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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반찬 레시피 간장 어묵볶음 만드는법 간장 오뎅볶음 레시피 오뎅볶음만드는법 사각 어묵 요리 레시피 슴슴한 간에 밥 없이도 쉬지 않고 젓가락을 움직이게 만드는게 단짠단짠 어묵요리인것 같아요. 계절 구분도 없지만 가성비도 좋아 어묵볶음뿐 아니라, 각종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해서 인기 재료에요. 오뎅볶음은 간장으로 볶아도 맛있지만 고추장을 곁들이면 칼칼한 맛이 더해져 또 색다른 맛이에요. 겨울철에는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어묵탕을 끓여먹기도 하는데요.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고, 술안주나 야식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간장 어묵볶음 레시피] 2~3인분 기준 사각어묵 4장 (190g) 양파 100g 당근 40g 청양고추 2~3개 식용유 2스푼 꽃소금 1꼬집 다진마늘 1/3스푼 진간장 1스푼 굴소스 1/2스푼 물엿 1스푼 통깨 1스푼 1. 양파는 0.5cm 두께로 썰어주고 당근은 얇게 길이대로 썰어줍니다. 2. 어묵은 반으로 갈라준 후에 1cm 두께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2~3등분으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3. 달군 팬에 식용유 2스푼을 넣고 양파와 당근을 넣고 꽃소금 1꼬집을 넣어 볶아줍니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다진마늘 1/3스푼과 어묵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 때, 어묵이 타지 않도록 중약불로 줄여서 조리해주세요. 5. 볶은 재료를 한쪽으로 모으고 진간장 1스푼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불맛을 내준 후에, 볶아놓은 재료와 섞어...

빨간 어묵볶음 레시피 매콤 어묵볶음 만드는법 자취생요리 어묵고추장볶음 오뎅볶음 레시피 자취생 반찬 레시피 기본 채소 재료를 넣고 만든 매콤 어묵볶음 레시피로 맛있는 밥반찬을 만들었어요. 고추장을 베이스 양념으로 하고 파기름을 넉넉하게 내고, 간장으로 불향까지 입혔더니 사먹을 수 없는 넘사벽 맛이에요. 어떤 분은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코스 요리 맛이 난다고도 하고, 또 다른 분은 촉촉한 어묵볶음 양념에 밥이 술술 넘어간다며 신개념 오뎅볶음 레시피가 궁금하다고 하네요. 깡이맘 블로그에 레시피를 상세하게 올려놓는다 했으니 잘 정리해볼께요. "맛있으면 복잡하고 어렵다구요?" 노놉! 순서대로 볶아주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요리 초보자들도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자취생 반찬이잖아요! [매콤 어묵볶음 만드는법] 3~4인분 기준 사각어묵 6장 양파 150g 당근 70g 대파 30g 청양고추 30g 식용유 2스푼 참기름 1.5스푼 고춧가루 1스푼 진간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고추장 2스푼 물엿 2스푼 설탕 1/2스푼 물 3스푼 통깨 약간 1. 사각어묵은 반으로 잘라주고 길이대로 1cm 두께로 채썰어주고, 양파는 모양대로 0.5cm 두께로 썰어 준비해둡니다. 2. 당근은 어묵과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고 대파는 반으로 갈라 4cm 길이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3. 달군 팬에 식용유 2스푼, 참기름 1.5스푼을 넣고 준비해놓은 대파를 넣어...

가정식반찬 감자어묵볶음 만들기 쉬운 반찬 어묵 감자볶음 만드는법 어묵볶음 레시피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네요. 그렇게 무더웠던 날씨도 오늘은 땀을 흘릴정도로 덥진 않아서 마음까지 안정된 느낌입니다. 저희집에서 제일 인기있는 어묵반찬은 담백하고 깔끔한 간장을 베이스로 만들기도 하고, 고추장이나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매콤한 어묵볶음 반찬이 되기도해요. 오늘은 매운맛을 중화도 시켜주고 볶음 재료도 똑같은 감자를 넣어서 함께 어묵 감자볶음을 만들었어요. [감자 어묵볶음 만드는법] 1~2인분 기준 사각어묵 2장 감자 1개 (100g) 양파 70g 청양고추 1개 (13g) 통마늘 5개 들기름 1스푼 식용유 2스푼 (1+1) 진간장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물엿 3스푼 1. 어묵은 반으로 잘라준 후에 1cm 두께로 썰어주고,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해둡니다. 2. 감자와 양파도 어묵과 비슷한 두께로 채썰어주고,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둡니다. 고추는 찬물에 한번 헹궈서 씨를 빼주면 감자어묵볶음 반찬을 먹을 때 딱딱한 씨가 씹히지 않아 좋더라고요. 3. 감자는 찬물에 한번 헹궈서 전분기를 빼준 후에, 끓는 물에 넣어 데쳐줍니다. 반쯤 익도록 데쳐주면 되는데 가정식반찬 어묵감자볶음 속 감자가 부서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데친 감자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4. 식용유와 들기름을 1스푼씩 넣고 편으로 썬 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5. 마늘향이...

