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상점들을 배경으로 한 소설들이 재미있으셨다면 일본 소설속에 등장하는 상점 이야기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때로는 반전까지 있는 책 5권을 추천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들
겉보기에는 빵집 같기도 하고, 카페 같기도 한 수상한 이곳. 작은 도시락 가게 주인이 건네는 '특별한 경품'이 인생에 대해 저마다 갖고 있는 손님들의 고민들을 하나씩 해결해줍니다. 특별한 도시락 가게의 사연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마지막 사연에서 밝혀지는 도시락 가게의 비밀!
블로그에서 더보기하루 100엔에 물건을 맡아주는 가게. 어떤 손님이든, 어떤 물건이든 주인은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잘 맡아두겠습니다. 독특한 건 소설을 이끌어나가는 화자가 사람이 아닌 물건?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그들의 세심하고 귀여운 시선을 따라가 보세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카페에서 늘 코코아를 주문하는 그녀, '코코아 씨'. 그녀의 이야기로 시작되어 서로 이어지는 12개의 릴레이같은 소설. 우리의 인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의 인생에 한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지막 에피소드는 덤!
블로그에서 더보기월요일은 <목요일에는 코코아를>의 '마블 카페' 정기 휴일, 오늘 하루는 말차 카페로 바꾸는 이벤트를 엽니다. 뭘 해도 안풀리는 한 아가씨가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그녀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12개의 릴레이 에피소드, 전작을 잇는 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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