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장마철에 읽을만한 책 추천
2024.07.02콘텐츠 5

장마철, 끝없이 내리는 비에 외출이 어려워지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책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 오는 날의 차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장마철에 읽기 좋은 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채우시기를 기원합니다

01.장마철에는 힐링 에세이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보아요

이 책은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특별한 그림 에세이로, 표지 그림은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나타내며 제목과 잘 어울립니다. 50만이 공감한 카카오스토리 화제의 글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우리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살펴보고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일상적인 이야기 속에서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우리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바로 꽃길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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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지금은 맞춤형 챗봇의 시대! 집에서 AI 챗봇을 익혀보아요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는 AI 챗봇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북으로, 최신 트렌드와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통해 AI 챗봇에 대한 이해와 나만의 챗봇 창작에 도움을 줍니다. 챗봇은 단순한 기술 이상의 존재로 자리잡았으며, 활용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GPTs 맞춤형 챗봇의 시대, 맞춤형 챗봇 기획 및 준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등을 다룹니다. GPT 챗봇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예제를 제공하며, 챗봇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팁과 전략도 제시합니다. 이 책은 AI 챗봇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참고 자료로, 유료 사용이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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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행복에 대한 기존 개념을 한번 뒤집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서은국의 '행복의 기원'은 행복에 대한 기존 개념을 뒤집는 책으로,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인간의 행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행복이 생존과 번식을 위한 수단이며, 이를 위해 인간은 행복을 느끼게끔 설계되었다고 설명합니다. 행복은 한 번의 강렬한 경험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기쁨들의 반복으로 이뤄진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행복에 대한 기존 개념을 재정의하고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게 합니다. 서은국 교수의 연구와 통찰은 행복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주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행복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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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장마철에는 벽돌책도 좋아요. 인류의 문화적 진화를 탐구한 대작

'호모 사피엔스'는 베스트셀러 '위어드'의 저자 조지프 헨릭의 후속작으로,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하며 문화적 진화의 힘을 다룹니다. 이 책은 총 17장으로 구성되어 인간의 진화와 문화적 변화를 탐구하고, 인간의 뇌가 어떻게 문화적 진화와 연관되어 있는지 분석합니다. 조지프 헨릭의 철저한 분석과 독특한 시각은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인류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 책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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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장마철에는 나태주 시인의 그림에 색을 입히자!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는 나태주 시인님의 그림을 컬러링북으로 엮은 책입니다. 그림에는 시인님의 시 한 구절이 함께 담겨 있어, 시인님의 감성과 독창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1945년 출생하신 나태주 시인님께서는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이 되셨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초등학교 시절 화가를 꿈꾸셨으나, 고등학교 이후로 시인으로 진로를 바꾸셨습니다. 퇴직 후에도 공주문화원장으로 일하셨으며,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 책은 단순한 컬러링북이 아니라, 시인의 그림과 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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