나오는 줄기를 잘라줄 겁니다 외목대로 나오기 때문에 곁순은 모두 제거해 줘야 외목대가 됩니다 너무 늦게 곁순을 제거하면 자국이 남기 때문에 여린 부분일 때 제거를 해줍니다 제거된 곁순은 그냥 버리지 마세요 그냥 이렇게 화분 위에 올려놓고 물 줘서 키워도 뿌리를 내리기도 합니다 당연히 흙 위에 올려줘서 삽목을 해도 됩니다 지금 같은 곁순은 줄기가 조금 있어서 흙 속에 줄기를 살짝 묻어줬습니다 그럼 삽목이 됩니다 ~ ㅎㅎ 정말 생명력이 강한 편이죠 단지 주택에서는 겨울에 삽목이 잘 안되더라고요 습하고 추워서 그런가 봐요 베란다에서는 더 잘 될 거 같아요 이것도 줄기에 나오는 새순은 모두 제거해 줍니다 잘라낸 줄기는 삽목을 해주면 됩니다 여름에는 정말 뿌리를 잘 내리기 때문에 그냥 흙에 바로 삽목합니다 다른 것은 물꽂이 해서 뿌리를 먼저 내린 다음 삽목하는 편이지만 장미허브는 바로 상토에 꽂아서 삽목합니다 윗부분도 이제 더 풍성하게 만들려면 순치기를 해줘야 더 풍성하게 새 얼굴이 나옵니다 이렇게 얼굴 가운데 성장점을 잘라서 순치기 해줍니다 이렇게 성장점을 ...
얼마 전에 장미허브 화분 하나가 바람에 떨어졌어요 그래서 가지가 다 잘려버린 겁니다 정말 황당한 거죠 ㅠ 어휴 ㅠㅠ 부러진 가지들 버릴 수 없어서 이렇게 삽목해놨습니다 그냥 상토에 꽂아줬어요 워낙 삽목이 잘 되니까 그냥 꽂아두고 물 줬습니다 가지가 좀 긴 것은 로즈마리외목대로 만든다고 이렇게 화분 하나에 하나씩 꽂아두었습니다 며칠 지났어요 그런데 지지대를 하지 않아서 옆으로 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방치하면 더 휠 거 같아서 지지대로 고정해 줬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다용도와이어철사를 팔더라고요 가격도 정말 저렴한 1000원입니다 이걸 사서 식물들 고정하면 정말 편하고 좋더라고요 장미허브를 고정할 수 있는 크기로 먼저 잘라줍니다 이건 원예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잇템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편하고 좋고 가격도 너무 착해요 ~ 그리고 이렇게 철사에 위아래 고정을 해주면 됩니다 하나만 고정해 주면 휠 수가 있어서 단단히 위아래 해줬어요 ㅎㅎ 장미허브키우기 ( 로즈허브키우기 ) 장미허브라고 말하기만 했는데 또 로즈허브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ㅎㅎ 하여간 장미가 로즈니까 그렇겠죠 ㅎㅎ 장미허브는 정말 가뭄에도 강하고 생명력이 강해서 삽목도 잘됩니다 게다가 외목대로 만들면 정말 너무 이쁘게 잘 크죠 그래서 초보 분들이 키우기 좋은 거 같습니다 단 햇빛 양이 부족하면 웃자람이 생깁니다 바람 통하는 창가에서 키워주시는 게 좋습니다 외목대...