가정식반찬 매콤 어묵볶음 만드는법 사각 어묵요리 고추장 어묵볶음 레시피 남편을 위한 맞춤형 반찬으로 어묵볶음 하나면 만사 오케이! 세상에...혼자서 다 먹었네요. '맛있는 매운맛~♬'이라며 입꼬리가 하늘로 승천하기 일보직전이에요. 푸하하핫! [고추장 어묵볶음 만드는법] 1~2인분 기준 사각어묵 2장 양파 70g 청양고추 4개 (45g) 대파 30g 식용유 1스푼 들기름 1스푼 고춧가루 1/2스푼 진간장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고추장 1스푼 물엿 1스푼 물 3스푼 (조절) 통깨 약간 1. 사각어묵은 반으로 자른 후, 0.8cm 두께로 썰어줍니다. 2. 양파는 채썰어주고 대파는 파기름용으로 송송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길이대로 썰어 준비해놓습니다. 3. 달군 팬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1스푼씩 넣고 대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기름이 살짝 나오면 고춧가루 1/2스푼을 넣어 함께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줍니다. 4. 준비해놓은 어묵과 양파를 넣어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불이 세면 양념과 어묵이 금방 타기때문에 어묵볶음 레시피에서는 불조절이 제일 중요합니다. 5. 볶은 재료를 한쪽으로 모으고 진간장 1스푼을 넣고 보글보글 끓인 후에 함께 섞어 볶아줍니다. 간장이 들어가면 양념이 탈 수 있으니, 잠시 가스불을 꺼놓고 다음 양념 재료를 넣으면 편해요~ 6. 가스불을 잠시 끈 상태에서 다진마늘 1/2스푼, 고추장 1스푼, 물엿 1스푼을 넣고 ...

어묵볶음레시피 매콤어묵볶음 고추장어묵볶음 어묵볶음만드는법 남편의 최애 집반찬 오묵볶음! 초간단요리로 10분 이내로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 효자 노릇 톡톡히 하는 어묵요리에요. [어묵볶음 만드는법] 1인분 기준 사각어묵 2장 양파 60g 대파 30g 청양고추 3개 식용유 1스푼 고추기름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진(양조)간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물엿 1스푼 통깨 약간 1. 대파는 송송 썰어주고, 양파는 모양대로 채썰어줍니다. 2. 사각어묵은 반으로 자른 후, 1cm 폭으로 잘라줍니다. 3. 팬에 식용유 1스푼, 고추기름 1스푼을 넣고 파를 넣어 볶아서 파기름을 내줍니다. 저는 식용유과 들기름을 반반씩 섞었어요. 고추기름이 없으면 '식용유 1스푼 + 고춧가루 1/2스푼' 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4. 파향이 올라오면서 파기름이 생기면 준비해놓은 어묵과 양파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5. 골고루 오일 코팅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냄비에 간장 1스푼을 넣어 볶아서 불맛을 내주고, 다진마늘 1/2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어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6. 물엿 1스푼을 넣고 볶아준 후, 가스불을 끄고 청양고추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7. 그릇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초간단요리 매콤 어묵볶음 완성입니다. 집반찬으로 콩나물무침만큼이나 쉬운 요리에 해당되는데 사실 고추장어묵볶음은 모든 반찬을 제치고 우선시 1위 반찬...

