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도 많은 신차들이 출시 예정되어있는데 국산 차량들에서 어떤 차량들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지 다양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이 25년 출시 예정, 가솔린 모델은 1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3월 출시
- 2세대 넥소는 수소탱크 용량을 키우고 최적화된 2.5세대 수소연료 스택 탑재, 650km
- 기아는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타스만을 최초 공개
- 타스만은 세련된 디자인과 강인함 디자인으로 구성
- 외장 색상은 총 8가지로 제공되며, 기아만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져 있음
- 실내 디자인은 실용적인 요소와 세련된 디자인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룸
- 실내 색상은 총 4가지로 제공되며, 12.3인치의 클러스터와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
-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
- 가격은 고성능 X-프로를 5000만 원대 가격대로 준비 중
- 제네시스는 2015년에 출범한 브랜드로, 2024년에는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이 해외에서 판매됨
- 2025년에는 럭셔리 SUV인 제네시스 GV90 출시 예정
- GV90은 전기차로 'eM' 플랫폼 기반, 삼성의 '하이니켈 각형 배터리' 사용
- 차량의 크기는 전장 약 5.2m, 휠베이스 약 3,400mm로 예상
- GV90은 두 가지 모델로 출시 예정, '스탠다드'와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나뉨
-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최고급형 럭셔리를 지향하며, '필러리스' 코치도어와 자동문이 포함될 예정
- GV90의 실내에는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와 온돌 기능이 포함될 예정
- GV90의 제원은 eM 플랫폼과 'IMA'와 삼성의 각형 배터리, 1회 충전 시 800km 이상 주행 가능
- 현대 아이오닉9은 2021년 공개된 콘셉트카 '세븐' 이후 3년 만에 공개됨
- 이번 모델은 기아의 EV9을 이어받아 북미시장에서 강력한 평가를 받음
- 디자인은 '에어로스테틱 실루엣' 콘셉트로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됨
- 전장 5,060mm, 휠베이스 3,130mm, 전폭 1,980mm, 전고 1,790mm의 크기
- 전면부에는 분리형 헤드램프와 패밀리 룩 디자인이 적용됨
- 실내 공간은 6인승과 7인승을 제공하며, 넓은 공간과 다양한 기능 제공
- 제원은 110.3kWh의 대형 배터리와 800V 시스템을 탑재
- 출시일은 2025년 초, 가격은 7,5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됨
- 현대차가 6일날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공개함
- 이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풀체인지된 모델
- 외관 디자인은 그릴부와 DRL이 눈에 들어오며 안정감 있는 비율을 보여줌
-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주거공간 테마로, 공간 개선과 부드러운 소재 및 마감 처리가 특징
-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아일랜드 타입의 센터 콘솔이 공간감을 제공
- USB 충전 포트, 무선 충전기, 대용량 컵홀더 등 다양한 구성품이 기본으로 포함
- 1열 가운데 좌석 활용 가능한 센터 콘솔이 적용되어 공간 활용도가 높음
- 9인승 모델 선택 가능하며, 2열 시트는 7인승 용 독립 시트 혹은 9인승 6:4 분할 시트 선택 가능
- 외장 색상은 기존 5가지 색상 외에 4개의 신규 색상이 추가되었으며, 내장 색상은 5가지 선택 가능
- 파워트레인은 2.5L 가솔린 터보, 2.5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제공 예정
- 하이브리드 모델은 7인승 모델로만 출시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