작년부터 외목대로 키운다고 해놓고 중간에 곁순을 따주지 않아서 그냥 외목대라 안되버렸어요 ㅠㅠ 지금은 풍성하게 크고 있네요 ㅠㅠ 오늘 킵장 갔는데 유리언니가 이렇게 키우고 있더라구요 지난주에는 또 다시 만든다고 2개를 다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오늘 저도 따라서 만들었네요 ㅎ 먼저 밭에서 길게 자란 장미허브를 2개 뽑았습니다 일단 길이감이 있어야 더 만들기 쉽더라구요 길게 자라고 거의 일자로 자란것을 뽑았습니다 유리언니 밭에서 뽑은거예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곁순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이렇게 여리게 자랐을때 곁순을 제거해야 외목대를 만들때 상처가 덜나요 묵은 가지를 자르면 외목대할때 흔적도 남고 밉게 되더라구요 곁순 자른것은 버리지 않고 삽목을 할겁니다 장미허브외목대를 상토에 심었습니다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토에 심었어요 가뭄에도 강하긴 합니다 그런데 키울동안은 물을 주면서 키워야합니다 단 과습은 노노 입니다 흙이 모두 마른다음 주세요 상토에 토양살충제 충가드를 섞어서 심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관수시켜줬습니다 뿌리파리, 응애, 총채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초록식물 심을때 충가드 토양살충제를 쳐주려고요 아직 성장점은 자르진 않았습니다 조금 적응한다음 담주나 성장점을 자를 겁니다 제일 윗부분의 얼굴의 성장점을 손톱으로 톡 잘라주면 됩니다 그럼 곁순이 바글바글 나오기 시작할거예요 그 곁순을 키워가면서 꾸준히 순따기를 하면서 키우면 됩...
작년 가을에 삽수를 잘라서 삽목해놨던 장미허브입니다 외목대로 키우던 것을 옆에 가지치기 하고 삽목해놨던 겁니다 https://blog.naver.com/tomiyosi/222869656766 장미허브 외목대 가지치기 / 삽목해서 키우기 장미허브 외목대로 키우고 있는 건데 약간 웃자람도 있고 풍성하게 외목대 만들려고 8월 2일경에 적심을 해... blog.naver.com 작년 9월 7일 날 가지치기 하고 삽수가 나와서 삽목을 했던 거네요 외목대로 만드려던 모주는 지인줬습니다 오늘 저녁 먹고 하우스에 불 켜고 분갈이를 했습니다 저 작은 화분에서 이리 잘 컸습니다 2층 거실이 해가 점점 들어가지 않으니 살짝 웃자람이 생기려고 했었는데 하우스로 옮겨서 지난주부터 키우기 시작한 겁니다 뿌리가 꽉 실하네요 삽목한 것을 분리 시켰습니다 각각의 화분에 심어줘야 외목대로 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화분에 심어줬습니다 6개의 화분에 심어줬습니다 각각 이제 각집을 주었네요 정말 성장이 빠름이죠 ?? 장미허브키우기 장미허브는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키우기 난이도는 하입니다 성장세도 좋고 번식력도 좋습니다 삽목을 하면 정말 잘됩니다 단 햇빛 양이 부족하면 웃자람이 있습니다 적당한 햇빛은 보여주셔야 합니다 직광에서도 잘 큽니다 단 적응 시간은 있어야겠죠 한번 적응이 되면 노숙도 가능합니다 작년에도 노숙을 했었어요 단 추위에는 ...
장미허브가 가을 햇살 아래 이쁘게 커갑니다 실은 이쁘게는 아니죠 ㅎㅎㅎ 하여간 잘 커갑니다 https://blog.naver.com/tomiyosi/222837930317 장미허브 키우기 / 외목대 / 삽목하기 장미허브를 외목대로 만들었는데 윗부분이 정말 커졌습니다 선반 위에 올렸더니 요즘 해를 덜 받았나 봅니... blog.naver.com 장미허브 외목대로 만들어서 더 풍성하게 자라게 하려고 적심을 해서 윗부분은 삽목을 해서 키웠습니다 8월 2일 날 가지치기 하고 적심 한 해서 삽목한 방법을 올렸습니다 참고하시라 올려봅니다 ~ 8월 2일 날 모습입니다 정말 작았었죠??? 장미허브외목대로 만들었는데 아랫부분이 정말 너무 작게 만들었나 봐요 담엔 조금 더 길게 자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들어야겠습니다 수형 잡는 건 전 똥손입니다 ㅠㅠ 두 달 동안 커진 모습입니다 아마 화분이 더 컸다면 더 커졌을지도 모르죠 장미허브는 정말 초보가 키워도 잘 크는 식물 중 하나일겁니다 정말 순둥이 식물이죠 초록 꽃 같아서 정말 이쁘고 만지면 허브라서 향까지 나니까 다들 좋아하는 허브 중에 하나일겁니다 허브류는 정말 실내에서 키우다 보면 병충해가 잘 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허브를 몇 종류 키웠었는데 모두 포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유일하게 아파트 베란다에서 잘 커준 게 바로 장미허브입니다 병충해도 강하고 생명력이 강해서 더 이쁨을 받게 됩니다 정말 허브 종...
