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요리 레시피 족발 만드는 법 족발 삶는법 한방족발 만들기 사진/레시피 몽그리 저......집에서....족발 만들었어요............만들면서 긴가민가 하고 불안의 연속 속에 족발을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고 너무 긴장을 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들어야겠다 했는데 가족들이 너무 잘 먹어서 기회가 되면 또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 족발은 돼지의 앞다리나 뒷다리를 각종 향신료와 간장 소스에 푸욱 삶은 요리인데 이 배합이 어떤비율로 들어가는지에따라 맛과 향이 천차만별이에요. 오향의 향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고 저희처럼 오향이 강하지 않은 담백한 맛의 족발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죠. 그래서 저희는 밖에서 족발을 먹을때도 오향의 향이 강하지않고 기름이 적고 따뜩한 족발을 찾아서 사먹어요. 돼지족 두개 된장 통후추 통마늘 (양념) 간장 200ml 노두유 200ml 설탕 150ml 조청 200ml 사과 한개 배 한개 대파 두개 버섯 (선택사항) 양파 한개 팔각 세개 한방(삼계탕 한방재료) 굴소스 200ml 돼지족 초면이에요....먹기만 했지 족발을 실물로 보는건 처음이에요. 저는 먼저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세척해주고 발쪽도 꼼꼼히 씻어주었어요. 돼지족발 데치는 법 통후푸를 넣고 끓는 물에 돼지족을 넣어줬습니다. 통마늘 한줌과 된장 두스푼을 넣어주세요. 월계수잎이 있으시다면 월계수잎을 넣어주세요. 데칠땐 너무 오래 데치지않아도 괜찮...
여름만두 호박편수 만두 호박만두 속 만드는법 편수만두 만들기 호박만두 재료 레시피/사진 몽그리 요즘 조선호박(둥근호박)이 맛이 제대로 오를대로 올라서 달콤함이 정말 좋아요. 달콤하면서 여름호박 특유의 시원한 맛이랄까요. 어렸을때 여름이면 엄마가 꼭 호박만두를 만들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여름이면 호박만두를 꼭 먹게되네요.^^ 편수만두는 여름철 채소로 속을 가득채워 만든 만두에요. 대표적으로 오이 버섯 호박이 꼭 들어가고 그 외 취향대로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호박 부추 두부 돼지고기(버섯으로 대체가능) 다진마늘 소금 후추 요즘도 어김없이 아버지께서 제철재료를 잔뜩 주셔요. 초여름인 요즘엔 밭에 채소가 많이 나와서 마트에 갈 일이 없답니다.ㅋㅋ 둥근호박을 반으로 썰어 꼭지부분을 도려내어주세요. 제일 끝부분은 껍질이 팔할이니 썰어 버려줍니다. 너무 얇지않게 채썰어줍니다. 채썰어준 호박에 천일염 네스푼을 넣어 절여줍니다. 골고루 섞어주세요. 30분 됐을때 모습이에요. 저는 호박 양이 많아 시간이 걸렸지만 한두개는 삼십분만 절여도 충분합니다. 45분뒤 물이 많이 빠져있어요. 물은 모두 버려주세요. 흐르는물에 호박을 설렁 씻어내며 물기를 빼줍니다. 호박의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이제 만두속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부추는 총총 다져주세요. 부추가 없다면 대파를 다져 넣어도 괜찮아요. 고기를 넣어달라는 첫째의 요구에 냉동실에 있던 다짐육을 조금 넣어...
여름제철 요리 가지탕수육 가지튀김 탕수육소스 사진/레시피 몽그리 요즘 가지가 정말 맛있죠. 저희집은 아이들이 가지튀김을 좋아해서 종종만들어줘요. 가지가 뇌기능향상과 인지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자주 만들어줘야겠어요. 이번 가지튀김은 튀김가루가 아닌 감자전분을 이용해 튀겼습니다. 튀김가루로 해도 맛있지만 수분이 많은 여름가지에는 웬지 감자전분튀김옷이 더 잘 어울릴것 같아 감자전분을 이용해 튀겼습니다. 튀김가루는 바삭하다면 감자전분은 파삭한 느낌이라 입안에 들어왔을때 가지의 육즙을 좀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가지 감자전분 소금 (탕수육소스) 물 반컵 식초 4스푼 설탕 5스푼 간장 3스푼 케챱 2스푼 통통한 가지를 준비해야 겉바속촉한 가지튀김을 만들 수 있어요. 가지는 연필깍이 하듯이 칼로 썰어줍니다. 봉투에 가지를 담고 소금을 1티스푼 뿌려줍니다. 5분정도 절여주세요. 5분후 가지가 절여지면 식감도 좀 더 쫄깃하고 가루를 묻힐대 잘 묻어요.^^ 감자전분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전분가루가 고루 묻을 수 있게 흔들어줍니다. 전분물의 농도는 들어올렸을때 천천히 떨어지는 농도가 적당합니다. 전분가루를 묻힌 가지를 전분물에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기름은 가지가 반정도 잠길정도의 양을 준비해 180도 정도 맞춰주세요. 나무젓가락을 가열된 기름에 넣었을ㅋ대 젓가락에서 기포가 빠르게 나오면 튀기기에 적당한 180도입니다. 한번만 노릇하...
