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지내지않는 우리집은 명절에 먹고싶은 전을 부쳐요~
우리집 단골 명절전은 1순위 녹두빈대떡,
동태전은 남편 픽, 동그랑땡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동그랑땡 반죽으로 만드는 깻잎전
딸내미가 좋아하는 육전~
다른전은 미리 부쳐 놔도 좋고~
육전은 즉석에서 부치지마자 먹는게 젤로 맛나답니다.
명절에 좋아하는 전 부쳐보세요~
- 친정아버지의 명절 음식은 녹두빈대떡과 만두
- 녹두빈대떡은 명절 며칠 전부터 준비했어요~
- 녹두빈대떡 반죽은 광장시장에서 사온걸로 편하게~
- 녹두빈대떡 반죽에 돼지고기, 숙주, 김치, 대파 등을 추가
- 녹두전은 콩기름으로 부쳐야 맛이 좋았다.
- 녹두전은 식어도 맛이 있답니다.
- 명절에 차례를 지내지 않아 식구들이 원하는 명절 음식을 만듦
- 남편은 LA갈비, 딸은 육전, 깻잎전, 동그랑땡을 만듦
- 동그랑땡은 한돈 다짐육, 두부, 양파, 파, 당근, 청양고추 등을 사용하여 만듦
- 돼지고기와 두부, 다진 채소, 다진 마늘, 후추, 통깨, 참기름 등을 섞어 반죽함
- 반죽에 계란을 넣고, 밀가루를 묻혀 팬에 부침
- 동그랑땡은 식혀서 보관하며,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함
- 동그랑땡은 부치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음
- 깻잎전은 동그랑땡 반죽을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음
- 깻잎전 재료로는 한돈 다짐육, 양파, 파, 당근, 청양고추 등이 들어감
- 깻잎은 크기가 적당한 것을 선택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함
- 깻잎전은 속은 가장자리에 여유를 두고 반죽을 넣음
- 깻잎전에 밀가루를 뿌리고 계란물에 담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침
- 완성된 깻잎전은 종이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고 냉장 보관함
- 깻잎전은 먹을 만큼만 부쳐서 금방 먹는 것이 좋음
- 명절 전 중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동태전
- 동태전은 담백하고 감칠맛이 있어 선호함
- 동태전은 동태포,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 등을 사용하여 만듦
- 동태전은 중불로 시작하여 약불로 줄임으로써 깔끔하게 부쳐짐
- 동태전은 팬을 두 개 사용하여 빠르게 부칠 수 있음
- 동태전은 고명 없이 먹는 것을 좋아함
- 동태전은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좋음
- 육전은 부치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음
- 육전 소고기 부위는 홍두깨, 우둔, 채끝, 부채 등 담백한 부위면 가능
- 육전 소고기 핏물은 설탕물에 담가 빼면 효과적
- 육전은 찹쌀가루와 계란물에 적셔서 팬에 익힘
- 육전에 곁들이는 파채무침은 대파와 양파를 채 썰어서 준비
- 육전은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음
- 육전은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