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12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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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BO리그 8월 월간 MVP ‘LG 타자의 살아있는 역사’ 오스틴 딘 수상,KBO 리그 데뷔 2년차에 첫 월간 MVP 수상,LG 외국인 타자 5년 만에 수상

외국인 타자를 넘어 역대 LG 타자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오스틴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오스틴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12표(40.0%), 팬 투표에서 492,406표 중 89,233표(18.1%)를 받아 총점 29.06점을 획득, 기자단 3표, 팬 투표 183,367표, 총점 23.62점으로 2위를 차지한 KIA 네일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오스틴은 LG 선수로는 2023년 5월 박동원 이후 약 1년만의 수상이며, LG 외국인 타자로는 2019년 9월 페게로 이후 약 5년만의 월간 MVP 선정이다. 8월 타석에서 오스틴은 높은 장타율로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멀티 홈런을 기록한 3경기를 포함해 한달 간 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루타 8개, 3루타 1개로 36개의 안타 중 절반을 장타로 만들어냈다. 주요 타격 지표에서도 대부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 공동 1위, 35타점(1위), 장타율 0.745(1위), OPS 1.160(1위), 36안타(3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타자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8월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며 LG 외국인 타자 최초 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득점권에서 활약이다. 득점권이란 주자가 2루 이상 진루한 상황을 의미한다. 득점권 타율은 승부사 기질을 평가하는 척도에 비...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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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오스틴 딘,121타점 팀 한시즌 최다타점 경신 구단 신기록,이제 KBO리그 최다타점 기록을향해 달린다

오스틴은 7일 잠실 한화전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출장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3회말 선취 타점으로 결승타. 그리고 8회말 1사 2, 3루에서 2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회말 시즌 119타점을 기록한 오스틴은 8회말 2타점을 더해 121타점이 됐다. 이로써 2018년 채은성과 2020년 김현수가 기록한 LG 한 시즌 최다 119타점을 넘어선 오스틴이다. 구단 통산 최다 타점 타이를 이루는 순간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3회말 1사 3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렀고, 자신은 1루에서 포스 아웃을 당하면서도 팀의 1-0 리드를 이끌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했다. 만원 관중 경기에서 신기록을 세운 만큼 뜨거운 한호를 받았다. 9-3으로 승리한 후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도 오스틴이 구단 역사를 새롭게 쓴 것을 축하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오늘 전체적으로 타선이 터지면서 경기를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오늘 타선에서 오지환 3안타 2타점, 오스틴의 3타점으로 두 선수가 타선을 이끌었다. 오스틴의 팀 최다 타점 기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오스틴은 축하를 받으면서도 늘 그랬듯 팀 승리를 가장 앞에 뒀다. 그는 “기록도 중요하지만, 팀이 경기에서 이겼다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며 “기록을 신경 쓰지 않으려 하는데 118타점 이후 한동안 타점이 나오지 않았다. 언제 기록을 깰 거냐는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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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와 작별한 LG트윈스, 새 외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영입,연봉 44만달러…올 시즌 메이저리그 9경기 등판

케이시 켈리와 작별한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를 영입했다. LG는 지난 19일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와 연봉 44만 달러(약 6억 1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손에 넣는 등 '에이스'의 역할을 해냈던 켈리는 20일 경기 전까지 19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평균자책점 4.51의 성적을 남기는데 그쳤다. 시즌 초반에도 외국인 투수 교체에 대해 고민이 있었던 LG는 켈리가 기복이 있는 모습을 거듭하자, 고심 끝에 길고 길었던 동행에 마침표를 찍기로 결정했다. 염경엽 감독은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어제(19일) 아침에 새로운 선수의 계약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켈리와 작별 소식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켈리는 20일 경기 마운드에 올랐는데, 당초 LG는 선발 투수를 바꿀 계획이었으나, 켈리가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켈리에게 20일 경기 등판 의사를 물었고, 켈리가 이를 승낙하면서 켈리의 고별전이 마련됐다. 켈리는 3회초부터 갑작스럽게 쏟아지기 시작한 비의 여파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고별전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게 됐지만,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고별전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게 됐지만, LG와 켈리의 인연은 이어질 전망. 사령탑은 "우리가 미국보다 스프링...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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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2024 시즌 스물일곱 번째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달성,키움히어로즈 김혜성 2024 시즌 두 번째 그라운드 홈런을 달성

