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시 6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다시 9만전자, 10만 전자의 꿈을 꿨는데 미국의 고용이슈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어퍼컷을 한 방 맞은뒤로 도무지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올해 삼성전자의 실적은 작년대비 이미 많이 성장한 상태입니다. 3년전에 삼성전자에 투자하지 않고 예적금에 넣어뒀으면 이것보다 많이 벌었을 거란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여전히 삼성젖ㄴ자를 보유한 주주로서 삼성전자 배당금과 파킹통장 예적금 금리를 한 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아이형의 삼성전자 보유 후기
- 삼성전자 주가는 흑역사를 겪음
-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주가가 4만원대까지 하락
- 2021년 1월에 주가가 87,000원 근처에서 매수
- 이후 주가는 54,200원까지 하락
- 23년도부터 삼성전자 주가에 매력을 느낀 개미들과 기관들이 매수
- 24년도에 금리인상의 부정적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반도체 주가 살아나기 시작
- 삼성전자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반도체 재고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주가가 오름
- 24년 4월에 주가가 84천원대까지 올랐으나 다시 하락
- 엔비디아를 비롯한 AI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상승
- 삼성전자 주가는 두 번의 탈출 기회를 제공
- 미국증시가 폭락하면서 삼성전자 주가도 6만원대까지 하락
- 미국증시는 살아나고 한국증시는 떨어진 상태에서 소폭 상승
- 삼성전자 주주는 배당금을 받음. 연 1.7%의 배당수익률을 기록
- 장기투자는 '미국 주식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림
2분기 배당금 지급
- 국내 주식시장에서 데이트레이딩 비중이 50% 이상
- 삼성전자 배당금이 오늘 입금됨
- 배당금 조회방법은 카카오톡 알림이나 앱에서 확인 가능
- 배당금 조회는 키움증권 앱인 영웅문S#에서 가능
- 삼성전자의 3분기, 4분기 배당금 지급일은 각각 11월 20일, 25년 4월 15일 예상
- 배당금 규모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 배당금 때문에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음
- 배당금이 많은 미국주식과 ETF를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