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많아서 유럽 여행 때 레이오버나 스탑오버로 많이 들리는 도시입니다. 당일치기로 들러보기 좋은 도보 여행코스를 살펴보아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운하가 많은 도시라 날씨가 좋은 5~9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아요.
당일치기 도보여행 코스로 중앙역에서 시작해서 담광장, 네덜란드 왕궁, 안네 프랑크의 집, 싱겔 꽃시장 등을 살펴보아요. 맥주를 좋아한다면 인기있는 맥주펍이나 펍 크롤링도 추천해요.
담광장 근처의 빈티지 마켓과 벼룩시장도 방문할 수 있고, 렘브란트 생가와 국립미술관, 반고흐 미술관도 암스테르담의 인기 여행지예요.
네덜란드는 음식으로 유명한 곳은 아니예요. 그래도 여행중에 식도락은 포기할 수 없죠?!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전통 팬케이크예요. 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팬케이크 가게는 분위기도 좋아서 여행 중에 방문해볼만 해요.
날씨가 서늘한 네덜란드에서는 베트남 쌀국수나 일본 라멘집도 인기가 많아요. 특히 베트남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진한 육수의 쌀국수집은 비오는 날 방문하기 좋아요.
암스테르담 공항과 연결되어있은 힐튼 암스테르담 에어포트 스키폴은 위치와 가심비가 좋아요.
호텔 내부 인테리어는 독특하고 매력적이며, 무엇보다 조식이 잘나와요. 호텔이 스키폴 공항과 연결되어 있어, 공항 내 상점과 레스토랑도 이용이 가능하고, 공항 철도로 짧은 시간 내에 암스테르담과 헤이그로 이동이 가능해요.
하얏트 플레이스 암스테르담 에어포트는 스키폴 공항에서 차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30분마다 셔틀버스를 운행해요.
착한 가성비에 비즈니스 호텔 느낌으로 깔끔하고 편리해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방문했을 때 이용하기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