간단한반찬 간장어묵볶음! 저녁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뎅볶음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사실 사각 어묵요리는 워낙 손에 익어서 이제는 레시피 없이도 척척 그냥 만들어집니다. [간장 오뎅볶음 만들기] 2인분 기준 사각어묵 3장 양파 1/2개 (90g) 당근 40g 대파 20g 식용유 1.5스푼 간장 2스푼 물엿 2스푼 통깨 1스푼 1. 양파는 길이대로 채썰어주고 당근도 얇게 썰어줍니다. 2. 사각어묵은 뜨거운 물에 부어 살짝 데쳐준 후에 반으로 잘라 1cm 폭으로 썰어주고, 대파도 길이대로 썰어줍니다. 3. 볶음팬에 식용유 1~2스푼을 넣고 양파와 당근을 넣어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어묵을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5. 볶은 재료를 한쪽에 모으고 간장 2스푼을 넣어 끓여줍니다. 불맛을 입혀주는 과정인데요. 간장이 끓으면서 탄듯한 느낌이 나면서 볶음 재료가 더 맛있어집니다. 6. 태운 간장과 어묵볶음 재료를 섞어준 후에 물엿 2스푼을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7. 대파와 통깨를 넣고 한번 섞어준 후에 가스불을 꺼주면 간단한 반찬 간장어묵볶음이 완성됩니다. 아들은 담백한 간장맛 간장오뎅볶음을 좋아하고 남편은 고추장과 청양고추 넣은 칼칼한 맛을 좋아합니다. 저녁반찬은 아들의 입맛에 맞게... 내일 아침에는 남편 입맛에 맞게 만들 생각이에요ㅎㅎ 채소들과 함께 볶은 어묵볶음 레시피는 제일 인기좋은 반찬이기도 한데요. 보통 애...

아이 도시락반찬, 간장 어묵볶음 만드는법! 간단 오뎅볶음 레시피로 만든 반찬 하나가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따뜻한 상태에서 먹었더니 어묵볶음의 맛이 더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아요. 어린이반찬 레시피로 강추! [간장 어묵볶음 만드는법] 사각어묵 3장 양파 80g 당근 40g 청양고추 2~3개 식용유 2.5스푼 꽃소금 1꼬집 국간장 1스푼 물엿 1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통깨 1스푼 1. 사각어묵은 뜨거운 물에 부어서 데쳐줍니다. 2. 양파는 길이대로 0.5cm 두께로 얇게 썰어주고, 당근은 반으로 잘라 길이대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둡니다. 3. 데친 어묵은 반으로 자른 후에 1cm 폭으로 썰어줍니다. 4. 팬에 식용유 1스푼반을 넣고 양파와 당근을 중약불에서 볶아주는데 꽃소금 한꼬집을 넣어주세요. 5. 양파가 투명해지면 어묵과 마늘 1티스푼을 넣고 볶아줍니다. 간장오뎅볶음을 할 때, 중요한건 가스불이에요. 간장 양념이 들어가면 쉽게 탈 수 있기때문에 중약불에서 휘리릭 볶아주는게 좋습니다. 6. 볶은 재료를 한쪽으로 모으고 간장 1스푼을 넣어 끓여준 후에 섞어줍니다. 간장을 태우듯이 끓여주면 불맛을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과정인데요. 각종 볶음요리에 다 응용되는 편이에요. 7. 물엿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서 볶아준 후에, 가스불을 끄고 통깨와 청양고추를 넣고 남은열(여열)에 한번 더 볶아주면 간단한 도시락반...

간단한 자취요리, 간장 어묵볶음 만드는법. 수미네반찬 레시피로 만든 꿀보장 집반찬이에요. 잇님들, 굿모닝입니다. 명절 끝자락인 오늘도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실텐데요. 저희집 남자들은 밤새 폰으로 영화를 본 건지 10시가 넘는 시간에도 일어나지 않고 있네요. 저는 어제 "시민덕희" 영화 한 편을 보고 저녁과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시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어요. 라미란의 리얼한 표정 연기에 감탄과 감동의 순간순간이 이어졌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나눔의 시간. 보통 커피맛에 홀릭이 된다하지만 제 지인들은 커피와 함께 먹는 간식에 관심이 더 많아요. 어제는 귤정과로 완전 인기몰이ㅎㅎ 일상으로 돌아온만큼 후다닥 아침을 준비하려는데 마땅한 반찬거리가 없어서 수미네반찬 레시피로 "간장 어묵조림" 을 만들었어요. 매콤한 청양고추와 함께 먹으면 엄지척 절로 올라오는 감탄의 맛이에요. [간장 어묵볶음 만드는법] 2~3인분 기준 사각어묵 10장 양조간장 2스푼 (조절) 물 3스푼 설탕 2작은스푼 청양고추 1개 (조절) 꿀 2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1. 어묵은 1cm 두께로 썰어줍니다. 수미네반찬 레시피에서는 사각어묵을 좁은폭의 길이대로 썰어줬는데... 저는 먹고 남은 어묵이 있어서 그대로 활용을 해줬어요. 2. 청양고추는 얇게 어슷 썰어 준비해둡니다. 김수미쌤은 청양고추 1개를 넣었는데 기호에 따라 조절하라고 하시더군요. 간장 어묵조림의 밋밋한 맛을 매...

