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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도봄꽃과 함께?1 이탈리아 부라노섬 유럽에서도 아마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기로 톱 10에 들 이탈리아 베네치아. 한시간 정도 가면 아름다운 곳이 있으니 바로 원색의 섬 부라노입니다.2 스페인 메노르카섬 한때 잡지사 기자를 했기에 여행으로 쉽게 가기 힘든 곳들로 종종 취재를 다녔었는데요, 스페인의 제주도 쯤 되는 마요르카를 지나 더 동쪽으로 가면 메노르카섬이 있습니다.3 스위스 알프스 뮤렌 알프스 산맥은 워낙 넓기에 스위스 어디서든 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지만 제대로 만끽하려면 산 위에서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지난 스위스 여행에서 배웠습니다.4 이탈리아 토스카나 수 많은 예술가와 과학자를 길러낸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토스카나는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중세의 풍경이 잘 살아있는 곳입니다. 특히 피렌체는 빼놓을 수 없는 곳이지요.5 프랑스 몽생미셸 바다 위에 지어진 수도원 몽생미셸은 죽기 전에꼭 만나봐야할 건축물 1순위로 꼽힙니다.천년이 훨씬 넘은 8세기 지어진 이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2km 근방의 라 까세혼느나 4km 떨어진 보부와 같은 작은 마을에서 저렴하게 일주일을 보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우쓰라'님께서 제공해주신 글과 이미지로 작성된 템플릿입니다.
고성군 청량산(무이산, 549m) 정상 아래 자리 잡은 문수암은 바다 풍광으로 유명한 남해 보리암과 여수 향일암에 견줄만한 조망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고성 자란만 일대의 한려수도 비경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사찰 앞으로 푸른 바다 위 섬들 풍광이 있다면 뒤로는 기암절벽이 명물이다. 천불전과 문수전 뒤편으로는 깎아지른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절터는 모두 명당이란 말이 있지만 천혜의 요새 같은 이런 절벽 아래에 암자를 세웠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로 신라시대(688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전통 사찰이다. 빌려온 문수암 사진 보현사 약사전과 자란만 건너 사량도가 보인다. 2월 17일 16:30.. 좌이산, 사량도 등 시정 불량으로 산섬들 선명하지 못하다. 동백은 꽃봉오리만 보이고 광대나물 꽃이 피었다. 올라가는 길 곳곳에 작은 돌탑과 인형 같은 불상들... 천불전 오른쪽으로 전망대는 탐방객들이 언제나 즐겨 찾는 곳으로 바라보는 풍광이 빼어나다. 이곳에는 청담 스님의 사리를 봉안한 ‘청담 대종사 사리탑’과 또 다른 야외 불상을 모시고 있다. 창건 이후 문수암은 수도 도량으로서 수많은 고승을 배출했다. 산명이 수려해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했으며 신라시대에 화랑들이 무이산에서 심신을 연마했다고 전해진다. 바다와 고성, 통영, 거제의 산섬들 눈 앞에 ...
2월 16일 오후 늦은 시간(15:30~17:00).. 내 고향 집현산 복수초를 보고 왔습니다. 잔설이 보이는 거칠고 황량한 계곡.. 아주 작은 설련화(얼음새꽃) 3~4 송이가 얼굴을 내밀고 있더이다. 15:10 집에서 출발.. 15:30 현장 도착 제법 먼 거리인데 과속했나 봅니다. ㅋㅋ 꽃밭 상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아이들 몇 송이 참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은 대부분 먹어도 된다던데 운지와 ?? 이곳에는 크고 작은 노각나무가 많이 보인다. 사슴뿔처럼 보드랍고 황금빛을 가진 아름다운 수피라는 뜻에서 녹각(鹿角)나무라고 하다가 발음이 쉬운 노각나무로 되었다. 높이는 15m까지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오래 되면 큰 조각으로 떨어져 얼룩이 생긴다. 유리산누에나방의 예쁜 집 한 채 보인다. 앞 날개와 뒷 날개에 원형의 투명한 유리막을 가지고 있어 유리산누에나방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 한다. 여러 기의 돌탑, 샘터 기도처 보이는 곳.. 얼음새꽃 탐색 마치고 월명선원으로.. 주차장에서 차를 돌리다가 큰 일날 뻔 백기어를 넣지 않고(넣은 줄 알고) 그대로 돌진하다가 들이받기 직전에 멈춤 고령자 잦은 사고 남 일 아니다라는 생각..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님을 실감한 날 입춘과 경칩 사이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2월 18일)가 내일인데 아직 봄은 많이 기다려야 할 듯.. 사람이 그리웠는지 쪼르르 달려오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