영양 듬뿍 몸에 좋은 보양음식 곰탕만들기 사골끓이기 우족탕 설렁탕끓이는법 사골곰탕끓이기 우족곰탕 끓이는법 우족삶는법 레시피 / 사진 몽그리 담백하고 깔끔한 곰탕이 먹고싶은데 매번 어떻게 끓여야하는지 뼈는 어떤걸 얼마나 넣어야하는지 모르던 찰나 이웃님이신 맛있는찰나님 포스팅을 보다가 사골 과 우족만 넣고 끓이시길래 따라해봤어요. 보통 잡뼈를 섞기도 하는데 안넣어서 수고로움이 덜 하고 쓰레기도 얼마 안생겨 아주 큰 장점이더라고요. 잡뼈를 넣지않고 사골과 우족만으로도 국물이 뽀얘지는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는 집에있는 나름 곰솥이...매우 작아 사골1kg 우족 1kg만 사용했답니다. 사골 1kg 우족1kg 사태 500g 사골곰탕 끓이는법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사골과 우족은 먼저 핏물을 1-2시간이상 물을 갈아주며 뺐습니다. 핏물을 뺀 뼈들은 불순물 제거를위해 1차로 짧게 끓여줍니다. 물을 뼈가 다 잠기도록 넣어주세요. 1차로 끓였을때 불순물들과 거품이 잔뜩 올라옵니다. 끓는 물에 대략 8-10분 끓여주세요. 채반에 받쳐 불순물 가득한 물은 그대로 버려 줍니다. 뼈가루나 불순물들을 흐르는 물에 꼼꼼히 세척해줍니다. 우족에는 가끔 털들이 있어요. 그대로 먹으면 까끄럽고 보기 좋지 않으니 제거해줍니다. 저는 토치로 다 태워버렸어요. 털이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죠. 모두 깨끗하게 씻어준 사골과 우족은 곰탕 솥에 담아줍니다. 냄비에 물을 가득 담...
유용한 반찬 레시피 부드러운 계란찜 만드는 법 차왕무시 레시피 일본식 계란찜 만들기 푸딩계란찜 사진/레시피 몽그리 오늘은 부드러운 계란찜 만드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굳이 채에 거르지않아도 깨끗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 수 있어요.^^ 계란찜용 그릇이 없다면 낮은 그릇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괜찮고 뚜껑대신 랩을 씌어도 상관없어요.^^ 아이들에게 개인그릇에 원하는 모양을 올려 쪄주고 직접 퍼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면 평소보다 더 잘 먹는답니다. 계란2개 (2인분) 다시마 물 액젓 만들기전 다시마를 찬물에 담궈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선택사항) 다시마물이 어느저도 우려졌으면 준비해볼께요.^^ 계란은 두개만 사용했어요. 계란 두개를 먼저 깨 보면 대략 100ml 정도에요. 그럼 육수또한 계란과 동량으로 100ml 준비해주세요. 계란과 육수 1:1 입니다^^ 육수와 계란을 섞으면 200ml가 됩니다.^^ 간은 참치액젓 반스푼으로 맞춰줍니다. 젓가락으로 계란이 곱게 풀릴때까지 충분히 저어주세요. 계란물이 완성됐으면 차완무시 그릇에 담아줍니다. 이때 부어줄때 거품이 들어가지않게 숟가락으로 건져내주셔도 괜찮고 거품은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잡고있고 계란물만 그릇에 들어가게해주세요. 그릇의 80%만 계란물을 넣어줍니다. 계란물을 준비하면서 찜기에 미리 물을 올려 끓이고 있었어요. 중불로 끓어오르는 찜기에 그릇을 올려주세요.중불로 15분 쪄 줍니다....
근사한 생선요리 반건조 참돔 찜 참돔찜 만들기 참돔 요리 레시피 레시피/사진 몽그리 즤 아부지는 결혼하고서부터 철만되면 먹거리를 보내시곤해요. 어디 여행을 가시면 특산물을 보내시거나 식당에서 드시고 맛있으면 바로 퀵이나 택배로 보내서 먹어보라고 하셔요. 먹는거에 진심인 아부지덕분에 어릴때부터 맛있는 걸 먹고자란 것 같아 늘 감사하답니다. 이번엔 참돔과 여러 생선들을 보내주셔서 냉동실이 가득 해졌네요. 참돔은 살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감칠맛이 좋아 정말 맛있죠. 비린내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게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참돔찜 만든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반건조 참돔 한마리 대파 양파 청주(화이트와인) 기름 150ml (양념) 맛간장 기준 세스푼 45cc 맛간장이 없을시 간장 두스푼 맛술 한스푼 대체 굴소스 한스푼 15cc 다진마늘 한스푼 15cc 올리고당(꿀) 한스푼 반 유자청 한스푼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놀랬습니다. 아이들 먹으라고 너무 큰사이즈는 안보내셨다고 했는데...크네요. 다 손질되어 있어 특별히 손질할 부분이 없었지만 씻다보니 지느러미가 정말 억세더라고요. 가위와 나머지 지느러미를 정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꼬리도 이쁜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배쪽에 칼집을 앞뒤로 깊게 내어줍니다. 참돔 손질은 다 끝냈으니 이제 찜기를 준비해보겠습니다. 찜기 바닥엔 대파와 양파를 충분하게 깔아줍니다. 물에는 화이트와인(청주)를 반컵 섞어줍니다...
