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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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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손흥민 1년 연장 옵션만 발동할 예정,2026년까지 손흥민을 묶어둘수있다,역시나 레전드에대한 대우는 없었다,해리케인처럼 거액을 받고 팔수도...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약에 합의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그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알렸다. 이어 매체는 "만 31세 손흥민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이번 연장으로 그를 2026년까지 묶어둘 수 있게 된다. 그에 따라 토트넘은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난 해리 케인과 비슷한 상황이다. 그는 토트넘과 계약 1년 만료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가장 비싸게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타이밍에 케인을 내보내면서 1억 유로(약 1487억 원) 가까이 챙길 수 있었다. 손흥민에게도 비슷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그러면 토트넘은 내년 여름에 케인 사례와 비슷한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손흥민을 팔 수 있다. 또는 더 긴 계약을 맺도록 손흥민을 설득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된다"라고 분석했다. 토트넘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은 2025년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자연스레 지난 시즌부터 재계약 관련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왔다.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일 때도 토트넘이 손흥민의 미래를 확보하려 한다 는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당초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이 유력해 보였다.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새로운 계약에 낙관적이며 이미 협상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시즌을 마친 뒤 본격...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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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FC,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일정,8월20일 레스터시티 원정경기로 시즌 시작,EPL 첫 경기는 맨유와풀럼이 8월17일 열린다

EPL은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2024-2025시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한국시간 8월 17일 오전 4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풀럼의 경기로 막을 올립니다. 토트넘은 8월 20일 오전 4시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손흥민이 주장을 맡고 있는 토트넘은 2023-2024시즌 EPL 5위에 오르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낸 가운데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리그 첫 상대인 레스터시티는 2015-2016시즌 EPL 우승팀으로, 2022-2023시즌 EPL 18위에 그쳐 2부리그인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뒤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으로 한 시즌 만에 EPL에 복귀했습니다. 손흥민은 2022년 9월 열린 2022-2023시즌 레스터와의 8라운드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바 있습니다. 토트넘은 레스터와의 1라운드 이후 에버튼, 뉴캐슬, 아스날, 브렌트포드, 맨유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황희찬이 활약하는 울버햄튼은 8월 17일 오후 11시 지난 시즌 리그 2위 팀 아스날과 1라운드에서 격돌합니다.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맞대결은 12월 30일 토트넘의 홈 경기, 내년 4월 12일 울버햄튼의 홈 경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밖에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8월 19일 첼시와 리그 첫 경기에 나서며,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나고 아르네 슬롯 감독이 부임한 리버...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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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버턴 DF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에 1231억 지른다 "개인 합의 완료"맨유의 영입1호가 될까?

