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만들기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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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맛 마라탕 만들기 쉬워요

만들기라 쓰고 먹었다고 읽어요~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작은딸이 방학이라고 서울에 친구를 만나서 마라탕을 먹고 왔다면서 맛있다고 집에서 요리해 먹었으면 좋다길래 망설임 없이 콜~~!! 제가 좀 냄새에 민감해서 대답을 해놓고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즉석에서 먹었는데 처음 느끼는 맛이 신기했어요~ 쉽지만 맛의 여파는 대단했던 마라탕 만드는 법이라고 하기에 애매하다는요~ 이렇게 먹었어요가 더 리얼할 거 같아요~ 양념과 재료 소고기 등심 400g 사골육수 1리터 청경채, 알배추, 숙주, 팽이버섯 샤브샤브 훠궈 소스 200g 1팩 건 두부피 /푸주 162g1 팩 납작 당면 8mm 180g1 팩 고추씨 1 큰 술 마라탕 만들기는 말 그대로 식은 죽 먹기보다 쉬워요~ 샤브샤브처럼 익은 대로 열심히 건져서 열심히 먹어주는 센스만 있으면 된데요~ 건두부하고 납작당면은 물에다 몇 시간을 담가 놓아야만 쫀득한 식감을 맛볼수있어요. 야채들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를 해주면 되고요. 4인 가족 기준이 이 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요. 사진에 올려진 건 소량이고요~ 옆에 바구니에 엄청난 양의 채소들이 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밥은 1도 안 먹고 이것만 흡입했는데 정말 배부르게 먹은 거 같아요~ 큰딸이 당면과 건두부를 몇 시간 전에 물에 담가놓았어요. 충분히 불려야 금방 익기 때문에 필수라고 하네요~ 전골냄비에다 훠궈 소스를 넣고 살짝 볶아준...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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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실속있게 마라탕 만들기 쉬워요~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공휴일에 어디 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소스가 있어서 마라탕 먹기로 했어요~ 우리 식구들은 육류를 좋아하는데 먹을 때는 유일하게 야채를 많이 먹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향신료에 민감했던 제가 이제는 잘 먹을 수가 있을 정도로 익숙해졌어요~ 아빠랑 큰딸이 마트 가서 시장을 봐와서 손질을 하더라고요~ 공휴일인 만큼 오늘은 앉아서 얻어먹는 거에 충실하려고 마음먹었어요~ 양념과 재료 소고기 부챗살 800g, 사골육수 1리터 청경채, 알배추, 숙주, 팽이버섯, 건피 두부 푸주 162g, 샤브샤브 훠궈 소스 200g 납작 당면, 고구마전분 당면 집에서 샤브 만들어서 오붓하게 가족 간에 대화하면서 먹는 게 좋아요~ 큰딸이 알아서 준비를 하는 동안에 앉아서 먹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시장 보러 갔으면 고기를 이리 많이 안 사 왔을 건데 대책 없이 사 왔어요~ 오늘 한번 원 없이 먹어보기로 온 식구 작정을 한듯하네요~ 끓는 물에 담가 놓으면 단시간에 준비를 할 수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마라탕 만들기가 쉽지만 당면을 불리는 게 시간이 9시간이 정석이라고 하는데 줄여봤어요~ 원래는 전날 밤에 물에 푹 담가서 불려야 하는데 30분 만에 끝냈으니 꿀 팀이 아닐 수 없죠~ 넓적당면 30분 만에 불리는 방법 넓적당면과 건피 두부를 최소 9시간을 불려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최단 시간에 불리는 tip을 드릴게요~ 물을 팔팔...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