아침 국요리 김 계란국 레시피 김국 끓이는 법 초간단 국 만들기 사진/레시피 몽그리 안녕하세요. 몽그리입니다.^^ 얼마전 제철 햇 곱창김을 구매해서 아침 국으로 아이들 김국을 만들어 줬습니다. 김국은 쉽고 간단해서 부담 없이 만들어 먹기 좋은 국요리에요. 특히나 바쁜 아침에 딱 알맞는 메뉴랍니다. 김국에 홍합이나 바지락을 넣어도 맛있지만 아침같은 경우엔 계란을 풀어서 부드럽게 먹는게 더 맛있어요. 김에는 칼슘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식재료에요. 무엇보다 김이 갖고 있는 단백질은 채내 흡수율이 높아 더욱 몸에 좋답니다. 바쁜 아침 영양가 높은 김국으로 따뜻하게 하루를 시작해보는건 어떠신가요? 그럼 초간단 계란 김국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김 세장 계란 두개 다진마늘 다진파 국간장 액젓 기본재료입니다. 김은 세장만 준비해주세요. 김이 끓이게 되면 불어서 너무 많이 필요하지않아요. 육수재료는 육수팩이나 코인육수르를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먼저 육수를 우리면서 시작할께요. 물은 1리터 준비했어요. 육수를 만드는 동안 김을 마른팬에 구워줍니다. 이렇게 부분 부분마다 초록색이 띌수 있게 김을 구워주세요. 김을 구워주는 이유는 김의 풋내나 비릿한 맛을 한번 구워주게 되면 많이 사라져요. 파는 흰부분을 사용하고 마늘은 두개정도 준비해줍니다. 파와 다진마늘을 모두 총총 다져줍니다. 육수의 재료들을 모두 꺼내줍니다. 구워준...
식당처럼 집에서도 굽는 곱창구이 곱창맛있게굽는법 집에서양대창굽기 곱창대창굽는법 곱창소스만들기 대창소스만드는법 염통굽는법 곱창볶음밥 집에서 한우소곱창 레시피/사진 몽그리 집에서 처음으로 소곱창과 양대창을 구워봤어요. 솔직히 말해서 중간쯤 구울때는 살짝 후회했는데 먹을때는 다음에 또 구워 먹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정육점에 신선한 곱창이 들어온다면 고민말고 집어와 집에서 구워보세요.^^ 곱창 대창 염통 감자 팽이버섯 (소스) 된장 마요네즈 매실청 다진마늘 간장 양파 청양고추 식초 곱창 대창 맛있게 굽는 법 그리고 잘어울리는 소스레시피를 소개할께요.^^ 곱창 대창 염통 그리고 기본 야채입니다. 곱창 기름에 감자 노릇하게 구워먹으면 맛있는거 아시죠.ㅎ 감자는 너무 얇지않게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대창을 통으로 구우면 안에 기름이 그대로라 저는 잘라서 구웠습니다. 곱창과 대창을 올리기전 팬에 기름을 살짝 발라줍니다. 불은 중불 혹은 중약불 유지 곱창은 자르지말고 동그랗게 말아서 올려주세요. 미리 자르면 곱이 흘러 나올 수 있고 작아져서 먹을게 없어지니 통으로 올려줍니다. 대창을 잘라서 곱창 가장자리에 나열해주었어요. 곱창을 구울때 수분과 기름이 많이 나와요. 수분이 먼저 나오다가 그다음 기름이 나오기 시작해요. 수분은 그대로 증발 시켜주고 기름은 중간 중간 60% 정도 닦아줍니다. 기름이 너무 튀니 박스로 사방을 가려 구웠습니다. 이때 살짝 후회했...
간단하고 담백한 반찬 레시피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 먹는 법 공심채 볶음 사진/레시피 몽그리 꽤 오래전 베트남에 놀러 갔을 때 모닝글로리 볶음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이후로 마트에서 보일 때마다 사와 만들어 먹곤 해요. 식감이 미나리와 비슷해서 여리고 부드럽지만 향도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에 좋은 야채랍니다. 한국어로는 줄기가 텅 비어있어 공심채라고도 불리죠. 공심채는 비타민A도 풍부하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살균효과가 있어 염증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모닝글로리 다진마늘 간장 액젓 물 굴소스 여린 채소류들은 한 끼 먹을 정도만 구매하여 먹는 게 좋아요. 조리 후 냉장고에 오래 있음 맛이 변질되어 손이 안 가더라고요.^^ 흐르는 물로 줄기 사이사이 꼼꼼하게 세척해 줍니다. 줄기의 제일 끝부분은 잘라 버려주세요. 이렇게 잘라보면 줄기 안이 텅텅 비어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삼등분했습니다. 모닝글로리 양념 간장 반스푼 8cc 굴소스 15cc 물 두 스푼 30cc 액젓 반티스푼 2.5cc 먼저 오일(3스푼)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중불에 마늘이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마늘의 상태는 너무 타지 않게 조심해 주시고 이때 취향에 따라 페퍼 론치 노를 추가하여 함께 볶아주면 더 맛있어요. 전 아이들과 함께 먹을 거라 페퍼 론치 노는 생략했습니다. 마늘...
