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다가와서 잠시 쓰담쓰담하고 있는데 고양한 냄새가 난다면 다른 이유일 수도 있지만 항문낭염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항문낭에 분비물이 쌓이게되면 배변을 할때 저절로 분비되기도 하지만 안되는 고양이도 있어 이런 경우 보호자가 직접 짜주어야 해요.
01.고양이 항문낭 냄새 고약할때 원인 뭘까?
고양이가 지나가는데 냄새가 고약하게 날때가 있어요.
항문낭에서 나는 심각한 냄새일 수 있구요.
항문 밑 4시와 8시 쯤 방향에 항문낭이 있구요.
항문낭에 분비물이 쌓이게 되면 냄새가 나게 될 수 있어, 고양이가 불편해하고 아파한다면 보호자가 직접 항문낭을 짜주어야 해요.
항문낭액은 저절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가 많은 고양이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고양이나 변비가 있는 고양이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02.고양이 똥스키는 항문낭관리가 필수?!
고양이의 항문낭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똥꼬스키를 타게 될 수 있어 자세히 관찰해 보아야 하구요.
고양이가 똥꼬스키를 타는 이유는 항문낭의 관리가 부족했거나, 변비가 있거나 기생충 감염 등의 원인이 있어요.
고양이 똥꼬스키를 타게되면 항문낭에 항문냄새가 나게 되고요.
항문낭을 짜주려면 항문근처 4시 8시에 있는 항문낭액을 짜주면 되고요.
어렵다면 동물병원으로가서 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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