허니핑크입니다 잎꽂이를 했는데 군생으로 나왔어요 진즉 분리시켜주거나 분갈이를 해줬어야 하는데 방치 방치 더운 여름 잘 버티고 살짝 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허니핑크를 잎꽂이 했는데 어찌 잎이 바뀐 건지 물듬이 색감이 달라요 ㅠㅠ 아무래도 더 키워봐야 할 거 같습니다 ㅎㅎㅎ 허니핑크입니다 사 와서 화분 그대로 키우고 있는데 그래도 잘 살아주고 있어요 ㅎㅎㅎ 올해 다육이들이 하도 죽어가는 게 많아서 목대 다 잘라주고 새 뿌리 받으려고 다 뽑아놨어요 ㅠㅠ 언제 분갈이할지 ㅠㅠ 그중에 그나마 잘 커준 걸로 찍어온 겁니다 ㅠㅠ #퍼스트레이디 아공 너무 이뻐요 환엽이라 더 이쁜 거 같습니다 퍼스트레이디 보험이도 없는데 잘 커줬으면요 모주가 올여름에 저세상 갔습니다 잎꽂이로 번식해놨던 건데 이거라도 살아서 다행입니다 #루이톤 루이톤다육은 실생 업체에서 만든 다육이죠 아마도 핑크로즈 교배종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핑크로즈 모습도 약간 보이더라고요 #핫세 에코다육 중에 하나입니다 한때 에코다육이 핫해서 종류별로 거의 키우고 있는데 인기가 줄어들다 보니 저의 관심도 시들어져 가나 봅니다 그랬더니 자구를 2개나 다네요 저 작은 몸집에 기특합니다 ㅎㅎ #핑크로즈 환엽이던 모습은 어데 가고 ㅎㅎ 핑크로즈가 2가지 모주가 있어서 하나는 더 환엽인데 이건 살짝 환엽이 부족하네요 여름이라 그랬다고 우기는 중요 다시 환엽으로 가줄 거라고 생각해야죠 ㅎㅎ #쥬피터...
#아메스트로 붉은 빛으로 물드는 다육이중에 제일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한때 프랭크란 이름이 붙은걸 열심히 사서 모았고 그와 비슷하게 생긴 아메스트로도 열심히 여러개 사다가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메스트로는 프랭크보다 잎장이 살짝 더 넓은게 이뻐서 그래서 더 좋아했었습니다 자구라서 사오고 이뻐서 또 사오고 한참 몇개를 사서 키웠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ㅎ 그땐 이름별로 키우기도 했었네요 하도 오래 키우다 보니 요즘은 그나마 신상을 안사고 있어요 있는 다육이들 잘키우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4년도에 여름이라고 마지막 산게 7월에 사고 그 이후론 구매를 하지 않았네요 신상을 사지 않을 때가 거의 없었는데 작년과 올해 간혹 안살때가 있어요 좋은 현상인거죠 ?? ㅎㅎㅎㅎ 지금 있는 다육이도 정말 많아서 있는 다육이들 잘 키우자 그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 #헥터 정말 거만둥이 다육이 중에 하나였죠 캐츠비님이 작은 자구 자주 가던 사장님이 잎꽂이 한거 15만원에 저렴히 주신걸 다시 잎꽂이해서 번식해서 자구를 줬던겁니다 그땐 정말 가격이 거하다보니 애지중지 했었습니다 지금은 짝퉁도 많아지고 그렇다보니 가격도 내려가고 그래서 그냥 있는가 보다 그리 맘이 변하게 되네요 ㅎㅎㅎ 처음에는 그리 애지중지 했었는데요 ㅎㅎㅎㅎ 그래도 헥터가 몇개 있었는데 올 여름을 지나면서 저세상 갔지만 이 헥터는 물듬도 특이하게 들고 이쁘게 잘 커주니 기특하네요 올여름 너무...
