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228
2021.09.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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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간식!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오란다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오늘 포스팅하는 오란다는 최근에 만든 것은 아니고 몇 달 전에 만들어 먹은 간식인데요. 명절맞이 전통 간식으로 포스팅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포스팅해요. 사 먹는 오란다는 대부분 딱딱한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로 만들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오란다를 맛볼 수 있어요.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오란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0분 퍼핑콩 300g 땅콩 1/2컵 조청 150g 올리고당 50g 설탕 20g 물 1T 버터 10g 팬에 조청 + 올리고당 + 설탕 + 물을 넣고 약불에서 젓지 말고 끓여주세요.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젓지 말아 주세요. 설탕이 녹으면 버터를 넣고 녹여주세요. 버터를 넣으면 쉽게 타므로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퍼핑콩과 땅콩을 넣고 잘 섞은 후 틀 또는 그릇에 담아주세요. 땅콩의 양은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오란다 위에 비닐을 씌운 후 손으로 꾹꾹 눌러서 굳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오란다는 온기가 있을 때 자르면 잘 잘려요. 맛있는 전통 간식 오란다가 완성되었어요~^^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아서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퍼핑콩 1kg 구입해서 오란다를 만들면 그 많은 오란다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순식간에 다 먹게 되는 맛이에요. ^^ 퍼핑콩만으로 만들어도 맛있고, 땅콩이나 깨, 호박씨 등을 넣고 만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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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좋은 부드러운 '오란다'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란다는 무조건 딱딱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릴 적 먹었던 오란다는 다 딱딱했거든요. 그래서 생과자를 살 때면 항상 오란다는 빼고 나머지를 구입하고, 자연스럽게 오란다를 멀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몇 년 전 속초 중앙시장에서 시식으로 먹은 오란다는 지금까지 제 머릿속에 있던 오란다의 이미지를 확 바꿔버렸어요. '딱딱함은 1도 없는 부드러운 오란다' 놀라움 그 자체였고, 저와 딸은 바로 신랑을 쳐다봤죠. ㅎㅎ 그날 신랑이 사준 오란다 1팩은 저와 딸이 모두 먹었어요. ^^ 서울에 와서 오란다가 먹고 싶어 택배로 주문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중 광장시장에서 부드러운 오란다를 파는 가게를 발견하여 그 이후에는 광장시장에서 사다 먹곤 했었어요. 그런데 오란다 왜 이렇게 비싼지~ 그래서 집에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란다를 만들 때 사용하는 퍼핑콩을 팔더라고요. 넘넘 좋아라~ 하면서 퍼핑콩 1kg을 바로 주문해서 집에서 만들었어요. ^^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어른, 아이 모두 잘 먹을 수 있는 '오란다'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 조리시간 : 30분 난이도 : ★ 퍼핑콩 300g 조청 200g 설탕 20g 물 1T 버터 10g 퍼핑콩 구입할 때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제일 작은 1kg을 구입했는데 실제로 보니 1kg도 양이 많더라고요. 오란다를 굳힐 때 사용할 판에 담아보니 250g 이면 될 것 ...

2020.04.27
2021.09.2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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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간식! 전통음료! 쉽고 간단한 백종원 수정과 만들기! 계피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길다고 생각한 명절 연휴가 벌써 다 지나가네요. '하루라도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해요. 이번 명절 음료로는 만들기 쉽고 간단한 백종원의 수정과를 만들었어요. 전통 음료로 식혜도 좋고, 수정과도 좋지만, 더욱 만들기 간단한 수정과를 선택했어요. ^^ 재료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전통 음료 '수정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2시간 물 6L 통 계피 85g 통 생강 60g 흑설탕 370g 통 계피의 먼지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백쌤은 약 3개에 85g을 사용했다고 했는데, 저는 4.5조각이 동일한 양이었어요. 깊은 냄비에 물과 생강, 계피를 넣어주세요. 통 생강은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넓은 면으로 썰어서 사용해 주세요. 물이 끓으면 불을 중불로 줄여서 1시간 30분 이상 끓여주세요. 저는 뚜껑을 열고 끓였어요. 물의 양이 확 줄었지요. ^^ 계피와 생강을 건져주세요. 계피를 건져내지 않고 설탕을 넣어도 되지만, 저는 모두 건져냈어요. 흑설탕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끓고 있을 때 설탕을 넣어야 설탕이 잘 녹아요. 설탕이 녹으면 수정과를 식힌 후 물통에 담아서 냉장보관해 주세요. 저는 물 6L를 끓여서 수정과 3.6L 만들었어요. 대추씨를 발라서 돌돌 말아주세요. 말아놓은 대추를 적당 두께로 잘라주세요. 저는 고명으로 ...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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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향상에 좋은 '수정과'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즘 음식을 만들 때 최대 관심사는 면역력 향상과 냉파요리인데요. 주말에도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뭐가 있을까 살펴보다 계피와 생강이 눈에 들어왔어요. ^^ 계피는 작년 겨울 뱅쇼를 만들어 먹고 남은 거였고, 생강은 감사하게도 친정엄마가 껍질 까고 잘라서 얼려놓은 것을 주신 거여서 제가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편하게 사용했어요. 어릴 적에는 달달한 식혜만 좋아해서 엄마가 수정과를 만드시면 다음에는 식혜 만들어 달라고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계피 향이 향긋한 수정과도 좋아지더라고요. ^^;; 면역력에 좋은 생강으로 만든 '수정과'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 조리시간 : 1시간 난이도 : ★ 계피 35g 생강 35g 황설탕 170g (1컵) 물 2L * 황설탕은 흑설탕으로 대체 가능 두 개의 냄비에 각각 1L의 물을 넣고 깨끗하게 씻은 계피와 생강을 각각 넣고 센 불로 끓여주세요. 계피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썰어서 사용해 주세요. 물이 끓으면 중불로 줄인 후 40분 정도 푹 끓여주세요. 이때부터 집안에 계피 향으로 덮였어요. ㅎㅎ 진하게 우러난 계피 물과 생강물을 체에 밭쳐 찌꺼기를 걸러주세요. 진하게 우러나온 결과물을 보니 맘에 쏙 드네요. ^^ 계피 물과 생강물을 섞은 후 설탕을 넣고 10분 정도 중불로 끓여주세요. 설탕의 양은 단맛에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따뜻하게 먹는 수정과도 건강차를 ...

