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살다온 만큼 한국에서도 올리브를 거의 달고 살고 있는데요. 매번 행사 할 때마다 만들어가면 다들 어떻게 만드는거냐고 물어보는 레시피만 꽁꽁 모아 3가지 방법을 소개 해볼게요! 이거 정말 간단하긴 해도 만들어두면 메인요리가 아니라 이 간단안주가 주목을 받게 될걸요?
01.오렌지껍질 콕콕 박힌 올리브절임
스페인 올리브절임은 오렌지를 정말 많이 써요. 특히 오렌지 껍질을 많이 쓰는데 이번에 저는 오렌지 껍질을 잘게 다져서 넣어봤어요. 그렇게 만들면 샴페인안주 혹은 와인안주로도 손색 없어요! 치즈까지 넣었더니 스트링치즈에 오일 풍미와 올리브 향이 배어 완벽한 안주가 되더라구요!
블로그에서 더보기02.스페인 국민안주 힐다 만드는 법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엔초비 생으로 먹기! 엔초비가 가진 강한 맛과 올리브의 식감과 향이 정말 잘어울려요! 딱 세가지 재료를 이용하면 맥주안주로도 와인안주로도 완벽한 스페인 전통 안주가 될겁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3.공이 많이 들어가지만 만들어두면 극찬인 올리브절임
이것만큼은 정말 공개하기 싫었는데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만큼 맛도 풍미도 훨씬 깊습니다. 크림치즈랑 먹어도 맛있고 페타치즈랑 같이 곁들이면 더 맛있어요. 정말 깔끔한 안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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