감자볶음만드는법 / 어묵볶음만드는법 매운 어묵볶음 레시피! 남편이 좋아하는 어묵 요리를 매콤하게 볶았더니 채소 하나 남김없이 깨끗하게 비운 밥반찬을 소개합니다. 감자어묵볶음, 어묵감자볶음! 재료가 서로 보완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된 반찬종류입니다. [매운 어묵볶음 만드는법] 2인분 기준 사각어묵 2장 감자 80g 당근 30g 청양고추 10g 식용유 1스푼 들기름 1스푼 다진마늘 2/3스푼 고추기름 2스푼 설탕 1/2스푼 고추장 2/3스푼 통깨 1/2스푼 1. 어묵은 반으로 갈라 약 1cm 두께로 썰어주고, 감자와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해둡니다. 2. 썰어놓은 감자는 끓는 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궈주는데요. 이 과정은 감자어묵볶음 속 감자가 부서지지 않게 하는 꿀팁이에요. 물론 감자가 두껍기때문에 바로 볶으면 익지 않기도 하죠. 감자볶음을 할 때도 데쳐서 볶아주면 좋습니다. 3. 식용유와 들기름 1스푼씩 두른 팬에 다진마늘 2/3스푼을 넣어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편마늘이면 더 좋은데 집에 통마늘이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밥반찬으로 최고의 맛이었어요. 4. 마늘향이 나면서 노릇해지면 준비해놓은 어묵과 당근을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5. 어묵이 말랑해지면 감자를 넣고 다시 볶아주고, 고추기름 2스푼도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 고추기름이 들어가면 풍미와 함께 은은한 매운맛이 나기때문에 어묵볶...

오늘도 만만한 어묵요리 '간장어묵볶음'을 만들었어요. 워낙 만들기 간단한 집반찬이기도 하고 간단 반찬으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요리여서 자주 만드는 편이에요. 무엇보다 남편이 좋아하는 어묵간장볶음은 고추장과 청양고추만 추가하면, 매콤 어묵볶음 레시피여서 아들이 없으면 남편을 위한 특별 오뎅볶음 레시피가 됩니다. [간장 어묵볶음 만드는법] 1~2인분 기준 어묵 2~3장 양파 60g 당근 30g 대파 20g 꽃소금 한꼬집 식용유 1.5스푼 진간장 1스푼 물엿 1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통깨 1스푼 저는 채소를 좋아해서 많이 넣었는데 재료에 표기한 양만큼 줄여서 넣어도 맛있어요. 어묵은 반으로 자른 후에 6등분으로 굵게 썰어주고 양파와 당근은 어묵 두께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대파는 굵게 4등분해서 길이대로 썰어 준비해둡니다. 식용유 1.5스푼을 넣고 양파와 당근을 넣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주면 되는데요. 타지 않도록 불조절을 잘해주시는게 중요한 포인트에요. 양파가 반쯤 익으면 어묵과 대파를 넣고 섞어주듯이 한번 볶아준 후에 다진마늘 1티스푼, 간장 1스푼을 넣어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잘 볶아줍니다. 양파 투명해지면 물엿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듯이 볶아준 후에, 가스불을 끄고 통깨 1스푼을 넣어 섞어주면 간단 반찬 간장 오뎅볶음 완성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글을 쓸 것도 없네요. 그래도 처음...