LG는 1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9-8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서 신민재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날 4시간55분 혈투 끝에 롯데에 8-9 패배를 당했던 LG는 하루 만에 설욕하며 시즌 40승(2무 30패)째를 달성, 2위를 탈환했다. 다잡은 승리를 놓친 롯데(29승 2무 37패)는 8위로 떨어졌다. 8회초 팀의 6번째 투수로 등판한 LG 김영준이 3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책임지고 승리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선발 전원 안타를 치며 장단 20안타를 퍼부었다. 롯데 선발 애런 윌커슨은 6이닝 동안 117구를 던지는 등 3실점 2자책 역투를 벌이고 도 구원 난조에 웃지 못했다. 롯데는 8-5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에서 마무리 김원중을 조기 투입하는 강수를 뒀지만, 김원중이 9회 동점을 허용하며 고개를 떨꿨다. 연장 10회말 등판한 김도규가 패전 투수가 됐다. LG가 3회 선제점을 냈다. 선두타자 문성주의 좌선상 2루타와 김현수, 오스틴 딘의 연속 땅볼을 엮어 1점을 먼저 뽑았다. 롯데는 4회초 고승민, 손호영의 연속 안타로 연결된 무사 1, 2루에서 빅터 레이예스, 나승엽의 연속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5회초에는 롯데가 역전까지 성공했다. 볼넷 2개로 만든 2사 ...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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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답다, LG트윈스, 류현진 복귀한 한화 8-2 완파하고 개막전 '깔끔한 승리'LG 선발전원안타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12년 만의 한국 무대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을 두드리고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8-2로 승리했다 ◆ 한화 이글스 라인업 1.정은원(좌익수) 2.페라자(우익수) 3.안치홍(지명타자) 4.노시환(3루수) 5.채은성(1루수) 6.문현빈(2루수) 7.김강민(중견수) 8.하주석(유격수) 9.최재훈(포수) ◆ LG 트윈스 라인업 1.박해민(중견수) 2.홍창기(우익수) 3.김현수(지명타자) 4.오스틴(1루수) 5.오지환(유격수) 6.문보경(3루수) 7.박동원(포수) 8.문성주(좌익수) 9.신민재(2루수) 이날 경기의 이슈는 단연 류현진의 복귀전이었다. KBO와 MLB를 모두 평정한 류현진의 컴백, 염경엽 감독도 류현진을 잔뜩 경계했다. 하지만, 타자들이 충분히 류현진의 약점을 파고들 수 있을 것이라 봤다. 경기 전 류현진이라는 강력한 상대를 만나 '다른 경기보다 한 점, 한 점 뽑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질문에는 "우리는 공격적인 게 우선이다. 초반은 번트 없이 간다. 충분히 우리 타자들이 공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기대했다. 염경엽 감독의 기대처럼, LG가 먼저 류현진을 공략해 선취점을 올렸다. 2회말 오지환이 7구 승부 끝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동원이 좌전안타...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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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지환, 6년 124억에 잔류! LG,KBO리그 내야수 FA 계약 사상 최고액,3년 연속 우승 도전 가속화

