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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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종류 아침국 시금치된장국 만드는 법 간단하게

한낮엔 더워서 힘든데 아침엔 바람이 서늘해서 춥다는 느낌도 드네요. 원체 한낮에 더워서 그런지 말이죠. 그래서 아침국으로 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국종류 중에서 이렇게 나물 넣고 된장국을 끓이는 걸 애들이 잘 먹어 끓이게 되더라고요. 오늘 아침엔 두부도 없고 해서 아주 간단 시금치된장국을 끓어냈는데 그래도 잘 먹고 가더라고요. 시금치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는 시금치, 파, 건새우, 코인육수 요렇게 아주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시금치는 뽀빠이아저씨가 먹어서 저도 어릴때 맛이 궁금해서 먹었던 ㅎㅎ 그렇게 미디어 역할이 그옛날에도 영향을 미치었답니다. 비타민과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누구나 먹어주면 좋은 나물이죠. 우리애들은 시금치나물무침도 좋아하고 잡채에 넣어 먹어도 잘 먹는 나물이에요. 고르는 방법을 보니 무침용은 길이가 짧은 걸로 아침국으로 끓일때는 줄기가 연하고 길며 잎이 넓은것이 좋다고 하니 구입할때 참고하세요. 파랑 시금치 썰어 준비하고요. 그냥 시금치를 넣어도 좋지만 이렇게 잘라 넣음 먹기 더 좋으니까요. 건새우를 애들이 좋아하진 않은데 요건 제가 좋아해서 넣어요. 국물이 또 맛있으니까 애들도 말은 하지 않거든요. 씹히는 식감이 좋지 않다고 ~ 코인육수로 준비하니 간단 된장국으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었어요. 건새우를 미리 한번 볶아도 좋고요. 냄비에 물 800ml정도 넣어주고요. 저는 간단하게 얼른 만든다고 그냥 넣었어요. 끓이...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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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된장국 레시피 건새우 한줌 넣어요

오늘 드디어 대구도 눈이 오네요. 큰애가 이번달에 몇번이나 눈사진을 보내 줘서 부럽다 했더니 오늘 정말 대구에도 눈이 쌓이게 왔더라고요. 울 아파트 주차장에도 이렇게 쌓였더라고요. 좀 있다가 눈맞으면서 걸어 보려고요. 운전은 힘들겠지만 눈이 녹으면 더 힘들겠지만 오늘은 그런 걱정 조금 미루어 두고 눈 구경으로 행복한 하루 시작했음 좋겠어요. 저는 어제 동네언니랑 동생이랑 오랜만에 집에 놀러 왔어요. 동생이 친정에 통영인데 맛있는 시금치를 한가득 가지고 왔더라고요. 얼마나 좋은지 엄마가 키운 거라고 하던데 달달하니 아주 맛있네요. 어제 받자마자 씻어서 베이컨시금치볶음 만들고 아침에 시금치무침 만들고 시금치된장국 레시피로 후딱 끓어내고 잘 먹어서 좋다면서 시금치 통통하니 더 맛있게 먹었어요. 건새우시금치된장국 레시피로 선택해 보았어요. 두부 한모 있었는데 구웠더니 금세 다 먹어서 반모만 구울 걸 했어요. 두부 있음 반모 넣어 주면 더 좋고~ 울딸은 두부 골라 먹는 맛으로 먹는데 시금치된장국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시금치 ,건새우,파 다진마늘,된장,간장 또는 소금 (저는 참치액) 시금치된장국 레시피에 시금치가 젤 중요하죠. 동생네 시금치 참 좋네요. 시금치는 흙이 살짝 있어서 조금 담궈 두었다가 여러번 씻어 주고요. 흙묻은 아래 뿌리부분만 손질하면 된답니다. 다른 불순물 있음 칼로 잘라내고요. 털어내면 된답니다. 육수는 멸치육수에요. 체에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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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구수한 국물맛 좋은 아침국