영국 매체 '타임즈'는 13일"맨유가 브랜스웨이트 측과 개인 합의를 마치면서 영입 확률이 높아진 게 사실"이라며 "구단 간 협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에버턴은 7,000만 파운드(약 1,231억 원)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유임이 결정된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브랜스웨이트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며 "두 차례 PSR(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으로 승점 8점이 삭감된 에버턴은 추가 징계를 피하기 위해 그를 매각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스웨이트는 지난 시즌 에버턴의 강등을 막아낸 든든한 수비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본래 주전은 아니었지만 마이클 킨의 부상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션 다이치 감독의 황태자로 거듭났고, 어디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유수 빅클럽 이적설에 휩싸였다. 에버턴은 '울며 겨자 먹기'로 브랜스웨이트를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PSR을 준수하려면 선수 매각이 필연적인 상황으로 브랜스웨이트뿐 아니라 조던 픽포드, 아마두 오나나 등 핵심자원의 이적 가능성 또한 높게 점쳐지고 있다. 맨유 입장에서 관건은 이적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브랜스웨이트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의 메리트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리고, 귀하디 귀한 '왼발잡이 센터백'이며 잉글랜드 국적이라는 점이 그렇다. 다만 선수 영입에 '또' 큰돈을 들인다는 비판은 피...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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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1년만에 첼시 떠난다,다음행선지는 맨유-뮌헨 으로 향한다,인기는 여전하구나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22일"포체티노 감독이 첼시를 떠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주시하기 시작했다"며 "어쩌면 포체티노 감독은 즉각적인 고용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지난해 첼시와 계약한 포체티노 감독은 2023-24시즌을 마치자 상호 합의에 따라 결별을 택했다. 앞서 첼시는 "포체티노 감독과 계약을 해지한다. 그를 보좌했던 헤수스 페레스, 미구엘 다고스티노, 토니 히메네스, 세바스티아노 포체티노 등 코치 사단도 함께 첼시를 떠난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 역사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첼시가 앞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전진하는 위치에 계속 머물길 바란다"라고 고별사를 전했다. 계약 해지에 동의한 로렌스 스튜어트 폴 원스탠리 첼시 디렉터는 "구단의 모든 구성원을 대표해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시즌 보여준 모습에 감사를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언제든지 환영 받으며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아올 수 있다. 미래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인사했다. 예상 밖 결별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 내내 지도력 의구심을 받아왔으나 시즌 막바지에는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전반기만 하더라도 경질 위험성이 상당했다. 첼시가 선수 영입에 쏟아부은 돈이 4억 2,400만 파운드(약 7,363억 원)에 달했는데 활용이 적절하지 않았다. 반환점...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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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FC,사상 첫 EPL 4연패 대업…최종전 승리로 자력 우승,20년 만에 우승 노린 아스널, 2년 연속 맨시티에 밀려 준우승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 대업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7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28승 7무 3패를 거두고 승점 91을 쌓아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준우승팀 아스널을 따돌렸다. 아스널(28승 5무 5패·승점 89)도 같은 시간 에버턴을 2-1로 제압했으나 승점 2가 모자라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맨시티는 2020-2021시즌부터 4시즌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4연속 우승을 이룬 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처음이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지휘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두 차례 3연패(1999∼2001년, 2007∼2009년)를 이뤘으나 4연속 우승은 해낸 적 없다. EPL 출범 전에도 4연패를 이룬 팀은 없었다. 허더즈필드 타운(1924∼1926년), 아스널(1933∼1935년), 리버풀(1982∼1984년)이 3연패까지 해냈을 뿐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한 3관왕을 이룬 맨시티는 4연패를 포함, 최근 7시즌 동안 6차례 우승하며 역대 잉글랜드 '최강팀'의 자리를 다시 한번 굳...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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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민재-호날두 제치고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亞 발롱도르' 7년 연속 수상,아시아선수중에서는 독보적인 존재

손흥민이 들어 올린 상은 티탄저우바오에서 수여하는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다. 흔히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혹은 아시아 발롱도르로 불린다. 티탄저우바오는는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에서 주관하는 상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발롱도르에서 착안해 아시아 골든 글로브 어워즈를 창설했다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의 대상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한정된다. AFC 국가 소속이거나 AFC에 소속된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를 수상할 자격을 갖는다. 손흥민은 이미 지난 1월에 2023 아시안 골드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같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동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제치고 수상에 성공했다. 당시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쏘니(손흥민)가 김민재와 호날두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아시아 최고의 선수 또는 아시아에서 뛰는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에서 손흥민은 22.9%의 득표율로 7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라며 "김민재가 19.54%로 2위를 차지했고, 호날두가 17.06%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년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에는 3위를 기록했다"라고 덧...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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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라파엘 바란,3년만에 맨유 떠난다 구단 공식발표,올여름FA이적...잦은 부상이 가장큰 원인

맨유는 15일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란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것이다. 그는 4월 초 첼시전 이후 뛰지 못하고 있지만 부상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시즌이 끝나기 전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모두는 바란의 헌신에 감사하고 미래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란은 2011년 여름 프랑스 랑스를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천천히 입지를 넓힌 그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레알의 수비를 책임졌다. 바란이 수비의 중심이 된 레알은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등 수많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바란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란은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코파 델 레이 1회,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3회 등 우승컵 8개를 차지했다.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 바란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다. 2013년 3월 프랑스 대표팀에 데뷔했던 그는 A매치 93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에 통산 2번째 우승을 안겨줬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때도 발탁돼 프랑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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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올해의 선수 후보발표,'17골 9도움' 손흥민은 없다,홀란·파머 등 8명 경쟁…감독상 후보는 아르테타·과르디올라 등