LG 트윈스는 오지환과 6년 총액 124억원 (계약금 50억원, 연봉 50억원, 인센티브 2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오지환은 LG에서 13년째 활약하게 되었다. KBO리그 내야수 FA 계약 사상 최고액이다. 오지환은 LG 트윈스와 2029년까지 함께하게 됐다. 33세의 나이에 6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맺은 것은 오지환의 뛰어난 기량과 팀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지환은 2009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후,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하며 LG의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계약은 LG와 오지환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계약이다. LG는 오지환을 영입하며 팀의 전력을 더욱 강화하고, 3년 연속 우승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오지환 역시, LG에서 13년째 뛰며 쌓아온 애정을 바탕으로,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지환의 FA 계약, LG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지환의 FA 계약은 LG에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먼저, 오지환은 LG의 주축 선수 중 한 명으로, 팀의 전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지환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팀의 전술적 다양성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지환은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경험이 있는 뛰어난 선수...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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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2023 한국시리즈 우승,29년만에 한풀었다,통합우승으로 기쁨은 두배,한국시리즈 MVP는 오지환 선정

LG 트윈스는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국시리즈 (KS·7전4선승제) 5차전에서 KT 위즈에 6-2로 승리했다. LG는 4승에 선착하며 29년 만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LG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90년과 1994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다. 올 정규시즌에서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는 통합 우승의 기쁨도 누렸다. 올해 LG 지휘봉을 잡은 염경엽 감독은 부임 1년 만에 팀을 KBO리그 정상으로 이끌었다. 염 감독은 선수와 사령탑, 단장으로 모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썼다. LG의 간판 유격수 오지환은 기자단 투표에서 93표 중 80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로 생애 첫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5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3차전에서 패색이 짙던 9회초 2사 후 역전 3점 홈런을 날리는 등 이번 시리즈에서 19타수 6안타로 타율 0.316, 3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공수에 걸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오지환은 또 2018년 작고한 구본무 전 LG 그룹 회장이 1998년 한국시리즈 MVP 상품으로 내놓은 롤렉스 시계의 주인공도 됐다. 이날 외야수 박해민(33)의 종횡무진 활약이 LG의 우승을 이끌었다. 박해민은 이날 열린 5차전에 중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2도루로 맹활약했다. 결승...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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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켈리 vs KT 고영표,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빅뱅',한국시리즈 LG,KT출장자 명단 공개

2023 KBO 한국시리즈 일정 📌1차전 : 11월 7일(화) - 잠실야구장 📌2차전 : 11월 8일(수) - 잠실야구장 📌3차전 : 11월 10일(금) - 수원KTWIZ파크 📌4차전 : 11월 11일(토) - 수원KTWIZ파크 📌5차전 : 11월 13일(월) - 잠실야구장 📌6차전 : 11월 14일(화) - 잠실야구장 📌7차전 : 11월 15일(수) - 잠실야구장 케이시 켈리(LG 트윈스)와 고영표(KT 위즈)가 한국시리즈 기선 제압을 위해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LG와 KT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염경엽 LG 감독과 이강철 KT 감독은 7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1차전의 선발 투수로 각각 켈리, 고영표를 예고했다. LG는 골반 타박상을 당한 아담 플럿코의 전력 이탈로 유일하게 남은 외국인 투수 켈리를 첫 선발 카드로 꺼냈다. 켈리는 KBO리그의 대표적 장수 외국인 선수로, 2019년부터 LG 마운드를 지탱했다. KBO리그 통산 68승(38패)과 평균자책점 3.08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는 초반 기복 있는 투구로 교체 위기에 몰렸으나 후반기에는 12경기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2.90)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켈리는 그동안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켈리는 포스트시즌 통산 6경기에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점 2.23으...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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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박동원, 5월 월간 MVP 선정,기자단, 팬 투표 모두 40% 넘는 득표율로 생애 첫 월간 MVP 선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LG 박동원이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월 월간 MVP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박동원은 기자단 투표 총 29표 중 16표(55.2%), 팬 투표 431,790표 중 178,638표(41.4%)로 총점 48.27을 받으며 압도적인 득표율로 생애 첫 월간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동원이 속한 LG로서는 2019년 이후 4시즌 만의 월간 MVP 배출이다. 5월 평균자책점 1.13과 4승으로 각 부문 1위에 오른 임찬규는 총점 15.32점을 획득해 팀 동료 박동원의 뒤를 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65억 원에 FA 계약을 맺고 LG 유니폼을 입은 박동원은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5월에만 9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5월 타격 성적은 타율 0.333(리그 4위), 9홈런(1위) 25타점(1위), 14득점(공동 2위), 장타율 0.787(1위)로 다수 지표에서 고루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또한 포수로서도 함께 MVP 후보에 오른 임찬규와 배터리를 이루며 LG가 5월 팀 승률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단순히 담장만 넘긴 것이 아니었다. 영양가 있는 타격으로 타점, 장타율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5월 한 달간 25타점, 장타율 0.787을 기록하며 필요한 순간 팀의 득점을 올리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외에도 박동원은 득점 공동 2...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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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2023년 재계약 대상 45명 중 4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고우석 연봉 4억3천,정우영4억,송은범 유일 미계약

