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구이를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남편 술안주로 먹기 딱 좋은 메뉴이긴 하다 .매콤한 고추장양념이 가장 많이 만들어 먹게 되고 내 입맛엔 고추장맛이 맛있게 느껴져 시댁에서 얻어 온 황태를 황태구이 만들기를 해 보게 된다. 수미네반찬 황태구이 양념장 참고하여 만들어 본 포스팅 ▼▼▼▼▼▼▼▼▼ 수미네반찬 황태구이 만드는 법 양념 참고했어요 오늘은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좋은 황태구이 만드는 법 해 보았어요. 양념이 맛있다고 동생이 잠깐 장조림 ... blog.naver.com 그러나 아이들은 간장양념이 더 맛있다고 한다. 매운것 보다 요 간장의 짭조름하니 달콤한 맛에 먹게 된다는 아이들 간장황태구이 만드는 법 짭쪼름하다 [BY 골드스푼] 황태구이를 만들려고 황태 한마리를 꺼내 보았어요. 애들은 고추장양념보단 간장양념이 더... naver.me 간단하게 만들 본 반찬이지만 한번쯤은 만들어서 가족들과 먹어보자아직까지 황태맛을 잘 모르는 아이들,나중에 그래도 이 맛이 생각나겠지
어릴때부터 북어랑 친했던 것 같아요. 할아버지가 외동이고 아버지가 장남이다 보니 제사가 참 많았답니다. 제사상에 빼 놓지 않고 놓는 건어물 중의 하나가 북어라죠. 그래서 북어를 잘라 듬성 넣어 끓인 북어국을 자주 만들어 먹어서인지 참 익숙한 북어였는데요. 우리애들은 그렇게 끓어줘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북어며 황태에요. 미역국에 넣어도 황태만 쏙 빼 놓고 다 먹어 버리고 그나마 요 황태구이 레시피는 양념맛에 아이들도 먹더라고요. 익숙한 북어대신 요즘은 황태를 사 와서 황태구이를 해 보는데요. 요즘은 북어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해요. 마트가면 황태만 판매중이더라고요. 강원도에서 큰 일교차에 말려서 그런지 더 노릇한 빛깔이 보기에도 더 맛있어 보이긴 해요. 한마리 사면 5천원~6천원합니다. 북어대가리는 잘라 주고 몸통만 구워 주려고요. 생수를 살짝만 부워 촉촉하게 불려서 1분~2분이면 촉촉해진답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초간단 고추장 황태구이 레시피라고 해야 할까요? 바싹 말린 황태지만 요렇게 1~2분만 있어도 조금만 지나도 뼈와 가시가 잘 보이거든요. 오동통해집니다. 불려서~ 물에 불려서 제거하기가 한결 쉽죠. 지느러미도 잘라 주고 어렵지 않게 손질이 된답니다. 요렇게 지느러미와 가시 하나하나 정리가 되었다면 살짝 물기를 짜 주어요. 짜기가 어렵다면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물기를 빼 주고요. 너무 꽉 짜면 맛이...
황태구이 한번 구워 보실래요?황태를 국으로 먹다가 요즘은 총총 황태구이로 술안주로 먹고 있어요. 제사가 많다면 아무래도 요렇게 익숙한 황태일텐데요.황태국 술국으로도 많이 끓었지만 한번씩은 고추장양념으로 구워 놓으니 일품이네요. 우선 황태 한마리만 잡아 봅니다. 북어로도 충분히 좋고요. 황태라면 더 맛있고~ 미리 불려 주지 않고 우선 대가리 떼고 손질 좀 합니다. 지느러미도 좀 잘라 주고요. 먼저 황태육수를 내어 준 수미네반찬 황태구이 레시피에요. 황태꼬리랑 대가리 넣어주고 버섯과 다시마도 좀 넣어서 끓어 줍니다. 요걸로 황태를 불리더라고요. 그러니 물을 많이 잡지 않아도 되고 한번 끓어 준 후 다시마 꺼내 주고 난후 조금만 더 끓어 육수를 내어 주었어요. 완전 바짝 말린 황태이기에 황태육수를 조금씩 자작하게 넣어서 황태가 흡수되게 해 주었어요. 요렇게 앞뒤 돌아가면서 해 주면 촉촉해집니다. 참 껍질 쪽으로 칼집 넣어 주고 가시손질도 해주고요. 말랑해서 손질하게 좀 나아요. 조금 황태를 짜 준 후 양념장을 만들어야겠죠. 다진 파와 청양고추도 넣어 주고 매운것 싫어하면 많이 매울 것 같은데요. 저는 매운거 좋아해서 넣어 주었어요.애들은 뭐 안 먹을 테니까 ㅎㅎ여기 양념장은 고추장2,고춧가루1.5,다진마늘1양조간장2,설탕1, 매실엑기스1,올리고당1,참기름1,통깨를 넣어 주었어요. 설탕2숟갈을 넣어주면 더 달달한 맛을 느낄 수있을 ...