2020.03.24
2023.09.2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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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전 & 관자전 레시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전 냉동 새우, 냉동 관자 요리 추석 명절 음식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곧 다가올 추석을 생각하면 명절 음식이 먼저 생각나는 건 주부라 그런 거겠죠? ㅎㅎ 다행스럽게도(?) 저는 차례 음식은 따로 준비하지 않고, 가족들이 함께 먹을 명절 음식만 준비해서 다른 주부들보다는 많이~ 수월한 편이에요. ^^ 명절에 만드는 전 중에 꼭 만드는 종류가 바로 새우전이에요. 탱글 한 식감의 새우전은 가족들이 좋아하는 전이기도 하지만, 조리법이 간단해서 언제든지 만들어 먹기에 좋은 전이에요. ^^ 이번에 새우전을 만들 때에는 조리법이 같은 관자전도 함께 만들어 봤어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우전 & 관자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20분 냉동 새우 12개 냉동 관자 8개 대파 파란 부분 약간 홍고추 1개 계란 3알 밀가루 1T 맛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맛술 1T 식용유 ※ 밥숟가락 기준 (1T=10ml) 대파와 홍고추를 얇게 썰어주세요. 대파 대신 쪽파를 사용해도 좋아요. ^^ 해동된 새우와 관자의 물기를 제거한 후 맛소금 한 꼬집과 후춧가루를 뿌려주세요. 치킨타월을 이용해서 물기를 빼주면 돼요. 알끈을 제거한 계란에 맛술과 맛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풀어준 후 썬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대파와 홍고추는 색감을 위해서 넣은 재료로 생략 가능하며, 파프리카나 당근 등으로 대체도 가능해요. ^^ 비닐봉지에 밀가루와 새우, 관자를 넣고 흔들어 섞어주세요. 일...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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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전 만들기! 생일상차림 명절음식으로 좋은 새우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며칠 전, 느타리버섯전을 만드는 날 새우전도 함께 만들었어요. ^^ 느타리버섯전 만들기! 생일상차림 명절음식으로 좋은 버섯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며칠 전, 시어머님 생신이셔서 생신상 음식을 만들면서 전도 몇... blog.naver.com 칵테일 새우로 새우전을 만들까 하다가 생신 상차림 전이라 더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노바시 새우로 새우전을 만들었어요. ^^ 생일 상차림, 명절 음식, 손님 초대요리에 다 잘 어울리는 예쁜 새우전이에요. ^^ 비주얼 좋은 '새우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20분 노바시 새우 26마리 실파 or 쪽파 3대 붉은 파프리카 약간 계란 2알 밀가루 2T 소금 1/2t 식용유 파프리카와 실파는 작게 썰어주세요. 색감을 위한 재료로 당근 등 다른 재료를 사용해도 돼요. 알끈을 제거한 계란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진 파프리카와 실파를 넣고 섞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후춧가루를 살짝 넣어도 돼요. 새우에 밀가루를 묻힌 후 계란물을 묻혀주세요. 밀가루를 너무 두껍게 묻힐 필요는 없어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새우를 올려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새우를 놓을 때, 사진과 같이 뒤집기 등에 새우를 가지런히 놓은 상태로 팬에 놓으면, 새우에 따로 꽂이를 꼽지 않아도 가지런한 새우전을 부칠 수 있어요. ^^ 새우전 윗면에 야채를 조금씩 더 올...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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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생일 상차림! 쉽고 간단하게 새우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저희 부부가 새우를 좋아해서 저희 집에는 냉동 새우가 떨어지지 않고 있는 편이죠. 새우는 데쳐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은 식재료 중에 하나에요. 오늘 같이 비가 온 날은 고소한 기름 냄새를 풍기는 전 요리가 생각이 나는데요. 전! 부쳐먹을 생각하면 '번거롭다.'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전이 먹고 싶은데, 부치기 번거롭다고 느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전 요리 중에 하나가 바로 새우전이에요. 특히 저처럼 껍질이 제거된 냉동새우가 있다면 손질 시간이 단축이 되어 더욱 만들기 간단하죠. 재료 준비만 되어있다면 20분 안에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갑자기 고소한 전이 먹고 싶을 때 휘리릭 만들 수 있는 '새우전'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조리시간 : 20분 난이도 : ★ 새우 10마리 계란 2개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빨간 파프리카 1/4개 부침가루 2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손질된 새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새우에 밑간을 한 후 다른 재료들을 손질하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요. 반으로 가른 대파를 송송 썰고, 씨를 제거한 청양고추와 빨간 파프리카를 작게 다져주세요. 알끈을 제거한 계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빨간 파프리카 외에 홍고추...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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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 고소한 '새우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전은 명절에만 먹는 음식이 아니라 생일, 초대 음식, 비 오는 날 등... 큰일이 있을 때 빠지지 않는 음식이면서 가끔 생각나는 음식인데요. 그런데 막상 전을 부쳐먹으려고 하면 손이 많이 가서 포기하게 되지요. 그럴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만들기 쉬운 전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탱글탱글 고소한 '새우전'입니다. ^^ 조리시간 : 30분 난이도 : ★☆☆☆☆ 재료 냉동 새우 18마리, 후추, 소금, 계란 2개, 부침가루 2 큰 술 냉동 새우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새우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10분) 비닐봉지에 부침가루 2 큰 술을 넣고 새우를 넣고 흔들어주세요. 비닐봉지를 이용하면 하나씩 묻혀주지 않아도 되고, 설거지도 따로 나오지 않아요. 전 이 방법이 편해서 이렇게 해요. ^^ 골고루 잘 묻었지요~^^ 풀어놓은 계란 물에 새우를 넣어주세요.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넣은 후 계란 물 입힌 새우를 넣고 부쳐주세요. 이때 불세기는 강불로 하다가 중불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땡글땡글 새우전 완성~^^ 원래 초대 음식 메뉴로 만든 거였는데요. 기름 냄새를 맡으니 참을 수가 없어서 신랑이랑 둘이서 하나씩 집어먹었어요. ㅎㅎ 전은 역시 따뜻할 때 먹는 것이 제일 맛있어요. ㅎㅎ 그럼 모두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2019.08.31
2022.04.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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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는정 김밥 만들기! 맛집 레시피 따라잡기 유부/분홍 소세지 튀김 김밥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가족 모두가 김밥을 좋아해서 김밥을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김밥을 만들 때에는 매번 같은 김밥이 아니라 가족들이 먹고 싶은 김밥으로 만들다 보니, 여러 종류의 김밥을 만들어 먹어요. ^^ 얼마 전에는 예약도 어렵다고 하는 제주도 맛집으로 유명한 오는정김밥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 오는정 김밥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워낙 유명한 김밥이라 구입해서 드신 분들이 인터넷에 올려주신 자료가 많아서 그 자료를 참고해서 만들어 봤어요. ^^ 제가 봤을 때, 오는정김밥의 특징은 유부와 분홍 소세지를 튀기듯이 볶아 넣은 밥인 것 같아요. ^^ 밥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 제주도 유명 김밥을 따라 만든 '제주 오는정 김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시간 ※ 요리 난이도 '하' 와 '중' 중에 고민하다가 유부와 분홍 소세지 다지는 것이 손이 많이 가는 점을 고려해서 '중'으로 결정했어요. ^^ ☆ 10줄 기준 ☆ 밥 8공기 (쌀 4컵) 슬라이스 유부 150g 분홍 소세지 2/3개 (200g) 시금치 1단 (350g) 당근 2개 계란 8알 햄 10줄 맛살 5줄 단무지 10개 우엉 10개 진간장 1T 참기름 1/2T + 3T 간 깨 3T 맛소금 2/3t + 2/3t + 1/2T 고운 소금 1/2T 식용유 ※ 밥숟가락 기준 (1T = 10ml) ※ 종이컵 200ml 기준 먼저 고슬고슬한 김밥용 밥을 지어...