건강 간식 서리태 효능 검은 콩 볶음 검은콩 맛있게 먹는법 건강 간식 만들기 레시피/사진 몽그리 얼마전 친정에 갔을때 아부지께서 검은콩 볶은 걸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탈모예방이나 간식이 땡길때 드신다고 작은 한통에 만원이나 주고 사셨더라고요. 가격이 사악한 것 같아 당장 내가 볶아주겠다고 사드시지말라했어요ㅋㅋㅋ 실은 이 콩도 작년 햇콩으로 서리태 수확할때 아부지께서 주신거여요. 밥에 넣어먹고 아이둘 두유만들어 먹이라고 주셨어요. 검은 콩 중에서도 서리태가 좋은거라고 주셨는데 정말 달콤하고 맛이 좋아 아이들이 두유로 만들어주먼 정말 잘 먹어요. 서리태는 기관지 염증을 줄여주고 다량의 항산화 물질이 들어가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뇌혈관에도 도움을 주어 기억력 향상과 뇌세포 건강 및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음식이에요. 작년 가을 첫 서리가 내릴쯔음 수확한 햇 콩이랍니다.^^ 먼저 먹을만큼의 서리태를 흐르는물에 세척해 줍니다. 서리태를 불리는 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만 불려주세요. 그 이상 불리면 볶을때 너무 오래걸리고 물컹해져서 맛이 없어요. 불린콩은 물기를 채에 받쳐 제거해줍니다. 못난이나 지저분한 콩들을 제거해줍니다. 마른 팬에 불을 중강불로 맞춰주고 불린콩을 넣어주세요. 수분이 날라갈때까지 계속 볶아주면 됩니다. 수분이 조금 있을때 취향대로 소금을 1티스푼 추가하시면 더 맛있답니다. 계속 볶아주다보...
밥도둑반찬 청양고추 무치는 법 청양고추무침 양념 사진/레시피 몽그리 요즘 청양고추의 매움이 정말 말도 못할정도에요. 몇개 먹고 호되게 당했음에도 계속 손이가는 요상한 녀석.. 매운고추를 또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먹는 청양고추무침입니다.^^ 청양고추 무침은 첫날 만들었을때보다 몇일 숙성 후 드시면 더 맛있어요.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맑은 국물요리에 서너개 넣어 먹으면 국물도 칼칼해지고 맛있어진답니다.^^ 무엇보다 누룽지 끓여 한개씩 올려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청양고추 다진마늘 한스푼 된장 반스푼 고추장 반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설탕 한스푼 매실청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 통깨 한스푼 고추는 식초물에 잠시 담궈 준 후 흐르는물에 세척해주세요. 깨끗히 세척해준 고추는 꼭지를 모두 제거해줍니다. 고추는 손가락 한마디정도 썰어주면 알맞아요. 너무 크면 맵고 너무 작으면 먹는 맛이 덜하니 알맞게 썰어줍니다. 썰어준 고추는 볼에 담아주세요. 청양고추무침 양념을 해보겠습니다.^^ 다진마늘 한스푼 된장 반스푼 고추장 반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설탕 한스푼 (전 설탕대신 원당 시럽을 넣었습니다.) 매실청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 통깨 한스푼 양념이 고추에 잘 묻어질 수 있게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이에요.^^ 청양고추무침이 완성됐습니다. 청양고추에는 일반고추에비해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감기예방과 면역력강화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A또한 풍부하여 시력강화...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묵은지 넣고 들기름을 잔뜩 부으시고 팬에 달달 볶으시며 하시는 말씀이 김치로 만든 반찬 중에 들기름에 볶은김치가 제일 비싼 반찬이야~라고 ㅎ 하신 말씀이 종종 생각나요. 그때 그 말씀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요즘엔 국산 생 들기름 한병 가격을 보면 그럴만도 해요.....넘 귀한 것....그래서 아버지께서 1년에 한번씩 들깨를 터는 시기에 몇병씩 가져다주시는거 열심히 먹고있어요.^^ 이번엔 좀 더 많이 가져다주셔서 요즘 들기름 플렉스하고있답니다.^^ 올리브유 대신 들기름으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고 여기저기 뿌리고 비비며 먹고있네요. 오늘은 들기름을 듬뿍 넣어 들기름에 김치를 푸욱 지져 지짐으로 만들었습니다. 묵은지 반포기 들기름 액젓 매실청 설탕 대파 액젓 그럼 몽그리표 묵은지 들기름볶음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딱 반 통 남은 묵은지! 고지가 눈앞이다....좀만 더 힘내자...ㅎ 묵은지의 양념들을 물로 모두 씻어줍니다. 깨끗하게 씻어준 김치는 15-20분정도 물에서 짠기를 빼줍니다.^^ 김치는 결대로 쭉쭉 찢어줍니다.^^ 전엔 총총 썰어 볶아줬는데 이웃인 맛있는찰나님 께서 이렇게 찢으시길래 저도 이렇게 만들어 봤는데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요.! 움푹한 팬에 쭉쭉 찢은 김치를 넣어줍니다. 중간에 뚜껑을 닫고 뭉근하게 끓여줄거라 뚜껑있는팬이 좋아요.^^ 물을 반컵 넣어주세요.(멸치육수도 좋아요.) 다진마늘 ...