양념 발라 에어프라이어에 넣기만 하면 황태구이 와성
황태구이를 만들려고 황태 한마리를 꺼내 보았어요. 애들은 고추장양념보단 간장양념이 더 맛있다고 해요 우리애들은 북어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과연 먹을까 하다가 만들었는데 큰애는 한조각 맛있게 먹고 둘째는 아직 극복하지 못하는 메뉴인 간장황태구이기도 해요. 과연 무슨 맛으로 먹는지 아직도 모르겠다는 아이.. ㅎ나두 그랬다. 간장 황태구이 만드는 법 재료 준비했어요황태도 좋고 북어도 좋아요. 한마리는 기본으로 준비해 보아요.그리고 파랑 청양고추도 하나 준비해 보았어요. 매콤한 맛에 필요하니까! 우선 양념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양조간장 2숟갈,설탕1숟갈,맛술1숟갈,올리고당1숟갈,다진마늘 한숟갈 , 참기름한숟갈,통깨 단맛을 좋아하면 설탕2숟갈도 괜찮은듯 난 설탕과 올리고당으로 한숟갈씩 넣어 만들었어요. 여기에 파와 청양고추 ,생강을 넣어 주었어요. 생강은 없으면 생강청도 괜찮을 것 같고 그래도 없음 패스하면 되고요. 청양고추는 씨 있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씨 제거하고 사용했어요. 좀 작게 다져서 양념에 넣어 줘 잘 섞어 주면 되어요. 북어나 황태는 바짝 말린 생선이잖아요. 그래서 우선 한번 씻어서 생수 150ml를 넣어서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래 넣어 주지 말고 한 10분정도 촉촉해질 정도로 담궈 주었어요. 따로 짤 필요없이 스며들게 저는 해 주었는데요. 반으로 잘라서 사용했어요. 촉촉해지면 이제 지느러미 제거하고 뼈 가시...
추석에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어머니가 챙겨 주시는데요. 그 중에서 어머니가 챙겨 주는 것 중에 하나가 북어나 황태가 많아요. 해장국으로 끓어 달라는 어머니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술을 자주 하는 아들을 위해서 다른 자식들은 안주어도 주는 술국 재료.. 속을 확 풀어준다는 북어포를 종종 꺼내 주십니다. 해장국으로 끓이란 말인듯 한데 저는 북어구이 황태구이 만드는 법 더 좋아합니다. 고추장 양념장으로 구워 주기만 하면 되는데 금방 만들면 뭐든 안 맛있겠습니까~ 참기름장으로 한번 굽고 고추장으로 한번 더 구워주기만 하면 되는 황태구이,북어구이 만드는법 밥반찬으로 좋고요. 술안주로도 좋아요. 애들은 북어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우리 부부만 먹는 걸로 만들어 봅니다. 일년에 제사가 5번, 차례까지 하면 7번 지내는 시댁입니다. 어머니는 앞으로 좀 줄어주겠다고 하시는데 과연 그게 쉬울까 싶은데요. 그래서 북어포를 갈때 마다 주시는 것 같아요. 애들은 좋아하진 않지만 어릴때부터 아빠 때문에 억지로라도 먹어야 했던 그런 음식재료인데요. 콩나물이랑 무 넣고 해장국으로 많이 끓어 보았는데요. 그럼 얼마나 시원하다고 하는지 그래도 한번씩은 이렇게 매콤한 양념으로 고추장양념으로 황태구이 북어구이로 만들어요. 황태나 북어 다 명태라는 것 아시죠 명태는 생태 동태 코다리 말리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고 그렇죠. 이름이 헷갈리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