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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할머니께서 나물반찬을 자주 해 주셨는데 그때는 나물반찬이 그렇게 먹기 싫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향긋한 나물의 매력에 푹 빠져 있어요ㅎㅎ 나이 들면 입맛도 변한다는 말이 딱 맞더라구요~ 어른 입맛으로 변해 쌉사래한 나물만 더 찾아서 먹게 되니 말입니다 어른 입맛으로 이끌던 건강한 나물반찬 부지깽이나물무침 소개해 드릴게요^^* 부지갱이나물/부지깽이나물/쑥부쟁이나물/산채나물/ 섬쑥부쟁이나물/울릉도취나물/울릉도나물/나물반찬/한식/산나물/ 여름반찬/7월반찬/건강반찬/매일반찬/집반찬/밑반찬/아침반찬/한식반찬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울릉도 부지깽이나물 심플한 양념으로 간단하게 무쳐 봤어요~ 부지깽이는 나물로 무쳐 먹어도 좋고 기름에 튀겨 부각으로 해 먹어도 맛있어요~ 울릉도 청정지역에만 자란다는 부지깽이나물은 부지갱이, 쑥부쟁이, 섬쑥부쟁이, 울릉도취나물등 이름이 여러개 갖고 있는데 부지깽이가 가장 흔히 많이 쓰는 말이라 부지깽이나물이라 부를게요~ 재 료 부지깽이나물 150g, 굵은소금 1스푼 무침 양념 국간장 1스푼, 들기름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매실청 1스푼, 깨소금 약간 누렇거나 짓무른 잎은 떼어내고 굵고 억센 줄기만 잘라 다듬어 주면 부지깽이나물 손질 끝!! 울릉도 특산물 부지깽이나물 효능 나물 말려 두었다 보관하면 1년 내 내 먹을 수 있고 미네랄, 비타민, 칼슘, 아미노산, 사포닌등 영양도 풍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