특별한 파스타 레시피 건고사리 불리기 고사리 파스타 만들기 비건파스타 이효리파스타 사진/레시피 몽그리 유튜브에서 이효리씨가 엄머에게 고사리파스타를 만들어주는 영상을 봤어요. 보자마자 냉동실에 남아있던 건고사리가 생각나 후다닥 만들어봤습니다.^^ 고사리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정말 좋아요.^^ 고사리와 면을 함께 먹으니 더 매력있고 쫄깃한 고사리의 식감이 파스타와 정말 잘어울려요. 이제 명절에 남은 고사리 비빔밥 말고 파스타로도 즐겨보세요.^^ 파스타면 건고사리 액젓 올리브유 편마늘 딱 한줌 남은 건고사리입니다. 건고사리는 불리는 법은 먼저 건고사리를 물에 반나절이상(6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반나절이상 불린 건고사리를 끓는물에 15분가량 끓여주고 불을 끈 후 이상태로 1시간에서 2시간정도 그대로 두세요. 2시간 후 물기를 빼줍니다.^^ 올리브유를 두른팬에 중강불로 맞추고 편마늘을 넣어줍니다. 마늘은 너무 강불에 볶으면 금방 탈 수 있으니 중불에 살살 벆아줘야 타지않고 마늘향이 짙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불려둔 고사리를 넣어주세요. 고사리를 넣고 옆에 끓고 있는 면수를 반국자 넣어줍니다. 액적 한스푼 반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참치액젓 멸치액젓 NO상관) 다글다글 끓이며 볶아줍니다. 다 익은 면을 넣어주세요. 면수 두 국자...
평소 파스타를 자주 먹는 저희집은 피클이 필수에요. 피클이 없을땐 샐러드를 함께 먹곤하는데 역시나 파스타엔 피클이죠.^^ 아이들은 오이피클 엄빠는 할라피뇨피클을 먹었답니다. 할라피뇨와 같은 통에 들어간 오이는 할라피뇨의 매운맛이 들어가 약간 칼칼한 오이피클이 됐어요. 그러니 더 맛있는거있죠^^ 이번에 주문한 할라피뇨가 유독 통통하네요. 할라피뇨 꼭지 따는건 첫째가 도와줬네요.^^ 오이는 피클용 오이인 스낵오이를 이용했습니다. 할라피뇨와 오이 머두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5분이상) 잠시 담궈줍니다. 5분루 흐르는물에 꼼꼼하게 새척해주세요. 세척해준 할라피뇨와 피클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꼼꼼히 물기를 제거해주기위해 면거즈로 모두 닦아줬습니다. 유리병에 담을때 이쁜 모습을 위해 병을 눕혀 오이를 눕혀서 차곡차곡 세워주세요. 이렇게 하나씩 쌓아주면 냉장고에 넣었을때 모습이 보기좋아요. ㅎ 오이를 세워주거 위에부분은 애매하게 남으면 썽어서 넣어줍니다. 할라피뇨또한 면거즈로 물기를 닦아주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정말 손 크죠......친정에도 드리고 시댁에도 드렸답니당ㅋㅋㅋ 근데 벌써 만든지 한달 조금 안됐는데 이제 한통밖에 안남았오요....ㅋ 피클 비율 물 1 맛술 0.8 식초 1 설탕 0.8 비율이 미묘하게 차이가 있지만 설탕을 동일 비율로 하지않는 이유는 맛술이 둘어가서 줄였고 맛술이 둘어가며 감칠맛이 풍부해져 피클과장아찌에 ...
