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이 있는 전남 해남은 땅끝마을과 땅끝마을전망대를 보는 여행으로도 좋지만 미황사와 함께하는 달마산, 대흥사와 함께하는 두륜산 등산코스로 살방살방 걸어보는 걷기 트레킹여행으로도 참 좋은 곳입니다.
전남 해남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해 주셔요!!
- 달마산 미황사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달마산 중턱에 위치한 절이다.
- 749년에 의조가 미황사를 창건하였으며, 이후 여러 차례 중창되었다.
-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8년(749년)에 세워졌으며, 불교의 요람으로 역할하였다.
- 조선시대 중. 후기에 걸쳐 융성하였으나, 이후 퇴락하였다.
- 1989년에 지운스님, 현공스님, 금강스님이 미황사를 복원하였다.
- 미황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 미황사에는 다양한 문화재들이 존재하며, 특히 대웅보전의 벽화와 조각들이 유명하다.
- 전남 해남 여행 중 달마고도 종주 트레킹과 달마산 최단 등산 코스 산행 진행
- 달마고도 종주 트레킹 코스는 달마산을 처음 올랐을 때는 없었던 길로 처음 걸음
- 달마산(489m)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및 북평면에 위치, 공룡의 등줄기 처럼 울퉁불퉁한 암봉 형성
- 달마고도 둘레길은 미황사에서 시작하여 큰바람재, 노지랑골, 몰고리재 등 달마산 주능선 전체를 걸음
- 달마고도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사람의 힘으로만 완성,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보존
- 달마고도의 11월은 단풍의 절정,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를 들으며 힐링 가능
- 달마고도는 4개의 길로 구성, 전체 길이는 17.74km, 한 바퀴 도는 데 6시간 소요
- 달마고도는 한국의 산티아고라고 불리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쉼을 제공
- 전남 해남 여행으로 땅끝마을과 땅끝전망대는 추천되는 여행명소.
- 땅끝마을은 전라남도 해남의 상징이며, 바다가 막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곳이다.
- 해남 땅끝마을은 해상교통의 요지로, 중앙 정부와 멀어서 왜구의 침입이 많았다.
- 따라서 해남에는 여러 군데에 성을 쌓았고, 조선 성종 10년에는 우수영에 전라우도수군절도사영이 설치되었다.
- 해남 땅끝마을은 한반도 육지부의 맨 끝으로, 북위 34도 17분 38초에 위치해 있다.
- 땅끝마을에서 전망대까지 395m 구간에 20인승 모노레일 2대가 설치되어 있다.
- 땅끝마을에서 땅끝탑까지 가는 탐방로는 데크로드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전남 해남에 위치한 대흥사는 규모가 큰 사찰로 유명함.
- 대흥사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도립공원에 위치해 있음.
- 대흥사는 신라 진흥왕 5년(544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대흥사는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거느린 승군의 총본영이 있던 곳임.
- 대흥사는 1604년(선조 37) 서산이 자신의 의발을 이곳에 전한 후 크게 중창됨.
- 대흥사는 북원 구역, 남원 구역, 표충사 구역, 대광명전 구역으로 나뉘어 있음.
- 유선여관은 대흥사 근처에 위치한 전통 한옥으로, 여관과 식당을 겸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