2022.04.28
2022.06.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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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밥 만들기! 전기밥솥으로 예쁜 색의 완두콩밥 짓기 제철 완두콩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식이섬유가 풍부한 완두콩은 요즘이 제철이지요. 제철 완두콩을 좀 먹으려고 하는데, 완두콩으로 만드는 요리를 생각해 보니 밥이나 떡밖에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밥을 했어요. ^^ 예쁜 색깔의 완두콩밥이 먹고 싶으면 완두콩을 따로 삶아서 밥에 섞거나, 전기밥솥이 아닌 솥밥으로 밥을 하지만 요즘같이 귀차니즘이 발동한 저에게는 두 가지 조리법 모두 내키지 않은 조리법이라 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밥을 했어요. 전기밥솥으로도 예쁜 완두콩을 맛볼 수 있는 '완두콩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45분 ※ 잡곡 취사시간 40분 포함 ☆ 3~4인분 기준 ☆ 쌀 2컵 완두콩 1컵 물 ※ 종이컵 200ml 기준 깨끗하게 씻은 쌀은 30분 이상 물에 불린 후 전기밥솥에 넣고 취사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때 밥 물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해주세요. 저는 현미와 보리, 곤약 쌀을 함께 넣어서 잡곡 취사 버튼으로 밥을 했어요. 물에 헹군 완두콩을 30분 정도 불려주세요. 저는 냉동실에 보관했던 완두콩을 사용해서 30분 정도 물에 불려서 사용했지만, 생 완두콩이라면 잠시만 불려도 돼요. 전기밥솥에서 증기 배출이 끝나면 재빨리 완두콩을 넣고 뚜껑을 닫아 나머지 취사를 한 후 10분 정도 보온 상태를 유지해 주세요. 보온이 끝나면 잘 섞어주세요. 증기 배출이 되면, 밥솥 뚜껑을 열 수 있어요. ...

