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음식/간식강아지 고구마, 감자 이렇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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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고구마 좋아하시나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추운 겨울에 먹는 포슬포슬한 고구마와 감자는 별미죠! 그렇다면 강아지도 먹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강아지 고구마 감자 올바른 급여 방법 소개할게요 :)

01.강아지 고구마 이렇게 주세요

강아지들에게 고구마는 언제나 환영인데요!
구마는 기호성이 높고, 활동량이 많은 날 에너지 보충에 좋은 간식이에요.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어 노화 예방과 항산화에 좋답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줄 때는 양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하루 총 섭취 칼로리의 10% 정도만 간식으로 주는 것이 좋고요. 당뇨가 있거나 칼륨 제한이 필요할 땐 주의해야 해요.

또한 생고구마를 주는 것은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소화 기능이 약하면 생고구마를 먹고 구토를 할 수 있으며, 가열하지 않은 껍질에도 위험한 성분이 있어요. 한편 고구마 줄기는 독성으로 작용하는 성분이 있어 주시면 안 된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줄 때는 잘 익혀서 껍질을 제거한 뒤 조금만 주시는 것이 좋고요. 고구마 말랭이로 말리면 열량이 높아지니 주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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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강아지 감자 이렇게 주세요

감자도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감자는 체력 회복, 위 점막 보호, 열내림, 혈압 조절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 감자 급여 시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먼저 처음 감자를 급여한다면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가열하여 익힌 소량의 감자만 먹여본 뒤 구토, 설사, 피부 문제가 일어나는지를 확인해 주세요.

또한 생감자는 안 되며, 찌거나 삶아 익힌 상태로 제공해야 하고요. 껍질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속만 주셔야 해요. 싹 난 감자, 변질된 것은 주면 안 된답니다.
급여량은 고구마와 마찬가지로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하로 주는 것이 좋은데요. 감자튀김이나 가공된 감자는 급여하지 않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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