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한 식감과 알록달록 컬러는 눈과 입을 다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맛있는 자숙문어 요리 알려드려요.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문어 세비체랍니다. 세비체는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서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워서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이랍니다. 오늘은 각종 야채와 함께 새콤하게 버무려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문어 샐러드로 만들어봐요! 자숙문어 요리는 이미 세척후에 쪄서 익힌 상태이기 때문에 해동후에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바로 사용하면 되세요. 그래서 손질도 필요없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문어는 고단백저지방의 저열량 식품이라서 식단관리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담백한 맛 덕분에 인기가 높답니다. 특히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피로회복에 도움을 줘요. 또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EPA 및 DHA가 다량 들어있는데요. 이건 두뇌에도 좋다고해요. 먹을때는 알리신이 풍부한 마늘이나 부추와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문어세비체 레시피는 먼저 레몬즙이나 라입즙에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그 후 각종 다진야채와 버무려서 살짝 숙성을 시켜주면 되는데요. 새콤한 맛이 식전 에피타이저로나 술안주, 해장음식으로 좋은데요. 중남미지역에서는 고구마와도 함께 즐긴다고해요. 자숙문어 요리 문어세비체 지금 시작합니다. 재료 자숙문어 다리 3개 파프리카 1개, 오이1개, 양파 반개 바질, 마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