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희토류를 우크라이나에 요구하면서 희토류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가지고 있는 희토류를 미국에서 방위 보상으로 요구하면서 추후 어떤 흐름으로 갈지 궁금해집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관세전쟁중인데 하필 희토류의 대부분을 중국으로부터 수입을 합니다. 희토류가 반도체같은 첨단 산업의 핵심 원자재이기 때문에 전략자원으로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희토류를 중국이 아닌 타국으로부터 수입해오는게 중요합니다.
이런 미국의 선택은 우크라이나였는데 향후 어떤 방식으로 협상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문됩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방어에 대한 보상으로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희토류 50%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일종의 광물협상이 진행 중인데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더 나은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일단은 거절한 상태인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협상이 진행되면서 이런 광물협상도 구체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희토류 관련해서 현재 중국의 전세계 점유율이 70%로 미국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중국과의 무역전쟁에 있어서 걸림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희토류는 지각 내 함유량이 100만분의 300 미만인 금속으로, 화학적으로 안정적이며 열 전도율이 높음.
- 대부분의 희토류는 중국에서 수입되며, 중국은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60%, 제련 및 자재공급량의 93%~94%를 차지.
- 중국은 최근 금속, 합금 재료의 생산기술, 자석 제조기술 등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내림.
- 국내 희토류 관련 주식으로는 그린리소스, 삼화전자, 성안, 세토피아, 노바텍, 유니온머티리얼, 동국알엔에스 등이 있음.
- 세토피아는 희토류 영구자석의 밸류체인 내재화에 나서는 중.
- 동국알앤에스는 제강용 내화물과 스틸제품을 생산하며, 희토류 관련 광산도 운영 중.
- 중국 정부가 희토류 정제, 가공, 이용기술을 수출 제한 목록에 포함시킴
- 미국, 네덜란드, 일본 등이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는 중
- 희토류 관련 주식들의 주가가 크게 오름
- 희토류는 희귀한 흙으로, 화학적 안정성과 열 전도율이 높음
- 희토류는 분리하기 어렵고 방사성 물질이 혼합되어 있음
- 희토류는 전기차, 휴대전화, 반도체 등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취급됨
- 희토류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으로, 생산량의 60%, 제련 및 자재공급량의 93%를 차지함
- 희토류는 환경오염과 직결되어 있어 선진국에서는 채굴을 금지하거나 축소함
- 미국은 일부 지역에서 희토류 추출을 하지만, 수출할 여력은 없음
- 희토류 관련 ETF인 REMX를 소개함. 13년간 유지된 ETF로, 중국의 비중이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