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모든 엄마들은 모유수유를 꿈꾼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모유수유가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그래서 모유수유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노력이 필요하다.
- 신생아 모유수유 시 수유텀에 대한 고민이 많음
- 신생아는 소량의 모유를 자주 섭취해야 함
- 수유텀은 2~3시간 간격으로 유지되며, 생후 1개월 이후에는 3~4시간으로 늘어남
- 수유텀은 아기의 배고픔 신호에 맞춰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함
- 혼합수유는 모유와 분유를 함께 수유하는 방법
- 혼합수유는 모유 양이 부족하거나 아기가 체중이 잘 늘지 않을 때 선택함
- 혼합수유 시에는 모유를 먼저 주고 분유를 보충하는 방법이 일반적임
- 수유텀을 맞추기 위해서는 하루 중 특정 시간을 정해 모유와 분유를 번갈아가며 수유하는 방법도 있음
- 초유는 출산 후 첫 모유로, 신생아에게 필요한 영양가가 풍부함
- 초유는 임신 16주-20주 사이에 만들어지며, 면역력 향상과 태변 배출에 도움을 줌
- 초유는 일반 모유에 비해 노란빛을 띄며, 분만 후 최대 일주일까지 나옴
- 초유의 양은 10ml-50ml로, 산모마다 차이가 있음
- 모유수유 권장 기간은 약 2년이지만, 아이의 유치가 생기고 빠는 힘이 강해지면 대부분 6개월 무렵에 멈춤
- 모유수유 기간은 엄마의 선택에 따라 결정됨
- 모유 양이 적은 경우, 모유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음
- 모유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아기에게 직수하기, 유축수유, 수분 섭취하기, 음식 섭취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