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많은 분들이 돼지고기 수육 레시피로 삼겹살이나 앞다리살, 사태살을 자주 활용하실 텐데요. 정말 맛있는 수육 고기로 항정살, 통가브리살 수육 레시피를 빼놓을 수 없어요. 야들야들 촉촉하니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 돼지고기 수육 요리. 이제부터는 통가브리살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식감이나 부드러움이 힐링하는 느낌이에요. 돼지고기 수육 삶기는 무수분으로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삶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가브리살 수육 레시피로 된장과 월계수 잎만 넣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잡냄새 하나 없이 얼마나 깔끔 담백한지 몰라요. 가브리살은 돼지의 등삼겹을 말하는데요. 목심과 등심의 연결 부위에 있는 사람 손바닥만한 오각형 모양의 살고기랍니다. 지방이 적고 지방색이 연한 우윳빛을 띠고 있는데요. 고급 지방인 등지방이 분포되어 있어 삼겹살보다 연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식감까지 풍부하답니다. 돼지 한 마리에서 200g 정도밖에 안 나오는 부위인데요. 맛과 모양이 항정살과 비슷하답니다. 구이로 먹어도 맛있지만 통가브리살 수육 레시피로 즐겨도 고소한 맛이 예술이에요. 가브리살 수육 레시피로 돼지고기 수육 삶기 지금 시작해요. 재료 통가브리살 400g 물 1.5리터, 된장 1숟가락, 월계수 잎 4장 돼지고기 수육 삶기는 차가운 물부터 고기를 담가서 익혀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얼마 전 SNS에서 보니 이렇게 먼저 겉을 구워준 다음 삶기를 하니 ...
25단골 고깃집 사장님께서 김장김치와 함께 먹으면 놀랄 정도로 맛이 좋은 돼지고기 수육 부위를 알려주셨어요. 오늘은 수육용 돼지고기 가브리살을 이용해서 간장수육으로 감칠맛이 좋은 돼지고기 수육삶기 소개할게요. 제가 사용한 수육고기 가브리살은 등겹살, 등심덧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목심과 등심의 연결 부위에 있는 사람 손바닥만 한 오각형 모양의 살코기랍니다. 지방색은 연한 우윳빛을 띠고 있고 고급 지방인 등지방이 분포되어 있어요. 연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하기까지 한 부위랍니다. 돼지 한 마리당 200g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데요. 맛과 모양이 항정살과 비슷하답니다. 그렇지만 다른 점은 고기색이 항정살보다 좀 더 짙은 선홍색을 띤다는 거예요. 가브리살 수육은 부드럽고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았는데요. 역시 정육점 사장님의 선택이 탁월했어요. 돼지고기 수육 부위로 저는 늘 사태나 오겹살, 삼겹살만 준비했었는데요. 앞으로는 가브리살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거 맛보면 다른 부위는 못 먹어요. 가족들도 평소와 다른 고기 맛에 어쩜 이렇게 부드럽냐고 엄지를 치켜세우는데요. 가족들의 칭찬에 어깨가 절로 으쓱여졌답니다. 맛있는 건 기가 막히게 잘 알아차리는 가족들이에요. 보통 저는 된장을 넣고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간장수육으로 만들어봤어요. 맛간장을 만드는 것처럼 사과와 다시마를 간장과 함께 넣어 끓인 다음 고기를 넣었어요. 은은한 간장맛이 배여서 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