가을이 되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보니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되네요. 아이들이 시금치나 아욱 등 나물된장국을 좋아해서 끓어 놓으면 한그릇 먹고 가는데 오늘은 잠 깨우는 것조차도 힘든 아침이라 한숟갈 겨우 먹고 가네요. 저녁에 또 먹어야겠어요. 남는 일이 없는 국인데 .. 이렇게 남을때도 있네요. 간단 아침국으로 참 좋은 메뉴인데요. 멸치육수 있음 더 쉽게 끓일 수 있기도 하죠. 간단하게 멸치육수에 된장풀어서 시금치를 넣어서 끓어 주는 것도 좋은데 저는 한번 데쳐서 넣어 줍니다. 그럼 국물이 더 깔끔하게 느껴져 애들도 더 잘 먹더라고요. 시금치 외에 소고기를 넣어도 좋고,두부를 넣어도 , 국물이 시원하게 조개를 넣어도 좋은데 저는 냉동실에 넣어 둔 건새우 시금치된장국을 자주 끓어 먹어요. 건새우 한봉지 있음 찌찜구울때 같이 넣어 줘도 좋고 , 국을 끓일때도 넣어 주면 국물이 좋으니까 한봉지 챙겨 줍니다. 건새우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부터 준비해 봅니다. 시금치 한봉지, 건새우, 고추한개, 파 정도만 준비하고요. 육수는 들어가면 더 국물이 맛있죠. 다시마육수, 멸치육수,해물육수,쌀뜨물이라도 있음 챙겨 주심 좋겠죠. 저는 멸치육수를 젤 좋아해요. 시금치부터 손질을 해야 겠죠. 시금치는 뿌리부분을 살리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아래부분을 잘라 그냥 끓어요. 뿌리부분을 사등분해서 준비해도 되고요. 저는 애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뿌리부분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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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 시금치된장국 끓이기

된장 알갱이채 넣어서 한그릇 끓어 본 건새우 시금치된장국 입니다. 어머니가 텃밭에 키운 시금치~ 그래서 더 맛있는데요. 애들이 좋아하는 걸 아시곤 자주 챙겨 주셔서 소고기도 넣어 보고 황태도 넣고 바지락도 넣어 맛있는 된장국을 많이 만들어 먹게 되더라고요. 시금치는 잡채에 들어가야 젤 맛있다는 아이들이지만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국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시금치가 양이 조금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두번 끓어 먹기엔 좀 적고~ 그래서 욕심내어 한번에 다 끓었더니 한끼 먹고 또 더 먹었어요. 이런 국은 한번 먹을 만큼만 끓어 먹는데 그래도 잘 먹었어요. 건새우와 고추,파만 있음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금치된장국 끓이기에요. 시금치 반단만 해서 끓어 보는데요. 그럼 4식구 좋아해서 딱 먹기 좋은 양인데 요건 좀 많죠. 누런 잎은 떼고 다듬어서 두번 씻어 주고요. 끓는 물에 소금 넣어서 한번 데쳐 시금치된장국을 만들어요. 그냥 넣어서 끓어도 되지만 한번 데쳐 주면 깔끔한 맛에 금방 데쳐 줍니다. 푹 익히는 게 싫어서 그져 1분정도 데쳐 주고 찬물에 얼른 헹궈 줍니다. 육수는 멸치육수가 젤 맛있어서 멸치육수로 준비했어요. 여기에 된장 한숟갈 넣어 보고 더 넣어서 간을 맞춰 줍니다. 한숟갈 싱거움 반숟갈 넣어 가면 간을 맞춰요. 우리집은 2숟갈로 맞췄어요. 싱거워서 말이죠. 한번 끓어지면 건새우부터 넣어서 저는 끓어 준 후 데친 시금치를 넣어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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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시금치된장국 만드는 법 고추장 살짝 넣어도 괜찮네요

고등학생인 큰애 중간고사가 시작되었어요. 작년에 몰랐는데 올해는 더 힘들어하는 아이 모습에서 고등학생 엄마라는 걸 실감하네요. 워낙 고민없이 여태 자란 것 같은데 올해 내신걱정을 하는 것 보니 우리아이도 엄마한테 이야길 못할 뿐 고민많은 고딩이었구나 느끼며 아침밥을 챙겨 봅니다. 오늘 아침은 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가족들이 좋아해서 자주 끓이는데 한동안 시금치가 금치가 되어 못 끓었던 메뉴인데요. 이번에 마트갔더니 2천원 조금 더 하길래 담아 왔어요. 아침에 밥 말아 먹기 괜찮은 메뉴라 가족들 한그릇씩 먹고 가면 되겠다 싶어서요. 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재료 준비를 해 봅니다. 이번엔 차승원 시금치된장국 레시피를 참고 하였어요. 평소에 된장이랑 가끔 고춧가루를 넣어 끓이는 편인데 이번에 고추장이 들어간 차승원 레시피가 궁금해서 끓어 보았는데요. 비율만 자기 입맛에 맞게 하면 이것 또한 맛있더라고요. 재료는 시금치 한단이라고 하긴 약할 것같고 8뿌리 정도됩니다. 바지락살이랑 건새우를 준비하고 멸치다시팩 하나 준비해서 간단하게 끓어 보았어요. 조개류와 건새우만 있어도 육수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건새우만 넣어도 맛있는데 차승원 레시피엔 조개류를 넣어 준다고 해요. 편하게 손질된 바지락살을 사 왔어요. 물은 1.2리터정도 잡아 다시팩 하나 넣어 육수부터 내어 주었어요. 그 사이에 시금치 씻어 뿌리제거 하여 준비하였어요. 애들 먹기 좋게 반...

