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특별히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고려해 다섯 권의 책을 선정했다. 여유로운 저녁에 마음을 채워줄 소설부터, 나를 새롭게 발견하게 할 비소설까지. 독서 리스트에 더할 다섯 권의 책이 당신의 일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이제, 이 다섯 권의 책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어떤 책이 이번 주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함께 만나보자!
- 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습니다는 나태주 시인의 등단 55주년 기념 책이다.
- 이 책은 위로, 사랑, 행복, 희망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 각 주제에 맞는 22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독자는 원하는 시를 선택해 필사할 수 있다.
- 시인의 친필로 작성된 시 네 편도 함께 실려 있다.
- 이 책은 시와 독자 간의 깊은 소통을 이끌어내는 매개체이다.
- 책은 왼쪽 페이지에 시, 오른쪽 페이지에 필사 공간이 있는 필사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 시를 읽고 옮겨 쓰는 과정을 통해 시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이 책은 독자가 자신만의 시집을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 『크리스마스 캐롤』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로, 탐욕과 후회, 변화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 찰스 디킨스는 영국의 작가로, 19세기 중반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 디킨스의 작품은 사회문제를 중요하게 다루며, 동시대의 여러 문제를 언급한다.
- 스크루지의 이야기는 삶의 방향을 재조정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준다.
- 『크리스마스 캐롤』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이야기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이 작품은 인간 본성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돌아보게 한다.
- 김혜숙 명예교수의 '인식의 대전환'은 우리의 인식 구조를 탐구하는 책이다.
-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현대적 맥락으로 재구성하였다.
- 철학을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스스로 철학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 김혜숙 교수는 칸트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철학적 사고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 칸트는 "진리에 도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사유를 확장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 철학은 삶과 연결되어 있으며, 일상적인 언어로 칸트 철학을 풀어낸다.
- 이 책은 인식의 틀을 돌아보고, 세상이 주입한 틀인지 스스로 해석한 틀인지 질문하게 한다.
- 『주홍여우전』은 한국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맨틱 판타지 소설
- 1452살의 은퇴한 구미호 김하니와 속임수의 신 석가가 만나 이야기 시작
- 1990년대 서울과 수원 사이의 가상 도시 신신시를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계관
- 소피 김은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 대학에서 심리학 전공
- 김하니는 카페 바리스타로 살아가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지만, 석가의 방문으로 변화 맞이
- 석가와 하니는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며 공감과 유대를 쌓아감
-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미스터리, 판타지 요소를 자연스럽게 엮음
- 작품은 정체성과 정의, 그리고 관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짐
- 작품은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반전으로 매 순간 몰입감을 선사함
- 작품은 한국 신화와 현대적 상상력이 만나 빚어진 특별한 이야기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
-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은 무경, 박상민, 박소해, 이지유, 조동신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 이 책은 추리소설의 거장들의 명작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각 작품의 줄거리와 해설은 부담 없이 흥미를 자극하며, 독자의 관심사를 확장시킨다.
- 각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의도를 알게 되면, 추리소설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온다.
- 이 책은 독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제안을 제공하며, 독자의 독서 여정을 계획하게 한다.
- 추리소설은 단서와 실마리를 제공하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 책은 그 상상력의 씨앗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