LG 트윈스는 3일 "2023년 재계약 대상 45명 중 송은범을 제외한 4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고우석은 연봉 2억 7천만원에서 1억 6천만원(인상률 59.3%) 인상된 4억 3천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2022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4승 2패 42세이브 평균자책점 1.48을 마크하며 세이브왕 타이틀을 따냈다. 2017년 입단한 고우석은 7년차 연봉으로 역대 최고치와 타이를 이뤘다. 종전 7년차 최고 연봉은 한화 이글스(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직전 시즌인 2012년에 받은 4억3000만원이다. 물론 그 동안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류현진이 여전히 투수 7년차 최고 연봉 기록 보유자라고 봐야 할 것이다. 고우석은 KBO리그 통산 세이브 1위인 오승환의 연봉 기록은 가볍게 넘어섰다. 작년까지 통산 370세이브를 쌓은 오승환은 입단 7년차였던 2011년 2억4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고우석이 당시 오승환의 연봉보다 79.2% 많은 연봉을 받는 셈이다. 연봉 인상률을 보더라도 고우석이 오승환을 앞선다. 오승환은 2005년 신인 때 당시 최저 연봉인 2000만원을 받았다. 7년차 연봉 2억4000만원은 최저 연봉에서 1100%가 오른 금액이다. 고우석은 2017년 신인 때 받은 2700만원과 비교해 인상률이 1493%에 이른다. 2700만원에서...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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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새 외국인 선수 오스틴 딘 영입,총액 7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오스틴 딘 프로필

LG트윈스는 12월 22일(목) 새 외국인 선수 오스틴 제임스 딘(Austin James Dean)과 총액 7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을 완료했다. 미국 국적의 오스틴 딘 (1993년생, 우투/우타, 183cm/97kg)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의 지명을 받았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5시즌 동안 126경기에서 타율 0.228, 11홈런, 42타점, OPS 0.676을 기록했다. 또한 AAA 통산 28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1, 45홈런, 174타점, OPS 0.883을 기록했다. 오스틴 딘은 "2023시즌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기회를 준 LG트윈스에 감사하고 코칭스탭, 선수들, 그리고 KBO최고의 팬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매우 설렌다. 2023시즌에는 LG트윈스가 우승을 할수 있도록 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오스틴 딘은 정교한 컨택과 장타력을 겸비한 우타자다. 또 1루수와 외야수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므로 유연한 경기 출장이 가능하고 팀 옵션에 여러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애초 LG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외야수 에이브러햄 알몬테와 입단 합의하고 영입 발표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LG는 "알몬테가 미국 현지에서 한 메디컬 테스트에서 구단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부분...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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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아브라함 알몬테 영입…총액 80만 달러,스위치 타자로 콘택트 능력과 장타력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이다,아브라함 알몬테 프로필