2020.10.16
두부 시금치된장국 간단하면서 든든한 국

뭘 만들어야 하나 고민스러운 아침~부드러우면서 맛있는 간단한 영양만점의 두부시금치된장국을 한그릇 끓어 보았다. 요즘 채소값이 다 금값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팩 하나만 있음 든든해지는 시금치된장국이지 않을까 싶다. 시금치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여 아이들이 먹음 참 좋다는데 울애들은 시금치무침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국으로 끓어 주면 더 잘 먹어서 만들어 보게 된다. 시금치 한단이면 두번 끓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우리집은 반단으로 항상 끓인다. 딱 먹음 좋은 양이니까두부도 반모 준비하고 시금치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를 한다.시금치는 뿌리를 자르면 한잎한잎 떨어지니 한결 편하게 씻을 수 있다. 넉넉하게 다시팩 하나 넣어서 국물을 찐하게 내어 주면 국물 걱정도 없고 다시팩이 없다면 다시마두조각이랑 멸치 10마리정도 넣어서 진하게 국물을 내어 주면 된다 육수는 800ml정도 준비를 하고 시금치를 데쳐서 넣어 주기로~끓는 물에 소금 넣어서 1분만 데쳐서 찬물에 행궈 준비를 한다. 넣어주면 이렇게 푸릇 시금치를 만나 볼 수 있다. 찬물에 여러번 헹궈 물기를 꼭 짜 준비를 하고 데친 김에 양념을 해서 넣어 시금치 된장국을 끓이기도 했다 다진마늘,고춧가루,된장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내어 주고 아까 준비해 되었던 멸치육수 800ml에 조물조물 양념해 두었던 시금치를 넣고 두부를 썰어 넣어서 한번 끓어 내여 주면 맛있는 시금치된장국이 완성이...

2020.08.23
시금치된장국 끓이기

2020.06.30클립으로 제작
소고기시금치된장국 든든한 아침국이에요

아이들은 건새우보다 소고기 들어간 시금치된장국을 더 좋아해요. 아직까지 고기국물이 더 좋다는 아이들인데요. 가끔은 이렇게 소고기를 넣어 줘도 맛있게 먹어요. 더 잘 먹습니다. 신랑이랑 나는 건새우 들어간 걸 좋아하는데 애들에겐 익숙한 소고기시금치된장국이 좋다는 것! 소고기시금치된장국 재료는 시금치 반단과 양파,소고기,파 준비하였습니다. 참 멸치육수도 미리 준비해 주었어요. 시금치는 뿌리를 제거하고 저는 사용했어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요. 양파는 작은 것 하나정도의 양이라 큰거라면 반개정도의 분량인데요. 채썰어 준비하고요. 시금치는 한번 데쳐서 넣어 주었어요. 아이들 입맛에 맞추다 보니 아이들은 시금치맛이 나는 것보다 한번 살짝 데쳐서 넣어 주는 걸 더 좋아해서요. 물을 끓어서 소금 한숟갈 넣어주고 시금치는 금방 넣어 꺼내면 되어요. 찬물에 헹궈 물기제거 하고 담아 주고요. 멸치육수에 소고기국거리용을 넣어서 끓어 주었어요. 이렇게 끓어주면서 위에 뜨는 거품들은 숟가락으로 제거해 주고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된장 한숟갈 넣어 주고요. 다진마늘도 넣어 주고 우리집된장은 그리 짜지 않아서 저는 좀 넉넉히 넣었는데요. 짜면 물을 또 더 넣어야 하니까 우선 간을 보고 더 추가하는 것이 맞겠죠.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시금치 넣어 주고요. 고춧가루도 한숟갈 저는 넣어 주었어요. 안 넣어 줘도 되지만 우리집은 요즘 들어가는 걸 더 ...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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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아침국으로 선택

