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쫄깃쫄깃한 식감과 알록달록 컬러는 눈과 입을 다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맛있는 자숙문어 요리 알려드려요.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문어 세비체랍니다. 세비체는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서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워서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이랍니다. 오늘은 각종 야채와 함께 새콤하게 버무려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문어 샐러드로 만들어봐요! 자숙문어 요리는 이미 세척후에 쪄서 익힌 상태이기 때문에 해동후에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바로 사용하면 되세요. 그래서 손질도 필요없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문어는 고단백저지방의 저열량 식품이라서 식단관리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담백한 맛 덕분에 인기가 높답니다. 특히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피로회복에 도움을 줘요. 또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EPA 및 DHA가 다량 들어있는데요. 이건 두뇌에도 좋다고해요. 먹을때는 알리신이 풍부한 마늘이나 부추와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문어세비체 레시피는 먼저 레몬즙이나 라입즙에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그 후 각종 다진야채와 버무려서 살짝 숙성을 시켜주면 되는데요. 새콤한 맛이 식전 에피타이저로나 술안주, 해장음식으로 좋은데요. 중남미지역에서는 고구마와도 함께 즐긴다고해요. 자숙문어 요리 문어세비체 지금 시작합니다. 재료 자숙문어 다리 3개 파프리카 1개, 오이1개, 양파 반개 바질, 마늘 ...
35문어세비체 요리 해주세요~ 그리고 문어 구입처도 알려주세요. 하고 요청을 하셨어요. 이렇게 제 블로그 보고 요리하시고 후기 말씀해주시고, 이것저것 요구하시니 뿌듯해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지 불끈불끈! 블친님 니즈 충족 포스팅 시작해요. 일단 저는 일년내내 우리집 냉동실에 쟁여놓는 절단낙지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문어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됩니다. 손님초대요리 홈파티 메뉴 사계절 요리 해산물 샐러드 해산물 메인요리 절단 낙지를 이용해서 세비체 만들기 알려드릴텐데, 먼저 세비체 뜻은 뭔지 알아볼까요? cebiche는 스페인어, ceviche는 에스파냐어로 페루와 에콰도르를 비롯 태평양 연안 지역의 해산물 요리에요. 생선이나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떠 레몬즙이나 라임즙, 향신채와 재워두었다가 먹는 요리로 페루의 국민음식이며, 에콰도르에서도 국민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답니다. 세비체는 해산물 샐러드에요. 원하는 해산물을 가지고 각종 향신채, 허브를 넣어 레몬, 라임즙에 버무리면 완성되는 간단한 세비체 레시피. 근데 맛은 엄청 좋답니다. 가공하지 않은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건강한 맛이에요. 제가 소개하는 채소들 아니고 좋아하는 어떤 채소든 이용해서 세비체 만들기 가능이니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와인안주로도 너무 좋고 홈파티음식, 손님초대 메인요리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우리는 안주로 먹는데 페루에서는 세비체를 해장음식으로 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