2022.06.24
2021.09.3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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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국물요리~ 도가니탕 만들기! 보양식! 소고기 특수부위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친정아버지가 무릎 관절 수술로 입원하셨다가 월요일에 퇴원하셔서, 아빠께 가져다드리려고 주말에 도가니탕을 만들었어요. 도가니는 소의 무릎에 있는 연골로 칼슘이 풍부해서 뼈와 관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저도 무릎 수술하신 아빠를 위한 요리로 도가니탕을 선택했어요. ^^ 도가니탕은 처음 해보는 거라 살짝 걱정도 됐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만들기 쉬웠어요. 보양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도가니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6시간 이상 * 핏물 빼는 2시간 포함 ☆ 4~5인분 기준 ☆ 도가니 2kg 스지 1kg 맛술 1/2컵 대파 2대 양파 1개 통후추 1T 물 5L 소금 도가니와 스지를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찬물에 2시간 이상 담가서 핏물을 빼주세요. 중간중간 물을 교체해 주는 것이 좋아요. 스지는 핏물을 거의 나오지 않아 오래 담그지 않아도 돼요. 핏물 뺀 고기를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 후 끓은 물에 맛술과 함께 10분 정도 삶아주세요. 맛술 대신 소주, 미림 등을 사용해도 돼요. 살짝 삶은 고기는 찬물로 헹궈주세요. 누린내 제거를 위해서 고기에 붙어있는 불순물을 닦아주세요. 끓은 물에 고기와 대파, 양파, 통후추를 넣고 4시간 정도 끓여주세요.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 불로 줄여서 끓여주세요. 도가니는 뼈와 연골 부분을 분리해 주고, 스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2021.09.30
2022.07.2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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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고기만두 만들기! 육즙이 촉촉한 별미 만두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우리 집에 있는 만두 귀신 덕분에 올해 만든 만두 횟수만 대략 20번이나 돼요. ㅎㅎ 계속 김치만두만 만들어 먹어서, 이번에는 부추와 고기를 넣은 부추 고기만두를 만들어 먹었어요. ^^ 데친 알배기를 넣은, 속이 꽉 찬 고기만두를 만들까 하다 부추의 향긋함이 더해진 부추 고기만두로 만들기로 했어요. ^^ 향긋하고 육즙이 촉촉한 '부추 고기만두'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시간 30분 ※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손질에 어려움이 없어요. ☆ 만두 50개 기준 ☆ 돼지고기 앞다리살 1근 부추 400g 대파 1대 만두피 50개 물 4T 생강가루 1t 미림 1T 진간장 1.5T 굴소스 1.5T 후춧가루 톡톡톡 참기름 3T ※ 계량스푼 기준 (1T = 15ml / 밥숟가락 기준) 부추와 대파는 작게 송송 썰어주세요. 재료가 크면, 만두를 만들 때 힘들어요. 볼에 고기와 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육즙이 촉촉한 만두를 만들 수 있어요. 생강가루, 미림, 진간장, 굴소스,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은 후 대파와 부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참기름으로 마무리해 주세요. 생강가루 대신에 간 생강을 넣어도 돼요. 저는 부추만 넣었지만, 취향에 따라 당면 등의 부재료를 넣어도 돼요. 만두피에 소를 올리고, 테두리에 물을 묻힌 후 원하는 모양으로 만두를 만들어 주세요. 만두에 육즙이 많아 한 입 ...

2022.07.21
2021.11.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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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구이! 생선요리! 담백하고 쫀득한 밥도둑 반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몇 년 전 수미네 반찬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 듣고 본 생소한 생선인 박대를 알게 되었어요. 몸이 납작한 박대는 비린내가 거의 없는 가자미목 참서대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에요. 비린내도 없고, 맛도 좋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정말로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냉장고에는 항상 박대가 있어요. ㅎㅎ 박대는 보통 질긴 껍질은 벗겨 반건조 한다고 해요. 그래서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 팬에 오일 넣고 살짝 굽기만 하면 완성되는 밥도둑 '박대구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0분 박대 2마리 올리브오일 2T 박대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박대가 팬보다 길다면, 팬 사이즈에 맞춰서 꼬리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저는 손질된 박대를 구입해서 살짝 헹구기만 했지만, 손질이 안된 박대라면 비늘 제거를 해줘야 해요. 칼등으로 비늘 반대 방향을 긁으면 비늘이 제거돼요. 박대는 머리 쪽에도 살이 있으므로 자를 때는 머리보다 살이 없는 꼬리 쪽을 잘라주세요.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박대를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시중에 파는 박대는 소금 간을 한 후 건조한 반건조 박대로 따로 소금 간을 하지 않아도 돼요. 담백하고 쫀득한 박대구이가 완성되었어요~^^ 가자미와 갈치의 중간 맛으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자꾸 손이 가요. ^^ 5분 ...

2021.11.17
2022.01.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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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낙지젓 카펠리니 만들기! 초간단 별미 파스타 요리 (feat. 밥블레스유 안주로드)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며칠 전부터 신랑이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는 들기름 낙지젓 카펠리니를 먹고 싶다고 해서 방송에 나온 밥블레스유를 찾아봤어요. 정확한 레시피가 소개된 것이 아닌 사장님이 만드는 장면과 몇몇 대화뿐이라, 가능한 똑같이 만들고 싶어서 몇몇 부분을 2~3번씩 돌려보고 만들어 봤어요. ㅎㅎ 방송에서 맛있는 들기름을 사용했다고 하던데, 저희 집에도 친정 부모님이 먼 곳까지 가셔서 직접 짜오신 들기름과 동생 시어머니가 주신 고소함이 가득한 들깻가루가 있어서 재료의 질은 걱정 없었어요. ㅎㅎ 낙지 젓갈을 좋아해서 밥과 함께 반찬으로 자주 먹는데, 파스타로 먹는 것은 처음이라 파스타와 낙지 젓갈의 조합이 궁금했어요. 만들어 먹어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들기름까지, 파스타, 낙지 젓갈, 들기름 세 가지의 재료가 잘 어우러져서 맛이 좋았어요. ^^ 10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별미 파스타 '들기름 낙지젓 카펠리니'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0분 ☆ 1인분 기준 ☆ 카펠리니 면 100g 낙지 젓갈 100g 깻잎 10장 소금 1T 들기름 3T (2 + 1) 들깻가루 1T 통깨 1/2T ※ 밥수저 기준 (1T = 10ml) 낙지 젓갈은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꼭지를 제거한 깻잎은 얇게 채 썰어주세요. 저는 이 요리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낙지 젓갈 자르는 거였어요. ㅎㅎ 소금을 넣어 끓은 물에 파스타 면을...