지난주 일요일 잠시 킵장에 갔었습니다 잠시 가서 죽은 거 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리도 다 못하고 왔어요 ㅠㅠ 너무 많이 죽어서 정리할 시간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다이 하나 정도 정리한 거 같네요 두 다이를 반씩 정리했어요 아직 더 많이 서 며칠 정리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ㅠㅠ 특히 심한 것이 대품 다육이들입니다 23센티 28센티 정도에 심어진 다육이들이 완전 난리도 아니네요 ㅠㅠ 게다가 큰 대품은 목대가 굵어서 정리하기 더 힘들었어요 그래도 가운데는 살아 보이길래 커팅 해서 정리해 줬어요 밑동은 정말 난리도 아니네요 ㅠㅠ 들쳐보니 밑동은 벌레가 정말 파묵고 있어요 진즉 하엽도 제거하고 정리해 줬어야 하는데 올여름 너무 더워서 무관심 속에 대품 다육이들은 무너졌네요 ㅠㅠ 애벌레 같은 것이 파먹었어요 유리언니도 뭔가 파먹은 게 많다고 그러더니 이거였나 보네요 옆에 텃밭이 있는데 거기서 날아오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일부 몇 개 정리하다가 힘들어서 나중에는 정리도 못했어요 사진 찍지 않은 게 더 많긴 한데 유리언니나 행복동네 동생이 하는 말 제거가 너무 많이 죽어서 비교도 안된다고 하네요 ㅎ 양이 많다 보니 그만큼 많이 죽었고 국민이보다 창종류가 올해는 더 많이 죽었네요 그 잘 안 죽던 먼로 군생까지 죽기도 했더라고요 ㅠㅠ 올가을은 무름으로 죽은 다육이들 모두 정리하고 분갈이도 다시 하고 점점 바빠질 거 같네요 ㅠㅠ 10월 한 달 바쁠...
다육식물중 날이 시원해져야 성장을 하는 다육식물을 동형다육식물 여름에 성장하는 다육이를 하형다육식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다육이들이 하형식물입니다 하형식물은 대부분 다른 식물들과 같이 봄부터 성장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겨울철 하우스에서도 성장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성장세가 따뜻해야 성장을 하는 거죠 ~ 그러나 동형다육식물 하형식물과 조금 다릅니다 확실히 다른 점은 동형다육식물은 여름에 잠을 자고 시원해지면 다시 잠에서 깨어나는 게 특징이죠 오늘은 동형다육식물 중 몇 가지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 항상 말씀드리지만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키우면서 경험에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거니 참고하시라 올리는 겁니다 ~ 19년도 여름에 구갑룡 모습입니다 가지가 다 말라서 죽은 모습 같지 않나요?? 초여름이 되면 물을 줘도 잎이 시들어 가면서 줄기가 말라갑니다 강제로 안 재울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여름에 물을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강제로 잠을 안 재우기는 조금 어렵긴 합니다 순리대로 그냥 여름에 재워주면 됩니다 첫 여름 ... 정말 이렇게 심어놨다가 화분을 두 번 엎었어요 뿌리도 없고 구근은 말랑 거리고 여름에 잠을 자는 줄은 알고는 있었지만 상태가 정말 안 좋아지길래 죽었으면 어쩌지? 그런 걱정도 했어요 그래도 여름에는 잠을 자니까 기다려 봐야겠다고 했죠 그런데 역시나 가을이 되면서 뿌리가 내리고 줄기가 빼꼼하고 올라오더라...
