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전 레시피 해물 부추전 오징어 부추전 밀가루 적게 부추전 만드는 법 사진/레시피 몽그리 집에 부추한단이 오늘 내일 할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 중 부추전을 소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추전을 만들때 해산물을 듬뿍 듬뿍 넣어 먹는 걸 좋아해요.^^ 어떠한 해산물을 넣어도 다 맛있지만 대표적으로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간 부추전이 맛있어요. 부가적으로 홍합살이나 바지락살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얼마던 쿠팡에서 자른 오징어를 판매하길래 구매했는데 생물오징어보단 맛은 덜하지만 손질의 수고로움이 덜하여 종종 구매할것같아요.^^ 부추 반단은 흐르는 물에 세척후 제일 끝 부분른 잘라내 버려주고 손가락 사이즈만큼 썰어줍니다. 볼에 부추와 양파반개릉 채썰어 넣어주세요. 부추전은 부추를 최대한 살살 다루고 밀가루를 적게 넣어야 부추의 향긋함이 오래가고 질기지 않아요. 부추반단에 밀가루 반국자 넣어주세요. 부추와 양파에 밀가루 옷을 입혀준다는 느낌으로 설렁 설렁 섞어줍니다. 녹은 오징어를 넣어줍니다. 오징어에 수분이 있고 부추와 양파에서도 어느정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물을 추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새우를 꺼내놓고 까먹고 오징어만 넣었어요....ㅋ 그러나 혹시 재료들이 서로 붙지 않을경우 물을 한스푼씩 추가하여 서로 엉겨붙게 만들어주세요. 이때 물을 넣는 이유는 수분을 추가한다기보단 재료들이 서로 잘 붙어 있게 만드는 “풀“ 역할이에요. 중...
바삭한 부추전 오징어 부추부침개 부추해물전 만드는 법 오징어 새우 부추전 각 집마다 부추전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죠. 저희집은 남편왈 북한산st라고 하네요. 등산 후 내려와서 막걸리한잔과 먹는 그런 부추전이래요.ㅋㅋ 전 부추전을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적은양의 밀가루 그리고 불조절을 신경쓰는 편이에요.(그래야 식감예민 아이들도 잘 먹어요.) 밀가루가 너무 많으면 부추맛이 약해서 맛이없고 불위에 너무 오래 익히면 부추가 기름떡(?)이 되어 흐물흐물해져 맛이없어져요. 밀가루는 그저 거들뿐이고 부추는 아삭 싱싱해야하고 해산물은 노릇 바삭하게 만드는게 저만의 포인트랍니다.^^ 그럼 밀가루가 적게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하게 만드는 바삭한 해물 부추전 부치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추 새우 오징어 부침가루 소금 기본 재료입니다. 부추 외 다른 야채는 넣지 않아요. 꼭 추가하려면 청양고추나 당근정도. 양파를 넣으면 양파가 흐물거려서인지 아이들이 양파만 쏙 골라내기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히 양파 제외 깨끗하게 세척해준 부추의 끝부분을 잘라내줍니다. 부추는 손가락 사이즈 정도 썰어주고 오징어도 너무 작지않게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재료손질이 다 됐습니다. 먼저 부추에 부침가루 반국자를 넣고 (밀가루 옷을 입히듯) 살살 버무려주세요. 약간의 촉촉함을 위해ㅐ 물 한국자만 넣어주세요. 소금을 1티스푼 뿌려주면 반죽은 완성입니다. 해산물은 미리 넣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