EPL은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의 선수와 감독, 영플레이어상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 후보는 총 8명인데, 여기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0일"POTS 후보에 오르지 못한 5명을 포함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8명이 공개됐다. 통계에 따른 최우수 선수 명단은 실제 명단과는 매우 다르다"라며 프리미어리그가 실제로 발표한 올해의 선수 후보 목록과 통계 매체 기준 최고의 선수 명단에 다소 괴리감이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17골 9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다. 1∼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자리를 비운 가운데서도 득점은 7위, 도움은 공동 6위에 해당하는 선전을 펼쳤으나 올해의 선수 후보까진 들지 못했다. 팀 성적이 좋지 않다고는 하나 17골 9도움은 웬만해서는 쉽게 달성할 수 없는 수치다. 손흥민이 토트넘 공격진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무엇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 토트넘보다 낮은 순위에 있음에도 손흥민을 제쳤다는 점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다. 이삭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20골 1도움으로 손흥민보다 득점이 더 많지만 도움은 무려 8개나 적다. 프리미어리그는 이삭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20골 1도움으로 27경기에서 21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2002-03시즌 앨런 시어러 이후 리그 20...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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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팰리스에 0-4 패배,한시즌 최다 패배 불명예,1976-77시즌 이후 47년 만의 최다 실점도 기정사실,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출전도 불투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털 팰리스에 4골 차로 무너지며 한 시즌 최다 패배의 불명예를 얻었다. 맨유는 7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팰리스와의 2023-24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4로 졌다. 해리 매과이어 등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 중인 맨유는 미드필더인 카세미루를 센터백으로 돌리는 등 임시 방편책으로 나섰는데, 결과는 참패였다. 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마이클 올리세에게 골을 내주는 등 흔들렸고 이후 3골을 더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로써 맨유는 이번 시즌 16승 6무 13패 (승점 54·골 득실-3)로 8위에 머물렀다. 7위 첼시(승점 54·골득실+11)와는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16승6무13패(승점 54)의 맨유는 3경기를 남겨 놓고 8위에 자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이 주어지는 7위 확보도 불투명해졌다.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뉴캐슬(승점 56)과 격차는 승점 2점이다. EPL에서는 정규리그 1~4위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 5위 팀은 유로파리그에 나선다. 6위 팀에는 UECL 플레이오프 출전권이 주어진다. 맨유는 이미 UCL 진출권 확보에는 실패한 터라 이번 시즌 종료까지 나란히 3경기 남긴 5위 토트넘(승점 60), 6위 뉴캐슬, 7위 첼시를 따라잡아야만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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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 2-4패배에 가려진 대기록 ,손흥민아시아 최초 EPL 300경기 출장,120골 기록EPL 역대득점 제라드와 공동22위

토트넘은 5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EPL 36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 타임을 소화하며 EPL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또한 후반 32분 골을 터뜨려 EPL 통산 12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300경기 출전과 120골을 동시에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그는 EPL 역대 득점 순위에서 전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와 공동 22위에 올랐습니다. 리버풀 4골 대폭격…토트넘 4연패 그러나 팀의 역사적 기록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경기 후 씁쓸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토트넘은 리버풀의 공격에 무너지며 4골을 실점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27분 히샤를리송, 32분 손흥민의 연속 골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무기력한 4연패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현재 4위 애스턴 빌라와 승점 7점 차로, 토트넘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고 애스턴 빌라가 2경기에서 승점 1점에 그쳐야 4위가 될 수 있지만 우승 경쟁 중인 맨시티전이 남아 있어 토트넘에겐 기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쉽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경기 후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리버풀에게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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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3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아스널 FC 28일 오후10시,아스널전 ‘7골 2도움’ 손흥민 ‘북런던더비’ 승리로 뉴캐슬전 패배 극복할 것”

