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여행은 여러번 가본 당신!
일본 소도시 여행 어디로 가시나요?! 나가노현 마쓰모토를 기점으로 일본 감성의 거리와 숙소 그리고 가벼운 크레킹 코스에서 대자연을 만끽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여유러운 일본 소도시여행으로 새로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있는 나가노현 마쓰모토은 지은지 1500년이 지난 만큼
성 주변 해자를 둘러싼 벚꽃이 장관입니다.
벚꽃 개화 선언 후 8일간 열리는 라이트업은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마쓰모토는 벚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마쓰모토성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물이 있으며, 이를 통해 역사적 지식 습득 가능합니다. 매우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 그 당시 왜 이렇게 지어졌는지를 알 수 있고 천수각에 오르면 날씨에 따라 아름다운 북알프스가 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쓰모토성 관람 시 전체를 다 본다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무료 가이드와 함께 투어할 수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산책과 카페 방문도 추천드립니다.
'카페 스위츠'는 1913년 창업한 카페로, 차와 프렌치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데 그 카페가 있는 '나와테 거리'를 상책해 보세요.
마쓰모토성 산책 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나와테 거리'에서 일본 소도시 여행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마쓰모토 호텔 카케츠는 창업 135년째이며, 마쓰모토 성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 내부는 이 지역의 민예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190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뿐아니라 온천도 있어 일본여행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어요.
가미코치는 나가노현 마쓰모토시에 위치한 명승지로, 아즈사강 상류, 히다산맥의 해발 1,5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관광 시즌이 4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에만 방문 가능합니다.
마쓰모토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 거리로, 사완도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택시나 셔틀버스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