그동안 미뤄뒀던 다육식물 살충제 와 살균제를 치고 왔습니다 신랑이 오늘 연차라서 아침부터 볼일 보고 오후에 시간이 나서 신랑이 살충제 쳐줬습니다 예전에 다육이들 살충제칠 때는 농약사에 가서 농약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뿌릴 때 마디 괜히 걱정이 되더라고요 몸에 묻고 그러면 몸에 안 좋을 거 같아서 더욱 신경도 쓰이고요 그래서 작년부터 다육이들도 그냥 친환경 살충제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킵장에 있는 천연살충제와 살균제를 타고 추가로 목초액을 더 추가해서 뿌려줬습니다 다육식물의 병충해는 대부분 깍지와 응애입니다 특히 깍지가 많이 생기죠 그냥 깍지를 끼고 산다고 생각하는 게 제일 맘 편할 거 같습니다 그냥 다육식물과 깍지는 숙명 같습니다 그래도 깍지를 방치한다면 깍지의 테러에 다육이는 검게 변해서 죽을 겁니다 그래서 약간의 깍지가 있다면 핀셋으로 깍지를 잡아도 되겠지만 몇 개가 있다면 흙 속에도 깍지가 있을 수 있기에 살충제를 쳐줘야 합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다육식물 키우는데 농약 살충제를 뿌리면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때 친환경 살충제를 쳐주면 좋은 거 같아요 살충제와 살균제는 봄에 한번 장마가 오기 전에 한번 장마가 끝나고 나서 한번 가을에 한번은 쳐주는 게 좋습니다 꼭 이렇게 많이 치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 치면 그나마 방제가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완전 방제는 되는 거 아닙니다 ~ 당연히 중간중간 더 쳐주면 좋겠죠 ~ 하...
저와 함께 10년 이상을 살고 있는 산세베리아 입니다 그동안 번식을 많이 해서 언니가 몇 번을 가져갔었네요 2005년도에 새집에 이사 갈 때 새집증후군 때문에 관엽식물을 좀 많이 샀었습니다 그때 있던 식물 중에 남아있는 것은 산세베리아뿐이네요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산세베리아는 정말 순둥이라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정말 초보가 키워도 잘 키웁니다 라고 잘 말해줄 수 있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 산세베리아키우기 아파트에 살 때는 당연히 베란다에서 키웠었고 햇빛을 보여주며 키우다 보니 자주 산세베리아꽃을 봤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꽃을 구경을 못했네요 포도나무 아래에 그늘 속에 있어서 더 그랬나 봅니다 ㅠㅠ 내년에는 하우스에서 키우는 걸로요 ㅎㅎ 3년 전에 주택으로 이사 오면서 3년 차 노숙을 하며 키우는 산세베리아입니다 가을쯤엔 분갈이해서 실내로 들여오고요 올해는 그냥 현관 입구에서 키우는 걸로 했습니다 현관에 낮에는 햇빛이 그득이라 키우기가 딱입니다 산세베리아가 햇빛 요구량이 많지 않다 보니 거실 창가 측에서 많이 키우시기도 하죠 공기정화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실내에서 많이 키웁니다 그런데 전 베란다에서 키우면서 느낀 것은 햇빛을 많이 보여주며 키우다 보니 꽃도 피우더라고요 역시 식물에겐 햇빛이 중요한 거죠 ㅎㅎ 그래도 실내에서 키워도 잘 크는 편입니다 그런데 너무 햇빛이 부족하면 잎이 면적이 얇아지면서 길어지더라...
https://blog.naver.com/tomiyosi/222557279326 산세베리아 분갈이 / 산세베리아키우기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분갈이 해준지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봄에 해준 거라 2년은 채 안 되었죠 그런데 자구들이 나... blog.naver.com 작년에 산세베리아가 화분에 너무 꽉 차서 반으로 잘라서 분갈이를 했습니다 반은 분갈이해서 언니한테 주고 반만 제가 키웠죠 실내로 들여야 하기 때문에 분갈이를 했습니다 작년에 분갈이했던 사진입니다 좌측은 제가 키우고 우측은 이렇게 우리 집서 월동하고 봄에 다시 화분에 분갈이해서 언니 집으로 보냈습니다 좌측에 있던 산세베리아가 이만큼 컸습니다 그래도 자구가 많이 나온 편이죠??? 새로운 자구들도 바글바글 올라옵니다 산세베리아키우기 산세베리아는 정말 초보자분들도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산세베리아는 뿌리가 깊이 자라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분은 깊은 화분은 필요치 않습니다 ~ 그래서 분갈이 할때 높은 화분은 밑에 스트로폼을 채워서 분갈이 해주면 좋습니다 전체가 흙이면 더 마르기 힘들기 때문에 절반이나 1/3정도는 스티로폼을 채워줍니다 단 옆으로 자구들이 번지기 때문에 화분의 공간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속흙까지 모두 마르면 물을 줘야 합니다 꽃이 피기는 하나 햇빛을 많이 보여줘야 꽃이 핍니다 실내에서도 잘 크는 식물이긴 하나 꽃도 보시려면...