담백한 반찬레시피 미니새송이버섯 요리 버섯볶음 굴소스버섯볶음 버섯볶음 사진/레시피 몽그리 미니 새송이 버섯은 은근 여러요리와 잘 어울리는 식재료인 것 같아요. 조림에도 어울리고 볶음에도 어울려 여기저기 두루두루 반찬을 만들때 소량씩 넣어 만들어 먹기 좋은 식재료에요. 저는 평소 소세지 야채볶음을 할떄 넣거나 장조림을 할때 자주 넣어 먹어요. 그런데 오늘은 버섯만 넣어 볶아봤습니다. 브런치가게에서 먹었던 버섯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사장님께 만드는 방법을 물어본 이후로 버섯반찬은 꼭 이 방법으로 만들고있어요. ^^ 미니새송이 양파 굴소스 소금 발사믹 미니새송이 버섯을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세척해줍니다. 사이즈가 작고 무딘 칼로도 잘 썰려서 아이에게 부탁하면 아주 야무지게 미션을 수행해요. ^^ 큰거는 반으로 썰어주고 작은건 굳이 안썰어도 괜찮아요. 반으로 썰어준 미니새송이는 흐르는 물에 한번 세척해줍니다. 기름두른 팬에 채썬양파를 넣고 중불에 볶아줍니다. 미리볶아주는 이유는 버섯이 들어가면 수분ㅇ 많아져서 잘 안볶아져서 양파의 단맛을 끌어올리기 힘들어요. 버섯을 넣고 중강불에 볶아줍니다. 새송이 버섯답게 수분이 정말 많이 나와요. 수분이 많이 나와도 불은 계속 중강불로 유지하며 계속 볶아줍니다. 버섯볶음 양념 굴소스 한스푼 반 소금 1티스푼 발사믹 반스푼 간장이 들어가지 않는 버섯복음이랍니다. 굴소스로 감칠맛을 더해주고 소금으로 간을 잡아...
바삭한 전 레시피 해물 부추전 오징어 부추전 밀가루 적게 부추전 만드는 법 사진/레시피 몽그리 집에 부추한단이 오늘 내일 할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 중 부추전을 소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추전을 만들때 해산물을 듬뿍 듬뿍 넣어 먹는 걸 좋아해요.^^ 어떠한 해산물을 넣어도 다 맛있지만 대표적으로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간 부추전이 맛있어요. 부가적으로 홍합살이나 바지락살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얼마던 쿠팡에서 자른 오징어를 판매하길래 구매했는데 생물오징어보단 맛은 덜하지만 손질의 수고로움이 덜하여 종종 구매할것같아요.^^ 부추 반단은 흐르는 물에 세척후 제일 끝 부분른 잘라내 버려주고 손가락 사이즈만큼 썰어줍니다. 볼에 부추와 양파반개릉 채썰어 넣어주세요. 부추전은 부추를 최대한 살살 다루고 밀가루를 적게 넣어야 부추의 향긋함이 오래가고 질기지 않아요. 부추반단에 밀가루 반국자 넣어주세요. 부추와 양파에 밀가루 옷을 입혀준다는 느낌으로 설렁 설렁 섞어줍니다. 녹은 오징어를 넣어줍니다. 오징어에 수분이 있고 부추와 양파에서도 어느정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물을 추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새우를 꺼내놓고 까먹고 오징어만 넣었어요....ㅋ 그러나 혹시 재료들이 서로 붙지 않을경우 물을 한스푼씩 추가하여 서로 엉겨붙게 만들어주세요. 이때 물을 넣는 이유는 수분을 추가한다기보단 재료들이 서로 잘 붙어 있게 만드는 “풀“ 역할이에요. 중...
바삭한 부추전 오징어 부추부침개 부추해물전 만드는 법 오징어 새우 부추전 각 집마다 부추전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죠. 저희집은 남편왈 북한산st라고 하네요. 등산 후 내려와서 막걸리한잔과 먹는 그런 부추전이래요.ㅋㅋ 전 부추전을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적은양의 밀가루 그리고 불조절을 신경쓰는 편이에요.(그래야 식감예민 아이들도 잘 먹어요.) 밀가루가 너무 많으면 부추맛이 약해서 맛이없고 불위에 너무 오래 익히면 부추가 기름떡(?)이 되어 흐물흐물해져 맛이없어져요. 밀가루는 그저 거들뿐이고 부추는 아삭 싱싱해야하고 해산물은 노릇 바삭하게 만드는게 저만의 포인트랍니다.^^ 그럼 밀가루가 적게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하게 만드는 바삭한 해물 부추전 부치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추 새우 오징어 부침가루 소금 기본 재료입니다. 부추 외 다른 야채는 넣지 않아요. 꼭 추가하려면 청양고추나 당근정도. 양파를 넣으면 양파가 흐물거려서인지 아이들이 양파만 쏙 골라내기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히 양파 제외 깨끗하게 세척해준 부추의 끝부분을 잘라내줍니다. 부추는 손가락 사이즈 정도 썰어주고 오징어도 너무 작지않게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재료손질이 다 됐습니다. 먼저 부추에 부침가루 반국자를 넣고 (밀가루 옷을 입히듯) 살살 버무려주세요. 약간의 촉촉함을 위해ㅐ 물 한국자만 넣어주세요. 소금을 1티스푼 뿌려주면 반죽은 완성입니다. 해산물은 미리 넣지 ...