이번 주부터 한주동안 새로운 교육을 수료하기 위해 동생이랑 열심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을 듣으러 나가고 있어요. 미루어지고 미루어졌던 일정이라 .. 언제 개강하지 하면서 많이 걱정했는데 오랜만에 수업을 듣으니 잠올것 같은데 잠도 오지 않네요. 모범생은 절대 아닌데 강사님들의 수업이 참 재미있네요. 서로를 이해하는 수업 재미있어요. 아이들 한명은 학교로 한명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마음은 좀 무겁지만 그래도 알아서 할 나이가 되었으니 저는 한결 맘편히 다니고 있어요. 그렇지만 밥이며 반찬걱정은 여전하네요. ㅎ 워킹맘들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던 월요일이에요. 아침부터 가족들 밥챙기고 나갈 준비한다고 왔다갔다.. 집은 뭐 난장판이고요. 6시 넘어 집에 오니 저녁은 또 뭐 먹냐 고민이고요. 아침국으로 소고기 시금치된장국 끓여 놓으니 더 마음이 편해지고요. 평소에 시금치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시금치 된장국은 아이들이 참 좋아해서 자주 끓어 보게 되는데요. 좋아하는 두부랑 새우를 넣어서 끓어 주었는데 이번엔 엄마가 보내준 소고기를 넣어 끓었더니 또 다른 맛이네요. 소고기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재료준비요. 시금치 반단 조금 더 된 시금치, 소고기국거리, 양파,파 준비했어요. 바쁜 아침 시간 없죠. 저는 멸치다시팩이랑 고기 넣어서 한번에 해결해 보았어요. 소고기는 아무래도 좀 익혀야 맛있어서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얼른 같이넣어 끓어 주었어요. 시금치는 ...

2020.06.02
건새우 시금치된장국 구수한 맛이 좋아요

아침엔 제법 싸늘해서 아침국으로 한그릇 만들어 주기 좋은 건새우 시금치된장국을 끓어 보았어요. 아침에 일어 나서 만들기도 편하고 후루룩 먹고 가기 좋은 시금치된장국 만한게 없다는 신랑님을 위해얼른 아침에 끓어 봅니다. 시금치엔 비타민과 철분,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먹음 좋다고 해요. 가장 먼저 재료준비부터 해야지요. 시금치 반단, 건새우,순두부 준비했어요. 그리고 멸치육수팩 하나 준비하고요.국물만 준비해도 10분이면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보니 시금치와 건새우가 그리 궁합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궁합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자꾸 끓이다 보니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먼저 물 1리터 준비하고요. 시판멸치육수팩 하나 넣어 줘 얼른 끓어 봅니다. 우리집은 국도 한끼정도 먹을 양만 만들다 보니시금치 반단이면 충분하더라고요. 한단이면 두번 끓어 먹을 수 있어요. 길이가 긴 시금치보단 요렇게 전 짧은 시금치가 더 좋더라고요. 손질하기도 편하고 .. 시금치 얼른 손질하려면 요 끝을 잘라 주면 되어요. 칼이나 가위로 싹뚝 잘라서 그럼 흙도 잘 빠져 나오고 씻기만 해주면 되니까요. 냉동실에 넣어 둔 건새우는 마늘쫑이랑 볶을때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시금치된장국이나 아욱국 끓일때 넣어 주면 국물이 더욱 좋더라고요. 항상 넣어 두었다가 챙겨 넣어요. 육수가 우려나면 육수팩은 꺼내고 새우도 같이 넣어서 끓어 주고요. 된장...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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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국 시금치된장국 만들기 꼬막넣어서 끓었어요

날이 하다 춥다고해서 준비한 시금치된장국 만들기 해서 한그릇 먹었어요. 우리애들은 그리 좋아하는 국은 아니에요. 저 또한 어릴땐 만들어 줬음 뭐 이런걸 먹냐구 엄마한테 투덜거렸을 것 같은데요. 고맙게도 우리애들 된장국을 좋아해서 국물은 잘 먹어요. 시금치 옆동네 동생이 준건데 정말 두고두고 먹었던 것 같네요. 이젠 시들시들하여 얼른 만들어야지 하면서 요만큼 남은 것 다 챙겨 넣었어요. 된장국은 재료는 다 되죠. 두부만 넣어 끓어도 맛있고 무우랑 파 넣어 끓어도좋고 청양고추 팍팍 썰어 두면 좋은 그런 된장국! 시금치된장국도 참 맛있어요. 매번 자주 끓이는 국 중의 하나인데요. 오늘은 냉동실에 넣어둔 꼬막이랑 두절새우 준비해서 같이 넣었어요. 멸치육수에 된장 한숟갈 두숟갈 넣어서 준비하면 되는데요. 요즘 애들 방학이라 애들을 위해 체에 한번 내려 줬어요. 멸치육수 없다면 쌀뜨물 넣어서 끓어 줘도 좋아요. 두절새우 먼저 넣어주려고 했는데 잊었네요. 시금치랑 전 같이 넣어 주었어요. 처음 육수낼때 같이 넣어 주려고 했는데 이렇네요. 제가~~ 애들은 두절새우를 팟타이 만들때나 먹어준다는. 완전 국물로만 먹는 새우라.. 하지만 전 요것 잘 먹어요. 이렇게 국물에 우려내도 구수하니 맛나던데.. 애들은 쉽지 않나봐요. 꼬막 냉동실에 손질해서 넣어 둬서 편해요. 필요한만큼 해동해서 넣어 주면 되니까요. 마지막에 넣어주고 끓어 주면 되어요. 마지막 다...