산세베리아번식방법 산세베리아 번식은 먼저 자구로 번식이 가능합니다 옆에서 자구들이 나오면 줄기 같은 걸로 땅속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잘라서 따로 심어주면 번식이 가능합니다 또 삽목이 가능합니다 삽목을 하려면 잎으로 삽목을 하죠 즉 잎꽂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산세베리아는 잎이 정말 깁니다 그걸 길게 하나 해서 잎꽂이 하는 건 아닙니다 산세베리아를 손가락만 하게 잘라서 삽목을 하는 거죠 단 주의하실 건 위아래가 바뀌지 않게 해주시고 아랫부분을 흙에 삽목하거나 수경재배를 해주면 됩니다 먼저 흙에 삽목할 경우는 매일 물을 자주 줘서 뿌리가 나올 때까지 키우면 됩니다 아니면 살짝 저면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실내에서 통풍은 필수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수경재배입니다 먼저 말했다시피 위아래가 바뀌지 않게 아랫부분을 물에 담가서 수경재배를 하는 거죠 잎꽂이는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느긋이 기다리시는 거죠 전 작년 12월경에 잎을 잘라서 수경재배를 했습니다 먼저 잎을 3개만 키우고 나머지는 지인에게 보냈습니다 3개 중에서 한 개만 얼굴이 나왔고 2개는 뿌리만 나온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6월 25일 날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하나만 수경재배를 계속했죠 산세베리아분갈이 산세베리아 분갈이는 상토에 산야초만 살짝 넣고 심어줬습니다 산야초를 넣어서 약간 배수가 잘 되게 해줬습니다 산세베리아는 뿌리가 깊숙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작은 화분에 심어주면 ...
산세베리아가 작년에 너무 자구가 나와서 분갈이하면서 2개로 나눴습니다 하나는 언니 주고 하나는 제가 키웠죠 그런데 실내에서 키우는 잎장이 몇 개 마르길래 잘라서 물꽂이 해줬습니다 일부는 지인 물꽂이 해보라고 보내고 저는 3개만 남겼습니다 산세베리아 수경재배하기 시작한건 작년 12월 초부터였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뿌리나 오고 아직 얼굴도 안 나온 게 2개나 있네요 산세베리아 수경재배는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다 잊고 있어야 합니다 실내에서 수경재배를 하다가 지금 하우스에 가져다 놓고 하고 있는데 햇빛 때문에 이렇게 녹조가 낍니다 그래서 얼굴이 나온 산세베리아는 분갈이해주려고 뿌리를 살살살 씻어줬습니다 이것만 얼굴이 나온 상태입니다 빼꼼 ... 산세베리아 아가가 귀엽죠 ?ㅎㅎㅎ 이건 아직도 안나오길래 녹조 낀 부분만 살살 닦아주고 수경재배를 더해보기로 했습니다 수경재배할 때는 물만 잘 갈아주면 됩니다 요즘은 하도 가물어서 물 갈아주기 전에 말라서 물 채워줬습니다 ㅎ 산세베리아를 분갈이해줄 겁니다 산세베리아분갈이 방법 먼저 상토에 산야초를 추가했어요 조금 더 배수가 잘 되도록 요 대품이면 많이 섞었을 텐데 삽목해서 키우는 거라 그리 많이 넣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산야초가 없다면 펄나이트도 좋고 마사도 좋습니다 가지고 있는걸 넣으셔요 그래서 일단 배수가 잘 되게 하는 목적입니다 얼굴 나온 건 이렇게 살짝 빼꼼 나오게 심어줬습니다 너무 귀엽...
