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ETF 운용사들이 운용보수를 경쟁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인데요.
실제로 운용보수가 낮은 미국 S&P500을 추종하는 VOO는 1993년에 출시된 SPY보다 운용보수가 낮아서 VOO에게 시가총액을 추월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번에 Kodex에서 수수료를 0.006%수준까지
인하했는데 보수가 내려갔을 때 얼마나 투자자에게 이득이 되는지 해당 토픽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Kodex 나스닥100과 Kodex S&P500 ETF의 운용보수는 각각 0.0099%, 0.0062%로 매우 낮음
- 30대 남성이 1억을 투자하고 30년이 지났을 때, Kodex ETF와 다른 운용사의 ETF 간 보수 차이는 191만원
- 연평균 10%의 수익률을 적용하면 30년 동안 2,642만원의 차이 발생
- Kodex ETF의 수익률은 다른 운용사 ETF 대비 가장 높음
- 운용보수 측면에서 Kodex ETF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비교해도 저렴함
- 투자자들은 운용보수가 낮은 상품을 선호하며, 이는 비용 절감과 동일한 효과가 있음
- 미국 대표 ETF인 SPY와 VOO의 차이를 설명함
- SPY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며, 500개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음
- VOO는 2010년에 출시되었으며, 뱅가드에서 출시한 상품임
- SPY의 운용보수는 0.09%, VOO의 운용보수는 0.03%로 차이가 있음
- VOO의 운용보수는 하루에 0.000082%씩 차감됨
- VOO와 SPY에 각각 1억을 투자하고 10년 동안 1억을 벌었을 때, 운용보수는 VOO가 더 적음
- SPY 주가는 604달러, VOO 주가는 555달러로 차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