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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
예전에는 중간과 기말로 나누어서 일정한 기간을 정해놓고 시험을 보다 보니 그 시기 동안 집중해서 공부를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선생님들 재량으로 진행되는 초등단원평가만 보는 걸로 바뀌었답니다. 미리 알림장에 보는 날짜를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때때로는 급작스럽게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벼락치기로 준비를 하기보다는 초등학생인강을 통해서 언제든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학습을 하는 것이 좋아요. 사실 학원에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지만 아직은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 저는 정회원 및 브랜드 인지도 그리고 정회원과 신규 가입 수가 1위인 초등학생인강 밀크티를 선택해서 듣고 있답니다. 특히 현재 나에게 맞는 학년뿐만 아니라 수능 과정까지 전 과목을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나에게 필요한 수업 들을 찾아서 들을 수 있어요. 또한 패드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면 교재도 함께 보내주기 때문에 두 가지를 병행하여 초등단원평가 준비를 할 수 있답니다. 초등단원평가를 위해서 여러 가지 시험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우선은 기본적으로 학교 공부에 대한 개념들을 잘 잡아놓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방학전에는 먼저 지난번에 배웠던 내용들 중에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복습을 한 다음에 다음 학기에 배우는 내용에 대해서 간단한 예습을 하고 있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책육아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배경지식과 그리고 독서하는 습관이 수업 진행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어릴 적부터 다양한 도서들을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답니다. 그중에서 최근 함께 읽고 있는 책이 있으니 바로 6세 유아세계문화전집으로 오늘은 베트남에 대해서 함께 읽어봤어요. 태어난 지 100일쯤 되면 그때부터는 점점 신생아 티를 벗어가면서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하는데요. 그때부터 초보 엄마들은 아기와 함께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야 되나 고민하기 시작하게 된답니다. 그때 책육아를 하면서 놀아주시면 좋은데요. 이맘때에는 다중 지능을 발달시켜줄 수 있는 책들을 함께 보여주고 읽어주다 보면 점점 앉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스스로 넘겨가면서 보는 것을 볼 수 있을 거랍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여러 가지 창작들을 읽어주고 연령에 따라서 자연관찰 그리고 과학과 수학 지식 등 여러 가지 책들을 읽어주시면 돼요. 사실 처음에는 집중도 잘 안 하는 것 같고 안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아이는 독서를 안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책육아를 그만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기들은 원래 집중하는 시간이 길지 않기도 하고 짧게 1,2초만 보더라도 찰칵하면서 사진처럼 눈에 저...
벌써 방학 절반이 훌쩍 지나가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하루 세 번 식사를 챙겨 먹이는 것이 힘들어서 너무 길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빠르게 지나가니 남은 기간 동안은 아이들과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그래도 이번에 최신영어도서관 덕분에 애들에게 맞는 원서를 읽고 독후활동도 함께 하면서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사실 원서를 선택할 때 어려운 점은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것이랍니다. 정말 수많은 책들이 있는데 정작 사놓고 너무 어렵거나 쉬워서 잘 읽지 못하면 아쉽기도 하고 여러 권을 사려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최신영어도서관에서는 22단계로 체계적으로 레벨이 구성되어 있어서 나에게 맞는 책을 골라서 읽어볼 수 있답니다. 특히 레벨테스트가 별도로 있어서 처음으로 책을 읽기 전에 어떤 단계를 선택해서 읽으면 좋을지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의 읽기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다시 테스트도 해볼 수 있어요. 아이에게 알맞은 책을 골라주기 위해서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나서 아는 문제들만 정확하게 풀어볼 수 있도록 했고 그에 맞춰서 책을 읽으니 이해도 더 잘하고 재미있게 독서를 하더라고요. 최신영어도서관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에는 당연히 중고등학생이나 초등 고학년 정도 되는 친구들만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처음으로 잉글리시를 하는 학생들부터 중고등까지 단계...
세계문화전집 다글리를 들이고 나서 아이와 함께 목차를 쭉 살펴보며 읽어보고 싶은 책을 먼저 골라보게 했답니다. 1번부터 차례대로 읽어보는 것도 좋지만 순서가 있는 도서가 아니라면 저는 처음으로 들이는 책은 일단 보고 싶은 것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국기랑 제목을 유심하게 살펴보더니 아이가 골라온 것은 벚꽃을 사랑하는 나라 일본이에요. 올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라 저 또한 다녀오기 전에 연계독서를 통해서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꼬마 역시 저와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세계문화전집은 세이펜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책이라 일단 먼저 음원을 받아주었답니다. 사실 이제는 한글을 스스로도 잘 읽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읽게 해도 괜찮지만 그래도 다양한 소리도 나오고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좋기 때문에 함께 꺼내놓고 책을 읽어봤어요. 그 나라에 가기 전에 대부분 인사말부터 먼저 배우는데 상단에 곤니치와, 안녕이라는 말이 나와있어서 아이도 한번 따라 읽어봤답니다. 펜을 눌러봤더니 아침과 저녁에는 어떻게 말하는지도 알려주고 녹음 버튼도 있어서 내가 말한 목소리를 저장해서 들어볼 수도 있어요. 창작과 같은 이야기책에 익숙한 유아들은 교과 연계독서를 위한 지식책들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럴 때 세이펜에 도움을 통해서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하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