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온가족이 콜록콜록~
기침 감기로 아이도 어른도 입맛을 잃었을 때!
챙겨먹기 좋은 레시피 들고왔어요!
기침아 물럿거라! 아기 배숙 만들기 부터 부드러운 흰죽과 담백한 미역국 끓이는법! 수시로 마시면 좋은 보리차끓이는법 까지 모두모두 챙겨가세요^^
- 압력솥을 이용해 아기 배숙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
- 배, 대추, 꿀을 사용하며, 아기 배숙에는 꿀을 생략 가능
- 압력솥에 물 300ml와 배, 대추를 넣고 처음에는 센 불로 끓임
- 추가 돌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5분 더 끓인 후 불을 끔
- 김이 자연스럽게 빠질 때까지 뜸을 들인 후 뚜껑을 열림
- 배와 대추의 향이 진하게 우러나오고 꿀을 넣어 달달함
- 아이들도 잘 먹으며, 생강이 들어가지 않아 거부감이 없음
- 압력솥을 활용하면 시간이 단축되고 깊게 우러나옴
- 쌀로 흰죽을 끓이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산다.
- 밥으로 죽을 만들면 식감과 맛이 떨어진다.
- 불린 쌀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어 볶으면 풍미가 산다.
- 물은 쌀 양의 6배 정도를 잡는다.
- 물을 나눠서 넣으며 끓이며, 중간중간 저어준다.
- 죽이 충분히 퍼지고 묽기가 적당해지면 불을 끈다.
- 아이가 장염에 걸렸을 때는 부드러운 음식을 챙겨주는 것이 좋음
- 장염에는 고기보다는 조개나 버섯 등을 넣은 담백한 국이 좋음
- 멸치다시마 육수에 건새우를 추가하면 감칠맛이 더해짐
- 미역은 미리 물에 담가 불리고, 잘게 자르는 것이 좋음
- 볶은 미역에 멸치다시마 육수와 다진 마늘을 넣고 끓임
- 참치액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필요에 따라 추가 재료를 넣음
- 담백한 맛과 깔끔한 뒷맛으로 아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먹일 수 있음
- 보리차는 구수한 맛과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음
- 보리차를 끓일 때는 물 3L에 보리차 45g을 준비함
- 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10분간 우려냄
- 보리차는 실온에 두면 물이 탁해지므로 냉장 보관 권장
- 보리차는 과다 섭취 시 위장장애, 탈수를 유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