LG 트윈스가 6일 새 외국인 선수 아브라함 알몬테와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외야수 알몬테 (우투양타·180㎝/101㎏)는 201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메이저리그 통산 45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5, 24홈런, 118타점, OPS 0.676을 기록했다. MLB 서비스 타임이 5년을 넘긴 선수라는 것을 보면 잠재력 등 재능은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 한 수준이다. 2022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에 18홈런 66타점 OPS 0.951을 기록했다. 알몬테는 "KBO리그 명문구단인 LG 트윈스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LG는 KBO리그에서 가장 열정적인 팬을 보유한 인기구단이라고 들었다. 좋은 모습으로 내년 시즌 팀이 우승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G 구단은 "알몬테는 꾸준한 타격과 준수한 수비력을 겸비한 베테랑 타자로 타격 시 타구에 힘을 싣는 기술이 돋보이며 스윙 궤적이 좋다. 또한 스위치 타자로 콘택트 능력과 장타력을 두루 갖췄으며, 출루 능력도 우수해 팀에 필요한 역할을 잘 해줄 선수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알몬테는 미국 현지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 후 계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브라함 알몬테 프로필◈ 본명: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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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유강남, KT위즈 조용호 「KBO FAN FIRST상」 6월 수상자로 공동 선정,유강남&조용호 프로필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신설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의 6월 수상자를 선정했다. KBO 리그 선수와의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은 선수들에게 KBO 리그의 팬 퍼스트 철학을 고취시키고, 팬들에게는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된 총 150여건의 사연 중 LG 유강남과 KT 조용호가 6월 수상자로 공동 선정됐다. 유강남은 2016년 한글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 팬 김지온 군에게 역으로 싸인을 부탁하며, 배트를 내밀고 이름을 써 달라고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어린이 팬에게 본인의 실착 모자를 선물하는 등 약 7년 간 꾸준한 팬 서비스를 수행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연 신청자인 김지온 군의 어머니는 “언제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아이가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말을 해주는 유강남 선수에게 고마움을 느껴왔다”며, “유강남 선수의 팬서비스를 널리 알리고자 사연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유강남은 “내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응원가에 맞춰 노래하고 춤 추는 모습이 귀여워서 싸인을 받았다”며, “본인의 작은 행동이 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하니 기쁘면서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강남 프로필★ LG 트윈스 No.27 생년월일:19...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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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2022시즌 새주장 오지환선임,2022시즌 목표는 우승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팀우승이 목표다,오지환프로필

LG 트윈스의 오지환은 2022시즌 새로운 주장이됐다 김현수에게서 주장을 이어받았다 LG에겐 2022시즌이 우승을 목표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라 새 주장 오지환의 책임 역시 막중하다. 오지환은 "모든 일에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려고 한다"면서 "우승이라는 팀의 목표를 위해 우선 나 자신부터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주장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 "현수 형에게서 주장으로서 선수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다. 정말 후배들을 세심하게 챙기셨다"며 전임 김현수를 추켜세운 오지환은 "현수 형의 팀과 동료,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많이 배우고 본받고 싶다"고 했다. 출처:LG트윈스 오지환은 주장으로서 팀을 챙기기 보다 당장 자신의 몸부터 회복을해야한다 지난해 10월 29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서 8회 수비 도중 왼쪽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빠르게 회복되면서 정상 회복에 큰 걱정이 없는 상황이다 오지환은 "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시즌에 맞춰 정상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며 "부상도 있었고, 빨리 몸을 잘 만들고 싶은 생각에 예년에 비해 조금 빠른 시기에 운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큰 무리 없이 캐치볼도 하고 있다"라고 최근 상태를 말했다. 체력 소모가 많은 유격수인 그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KBO리그 내야수 중 수비 이닝 1위를 기록 중이다. 오지환은 "많은 경기를 뛰는 것을 좋아...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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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 영입,총액100만달러에계약,리오 루이즈 프로필,선구안이 좋은 중장거리타자이다

