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계속해서 청약일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6월 23일부터 진행하는 하스 공모주 수요예측결과가 나왔습니다. 946대 1의 기관경쟁률이 나왔는데 6월에 진행되는 공모주들의 순항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6월에 진행되는 공모주들이 계속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고 기업들의 실적이나 영업이익과는 상관없이 상장 당일에만 매도를 해도 소소한 수익을 가질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해당 토픽을 참고하세요.
하스 공모주 청약일정 수요예측
- 하스는 치과용 수복소재 제조 기업으로 2008년에 설립됨
- 주력 제품은 리튬 디실리케이트 결정화 유리와 지르코니아 소재
- 국내 최초로 리튬 실리케이트계 결정화 유리를 이용한 치과용 보철 수복물 소재 개발과 양산에 성공
- 열처리 조건에 따라 투광성이 조절되는 치과용 보철물 소재 개발 및 양산, 무기분말 필러 유무기복합체 소재 개발 및 양산 등 진행
- 제품별 매출로는 Rosetta Ingot와 Zirtooth가 가장 높음
- 매출은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 추세
- 수요예측에는 총 2,140개의 기관이 참여, 기관경쟁률은 946.4대 1
- 청약일은 다음 주 월요일인 6월 24일~25일, 상장일은 7월 3일
- 청약일 당일에도 삼성증권에서 계좌 개설 및 청약 가능
공모주 비례배정 균등배정 뜻
- 공모주 청약은 기업이 주식을 공개 모집할 때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을 신청하는 과정
- 공모주 청약에는 균등과 비례청약 두 가지 방법이 있음
- 균등청약은 모든 청약자에게 균등하게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
- 비례청약은 청약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주식을 배정받는 방식
- 청약경쟁률은 주식 공모시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청약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경쟁률은 청약 총수량/배정 주식수로 계산
- 경쟁률이 높을수록 공모주의 인기가 높음을 의미
- 에스오에스랩의 경우, 통합 경쟁률은 2,229대1, 비례경쟁률은 4,457대1로 마감
- 비례청약시 수량에 따라 공모주를 배정하는데, 소수점으로 배정수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
- 비례배정결과가 예를 들어 1.6주, 또는 2.6주 등으로 배정률이 60%를 넘어가는 경우 반올림해서 1주로 쳐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