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상장 후 주가와 더불어 백종원의 민심이 나락을 가고 있다 빽햄사태와 백석된장 중국산 논란 형사입건 등 여러가지 이슈로 뜨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 더본코리아는 셰프 백종원이 이끄는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기업
- IPO 이후 주가가 급격히 하락함
- 초기에는 백종원의 브랜드 파워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음
- 이후 주가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임
- "빽햄" 논란, 농업 관련 법규 위반 문제 등이 하락세를 부추김
- 비즈니스 모델이 백종원의 개인적 명성에 의존하고 있어, 명성이 손상될 때 취약성이 발생함
- 국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걱정을 증폭시킴
- 비즈니스 모델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시장 가치를 정당화하는 데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음
- 더본코리아는 2024년 11월 6일 코스피에 상장
- 공모가는 3만 4000원, 상장 첫날 종가는 5만 1400원
- 상장 둘째 날 주가는 5만 8300원까지 상승 후 하락세 전환
- 상장 3일차에는 전일 대비 10.64% 하락한 4만 6200원으로 마감
- 11월 28일에는 장중 3만 7,350원까지 하락
- 개인투자자들은 상장 후 2거래일 동안 433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90억원, 124억원 순매도
- 증권가에서는 더본코리아의 국내외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
- 내수 사업 의존도가 높은 점은 리스크로 지적
- 빽다방(37.34%)과 홍콩반점(12.72%)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가 장기 성장에 대한 우려 존재
-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률이 10.2%로 낮음
- 우리사주 청약 미달 발생 (60만 주 중 21만 주만 청약)
- 해외 시장 성과 기대, 내수 시장 성장의 한계로 해외 시장에서의 실질적 성과가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