프리미어리그(EPL)3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아스널 FC 4월28일 일요일 오후10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중계: SPOTV PRIME . SPOTV NOW 북런던 더비 최근 10경기 토트넘 3승 3무 4패 아스날 4승 3무 3패 토트넘 홋스퍼는 4월 28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아스널과의 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은 올 시즌 EPL 32경기에서 18승 6무 8패(승점 60점)를 기록하고 있다. EPL 20개 구단 중 5위로 4위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 차는 6점이다. 단, 빌라는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더 치렀다. 토트넘이 승리를 이어간다면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확보에 다가설 수 있다. 토트넘은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4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토트넘은 15일 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뉴캐슬전은 나와 팀 모두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였다”며 “동료들과 지난 15일 동안 뉴캐슬전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어 “우리가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고민을 거듭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EPL을 비롯한 유럽 빅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다. 뉴캐슬전 패배를 극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은...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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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첼시와 런던 더비 5-0 대승...하베르츠+화이트 멀티골 폭발,카이 하베르츠는 친정팀 첼시에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비수를 꽂았다.

아스널은 24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4 EPL 29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아스널은 승점 77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74점)과의 승점 차를 3점, 2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시티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고 1위에 랭크됐다. 아스널의 공격력이 런던 라이벌을 상대로 폭발했다. 특히 첼시에서 올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이적한 하베르츠는 후반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첼시 격파의 선봉장이 됐다. 또한 우측 풀백으로 출전한 벤 화이트는 멀티골로 수비 뿐만이 아니라 공격에서도 펄펄 날았고, 마틴 외데고르는 멀티 도움을 올렸다. 그 외에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1득점, 부카요 사카와 데클란 라이스가 각각 1도움을 올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첼시는 아스널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대패의 굴욕을 당하면서 13승 8무 11패 승점 47점을 기록, 불안한 9위를 유지했다. 아직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권인 6위 뉴캐슬과의 승점 차가 여전히 3점으로 추격 가능한 정도다. 하지만 10위 브라이튼, 11위 울버햄튼 등도 승점 3~4점 내외로 첼시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혼전 상황. 최소한 무승부 등의 승점 관리가 절실했는데 대패를 당하면서 앞선 리그 에버튼과의 경기 6-0 대승의 상승세가 단숨에 꺾이고 말았다. 이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홈팀 아스널은 가장 익숙...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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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최고의 공격수 웨인 루니의 아들 카이 루니, 엄청난 폭발력으로 주목받다,에버턴 유스와 경기에서 카이는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웨인 루니의 아들 카이 루니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맨유 유스에 소속된 카이는 뛰어난 폭발력과 골 결정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카이는 최근 에버턴 유스와의 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활약은 경기의 승부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그의 공격적인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은 상대 수비진을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카이는 2021-22 시즌 맨유 유스에서 56골 28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는 U-12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으로, 그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웨인 루니 못지않은 본능적인 골 결정력과 공격력을 갖춘 카이는 미래의 맨유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카이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 웨인 루니를 보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맨유의 레전드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카이의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그는 언젠가 맨유의 A팀 무대에서 활약하며 아버지의 업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이 루니는 아직 14세이지만, 이미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그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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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FC VS 토트넘 홋스퍼FC 13일 오후8시30분,손흥민 10-10클럽가입 눈앞,뉴캐슬잡고 토트넘 4위수성을 할것인가?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FC VS 토트넘 홋스퍼FC 4월13일 토요일 오후8시30분 St. James' Park 중계:SPOTV PRIME . SPOTV NOW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3-2024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승점 60(골 득실 +20)을 쌓아 EPL 4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4위 수성을 위해 중요한 일전에서 뉴캐슬의 골문을 노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놓고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와 승점 차 없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어서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하다 뉴캐슬을 반듯이 잡아야하는이유는 다음일정때문이다 아스널, 첼시, 리버풀 등 험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서 토트넘으로선 더 낮은 8위(승점 47)에 자리한 뉴캐슬을 상대로 승점 3점이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16라운드에서 벌어진 뉴캐슬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1로 대승을 거둔 바 있기에 이번경기도 손흥민의 빛나는활약이 기대가된다 지난 뉴캐슬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40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했고, 도움 2개를 작성해 승리에 앞장섰다. 당시 5경기 무승(1무 4패)에 허덕이던 팀에 중요한 승리를 안기고 4위...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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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월 이달의 선수로 토트넘 멀티골로 울린 풀럼 호드리구 무니스 수상,손흥민 5번째 EPL '이달의 선수' 수상 불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드리구 무니스가 2024년 3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이 상을 받은 통산 3번째 풀럼 선수가 됐다"라고 발표했다 브라질 공격수 호드리구 무니스(풀럼)가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수상 도전이 다시 한번 아쉽게 불발됐다.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7인을 공개했다. 손흥민을 포함해 알렉산데르 이삭 (뉴캐슬 유나이티드),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리버풀), 호드리구 무니스(풀럼), 콜 팔머(첼시), 앙투안 세메뇨(본머스), 벤 화이트(아스널)가 이름을 올렸다. 당시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이 기록한 5개의 공격 포인트는 3월 최다 기록이다. 크리스털 팰리스전 1골, 루턴 타운전 1골, 애스턴 빌라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손흥민을 포함한 배경을 설명했다. 손흥민은 3월 첫 경기였던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3-1 역전승에 쐐기를 박는 쐐기골을 넣었다. 하프라인부터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뒤 침착한 마무리로 승리에 쐐기를 박는 세 번째 골을 터뜨려 리그 13호골을 기록했다.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는 1골과 도움 2개를 올리 며 펄펄 날았다. 1-0으로 앞서던 후반 8분 브레넌 존슨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3-0으로 달아나는 골이자 리그 14호골을 작...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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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 프리미어리그(EPL)최종순위예측,아스널 20년만에 우승예상,토트넘은 아스톤빌라를 제치고 4위예측,루턴 타운, 번리, 셰필드가 강등할것으로 예측