산세베리아 번식방법에는 자구 번식과 수경재배해서 키우거나 삽목하시면 됩니다 몇 년 키웠다고 자구가 많아졌습니다 산세베리아는 자구로 이렇게 번식을 합니다 옆에서 자구가 나와서 숱이 많아집니다 노숙하던 산세베리아 실내로 들일 겸 2022년 11월 3일 날 겸사겸사 분갈이를 했습니다 너무 많아서 3개로 나눠서 심었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알아서 나눠지네요 가운데로 자르고 작은 부분만 따로 빼서 3개로 나눠심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산세베리아는 뿌리가 깊게까지 자라지 않습니다 윗부분에서만 자라죠 줄기 같은 것에서 자구가 나온답니다 큰 거 2개는 큰 화분에 심었습니다 깊숙한 화분이지만 뿌리가 깊숙이 자라지 않는 산세베리아이기에 밑부분은 스티로폼을 잘라서 배수층을 만들고 분갈이를 했죠 심다가 산세베리아가 작은 부분 떨어진 것 심어 놓은 거고요 이건 어머님이 가지고 가셨어요 거실에서 잘 키우고 있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tomiyosi/222557279326 산세베리아 분갈이 / 산세베리아키우기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분갈이 해준지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봄에 해준 거라 2년은 채 안 되었죠 그런데 자구들이 나... blog.naver.com 분갈이가 궁금하시다면 자세한 내용이 위에 나와있습니다 겨울은 지난 산세베리아 확실히 많이 자랐죠? 풍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번식방법인 삽목이나 수경재배입니다 분갈이하고 몸살이 하느...
거제 여행을 갔을 때 정글돔에 갔었습니다 정글돔은 거제식물원중에 하나입니다 볼거리가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왔어요 ㅎㅎ 그중에 안스리움입니다 안스리움은 안시리움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마도 발음 차이인 거 같습니다 안시리움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여기서 안스리움이라고 쓸게요 ~ 예전에는 안스리움 꽃은 붉은색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흰색, 핑크색 ,초코색등 여러 가지 색이 나오더라고요 여기서 꽃이라고 말씀드리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안스리움 꽃이라고 하는 것은 불염포입니다 꽃을 감싸고 있는 불염포는 꽃잎으로 오인을 받습니다 자세히 보면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긴 것이 안스리움꽃입니다 꽃잎으로 오인받은 붉은색이나 흰색은 꽃잎이 아닌 불염포입니다 안스리움꽃말 ( 안시리움꽃말 )은 번뇌, 순수한마음 , 불타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붉은색 불염포는 불타는마음과 꽃말이 잘 어울리고 초코색 불염포는 번뇌 하얀색( 아이보리?? ) 하여간 그 색의 불염포는 순수한 마음이라는 꽃말과 잘 어울리네요 ㅎㅎ 안스리움키우기 ( 안시리움키우기 ) 작년에 당근으로 데려왔던 초코 안스리움입니다 안스리움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키우다 보니 뿌리가 습한 것은 싫어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물을 자주 주지 못했는데 가뭄에도 강한 편이었습니다 단지 고온 다습이라는 것은 공중습도를 말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제 생각에는요 ㅎㅎ 하여간 키워보니 아직은 무...
작년 12월경에 당근 해온 안스리움입니다 정확하게는 초코안스리움입니다 요즘 화훼 단지 가보니 정말 여러 종류의 안스리움이 있더라고요 어쩜 알록달록 그리 색도 많은지요 저는 그냥 초코안스리움 하나 키우는 걸로 만족합니다 예전에 키울 때는 하도 오래되었지만요 예전에는 빨간색이만 있던 것이 지금은 정말 알록달록하네요 안스리움이 맞는 이름이지만 안시리움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마도 발음상의 차이인 거 같습니다 초코안시리움은 꽃색이 검은색입니다 정말 특이하죠 ?? 정확히 말하자면 저의가 말하는 안스리움꽃잎은 불염포입니다 저 꽃잎같이 생긴 초코색은 불염포입니다 안스리움꽃은 저 가운데 기둥같이 생긴 것이 꽃입니다 그래서 안스리움꽃색이 여러 가지가 아니라 불염포 색이 여러 가지 인 거죠 ~ 안스리움꽃말 ( 안시리움꽃말) 은 번뇌, 순수한 아름다움 ,불타는 마음등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 안스리움꽃말중 불타는 마음은 불염포가 붉은색인 것과 어울릴 거 같아요 순수한 아름다움은 핑크빛과 어울릴 거 같고 또 안스리움 꽃말중 번뇌는 초코안시리움과 잘 어울릴 거 같네요 ㅎㅎㅎ 어쩜 안스리움꽃말 ( 안시리움꽃말 )의 뜻이 다 제각각이네요 ㅎ 안스리움꽃이 지금은 졌어요 정말 안스리움꽃은 3달 정도 꽃이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꽃이 마를 때까지 일부러 기다린 것은 아니고 게을러서 방치했어요 ㅎㅎ 사진 찍으면서 꽃대를...
