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다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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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간식!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오란다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오늘 포스팅하는 오란다는 최근에 만든 것은 아니고 몇 달 전에 만들어 먹은 간식인데요. 명절맞이 전통 간식으로 포스팅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포스팅해요. 사 먹는 오란다는 대부분 딱딱한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로 만들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오란다를 맛볼 수 있어요.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오란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0분 퍼핑콩 300g 땅콩 1/2컵 조청 150g 올리고당 50g 설탕 20g 물 1T 버터 10g 팬에 조청 + 올리고당 + 설탕 + 물을 넣고 약불에서 젓지 말고 끓여주세요.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젓지 말아 주세요. 설탕이 녹으면 버터를 넣고 녹여주세요. 버터를 넣으면 쉽게 타므로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퍼핑콩과 땅콩을 넣고 잘 섞은 후 틀 또는 그릇에 담아주세요. 땅콩의 양은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오란다 위에 비닐을 씌운 후 손으로 꾹꾹 눌러서 굳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오란다는 온기가 있을 때 자르면 잘 잘려요. 맛있는 전통 간식 오란다가 완성되었어요~^^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아서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퍼핑콩 1kg 구입해서 오란다를 만들면 그 많은 오란다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순식간에 다 먹게 되는 맛이에요. ^^ 퍼핑콩만으로 만들어도 맛있고, 땅콩이나 깨, 호박씨 등을 넣고 만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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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좋은 부드러운 '오란다'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란다는 무조건 딱딱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릴 적 먹었던 오란다는 다 딱딱했거든요. 그래서 생과자를 살 때면 항상 오란다는 빼고 나머지를 구입하고, 자연스럽게 오란다를 멀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몇 년 전 속초 중앙시장에서 시식으로 먹은 오란다는 지금까지 제 머릿속에 있던 오란다의 이미지를 확 바꿔버렸어요. '딱딱함은 1도 없는 부드러운 오란다' 놀라움 그 자체였고, 저와 딸은 바로 신랑을 쳐다봤죠. ㅎㅎ 그날 신랑이 사준 오란다 1팩은 저와 딸이 모두 먹었어요. ^^ 서울에 와서 오란다가 먹고 싶어 택배로 주문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중 광장시장에서 부드러운 오란다를 파는 가게를 발견하여 그 이후에는 광장시장에서 사다 먹곤 했었어요. 그런데 오란다 왜 이렇게 비싼지~ 그래서 집에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란다를 만들 때 사용하는 퍼핑콩을 팔더라고요. 넘넘 좋아라~ 하면서 퍼핑콩 1kg을 바로 주문해서 집에서 만들었어요. ^^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어른, 아이 모두 잘 먹을 수 있는 '오란다'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 조리시간 : 30분 난이도 : ★ 퍼핑콩 300g 조청 200g 설탕 20g 물 1T 버터 10g 퍼핑콩 구입할 때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제일 작은 1kg을 구입했는데 실제로 보니 1kg도 양이 많더라고요. 오란다를 굳힐 때 사용할 판에 담아보니 250g 이면 될 것 ...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