2022.01.14
2022.03.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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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된장국 만들기! 아침국으로 좋은 간단 국물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요즘 장보기고 귀찮고, 입맛도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어요. 이럴 때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따뜻한 국물요리와 밑반찬으로 밥상을 차리게 돼요. 집에 항상 있는 식재료 중 감자와 두부를 사용해서 된장국을 만들었어요. 감자와 두부를 넣고 만든 된장국은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해서 아침국으로 끓이기에도 좋아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감자된장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5분 ☆ 3인분 기준 ☆ 감자 2개 두부 1/2모 청양고추 1개 대파 1/4개 된장 1T 간 마늘 1/2T 멸치육수 700ml ※ 밥숟가락 기준 (1T = 10ml) 감자는 크고 넓적하게 썰어주세요. 두부는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썰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기호에 따라 가감해 주세요. 붉은 고추를 넣으면 색감이 좋아져요. 멸치육수가 끓으면 된장을 풀어주세요. 집집마다 된장의 짠 기가 다르므로 조금씩 간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감자와 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중강불에서 끓여주세요. 감자가 거의 익으면 두부와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어줘도 좋아요.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감자된장국이 완성되었어요~^^ 구수한 국물과 포슬포슬한 감자가 잘 어울려요. 감자된장국과 생선구이로 간단하게 차렸지만,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밥상이 완성되었...

2022.03.07
2021.11.12참여 콘텐츠 1
29
동죽 미역국 만들기! 조개 미역국! 간단한 아침국으로 좋은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아침에도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날씨예요. 입맛 없는 아침에 맑은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조금은 더 먹기가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 속까지 따뜻하게 해줄 국물요리로 칼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미역이 들은 미역국을 끓여봤어요. ^^ 미역국을 끓일 때 주로 고기를 넣고 끓이지만 이번에는 동죽을 넣고 끓였어요. ^^ 동죽은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고, 동죽의 철분이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고기 넣고 끓인 깊고 진한 맛의 미역국도 좋지만, 가끔은 기름 없이 끓인 개운하고 맑은 미역국이 먹고 싶을 때 끓여 먹기 좋은 레시피에요. 기름 없이 끓이는 맑고 개운한 '동죽 미역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시간 * 조개 해감 시간 제외 ☆ 3~4인분 기준 ☆ 동죽 800g 미역 100g 국간장 1T 다진 마늘 1/2T 소금 1t 물 1L 물 700 ml + 소금 1T * 조개 해감용 조개는 3~4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조개는 소금물에 담근 후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검은 비닐을 씌워서 1시간 정도 해감해 주세요. 저는 마트에서 1차 해감된 조개를 사서 1시간만 해감했지만, 해감이 전혀 되지 않은 조개를 구입했을 경우에는 3~4시간 해감해 주세요. 조개를 해감할 때에는 쇠로 된 물건을 함께 넣으면 해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미역은 10분 정도 물에 담가 불려주세요. 불린 미...

2021.11.12
2022.07.13참여 콘텐츠 1
36
멘보샤 만들기! 겉바속촉 식빵 냉동 새우 요리 (feat. 이연복)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새우를 좋아하는 저는 새우로 만든 요리라면 뭐든지 잘 먹는 편이에요. ^^ 저와 달리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저희 딸에게 새우는 달갑지 않은 식재료이죠. ㅎㅎ 하지만 평상시 새우를 잘 먹지 않는 저희 딸도 새우로 만든 멘보샤는 언제든 OK랍니다. ^^ 예전에 멘보샤는 중국집에 가야 먹는 음식으로 자주 먹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냉동식품으로도 많이 팔기 때문에 언제든지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된 것 같아요. '멘보샤 만들기 번거롭고 귀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중국집 또는 냉동식품으로만 사 먹다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니,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고 간단했어요. 물론 맛도 있고요. ^^ '이렇게 또 직접 만들어 먹는 외식 메뉴가 한 가지 늘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맛있고,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라는 생각을 하며 멘보샤를 맛있게 먹었어요. ^^ 제가 요리한 멘보샤는 이연복 세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저희 가족 입맛에 맞게 조금 수정한 거예요. ^^ 새우를 좋아하지 않는 저희 딸도 맛있게 먹는 겉바속촉의 '멘보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0분 ※ 튀김요리임을 생각해서 난이도 '중'으로 표시했지만 '하'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간단 레시피랍니다~^^ ☆ 20개 기준 ☆ 식빵 10장 새우 25마리 (500g) 맛술 1/2T 레몬즙 1/2T 계란 흰자 1개 치킨스톡 1/2T 전분가루...