2019.01.17
순두부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시금치 가격이 괜찮은 때인 것 같아요. 한단 사와도 부담스럽지 않으니시금치에는 비타민과 철분 그리소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이 가득해서성장기 아이들이 먹기 좋은 채소라고 해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으며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빈혈과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가끔 만들어 보기 좋은 시금치된장국 끌이는 법 포스팅해 봅니다. 오늘은 시금치 4뿌리정도, 순두부, 다시멸치한팩 준비했어요. 뿌리에도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니 같이 손질해도 되고요. 저는 씻기가 불편해서 그냥 뿌리는 잘라서 사용했어요. 여러번 씻어서 준비했어요.살때는 보기에도 싱싱해보이는 걸로 구입하면 되겠죠. 많음 키친타올로 싼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고뭐든 바로바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요즘 느껴요. 애들이 집콕만해도 자주 만들어도 상한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요즘 시판다시육수팩이 잘 나오긴 하네요. 요거 하나면 국물 내기가 한결 쉬워지네요. 얼른 퐁당 넣어서 국물 내어 주고 된장으로 베이스를 하니저는 물 1리터 조금 안되게 잡았어요. 보통 800정도 하긴 하는데 우선 된장한숟갈로 간을 하고요. 잘 풀어 줍니다. 시금치 손질한 것 넣어 주고요. 다진마늘과 고춧가루 넣어 주고 끓어 주면 되어요. 한번 끓어 주는 동안 순두부를 썰어 주고요. 그냥 숟가락으로 뚝뚝 떼어 줘도 된답니다. 넣어서 한번 끓어 주고 마지막 간을 맞춰 주면 되어요. 간은 맛있게 먹기엔 좀 간간...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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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시금치된장국 끓이는법 국물이 좋다

오늘은 큰애 모의고사 치는 날이에요. 오픈시험이니 뭐든 말이 많지만 시험치는 건 긴장되긴 같나 봅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한번 니 성적 그대로 한번 쳐 보라고 했더니 이 성적이 2학년 첫이미지이기도 하여 더 긴장이 되나 봐요. 그래도 집이라 화장실도 갈 수 있고 그런 점은 편한 가 봅니다. 학교에 시험을 치면 아침을 먹을 수 없었는데 .. 그리 긴장을 하더라고요. 오늘은 아침에 바지락 시금치 된장국을 끓어 내었더니 쏘야볶음이랑 한그릇 잘 먹더라고요. 부담없이 먹기엔 아침국으로도 좋은 비자락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미리 육수내어 두면 정말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요. 바지락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 준비 시금치 반단, 두부 반모 ,바지락 80그램, 파 시금치 반단이 5뿌리 정도 되더라고요. 한단이 10뿌리 정도라 반단만 끓어서 아침국으로 먹었어요. 물 1리터 정도의 양을 준비해서 육수를 내어 주었어요. 멸치다시는 좀 매콤하게 준비를 했어요. 냉동실에 넣어 둔 고추 좀 넣어 주고 끓는 물에 다시마와 멸치육수팩을 넣고 2분 뒤 다시마 꺼내 주고 조금 더 끓어서 육수팩을 꺼내 주었어요. 시금치는 뿌리 제거하여 흙을 씻어 내어 주고 바지락은 손질된 걸로 사서 소금물에 한번 씻어 헹궈 주었어요. 두부는 반모를 썰어 준비하고 육수가 800ML정도 되네요. 여기에 된장 한숟갈 수북히 넣어서 오늘은 채에 한번 내려 주었어요. 애들은 콩 있는...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