영국 '더 선'은 8일 "리버풀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실망스러운 무승부로 승점 2점을 잃으면서, 슈퍼컴퓨터가 프리미어리그(PL) 3팀의 타이틀 경쟁에서 누가 우승할 것인지를 예측했다"라며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는 6일 열렸던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쌓았다. 아스널도 브라이튼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웃지 못한 팀이 있다. 바로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맨유 원정 경기에 나서 전반 23분 루이스 디아스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5분 자렐 아모린 퀀사가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범했고, 이를 가로 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하프 라인에서 초장거리 슈팅을 때려 동점골을 터트렸다. 위기를 맞았다. 후반 23분 코비 마이누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역전골까지 터트렸기 때문이다. 다행히 리버풀은 후반 39분 얻어낸 페널티킥(PK)을 모하메드 살라가 마무리하면서 2-2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 훗스퍼(승점 60)는 4위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토트넘은 8일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쌓았다.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스톤 빌라(승점 60)가 6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거...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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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토트넘 홋스퍼FC VS 노팅엄 포레스트FC 8일 오전2시,아스톤빌라가 주춤한사이에 노팅엄잡고 리그4위탈환 가자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토트넘 홋스퍼FC VS 노팅엄 포레스트FC 4월8일 월요일 오전2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중계:SPOTV NOW . SPOTV PRIME 토트넘은 8일 오전 2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17승 6무 7패, 승점 57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 노팅엄은 7승 8무 16패, 승점 25점으로 17위다. 토트넘으로선 4위 탈환이 달린 중요한 경기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아스톤 빌라(승점 59)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노팅엄도 직전 라운드 풀럼을 3-1로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하긴 했지만, 객관적 전력을 보면 토트넘이 충분히 꺾을 수 있는 팀이다. 4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애스턴 빌라가 주춤하고 있는 덕분이다. 이달 말부터 예정된 지옥의 3연전 고비만 잘 넘기면, 토트넘은 두 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려볼 수 있다. 애스턴 빌라가 6일 브렌트포드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무승부에 그친 건 토트넘 입장에선 더없이 반가운 ‘희소식’이 됐다. 이날 애스턴 빌라는 먼저 2골을 넣고도 내리 3골을 실점한 뒤, 가까스로 동점골을 넣어 브렌트포드와 3-3으로 비겼다. 안방에서 하위권 팀인 브렌트포드를 상...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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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 후보 공개,'5회 수상 도전' 3골 2도움 손흥민, EPL 3월의 선수 후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손흥민을 포함한 7명이 후보에 올랐다.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상에 도전한다. 3월 첫 경기였던 2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43분 팀의 3-1 승리에 기여하는 쐐기 골을 터뜨렸고,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3-0을 만드는 추가 골을 포함해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29라운드 풀럼전에서 잠시 숨을 고른 손흥민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휴식기 직후 30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41분 역전 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은 3월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골을 넣었고, 루턴 타운전에서는 후반 결승골을 터뜨렸다. 또 토트넘이 4위 경쟁자 애스턴 빌라에 4대0으로 승리할 때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함께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호드리구 무니스(풀럼), 3골 2어시스트의 콜 팔머(첼시)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리버풀), 앙투안 세미뇨(본머스), 벤 화이트(아스널)도 후보다. 손흥민은 통산 4회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등 전설들과 어깨...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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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소속으로 400경기 출장 대기록 달성,토트넘 142년 역사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단 14명뿐이다