한그릇요리 어묵덮밥! 간단한 점심메뉴로 먹은 밥 한그릇이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버섯어묵볶음, 어묵버섯볶음을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밑반찬으로도 먹어도 좋고 밥 위에 올려 쓰윽 비벼 먹기도 좋아요! 버섯요리와 어묵의 만남. 따로 볶아먹어도 맛있지만, 두 재료의 콜라보로 만든 어묵 덮밥은 까칠한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촉매제가 되었어요. 사실 저는 평소에 어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건강을 생각해서 버섯 요리는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는중이거든요. 역시 양념 재료의 비율이 좋으니 다른것 같아요. 버섯어묵볶음을 만들기전에 "어묵"에 대해 잠깐 말씀드릴께요. 마트에 가면 부산 어묵을 꼭 사는 편인데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CJ 부산어묵"을 꼭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 무심코 딴걸 샀더니, 맛이 달라서 먹는내내 불편했어요. 두께도 중요한데... 두껍다고 맛있게 요리되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얇은게 맛있는데 마트에 가면 2~3봉지로 묶어서 세일할 때 사는 편이에요. "어묵버섯볶음" 에 들어가는 버섯은 좋아하시는걸로 하면 되는데... 볶았을때 물기가 많이 생기는것만 피해주시면 됩니다. 또 물기가 너무 없어도 기름을 많이 흡수하기때문에 버섯에 따라 살짝 융통성있게 요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참타리버섯을 샀는데 딱 좋더라고요. [어묵버섯볶음 만드는법] 1인분 기준 사각어묵 2장 참타리버섯 100g 대파 20g 식용유 1스푼 들기름 ...

간단한반찬 매운어묵볶음. 저녁반찬 매콤어묵볶음. 김장철이 시작되니 냉장고 속 묵은 김치를 비워야할 시점이 되었네요. 한 때 찬란했던 김치였지만 새 것이 오면 자리를 내어주는 법이죠. 그런 의미에서 김치 어묵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어묵볶음 레시피에 김치를 더했더니 김치볶음 맛도 살짝 나고 '맛있음 + 맛있음'으로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운 어묵볶음 만드는법] 1~2인분 기준 김치 1/2컵 (90g) 사각어묵 2장 대파 50g 식용유 2스푼 들기름 2스푼 설탕 1스푼 진간장 1스푼 고춧가루 1/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통깨 1/2스푼 어묵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는데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어묵을 넣어 후루룩 한번 끓여줍니다. 데친 어묵은 찬물에 헹궈주세요. 꼬치 어묵을 끓일 때에도 이렇게 살짝 데쳐서 요리해주면 어묵이 부드러워 갈라지거나 찢어지지 않아요. 물론 겉면의 기름기도 제거되어 맛이 더 깔끔해집니다. 데친 어묵은 가로로 3등분해서 어슷 썰어주고, 청양고추도 크게 썰어주세요. 저는 매운 음식을 못먹는 편인데 매콤 어묵볶음에는 넣어줘야 제 맛이잖아요?그래서 쉽게 골라낼 수 있도록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를 좋아하시는 분은 작게 다지듯이 썰어서 어묵과 함께 드시면 더 맛있는 매운 어묵볶음이 될 것 같아요. 프라이팬에 식용유 2스푼, 들기름 2스푼을 둘러준 후에 대파를 송송 썰어 파기름을 내줍니다....

만만한 우리집 밥반찬 어묵반찬! 겉으로 봐선 매운맛 1도 없는 것 같지만, 알싸한 청양고추 덕분에 깔끔한 매콤 어묵볶음이 되었네요. 어릴 때부터 먹었던 집반찬은 나이가 들어도 찾게 됩니다. '익숙함' 때문일까요? 남편이 좋아하는 2가지 반찬을 손꼽으라하면 계란과 사각 어묵요리에요. 이상하게 동그란 어묵보다는 사각을 더 좋아하는데 얇고 쫀득한 식감때문인 것 같아요. 오늘은 매운 어묵볶음 레시피와 함께 남은 반찬을 어떻게 응용하냐는 부분까지 정리해볼께요~ 먼저 매운 어묵볶음이에요. 어묵 반찬은 조림을 해도 맛있지만, 기름에 볶아서 간장 양념이 추가되면 무조건 굿굿입니다. 고추장이나 고춧가루에 빨갛게 볶기만 했던 매운 오뎅볶음이었는데... 청양고추가 더해지니 깔끔한 맛이 나는 매콤 어묵볶음이 되었어요. [매운 어묵볶음 만드는법] 2~3인분 기준 얇은 사각어묵 7장 (300g) 대파 1/2개 (30g) 청양고추 2~3개 식용유 1스푼 다진마늘 1/4스푼 물엿 2스푼 진간장 1스푼 검은깨 약간 1. 어묵은 길이대로 썰어서 준비해둡니다. 사각어묵은 2가지가 있는데 두툼한것은 어묵탕이나 꼬치에 많이 쓰이고, 어묵 반찬을 할 때에는 얇은게 좋습니다. 2.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해둡니다. 3. 달군 팬에 식용유 1스푼을 넣고 썰어놓은 어묵을 넣고 중약불에서 2분 정도 볶아줍니다. 3. 다진마늘 1/4스푼과 송송 썬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

