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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 않는 잡채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날씨가 추워지니 걱정이 많은데요. 운전하시는 분들 운전 조심하시고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몸 단단히 챙기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명절 음식에 빠지지 않는 잡채를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불지 않은 잡채 황금레시피 공유해요. 종갓집 며느리가 하는 일중에 만드는 모든 음식의 맛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감사한 게 있다면 대부분의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니 감사하죠. 아니 부모님께 감사할 일인 거 같아요. 힘들게 만들어도 면발이 탄력이 없고 뚝뚝 끊어지게 되면 많이 속상하잖아요. 당면을 삶을 때 조금만 신경 써 주면 하루가 지나도 탄력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만들어 볼게요. 만드는 재료 당면 300g 소고기 150g 목이버섯 200g 당근 150g 양파 1개 홍피망 1개 진간장 4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3 큰 술 통깨 2 큰 술 맛술 1 큰 술 후추 [당면 삶기] 물 1,5리터 양조간장 4 큰 술 식용유 1 큰 술 먼저 고기 손질부터 해 볼게요. 소고기 150g인데요. 정육점에 늦게 갔더니 원하는 부위가 없어서 채끝살을 준비했어요. 길게 썰어서 양념으로 재워 놓을 거예요. 여기에 진간장, 참기름, 맛술, 후추를 넣어 조물조물해서 잠시 재워 줘요. 다른 재료를 손질하는 동안에 간이 스며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다음은 시금치를 대체 줄 텐데요. 노지에서 자란 시...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오늘은 마트에 갔다가 마늘쫑이 싱싱해 보여서 장아찌 담그려고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마늘쫑 잡채가 생각났어요. 고기는 사러 가기 귀찮고 있는 대로 한번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먹었어요 . 오늘은 당면 삶는 것도 생략하고 미지근한 물에 30분간 불렸어요. 그냥 먹고 싶은 마음에 만들었기에 절차를 생략하고 내 맘대로 만들어 봤어요. 만드는 재료 당면 200g 진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2큰술 통깨 1큰술 노두유 1작은술 홍고추 2개 마늘쫑 8줄 표고버섯 한줌 생수 350mm 간단한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기대를 안했는데 먹어 본 결과로는 그래도 맛있네? 였어요. 일단은 요리라는 것은 간이 맞으면 다 맛있더라고요. 고기가 없어서 이게 맞는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쫑이 신의 한 수 였어요. 쫑은 채칼로 살살 가지런하게 긁어줍니다. 넓게 나온 부분은 한번 다시 손을 봐 주고요. 일정한 모양으로 나오면 된다는 거죠. 그리고 홍고추는 반으로 쪼개어 씨를 빼고 길게 채 썰어 줬어요. 적당한 그릇에다 30분 불린 당면을 넣고 물 350미리를 넣어줍니다. 면을 삶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따라 귀찮을 때는 이렇게 해도 맛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갈수록 잔머리만 늘어져 가는 저를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오기도 해요.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간장과 노두유를 넣어서 당면에 색을 입혀 줘요....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냉장고에 야채들이 아무리 신선하다지만 싱싱할 때 먹어야 제대로 먹는 거잖아요~ 그래서 부추가 있길래 얼렁뚱땅 맛있게 잡채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마트 갈 필요 없이 있는 재료로 만들어야 신선하게 채울 수가 있다는 거죠. 오늘은 시금치 대신에 전구지로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금방 해서 먹으면 간식으로도 훌륭하지만 시장기가 있을 때에는 끼니가 될 만큼 든든하잖아요. 4인분을 만들어서 앉은 자리에서 싹 비워 버렸어요^^ 잡채 만드는 재료 당면 4인분 양파 2개 어묵 3장 표고버섯 한줌 대파 1뿌리 홍고추 3개 부추 한줌 식용유 3 큰 술 진간장 6 큰 술 누룩 소금 1 큰 술 참기름 3 큰 술 설탕 3 큰 술 노추 1 큰 술 치킨스톡 1 큰 술 통깨 2 큰 술 재료들은 미리 썰어서 준비를 해줍니다. 대파와 홍고추는 길게 잘라서 보기 좋게 정리를 할게요. 어묵은 얇게 채 썰어서 볶아 사용할 거예요. 어묵에다 식용유. 진간장 정도만 넣어서 볶아줍니다. 어묵은 고기 대용으로도 충분하며 금방 만들어 먹을 때는 딱이지요. 기름을 두르고 달달 볶으면 얇게 썰어서 하늘 거기는 게 맛나답니다. 표고버섯은 물을 조금 잡고서 누룩 소금과 간장으로 볶다가 양파를 넣고 다시 저어줍니다. 양파가 익으면 대파와 홍고추를 넣어서 마무리로 설렁설렁 볶아서 준비를 해줍니다. 잡채에도 기본으로 들어가는 재료를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충분하더군요...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설에 먹는 건 아니지만 미리 워밍업으로 만들어 보려고요. 명절마다 빠지지 않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자칫 잘못하면 질기거나 불어서 실패하면 속상하잖아요. 오늘은 잡채 황금레시피 불지않게 만드는법을 종갓집 며느리로 팁을 알려드릴게요. 이번 설에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마도 맘에 들 거예요~ 불리지 않고 바로 삶아주는 게 어쩌면 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분이라서 불려 놓으면 아무래도 탄력이 덜하거든요. 하루가 지나도 불지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1, 잡채 황금레시피 양념과 재료 당면 500g 돼지고기 250g 느타리버섯 250g 대파 2뿌리 파프리카 노랑,빨강 1개씩 흑설탕 3 큰 술 진간장 3 큰 술 참기름 반컵 노두유(노추) 1 작은 술 2, 고기 양념 진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청주 1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후추 조금 3, 당면 삶는데 들어가는 재료 물 3리터 양조간장 1컵 식용유 1 작은 술 사실 고기 넣는 거보다 콩나물을 넣은 게 더 맛있지만 설이니까 고기를 넣어야겠죠? 그럼 지금부터 맛깔나게 시작해볼게요~ 육류의 잡내를 제거해야 깔끔한 맛을 볼 수 있기에 청주와 생강 즙으로 단도리를 해줍니다. 간장, 참기름, 청주, 생강 즙, 다진 마늘, 후추를 넣어서 조물조물 밑간을 할 겸 잡내도 잡아줄 거예요. 다른 준비를 하는 동안에 잠시 두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재워 둘게요. 야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