찬밥활용 레시피 야채볶음밥 만드는법 소고기볶음밥 차돌박이 볶음밥 사진/레시피 몽그리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방학땐 하루 한끼는 꼭 나가서 먹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나가기가 무서울정도에요. 그럴땐 냉털음식이 최고죠. 무엇보다 여행가기전 냉장고를 탈탈 털어야하기에 이럴땐 볶음밥만한게 없죠.^^ 바쁜아침 혹은 무슨 요리를 해야할지 고민될때 고민시간 줄여주는 볶음밥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집에 찬밥이 남았을때 여러 야채들을 넣고 볶아주시면 찬밥에서 맛있는 볶음밥으로 환골탈태..! 찬밥 차돌박이 대파 호박 당근 가지 소금 간장 애매하게 남은 야채들^^ 차돌박이와 대파를 넣고 함께 중불에 소기름과 볶아주세요. 소기름에 파기름이 만들어지면 정말 고소한 향이 난답니다. 잘게 다져준 야채들을 모두 넣고 소금간을 1티스푼 정도 해줍니다.(야채의 풋내를 없애주기위함) 제일 마지막에 가지를 넣어주세요. 가지는 금방 무르고 수반감이 많아 마지막에 넣어주시는걸 추천해요.^^ 중강불에 빠르게 볶아줍니다. 남은 찬밥을 넣고 중강불에 밥을 으깨며 볶아줍니다. 전 이때 간장 한스푼 반으로 간을 해줬어요. 취향대로 굴소스나 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차돌박이 볶음밥이 완성됐습니다. 볶음밥이 짭짤하니 맑은 국과 함께 먹으면 간이 따악 맞아요.^^ 아이들 볶음밥 만들때 이렇게 야채 먹이니 양껏 먹일수있어 너무 좋아요. 평소 반찬에 들어있는 작은 파를 골라냈던...
스트레스 날리는 매운요리 매운등갈비찜 황금 레시피 매운 돼지 등갈비 만드는 법 매운쪽갈비 양념 남편이 퇴근길에 이번주는 유난히 힘들었다며 맥주한잔이 땡긴다길래 맛있는 안주를 준비해봤어요. 매주 금요일 술한잔하며 한 주 있었던 일을 풀어내는게 저희 부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금요일에 무얼 먹을지 고민하며 일주일을 버틴답니다.ㅎ 힘들땐 뭐니뭐니해도 머릿속에 아무생각이 안날정도로 매콤~하게 만든 요리가 제격이죠. 먹다보면 힘든생각이 싹 사라지고 다 먹으면 어느새 별일이 아닌 것 처럼 느껴져요. 둘다 매운음식을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이런 요리가 땡겨 만들어 먹을때 제.대.로 확실하게 맵게 만들어 먹어요. 이번에도 양념을 제대로 맵게 만들어서 둘이서 땀까지 흘리며 먹었네요. 등갈비 1kg 다진마늘 두스푼 30cc 고추장 한스푼 반 23cc 매운고춧가루 두스푼 반 38cc 간장 한스푼 반 23cc 매실청 두스푼 30cc 양파 청양고추 올리고당 대파 페퍼로치노 대식가부부는 한두개로는 부족하니 등가비 두줄을 준비했습니다. 등갈비는 먼저 1시간 가까이 핏물을 뺴주세요. 핏물이 빠지는 동안 매운등갈비 양념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다진마늘 두스푼 30cc 고추장 한스푼 반 23cc 매운고춧가루 두스푼 반 38cc 간장 한스푼 반 23cc 매실청 두스푼 30cc 그리고 믹서기에 청양고추 3개와 양파반개를 갈아줍니다. 위 양념을 모두 섞어주시고 생강...
초간단 파스타레시피 파브리 파스타 계란파스타 레시피 계란 오일 파스타 사진/레시피 몽그리 요즘 흑백요리사를 자주 봤더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파브리 계란파스타가 나왔어요.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않고 간단하여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주면 너무 좋아할것같아 바로 만들어봤어요. 맛은 확실히 계란이 들어가 고소하고 마늘기름에 계란을 볶아 만들어서인지 깔끔함이 매력적인 파스타맛이였어요.^^ 계란 세개 올리브오일 통마늘 파스타면 소금 계란파스타엔 편마늘이 들어가면 더 맛있어서 통마늘을 준비했습니다. 계란은 2.5인분이라 3개 준비했어요. 오일파스타엔 편마늘이 넉넉히 들어가야 맛있어서 넉넉히 준비했습니다. 요리과정이 간단하여 마늘오일을 만들리 시작함과 동시에 면도 함께 익혀줬습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 3분정도 예열해주세요. 너무 강불에 마늘을 튀기면 마늘이 금방 탈 수 있으니 꼭 중불 혹은 중약불에 맞춰주세요. 마늘은 최대한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탈 수 있으니 자주 저으며 볶아주세요. 면수엔 소금 반스푼 넣어 면을 익혀주세요.^^ 노릇하게 튀겨진 마늘은 모두 건져내어 줍니다. 잠시 기름을 빼주세요. 기름에 계란을 모두 넣어주세요. 계란한개가 쌍란이라 노른자가 네개에요.^^ 계란후라이는 노른자는 터트리지 말고 흰자만 익힙니다. 이과정을 굉장히 스피두하게 해주셔야해요. 흰자만 익혀주고 노른자는 살려주세요. 전 잘못 저어서 노른자가 터졌어요.ㅠ ...
