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소설 쓰는 법을 공부하고 싶다면 읽어볼만한 작법서 다섯 권
2023.04.26콘텐츠 5

소설가를 꿈꾸며 소설 쓰는 법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작법서들과 작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 한 권을 담았습니다. 언젠가 자신의 이름이 인쇄된 책과 서점에서 만날 그날을 상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독서가미니노터

소설가를 꿈꾸는 분들께

01.<불편한 편의점> 작가가 들려주는 작가의 일상

국내 소설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 시리즈를 쓴 김호연 작가의 에세이 겸 작법서입니다. 작가가 생각하는 소설 쓰기란 무엇이며, 소설을 쓸 때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작가의 마음가짐은 어때야하는지가 솔직하게 담겨있습니다. 특히 한국 작가의 책이어서 국내 출판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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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말하지 말고 보여주라‘ 내 등장인물을 소설 속에서 어떻게 묘사해야 할까

아무리 재미있는 플롯을 구성하고, 매력있는 캐릭터를 만들었어도 소설 안에서 제대로 묘사가 되지 않는다면 결코 독자의 사랑을 받을 수 없겠죠. 열심히 구상한 캐릭터들을 어떻게 하면 ’말하기(설명하기)‘ 대신 ’보여주기‘로 묘사할 수 있을지 공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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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그래서 지금 이 소설을 진행하는 사람이 누군데? 누구의 시선으로 바라볼까

소설에는 시점이 있습니다. ‘누구의 눈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가’ 라고도 말할 수 있겠는데요. 중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분명 1인칭, 2인칭,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을 배우긴 했는데 이제와 막상 내 소설을 쓰려니 뒤엉키고 난리도 아닙니다. 각각의 특징은 무엇인지, 그것을 더 세부적으로 나눈 소설의 시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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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끌리는 첫 문장이 독자의 선택을 이끌어낸다!

단번에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소설의 시작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읽을거리, 즐길거리가 쏟아져나오는 요즘 어지간히 매력적이지 않고서는 독자의 선택을 받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소설은 과연 ’첫눈에 반할만한‘ 매력을 갖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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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이야기가 탄생하는 곳, 작가에게 있어서 ‘책상’은 단순한 가구가 아니다.

수많은 독자들에게 읽힌 작품을 쓴 작가들의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까요. 미국의 사진작가가 찍은 소설가들의 집필실 모습입니다. 필름 카메라 특유의 레트로한 느낌에 해당 소설가들의 한마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글쓰기란 무엇인지, 그들은 어떤 하루일과를 갖고 작품을 써 내려가는지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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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란 속 깊은 위로이자 생각의 정리이며 동시에 영혼을 정화하는 행위다.

소설가 존 업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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