LG트윈스는 12월 28일(화) 새 외국인 선수 리오 루이즈(Rio Noble Ruiz)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15만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출처:LG트윈스 미국 국적의 내야수 리오 루이즈 (1994년생, 우투/좌타, 키188cm/몸무게 95kg)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즈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2016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9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 , 2021년 콜로라도 로키스로 팀을 옮겼다. 메이저리그 통산 31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1푼2리, 28홈런, 109타점, OPS .644를 기록했다. 출처:리오 루이즈SNS 2019시즌과 2020시즌에는 볼티모어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주로 3루수를 맡았고 1루수, 2루수, 좌익수도 소화가 가능하다 2021시즌 도중 콜로라로도로 이적했는데 이때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7월9일 트리플A 경기에서 당시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이던 양현종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낸적이있다 출처:LG트윈스 루이즈는 “KBO리그의 명문구단인 LG트윈스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내년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 팀의 우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리오 루이즈SNS 구단은 “루이즈는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춘 내야수이고 좋은 선구안을 가진 중장거...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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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박해민 선수 FA 계약 완료,FA 2호 계약,4년60억원 계약,LG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박해민 LG입단이벤트

LG트윈스는 12월 14일(화) 프리에이전트(FA) 박해민 선수와 계약기간 4년 총액 60억원 (계약금 32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박해민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2012년 삼성에 입단하여 2013년부터 9시즌 동안 1,096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86, 1,144안타, 318도루, 42홈런, 706득점, 414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도루 1위를 기록했고 2015년은 시즌 60도루를 기록 컨택 능력이 좋고 무엇보다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리그 최고 수준의 외야수로이다 새 톱타자 홍창기를 발굴해낸 LG는 박해민 영입을 통해 확고한 새 테이블세터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출처:LG트윈스 박해민은 삼성이 키운 스타다. 2012년 육성선수로 시작한 박해민은 외야수 정형식 백업으로 2014년부터 기회를 받았다. 정형식이 음주운전을 숨긴 뒤 발각돼 임의탈퇴 처리된 다음부터 주전 중견수로 기회를 받았다. 이후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삼성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빠른 타구 판단과 주력을 앞세운 플레이로 수비에서 많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했다. 타격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지난해부터 발전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국가대표 중견수로 자리를 잡았고, FA 대박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계약을 마친 박해민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을 선택하게 되었고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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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케이시켈리와 재계약합의,제계약 실패한 수아레즈는 LG와이별,켈리는 헨리소사에 이어 2번째로 4시즌연속 LG에서 뛰는외국인선수가되었다

LG 구단은 12일 켈리와 총액 150만달러 (연봉 120만달러, 인센티브 30만달러)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케이시 켈리(32)가 2022시즌에도 LG 트윈스 줄무늬유니폼을 입는다 켈리는 헨리 소사(2015~2018년)에 이어 2번째로 4시즌 연속 LG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KBO리그에서 장수하는 외국인투수가 요즘 잘안나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출처:LG트윈스 켈리는 재계약 후 "줄무늬 유니폼을 다시 입고 우리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사랑하는 LG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며 "내년에는 LG가 올해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LG트윈스 2019년부터 LG에서 뛰고 있는 켈리는 3시즌 동안 87경기 42승 27패 평균자책점 3.00 402탈삼진을 기록했다. LG 외국인 투수 통산 최다승 기록도 보유했다. 켈리는 2021시즌 30경기에 나가 177이닝을 소화하며 13승 8패 평균자책점 3.15 142탈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2020년 5월 16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21년 10월 3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57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LG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내년 시즌에도 켈리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든든하다. 내년에도 좋은 활약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며 팬들의 기대...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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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새 외국인투수 아담 플럿코 총액80만달러에 영입,켈리,수아레즈 누구를 선택할것인가?아담 플럿코 프로필