영양가득 솥밥 레시피 문어솥밥 만들기 톳 솥밥 레시피 영양솥밥 만들기 사진/레시피 몽그리 아주 오랜만에 솥밥을 만들어봤습니다. 문어와 톳을 듬뿍 넣어 영야가득한 솥밥을 만들어봤어요. 유난히 밥도 하기싫고 반찬도 하나도 없을때 이것저것 영양가득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풍부한 야채나 해조류를 넣어 솥밥을 만들면 꽤나 영양이 가득한 솥밥이 된답니다. 뭐 어려울거 있나요...ㅋ 이전엔 어렵게 생각해서 솥밥엔 이걸 넣어야지 저걸 넣어야지 했는데 이젠 그냥 냉장고 사정이 따라 넣어 만드는 것 같아요. 솥으로 만들면 웬만하면 다 맛있답니다 ^^ 개인적으로 톳을 좋아해서 톳은 항상 구비해두는 편이에요. 특히나 밥에 넣어먹었을떄 감칠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자주 넣어 먹는답니다. 톳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염증 요소가 있어 염증을 줄여주어 노화로인한 관절염 피부염에 도움을 준답니다. 여기에 타우린이 풍부한 문어나 오징어 그 외 다른해산물을 추가하여 드신다면 영양만점 솥밥을 드실 수 있답니다. 문어 톳 쌀 액젓 (부추간장양념장) 부추 간장 한스푼 반 참기름 한스푼 매실청 반스푼 통깨 한스푼 얼마전 문어를 삶고 소분해놓은 문어와 건조톳을 사용했어요. 건조톳 한스푼 반을 미리 물에 불립니다. 쌀은 불려놓은 톳과 함께 30분정도 불렸습니다. 2인분 기준 불린 톳 두스푼을 넣어주세요. 톳이 넉넉히 들어...
고소하고 향긋한 제철재료 솥밥 묵은김활용요리 묵은김솥밥 김문어솥밥만들기 곱창김솥밥 문어곱창김솥밥만들기 스타우브솥밥 솥밥짓는법 레시피 / 사진 몽그리 이웃님들 지금 당장 집에 있는 묵은김 있으면 꺼내세요. 묵은곱창김 잔뜩 넣어 솥밥을 만들었는데 세상에 밥지을때부터 냄새가 예사롭지 않더니 완성된 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짓는 내내 아이가 굴솥밥 했냐고 물을 정도로 냄새가 향긋했어요. 김페스토를 만들었을때 솥밥에 비벼먹은 적이 있는데 페스토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김 자체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솥밥 레시피였어요. 불문곡절하고 얼른 묵은김 꺼내 밥지을때 넣어보셔요. 문어다리2개 곱창김 3장 쌀 한컵반 간장 매실청 들기름(참기름) 통깨 액젓 대파 묵은 곱창김을 활용하여 문어와함께 만든 솥밥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쌀은 소인2명 인분으로 한컵 조금 넘게 준비했어요. 곱창김은 두장이상 세장정도 준비해주세요. 가끔 솥밥 지을때 쌀양과 쌀물 불조절 시간에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리 해볼께요.^^ 쌀양은 170ml 남성 한명 기준 입니다.여성은 120ml가 적당합니다. 아이들은 80-100ml정도로 맞춰줍니다. 쌀물은 쌀 상태와 전기솥밥인지 무쇠솥인지에 따라 다르고 무엇보다 어떤 쌀인지에 따라 많이 좌우돼요. 햅쌀같이 수분이 많은 쌀은 물이 동량 들어가고 묵은 쌀은 물이 많이 들어가요. 전기솥밥은 보통 쌀1 : 물0.8-9 로 맞춰주면 웬...
영양가득 제철재료로 만든 솥밥 톳솥밥 레시피 문어솥밥 톳문어솥밥레시피 제철재료로솥밥만들기 영양솥밥 만드는법 스타우브솥밥 레시피 / 사진 몽그리 요즘 톳이 제철인지 생 톳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제철이 아닐땐 염장 톳이나 건조 된 톳으로 솥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생톳은 확실히 다르네요. 전 이번에 생톳을 처음 먹어봤어요. 염창 톳이나 건조된 톳 과는 전혀 다른 식감과 맛이였어요. 톳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와 위장건강에 도움을 주고 시금치보다 4배 이상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성분들에게 특히나 좋아요. 무엇보다 항암성분도 포함되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소멸까지 시켜준다고 하네요. 톳 쌀 문어 참치액젓 들기름 (양념) 간장 파 매실청 들기름 설탕 통깨 톳 문어 솥밥 포스팅을 소개하겠습니다. 기본 재료입니다. 생 톳과 문어 다리 한개. 아이 혼자 먹을거라 문어 다리 한개 넣었는데 많이 넣을껄 그랬어요. 만들고보니 문어가 너무 조금이여서 비주얼이 아쉽네요. 먼저 톳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생 톳은 제가 생각했던거와는 전혀 다른 느낌 이였어요.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딱딱했어요. 그래서 중앙에 있는 딱딱한 줄기부분은 넣지 않았어요. 아이가 씹을때 불편할까봐 옆에 붙어있는 톳 알맹이 부분만 이용했어요. 문어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여린부분을 떼어낸 톳은 그냥 넣어도 상관 없지만 아이가 먹기엔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