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Creation
inspired all day
create new things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이번 한 주도봄꽃과 함께?1 이탈리아 부라노섬 유럽에서도 아마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기로 톱 10에 들 이탈리아 베네치아. 한시간 정도 가면 아름다운 곳이 있으니 바로 원색의 섬 부라노입니다.2 스페인 메노르카섬 한때 잡지사 기자를 했기에 여행으로 쉽게 가기 힘든 곳들로 종종 취재를 다녔었는데요, 스페인의 제주도 쯤 되는 마요르카를 지나 더 동쪽으로 가면 메노르카섬이 있습니다.3 스위스 알프스 뮤렌 알프스 산맥은 워낙 넓기에 스위스 어디서든 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지만 제대로 만끽하려면 산 위에서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지난 스위스 여행에서 배웠습니다.4 이탈리아 토스카나 수 많은 예술가와 과학자를 길러낸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토스카나는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중세의 풍경이 잘 살아있는 곳입니다. 특히 피렌체는 빼놓을 수 없는 곳이지요.5 프랑스 몽생미셸 바다 위에 지어진 수도원 몽생미셸은 죽기 전에꼭 만나봐야할 건축물 1순위로 꼽힙니다.천년이 훨씬 넘은 8세기 지어진 이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2km 근방의 라 까세혼느나 4km 떨어진 보부와 같은 작은 마을에서 저렴하게 일주일을 보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우쓰라'님께서 제공해주신 글과 이미지로 작성된 템플릿입니다.
국민학교 동창생 자녀 결혼식(동방호텔)에 참석한 부산 친구들.. 동창생 30여 명이 약속된 식당에 모여 술밥을 나누고, 헤어지기 싫다는 부산 동창생 셋을 데리고 추억의 유정장어집으로 갔다가 진주성 한 바퀴 돈다. 나는 다른 일 때문에 결혼식장에 가지 않았다. 민물장어 점심 식당에서 소맥 몇 잔.. 장어집에서 소주 6병, 술이 오른다. 어둑해진 진주성 공원.. 촉석루/남장대 진주 남강 다리.. 주논개.. 의암 합동주차장 건너편에서 또 술밥 18:30 차로 부산동창 떠났다. 급피곤~~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1983년 완공되었다. 대청댐 부근 1,825,647㎡ 의 면적에 지어진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 청와대에서 삼엄한 경계, 경비를 수행하여 베일에 싸여 있다가 20년만인 2003년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청남대 가는 길.. 대청댐과 터널 두 개 지나 단풍 고운 길을 달린다. 입장료 /성인 6천, 경로 3천 16:00 도착, 화창하지 못한 날이라 벌써 어둑하다. 주어진 시간은 16:00~17:30 기념관 패스하고 곧장 본관 방향 전망대로 향한다. 청남대 개방 원년인 2003년 방문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곳 헬기장에서는 계절마다 각종 행사가 열린다. 본관도 패스하고 산정 전망대로 간다. 본관 옆 오각정 가는 길.. 오각정 갈림길에서 산길 5~10분만에 전망대 도착..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호수광장 단풍이 이쁘다. 바로 아래가 청남대 본관 속리산과 대야산이 보였지만 사진으로 확인하긴 어렵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각정 가는 길.. 본관 뒷뜰 모과나무.. 대통령의 인기가 시들하고 서민들도 잘 살게 되면서 청남대 본관이 새롭거나 특별해 보이지 않아 들어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 각종 행사장인 어울림마당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앞 넓게 펼쳐진 호수광장 단풍이 절정이다. 일행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산대장 부부와 나 셋 뿐이다. 승만 할배.. 차량 출구 방향 단풍이 곱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