손흥민 선수가 4월 3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400번째 공식 경기에 출전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1882년 창단 이래 142년 역사를 가진 토트넘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단 14명뿐이며, 손흥민 선수는 이 중 유일한 비유럽 출신 선수입니다. ◈토트넘의 400경기 출전 선수◈ 1 - 854 - 스티브 페리먼(1969-86) 2 - 611 - 게리 매버트(1982-98) 3 - 590 - 팻 제닝스(1964-77) 4 - 506 - 시릴 놀스(1964-75) 5 - 490 - 글렌 호들 (1975-87) 6 - 452 - 테드 디치번(1946-58) 7 - 447 - 휴고 요리스(2012-2023) 8 - 439 - 앨런 길진(1964-74) 9 - 438 - 지미 디목(1919-31) 10 - 435 - 해리 케인(2011-2023) 11 - 420 - 필 빌(1963-75) 12 - 415 - 존 프랫(1969-80) 13 - 411 - 모리스 노먼(1955-65) 14 - 400 - 흥민 아들 (2015-현재) (1908/09시즌 풋볼 리그에 가입한 이후부터 기록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400경기 출전 기록은 그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뛰어난 실력을 증명하는 대단한 업적입니다. 2015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손흥민 선수는 팀의 주요 공격수로 성장하며 꾸준히 좋은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그...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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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FC VS 토트넘 홋스퍼FC 3일 오전4시15분,손흥민 득점 공동 5위 보언과 맞대결,웨스트햄전서 연속골 도전

프리미어리그(EPL)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FC VS 토트넘 홋스퍼FC 4월3일 수요일 오전4시15분 London Stadium 중계: SPOTV NOW . SPOTV PRIME 토트넘은 오는 3일 오전 4시15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3~2024 EPL'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17승5무7패(승점 56)로 리그 5위인 토트넘은 런던 더비인 웨스트햄전에서 승리를 거둬 4위 도약을 노린다. 4위는 토트넘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애스턴 빌라로, 승점 59다. 토트넘이 웨스트햄전에서 크게 승리한다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4위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마지노선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과의 30라운드에서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2-1 승리를 안긴 바 있다. 태국과의 3월 A매치 소화에 장거리 비행 등으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특유의 득점력을 뽐내며 에이스로서 면모를 자랑했다. 기세를 살려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손흥민은 재러드 보언과의 리그 득점 경쟁도 펼칠 예정이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5골로 리그 득점 공동 5위다. 공교롭게도 순위에 함께 이름을 올린 상대가 웨스트햄의 핵심 자원인 보언이다. 현재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한 도미닉 솔란케(본머스),모하메드 살라(리버...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