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비슷한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셔더링어택과 영아연축!
그런데 두가지 증상에는 엄연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다른지 두 증상의 차이점을 확인해보자
- 셔더링어택은 아기가 갑자기 몸을 떨거나 흔드는 현상
- 주로 5개월에서 10개월 사이의 아기에게 나타남
- 아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 주요 증상은 아기가 갑자기 몸을 떨거나 흔드는 것
- 아기의 몸은 비자발적으로 움직이며, 아기가 불안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음
- 영아연축은 아기의 몸이 비자발적으로 수축하고 펼쳐지는 증상
- 주로 생후 1년 이하의 아기에게 나타남
- 셔더링어택과 영아연축은 증상과 원인이 다름
- 셔더링어택은 가벼운 떨림에 가까운 증상으로, 아기가 편안한 상태에서 발생
- 반면, 영아연축은 몸의 수축이 더 강하게 나타나며, 아기가 불안해 보일 수 있음
- 육아 초보자들은 신생아의 이상 증상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음
- 신생아가 다리를 접고 고개를 떨구는 증상을 보인다면 셔더링어택일 가능성이 있음
- 셔더링어택은 생후 5개월~10개월 시기의 아기에게 보여짐
- 셔더링어택은 경련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아기가 신체 일부를 부르르 떠는 것을 말함
- 셔더링어택은 합병증으로 이어지지 않으나, 돌 이전의 아기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 방문 권장
- 영아 연축은 생후 3개월 이후부터 7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증상
- 영아 연축은 발달지연과 퇴행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함
- 셔더링어택과 영아 연축은 경련 반응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