김밥 어묵조림의 변신은 무죄. 초간단 김밥으로 꼬마김밥 만들기! 식당 어묵볶음으로 가끔 맛보게 되는 매콤 버전 반찬은 응용 범위가 참 다양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어묵볶음 레시피여서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한 눈에 보기에도 휴게소 음식으로 너무 잘 어울리겠죠?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서 휴게소에서 간식이나 밥을 먹는 일이 줄었어요. 특화된 유명 메뉴가 아니면 도착지나 출발지 근처에서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하게 되더라고요. 혼자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 양이 많아서 사먹기도 애매해서 요즘 주전부리를 안한지도 오래 되었네요. [꼬마김밥 만들기 재료] 김밥용김 4.5장 밥 1공기반 어묵조림, 단무지 참기름 2~3스푼 깨소금 2스푼 맛소금 1/2티스푼 1. 어묵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에 볶아주면 되는데요. 식당 어묵볶음으로 이렇게 나오는 곳도 있더라고요. [어묵볶음 레시피] 사각어묵 6~8장 양파 1/2개 (100g) 청양고추 5개 (50g) 매운 어묵볶음의 기본 재료는 딱 3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김밥 어묵조림만 있으면 부재료로 단무지만 있어도 제대로 맛이 나죠~ 야외도시락 매운어묵볶음 매콤어묵김밥 여름도시락 매운어묵김밥 사각어묵요리 매운 어묵볶음의 끝판왕은 매콤어묵김밥! 야외 도시락이나 여름 도시락을 준비할 때 늘 신경쓰이는 부분이 ... blog.naver.com 다진마늘 1스푼 식용유 2스푼 진간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듬...