2022.07.13
2021.11.09참여 콘텐츠 1
36
술빵 만들기! 막걸리빵! 집에서 만드는 추억의 간식 홈베이킹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술빵은 어릴 적 추억의 간식 중에 하나이죠. ^^ 엄마가 커다란 세모 모양의 술빵을 사주시면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양도 많아서 동생과 나눠먹어도 배불리 먹을 정도였어요. ㅎㅎ 갑자기 추억돋이(?)가 하고 싶어서 술빵 만드는 법을 찾아보니, 집밥 백선생에서 술빵을 만들었던 적이 있는 것을 찾았어요. 그래서 백종원 레시피의 술빵을 만들어 봤어요. ^^ 술빵 레시피를 보니, 몇 번 만들어본 증편과 비슷해서 만들기 전, 걱정 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 정확히 표현하면 증편보다 발효 과정이 적은 술빵이 만들기 훨씬 수월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홈베이킹으로 만들기 쉬운 추억의 간식! '술빵! 막걸리빵!'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5시간 * 발효 4시간 포함 강력분 밀가루 4.5컵 (500g) 생막걸리 2컵 설탕 1컵 소금 1T 계란 2알 캔 옥수수 5T 건포도 4T 알끈을 제거한 계란을 잘 풀어주세요. 마지막 계란~ 또 쌍알~ㅎㅎ 30알 중 10알이 쌍알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 막걸리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막걸리는 꼭 생막걸리를 사용해야 해요. 설탕의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해요. 설탕과 소금을 녹인 막걸리와 밀가루, 계란을 잘 섞어주세요. 계란을 넣으면 술빵의 살짝 노란색이 나와요. ^^ 반죽에 랩을 씌우고 3~4시...

2021.11.09
2022.07.13참여 콘텐츠 1
36
멘보샤 만들기! 겉바속촉 식빵 냉동 새우 요리 (feat. 이연복)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새우를 좋아하는 저는 새우로 만든 요리라면 뭐든지 잘 먹는 편이에요. ^^ 저와 달리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저희 딸에게 새우는 달갑지 않은 식재료이죠. ㅎㅎ 하지만 평상시 새우를 잘 먹지 않는 저희 딸도 새우로 만든 멘보샤는 언제든 OK랍니다. ^^ 예전에 멘보샤는 중국집에 가야 먹는 음식으로 자주 먹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냉동식품으로도 많이 팔기 때문에 언제든지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된 것 같아요. '멘보샤 만들기 번거롭고 귀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중국집 또는 냉동식품으로만 사 먹다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니,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고 간단했어요. 물론 맛도 있고요. ^^ '이렇게 또 직접 만들어 먹는 외식 메뉴가 한 가지 늘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맛있고,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라는 생각을 하며 멘보샤를 맛있게 먹었어요. ^^ 제가 요리한 멘보샤는 이연복 세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저희 가족 입맛에 맞게 조금 수정한 거예요. ^^ 새우를 좋아하지 않는 저희 딸도 맛있게 먹는 겉바속촉의 '멘보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0분 ※ 튀김요리임을 생각해서 난이도 '중'으로 표시했지만 '하'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간단 레시피랍니다~^^ ☆ 20개 기준 ☆ 식빵 10장 새우 25마리 (500g) 맛술 1/2T 레몬즙 1/2T 계란 흰자 1개 치킨스톡 1/2T 전분가루...

2022.07.13
2022.08.23참여 콘텐츠 1
28
인절미 만들기! 아이와 함께 만드는 홈메이드 떡 간식 명절음식 찹쌀가루 콩가루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아이의 간식은 직접 만들어 주려고 하는 편인데, 방학기간에는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실천하는 중이에요. ^^ 아이가 떡을 좋아해서 간단하게 집에 있는 찹쌀가루와 콩고물을 사용해서 인절미를 만들어 봤어요. ^^ 곧 다가올 추석에 송편 말고 명절 음식으로 인절미를 만들어 먹을까 했는데, 찹쌀가루가 너무 적어서 우선 아이와 둘이 간식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찹쌀가루로 만드는 인절미는 쪄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콩고물을 묻히기만 해서 어린아이와 함께 만들기에도 좋아요.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 메이드 떡 간식 '인절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0분 찹쌀가루 230g 설탕 2T 물 2T 콩고물 30g 식용유 1T 지퍼백 또는 두꺼운 비닐 1개 ※ 계량스푼 기준 (1T=15ml / 밥숟가락 1.5배) ※ 완성된 인절미 양 많지 않아요. 한 접시 분량 찹쌀가루에 물로 수분 주기를 해주세요. 쌀가루의 상태에 따라 물 양을 조절해야 해요. 쌀가루를 뭉쳤을 때, 부서지지 않을 정도면 돼요. 수분 주기한 가루는 체에 내린 후 설탕을 섞어주세요. 설탕이 금방 녹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줘야 해요. 설탕의 양도 입맛에 따라 조절 가능해요. 시루밑에 설탕을 살짝 뿌린 후 쌀가루를 넣어주세요. 젓가락 등을 사용해서 6~8군데 구멍을 내주세요. 시루밑에 설탕이나 기름을 ...

2022.08.23
2023.09.05참여 콘텐츠 1
29
닭 안심 된장구이 레시피! 아이 반찬으로 좋은 고기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에 만들었어요. ^^ 몇 년 만에 만들어 준 닭 안심 요리~ 저희 딸이 초등학교 3학년 어버이날 편지에 자기가 좋아하는 이 음식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셨는데, 그런 음식을 너무 오랜만에 만들었네요. ^^ 부드러운 닭 안심에 된장 양념을 버무린 닭 안심 된장 구이는 아이 반찬으로도 좋지만, 안주로도 좋아요. 부드러운 닭 안심과 짭조름하고 감칠맛 좋은 된장 양념이 잘 어우러진 '닭 안심 된장구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시간 20분 닭 안심 500g 대파 파란 부분 약간 식용유 * 양념장 * 된장 1T 간 마늘 1/2T 맛술 2T 진간장 1T 설탕 1/2T 생강가루 1/3T 매실액 1T 올리고당 1T 굴소스 1/2T 후춧가루 톡톡톡 ※ 밥숟가락 기준 (1T=10ml) 닭 안심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칼집을 내어주세요. 대파는 새로로 자른 후 작게 썰어주세요. 칼집을 내면 양념이 더 잘 배어요. 볼에 된장, 간 마늘, 맛술, 진간장, 설탕, 생강가루, 매실액, 올리고당, 굴소스, 후춧가루, 잘게 썬 대파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생강가루 대신 소량의 간 생강으로 넣어도 좋고, 생략해도 돼요. 대파 대신 쪽파를 넣어도 좋아요. ^^ 닭 안심에 된장 양념을 앞뒤로 골고루 바른 후 냉장고에 1시간 정도 재워주세요. 바로 구워도 맛있...