LG트윈스는 지난 10일 새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Adam Gregory Plutko)와 총액 8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미국 국적의 아담 플럿코 (1991년생, 우투/우타, 키190cm/몸무게 95kg)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동안 88경기 등판하여 273.2이닝을 던지며 14승 14패 3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39를 기록했다. 한편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35경기 등판하여 44승 44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한 바 있다. 플럿코는 “KBO리그의 명문구단인 LG트윈스의 일원이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이번 시즌 잠실야구장에서 팬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너무 기대되고 또한 팀의 우승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명석 단장은 “플럿코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경험이 풍부한 투수이다. 또한 커맨드가 좋아 제구가 안정적이고 다양한 구종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내년 시즌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럿코는 미국 현지에서 메디컬체크를 진행한다. LG트윈스의 새외국인투수는 기대해볼만한것같다 그러나 새로운외국인투수가 영입되면서 다른문제가 생겼다 바로 기존외인투수이다 LG트윈스는 이제 켈리아니면 수아레즈 둘중에서 한명을 선택해야하는 갈림길에 놓였다 두선수중 한명은 LG와의 이별이 ...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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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021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베어스vsLG트윈스 7일오후2시, 두산김민규,LG임찬규 선발맞대결,켈리부자가 3차전 승리기원시구

KBO리그 2021 준플레이오프3차전 두산베어스 vs LG트윈스 선발:김민규 선발:임찬규 11월7일 일요일 오후2시 잠실야구장 중계:KBS2 .네이버스포츠 오늘 오후2시에 준플레이프진출팀을 가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두산베어스vsLG트윈스가격돌을한다 1차는 두산베어스가 2차전은 LG트윈스가 승리를 가져가면서 1승1패로 되었다 이제 오늘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간다 물러설수없는 한판승부로 어떤팀이 올라갈지 어떻게 경기가 진행될지 오후2시를 기다려본다 출처:LG트윈스 SNS 준플레이오프3차전에 두산베어스는 김민규를 LG트윈스는 임찬규를 선발예고했다 임찬규는 준플레이오프1,2차전에서 미출전선수로 등록된선수였다 마지막3차전의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임찬규는 올해 17경기 1승 8패 평균자책점 3.87과 6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7차례 거뒀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 불펜의 방화 등 불운이 따르면서 1승에 그쳤다. 6월22일 SSG 랜더스전이 그의 마지막 승리다. 출처:LG트윈스 SNS 임찬규는 올해 두산전에 두 번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거뒀다. 피안타율이 1할대(0.194)로 낮았으나 10이닝 동안 볼넷 7개를 내주는게 문제점으로 나타나고있다 오늘경기에서 볼넷을 허용안하는냐가 어느정도는 승부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 볼넷을 주더라도 공격적인 피칭으로 적절하게 타자를 ...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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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021준플레이오프2차전 두산베어스 vs LG트윈스,두산의 미라클이냐,벼랑끝LG트윈스의반전?,두산베어스곽빈,LG트윈스 케이시켈리 선발등판출전

KBO리그 2021준플레이오프 2차전 LG트윈스 vs 두산베어스 11월5일 금요일 오후6시30분 잠실야구장 중계방송:MBC,네이버스포츠 어제경기를 보면서 경기는 해봐야안다는걸 다시한번 느낄수있는경기였다 큰 경기일수록 그날의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실수하나가 승패를 좌우하는경우가 많다 4일 열린 두산과 LG의 2021 KBO 준플레이오프 보면 전혀 예상과는다르게 흘러간다는걸 알수가 있다 선발투수 LG 앤드루 수아레즈와 두산 최원준중에서 무게감은 확실하게 수아레즈에게 더 많이 부여가된다 그러나 결과는 최원준의 승리로 돌아갔다 최원준이 수아레즈보다는 훨씬 더 호투를 했다 어제경기의 일등공신은 최원준선수이다 출처:두산베어스 SNS 그럼 오늘 2차전의 선발맞대결도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갈지 아니면 예상대로 흘러갈지는 관심사이다 먼저 1패를 당한 LG는 에이스 케이시 켈리(32)를 내세워 반격을 노리고 있다 두산은 선발투수 곽빈이 4일간의 휴식을 취하고 등판한다 오늘경기도 투수의 무게감이나 이름값에서는 켈리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다 출처:LG트윈스 SNS LG는 1차전에서 믿었던 수아레즈가 5회를 버티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오지환이 빠진 내야 수비 불안이 노출되고 타선의 침묵이 더해져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 그래서 켈리의 호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켈리는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77이닝을 소화하며 13승8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