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만에 처음으로 혼자 준비해본 명절음식
코로나덕에?!
집에서 명절을 보냈답니다.
매번 설날과 추석이되면 시댁으로가기 바빴는데, 2021년은 코로나로 서로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거같다고하셔서 혼자 집에서 명절음식을 만들어보았어요. 재료준비부터 간을 맞춘다거나 어떻게 썰어야하는지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네이버가있어서 용기를!!!
전만들때 주의사항은 두부 물기제거 잘하기, 꼬치전은 식재료 길이를 맞춰서 준비하기, 부침가루는 두껍지않게 묻혀주기. 세가지만 알아두시면 좋을듯합니다.
전만들때 주의사항은 두부 물기제거 잘하기, 꼬치전은 식재료 길이를 맞춰서 준비하기, 부침가루는 두껍지않게 묻혀주기. 세가지만 알아두시면 좋을듯합니다.
명절음식에
나물없으면 서운해요~
저는 어릴적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셔서인지 한식을 좋아합니다. 특히 나물에 밥 비벼 먹는건 생각만으로도 군침이돌고 1년 354일 올드보이의 최민식님에게 주었던 군만두대신 나물비빔밥을 준다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ㅋㄷㅋㄷ
나물은 식재료의 기본맛을 즐기는 음식이라 소금과 참기름(볶는 요리는 참기름, 데쳐서 찬물에 헹궈 만드는 요리는 들기름을 쓰면 좋아요)으로 모든 간을 하기때문에 어찌보면 레시피라고할게 없기도하답니다.
하!지!만! 볶아서 만드는 나물요리레시피도 함께 준비되어있으니 손쉽게 만들어보세요. 어려운건 언제든 댓글, 톡톡, 안부글로 알려주시면 후다닥~ 알랴드립니다. 호홋~★
나물은 식재료의 기본맛을 즐기는 음식이라 소금과 참기름(볶는 요리는 참기름, 데쳐서 찬물에 헹궈 만드는 요리는 들기름을 쓰면 좋아요)으로 모든 간을 하기때문에 어찌보면 레시피라고할게 없기도하답니다.
하!지!만! 볶아서 만드는 나물요리레시피도 함께 준비되어있으니 손쉽게 만들어보세요. 어려운건 언제든 댓글, 톡톡, 안부글로 알려주시면 후다닥~ 알랴드립니다. 호홋~★
나물에 고추장넣고 비벼서 먹으면 잔반처리도 끄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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