매운 어묵볶음의 끝판왕은 매콤어묵김밥! 야외 도시락이나 여름 도시락을 준비할 때 늘 신경쓰이는 부분이 반찬인데요. 더운 날씨에 쉽게 상하는 김밥이라면,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저는 사시사철 김밥을 싸는 사람인데요. 냉장고 속 남은 반찬을 정리하기에 딱 좋아요! 여름철 매운 어묵김밥은 입맛도 돌고 쉽게 상하지 않아 좋습니다. 또 김밥 속재료로 사용하는 시금치나 기타 나물은 다른 재료로 바꿔줘야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장아찌나 갓피클을 사용하는 편이에요. 새콤달콤한 김밥 재료를 넣으면 상할 걱정 없는 여름도시락이 됩니다. 매운 어묵볶음 반찬 하나만 있으면 밥반찬으로도 먹고, 남은걸로 야외도시락 매운 어묵김밥을 만들면 일석이조에요. [매콤어묵볶음·매운어묵김밥] 사각어묵 6~8장 양파 1/2개 (100g) 청양고추 5개 (50g) 다진마늘 1스푼 식용유 2스푼 진간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듬뿍 설탕 2/3스푼 불닭소스 1스푼 물엿 1스푼 통깨 1스푼 1. 어묵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줄텐데요. 물이 끓으면 어묵을 넣고 위아래로 한번 뒤집어준 다음에 찬물에 한번 헹궈서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2. 양파는 모양대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얇게 썰어서 다져주고 식힌 어묵은 반으로 갈라 채를 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3. 식용유 2스푼 두른 팬에 다진마늘을 넣고 노릇노릇할때까지 중약불에서 잘 볶아줍니다. 4. 양파와 어묵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식당 어묵볶음? 그게 머꼬?“ 간단하면서도 밥한공기 추가하게 만드는 간장어묵볶음으로 남편도시락반찬으로 강추하는 사각 어묵요리입니다. 반찬 그릇을 싹싹 비울만큼 남편에게 인기있는 집반찬이기도 한데요.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도 청양고추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 덕분에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개운한 어묵볶음 레시피입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간장 어묵볶음과는 또다른 맛인데요. 재료가 비슷한것 같아도 순서나 양에 따라 맛이 또 달라집니다. [간장어묵볶음 만들기 재료] 2인분 기준 사각어묵 3장 양파 1/3개 (70g) 청양고추 2개 (20g) 식용유 2스푼 진간장 1스푼 물엿 2스푼 통깨 1스푼 1. 사각 어묵은 반으로 잘라준 후, 길이대로 얇게 썰어주고 양파도 모양대로 썰어서 준비해둡니다. 식당 어묵볶음은 푸짐해보이는게 특징인데 남편 도시락반찬으로도 두꺼운것보다 얇은걸 넣어주면 모양도 더 예쁘더라고요. 2. 청양고추는 칼집을 주어 작은 크기로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3. 달궈진 팬에 식용유 2스푼을 넣고 중약불에서 어묵을 살짝 볶아줍니다. 어묵볶음 겉면에 기름을 살짝 코팅한 느낌으로만 볶아주면 됩니다. 4. 얇게 썬 양파를 넣고 어묵이 타지 않도록 불조절을 해주면서 함께 볶아줍니다. 5. 진간장 1스푼을 넣고 볶아준 후, 물엿 2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6. 청양고추를 넣고 한번 볶아준 후에 통깨를 넣고 다시 섞어주고 가스불을 꺼주면 간장어묵볶음...

남편을 위한 봄맞이 한식밥상! 고기와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을 위한 저녁밥상이어서 집반찬에 꽤 신경을 써야합니다. 다양한 반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좋아하는 매운 오뎅볶음을 만들었는데 특별히 불맛소스를 더한 매콤 어묵볶음이에요. 밥과 국을 놓을 자리가 없어서 따로 차렸는데 좋아하는 집반찬이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남편 저녁밥상> 국 : 감자 계란국 반찬 : 계란후라이, 콩나물무침, 볶음김치, 두부쑥갓나물, 곤드레나물볶음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들이지만, 오늘은 매운 오뎅볶음 레시피 과정을 정리해볼께요. [매콤 어묵볶음 만드는법] 1~2인분 기준 사각어묵 2.5장 양파 30g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스푼 식용유 1.5스푼 진간장 1/2스푼 고추장 1/3스푼 불닭소스 1/2스푼 물엿 1스푼 통깨 1/2스푼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다진마늘을 넣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2. 채를 썰듯이 얇게 썬 어묵과 양파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오뎅볶음에서 어묵 모양은 다양하겠지만, 반으로 잘라서 채를 썰어 볶으면 남은 어묵반찬은 김밥에 활용하기 편해요. 3. 양파가 투명해지면 진간장 1/2스푼, 고추장 1/3스푼, 불닭소스 1/2스푼을 넣고 매콤한 양념 소스로 볶아줍니다. 그동안 고추장까지만 넣어서 텁텁한 맛이 조금 있었다면 불맛소스로 바뀌니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이에요. 4. 물엿 1스푼을 넣고 골고루 볶아준 후에...