2023.09.05
2022.06.1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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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아와비 & 게우소스 만들기! 일본식 전복찜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피로회복과 원기회복, 면역력 향상에 좋은 보양 식재료인 전복으로 전복내장밥과 전복찜을 만들어 먹었어요. ^^ 전복찜 메뉴를 결정했을 때는 10~15분 정도 쪄서 만들려고 했지만, 부드러운 식감의 전복찜이 먹고 싶어서 2시간 이상 쪄야 하는 일본식 전복찜 요리인 무시아와비로 메뉴를 변경했어요. ^^ 전복찜과 함께 먹을 소스로는 무시아와비의 단짝(?)인 내장으로 만드는 게우소스를 만들어 먹었어요. ^^ 보양식으로 좋은 부드러운 일본식 전복찜 '무시아와비와 게우소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2시간 30분 ※ 찌는 시간 2시간 이상 전복 12마리 (7cm) 다시마 30g 무 200g 전복 내장 100g 가쓰오부시 육수 30g 맛술 15g 국간장 10g 다시마가 말랑거릴 정도로 불려주세요. 다시마 불린 물은 버려도 되지만, 저는 버리기 아까워서 전복밥에 사용했어요. 무를 얇게 썰어주세요. 저는 채칼을 사용해서 1.5mm로 썰었어요. 칫솔 등을 사용해서 전복을 닦아주세요. 전복찜은 전복 살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세척만 깨끗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편하고 좋아요. ^^ 찜기에 불린 다시마 - 전복 - 무를 올려주세요. 저는 무를 전체적으로 덮었지만, 무가 부족하다면 전복 위에 한 조각씩만 올려도 돼요. 찜통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찜기를 올리고 약불에서 2시간 이상 쪄주세요. 저는 9단계 ...

2022.06.15
2022.09.13참여 콘텐츠 1
20
치킨볶음밥 만들기! 남은 치킨으로 만드는 밥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치킨 한 마리를 사면 다 먹을 때도 있지만 남을 때도 있어요. ^^ 남은 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먹어도 맛있지만, 살만 발라서 간단한 양념과 함께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 남은 치킨으로 만든 볶음밥은 바쁜 아침 시간에 아이의 아침밥으로도 좋고, 혼자 먹는 점심에 간단한 점심 메뉴로도 좋아요. ^^ 남은 치킨으로 만드는 한그릇요리 '치킨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20분 ☆ 1인분 기준 ☆ 치킨 1조각 대파 1/4대 당근 약간 밥 1공기 식용유 1T 맛술 1/2T 굴소스 1/2T 참기름 1T ※ 밥숟가락 기준 (1T=10ml) 치킨은 살만 발라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고, 당근은 다져주세요. 볶음밥에 넣을 야채는 좋아하는 야채 또는 냉장고 파먹기 재료로 만들면 좋아요. ^^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대파를 넣고 살짝 볶다가 치킨을 넣어주세요. 치킨이 살짝 볶아지면 당근, 맛술, 굴소스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주세요. 밥을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해 주세요. 맛술은 혹시 모를 닭 냄새를 막기 위해서 넣은 것으로 생략 가능해요. 굴소스 대신 맛소금을 넣어도 돼요. 치킨 한 조각으로 만든 든든한 한 끼 식사 치킨 볶음밥이 완성되었어요. ^^ 그릇에 볶음밥을 담고, 계란 프라이까지 올려주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 조리시간 20분이라고 했지만, 10분?...

2022.09.13
2022.11.08참여 콘텐츠 3
27
오징어 메밀전 만들기! 쫄깃하고 구수한 막걸리 안주 메밀가루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날씨가 흐르거나 비가 오는 날은 고소한 전 요리가 절로 생각나요.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에요. ^^ 아이가 좋아하는 김치전을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메밀가루가 생각나서 오징어와 냉장고 속 야채들을 넣고 메밀전을 부쳤어요. 구수한 메밀전은 살짝 간만해서 쪽파나 배추김치만 몇 가닥 올려서 부쳐 먹어도 맛있지만 이번에는 야채와 오징어를 듬뿍 넣고 푸짐하게 부쳤어요. ^^ 쫄깃한 오징어와 단맛 나는 야채를 넣고 만들어서 더욱 맛있는 '오징어 메밀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0분 ☆ 20cm 4장 기준 ☆ 메밀가루 2컵 물 2컵 오징어 1마리 양파 1/2개 애호박 1/2개 청양고추 1개 참치액 1T 식용유 ※ 밥숟가락 기준 (1T = 10ml) ※ 종이컵 180ml 기준 양파와 애호박을 비슷한 굵기로 굵지 않게 채 썰어주고,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생략 가능해요. 저처럼 붉은 청양고추를 사용하면 색감이 예쁜 전을 부칠 수 있어요. ^^ 흐르는 물에 씻은 오징어의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오징어 껍질을 벗길 때에는 키친타월이나 굵은소금을 사용하면 쉽게 벗길 수 있어요. 볼에 메밀가루, 물을 넣고 섞어주세요. 참치액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반죽은 흐르듯이 물게 만들어주세요. 참치액을 넣으면 감칠맛이 좋아요. 참치액 대신 소금을 사용해도 돼요. 반죽에 양파, 애호박, ...