며칠전에 당근에서 데려온 초코 안스리움입니다 예전에 정말 오래전 일이네요 벌써 10년은 되었을까요??? 안스리움은 한번 키워봤습니다 그래서 안시리움은 그냥 쳐다만 보고 키울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키우고 나면 다시 데려오고 싶은 맘이 없어지기도 하잖아요 하도 이쁜 게 많은니 더 이쁜 걸 데려오려고 하고요 그래서 안스리움은 그냥 쳐다보기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근에서 초코 안스리움이 나왔습니다 초코색이라 그런지 특이하고 멋져 보이길래 데려왔네요 가격도 저렴하게 5000원에 데려왔습니다 ㅎㅎ 안스리움은 정식 명칭이 안스리움입니다 그런데 많이들 안시리움이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안스리움이 정확히 맞는 이름이죠 발음상 차이일겁니다 발음차이라서 대부분 사람들이 안스리움을 안시리움이라고도 부르는 거죠 ~ 안스리움은 공기 정화 능력이 있다고 많이들 키우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특이한 색감이 또 키우게 되네요 요즘 안스리움도 색색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핑크색도, 노란색등등이 나오고요 제가 예전에 화훼 단지 갔다가 찍어서 올린 적이 있습니다 색색이 너무 이뻐서요 공기정화능력이 있고 일산화탄소와 암모니아제거에 탁월해서 화장실식물이나 주방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죠 화장실식물로는 암모니아 제거를 하는 식물로 많이 키우는데 안스리움이 딱 좋은 화장실식물이겠죠 게다가 안스리움은 햇빛 요구량이 다른 초화류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식물은 햇빛을 봐야 하...
오늘 화훼단지에 딸기 언니랑 마실 다녀왔습니다 그냥 기분 전화도 되고 같이 식쇼핑하는건 즐겁습니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이죠 상무화훼단지에 가서 슬릿분 사 오고 전 식물 하나만 샀습니다 그런데 사진 한 장 안 찍고 왔습니다 ㅎㅎ 지금 찍은 사진은 우산동 화훼단지에 가서 찍어온 거예요 자주 가는 매장에 블랙금전수가 똭. .. 실은 사진 안 찍으려다가 너무 신기해서 찍어왔습니다 그러면서 몇 개 찍어왔네요 ~ 얼마 전에 사진으로 본 블래금전수였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블랙이 맞아요 정말 신기합니다 ㅎㅎㅎ 키우고 싶은 맘은 없지만 신기해서 찍어왔습니다 다행이죠? 키우고 싶은 맘이 없어서요 ㅎㅎ 색감이 오묘합니다 정말 신비한 색이죠? 어찌 이런 식물을 만들었을까요? 먼지가 있는데 닦아주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언제봐도 불염포가 너무 이쁜 안시리움 ( 안스리움) 입니다 가운데 막대기 같은 게 꽃이고 꽃잎처럼 보이는 건 불염포입니다 요즘은 저 불염포도 검은빛색이 있더라고요 갈색보다 짙은 색이 그 안시리움 검은색 비슷한 걸 보고 신비롭다 했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정말 식물의 세계는 신비롭습니다 금전수나 , 안시리움은 공기정화에 좋으니 많이들 키우는 식물이긴 하죠 용담꽃도 이쁘게 피었습니다 제가 알던 용담꽃보다 꽃이 크길래 알아봤더니 제가 알던 건 애기용담이었네요 봄에 화원에서 팔고 작은 꽃이 폈던 게 애기용담이었습니다 애기용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