명절 음식이 따로 있어도 매번 밥상에 올라가는 간단 요리는 또 필요합니다. 남편은 고추장에 청양고추 넣은 어묵볶음을 좋아하는데 아들은 매운걸 못 먹어서 담백한 오뎅볶음만 먹어요. 가족들이 다 모인 시간이면 각자 다른 입맛에 맞추어 반찬을 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큰아들 입맛에 맞춘 아이들 반찬 간장 어묵볶음입니다. 짜지 않고 맵지 않는 그야말로 건강한 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뭐 그렇다고 간이 안맞지는 않아요. 칼칼한 어묵볶음 레시피에 길들인 사람 입장에서는 밋밋하게 느껴질수도 있다는거죠ㅎㅎ 간장 오뎅볶음은 채소 재료도 간단합니다. 색감을 생각한다면 사각 어묵요리에 애호박, 양파, 당근만 더해지면 간단 요리로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어묵볶음 만드는법 재료] 2인분 기준 사각어묵 3장 양파 70g 애호박 60g 당근 30g 식용유 1.5스푼 진간장 1스푼 꽃소금 한꼬집 물엿 1.5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통깨 1스푼 1. 어묵은 먼저 반으로 잘라준 후에 길이대로 썰어줍니다. 양파, 애호박, 당근도 어묵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 준비해둡니다. 2. 달군 팬에 식용유 1스푼반을 넣고 당근, 애호박 양파를 넣어 볶아주는데 꽃소금 한꼬집을 넣어 중약불에서 볶아주세요. 3. 애호박이 반쯤 익어으면 썰어놓은 어묵을 넣고 마늘, 진간장을 함께 넣어 양념간이 잘 배도록 섞어서 볶아줍니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물엿을 넣고 다...

어묵볶음 레시피! 이보다 더 간단하고 쉬울 순 없다. 그러나 맛은 완전 엄지척척! 오늘은 잇님들께 사각 어묵요리로 만든 어묵반찬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간장이 베이스로 살짝 깔리긴 하지만, 고추장 약간 넣고 청양고추를 넣으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어묵볶음이 됩니다. 도시락반찬 만드는법에서 어묵 요리를 여러번 소개해드리긴 했지만, 오늘이 최고 간단한 재료인것 같아요. 남편도시락반찬으로 최고의 깔끔한 맛으로 식어도 맛있으니 겨울철 밑반찬으로도 만만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먼저 사각 어묵인데요. 제가 선호하는 제품이에요. "부산어묵" 이라는 이름으로 마트에 가면 헷갈릴때도 많은데 CJ를 꼭 삽니다. 뭐 그렇다고 선전할만큼 국물 하나 튄건 없어요. 어묵반찬을 해보면 야들야들한 식감과 함께 오뎅탕이나 기타 요리하기에 편하고 맛있어요. [어묵볶음 만드는법 재료] 사각어묵 6장 청양고추 2개 (조절) 물 100g 식용유 1스푼반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양조(진)간장 4스푼 고추장 1/2스푼 물엿 1스푼 통깨 1스푼 1. 어묵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는데요. 물이 끓어 오를때 넣고 한번 뒤집어준 후에 바로 꺼내어 찬물에 헹궈주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요리 집게는 핀셋처럼 생겨서 부엌 살림에 없어서는 안되는 도구에요. 젓가락질이 서툰 저에겐 요리후 플레이팅 할 때도 꼭 필요한데 아마 다이소에서 구입한듯. 2. 데친 어묵을 반으로 가르고 7...

남편 도시락반찬으로 좋은 어묵마늘쫑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어묵을 따로 요리해줘도 좋아하고 마늘종 요리로 볶아주어도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남편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인데 꽤 입맛이 까다롭거든요. 처음엔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마늘쫑 고추장 볶음은 매콤하면서도 든든한 집반찬이에요. 알싸한 맛과 향! 마늘종은 마늘의 꽃줄기 부분으로 마늘과 비슷한 효능을 갖고 있어요. 마늘처럼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서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환절기에 마늘쫑 요리를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겠죠? [어묵마늘쫑볶음 만들기 재료] 2~3인분 기준 사각어묵 3장 마늘종 80g 식용유 2스푼 고추장 1~2스푼 진간장 1스푼 미림 1스푼 설탕 1/2스푼 물엿 1스푼 통깨 1스푼 마늘쫑 손질은 큰 마디 부분이 있는데 볼록한 부부이 단단하기때문에 잘라내줍니다. 부드러우면 시들지 않는 부분까지 쓰셔도 됩니다. 저는 냉장고에 며칠 두었더니 끝부분이 살짝 색이 변했네요. 마늘종은 국산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깔끔하게 정리해주면 마늘쫑 손질이 끝납니다. 1. 깨끗하게 손질된 마늘종은 식초 1스푼 풀어놓은 물에 5분정도 담궈준 후에 3~4cm 길이로 썰어 준비해둡니다. 2. 어묵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에 마늘쫑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3. 팬에 식용유 2스푼을 넣고 마늘종을 먼저 볶아준 후에 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