2022.11.07
21
메밀전 만들기! 초간단 막걸리 술안주 쪽파 메밀가루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며칠 전 주문한 명태식혜가 도착했어요. 맛있는 명태식혜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주말에 메밀전을 부쳐 먹었어요. ^^ 정말로 맛있었는데, 사진이 안타까워요. 마음에 드는 완성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 메밀전 포스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다가 글을 써요. 역시나 사진이 별로 ㅜㅜ 원래는 메밀전을 부칠 때, 신 김치와 쪽파를 함께 넣고 부치지만,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자꾸만 눕고 싶은 상태여서 초간단 버전으로 쪽파만 넣고 만들었어요. ^^ 쪽파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는 전 요리 10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막걸리 안주 '메밀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0분 ☆ 약 20cm 3장 기준 ☆ 쪽파 4~5대 메밀가루 1컵 물 1.5컵 꽃소금 1/4T 식용유 ※ 밥숟가락 기준 (1T = 10ml) ※ 종이컵 200ml 기준 쪽파는 팬 사이즈에 맞게 잘라주세요. 줄기 부분이 두꺼워서 세로로 반씩 잘랐어요. 볼에 메밀가루, 물, 소금을 넣고 잘 섞어 묽은 반죽물을 만들어 주세요. 평상시에는 100% 메밀가루를 사용하는데, 메밀가루가 없어서 급하게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밀가루가 섞은 메밀가루밖에 없어서 메밀가루 함량이 많은 가루로 사 왔어요. 100% 메밀가루를 사용할 때에는 메밀가루 2 : 부침가루 1 비율로 사용해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넣고 예열해 주세요. 메밀 반죽물을 얇게 핀 후...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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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절임배추로 만든 고소한 메밀 배추전! (feat. 알토란/이보은)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얼마 전 김장 때처럼 제대로 된 수육을 먹겠다고 고기 삶으면서 알배기도 소금에 절였어요. 그때 남은 절임 배추가 냉장고에 있어서 반찬이나 국으로 만들어 먹을까 하다 이웃 블로거님의 배추전을 보고 배추전이 당겨서 만들어 먹었어요. ^^ 저는 절임 배추를 활용해서 만들었지만, 배추전의 배추 손질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줄기를 칼등으로 두드려서 만들 수도 있고, 배추를 살짝 소금에 절여서 만들 수도 있어요. 절임 배추를 사용하면 뻣뻣한 기운이 없이 부드럽게 잘 부칠 수 있어요. 부침가루에 메밀가루를 더해서 더욱 고소한 '메밀 배추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배추 절이는 방법 배추를 소금물 (생수 2컵 + 소금 1/2T)에 5분 정도 숨이 죽을 정도로 절여주세요. 줄기 부분을 소금물에 잘 담가주세요. 15분 배춧잎 5장 메밀가루 1/3컵 부침가루 1/2컵 생강가루 1/2T 국간장 1T 물 약간 식용유 저는 사이즈가 큰 절임 배춧잎이 5장 있어서 그 기준으로 분량 조절했어요. 볼에 메밀가루, 부침가루, 생강가루, 물, 국간장을 넣고 걸쭉하게 반죽해 주세요. 국간장을 넣으면 따로 양념장이 필요 없이 배추전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물은 반죽의 농도를 확인하면서 넣어주세요. 저는 4/5컵 정도 넣었어요. 절임 배추를 반죽에 골고루 묻혀주세요. 반죽물이 잘 묻지 않는 줄기 쪽을 신경 써주세요....

2021.10.19
2021.07.2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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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파김치로 파김치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해피문입니다 :D 오늘 아침 일찍부터 나갔다 왔는데, 뙤약볕에 돌아다니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이런 더운 날은 시원한 음식을 포스팅해야 하는데... 시간을 두고 천천히 포스팅할 여유가 없어서 빨리 포스팅할 수 있는 김치전을 포스팅해요. 왠지 더운 날씨에 뜨거운 전을 포스팅하니 뭔가 찔리는 기분이 드네요. ^^;; 김치는 좋아하지 않지만, 김치전은 좋아하는 저희 딸내미 덕분에, 저희 집은 일주일에 1번 정도 김치전을 부쳐먹는 것 같아요. ^^ 얼마 전, 친정에서 가져왔던 파김치가 푹~ 익어서, 이번에는 신 파김치로 김치전을 부쳐먹었어요. ^^ 신 파김치로 만든 김치전 별미 요리! '파김치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0분 ☆ 에그팬 10개 ☆ 파김치 1공기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물 1.7컵 식용유 볼에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보통 가루와 물을 1 대 1 비율로 사용하지만, 김치 국물을 함께 사용할 것으로 물의 양을 조금 더 적게 사용했어요. 파김치는 작게 송송 썰어주세요. 파김치가 작아야지 아이가 먹기에 더욱 편하고 좋아요. 썰어놓은 파김치를 반죽 물에 잘 섞어주세요. 저는 반죽의 농도를 이 정도로 했어요. ^^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넣고 반죽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저는 9단계 인덕션으로 6~7단계에서 구웠어요. 바삭하고 매콤한 파김치전이 완성되었어요~^^ 에그팬에 부쳐 ...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