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멀미약 배멀미, 장거리여행 멀미날때 빠르고 편하게 챙겨요. 사진, 글, 영상 - 오궁갱양 길었던 연휴 기간 잘 보내셨나요? 올 설은 정말 눈이 많이 내렸는데, 폭설로 설 귀경길 곳곳 정체가 심하기도 했어요. 꽉 막힌 도로에서 어른도 답답한데, 우리 아이들이 더 걱정되었는데요. 아이가 걱정되는 이유 중 하나 바로 차멀미.. 엄마 배아파 로 시작하는 첫째는 멀미가 심한 편이에요. 배 아프다고 하면 바로 토를 하는데요. 이럴 때는 차를 잠시 세우고 휴식시간이 필요해요. 저희 아이들 첫 유아멀미약은 제주 가족여행 때 구입해서 먹였어요. 귀여운 돌고래들을 보기 위해 멀미가 심한 아아들은 꼭 챙겨야 한다기에 근처 약국에서 약사님 상담받아 빠르게 효과볼 수 있는 시럽으로 구입했는데요. 저도, 아이들에게도 잘 맞기도 해서 상비약으로 챙겨두고 있어요. 어린이멀미약 어떻게 복용하면 좋은지 자세히 남겨두고 싶어 끄적여 봅니다. 노보민 시럽, 소보민시럽인데요. 파랑색 노보민은 성인용. 빨강 소보민은 어린이용이에요. 저는 어릴때 멀미가 심한 편이라 항상 귀에 붙이는 멀미약을 부착했어요. 동그라미로 생긴 스티커 아시죠? 귀미테, 키미테 라고 불렀는데, 바로 효과를 보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럼 시럽이랑 어떤 점이 다를까? 찾아보니 붙이는 멀미약은 교통수단 이용 최소 4시간 전 부착해 주어야 하고요. 시럽이나. 츄어블 타입은 교통수단 이용 30분 전 ...

육개장 밀키트 국내산 한우 담은 우심적 사진, 글,영상 - 오궁갱양 국 없이는 밥을 잘 안 먹는 남편을 위해 다양한 국 요리들을 만들어 보고 있지만 육개장이 참 어렵더라고요. 아무리 맛을 내보려 해도 진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그래서! 이것만큼은 밀키트로 맛있는 곳을 찾아 먹고 있어요. 구입한 곳은 한우 육개장을 담은 우심적이에요. 텁텁함 없이 깔끔한 맛이 장점인 매콤하고 개운산 맛은 사골 육수가 아닌 양지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을 살렸답니다. 면포에 거른 양지육수만을 사용한 육개장 밀키트 한 팩인에는 800g, 1~2인분 양으로 넉넉해 하나만 끓여도 남편이랑 둘이 먹기 좋고, 가끔 술안주로 하나 꺼내 먹기도 해요. 맛있는 고기는 100% 한우를 담았는데요. 최상의 맛을 위하 전통 레시피를 고수하는 곳, 대파를 듬뿍 넣어 개운하면서 시원하고, 국산 마늘과 100% 한우 두태기름으로 양념을 사용해 만든 만큼 깊은 맛이 정말 달라요 달라. 집에서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 밀키트 준비해두면 저녁 한 끼 뚝딱! 저희는 급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라 여행 갈 때 밀키트를 챙기기도 하는데요.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여행, 캠핑장에서도 끓여먹기 좋아요. 4인 냄비에 그대로 담아봤는데 정말 제가 딱 만드는 2인분 양만큼 채워졌어요. 대파 듬뿍, 고기도 듬뿍 담겨있어요. 여러 번 먹다 보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기도 했는데요. 버섯 넣었을 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