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다양한 대화를 통해 실제 원어민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문장 구조를 익힐 수 있는데요. 미드 프렌즈는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를 익히기에 좋은 자료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표현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에요.
이번 토픽에서는 프렌즈 시즌 3, 2화와 시즌 6, 1화에서 등장한 표현들을 중심으로 영어 회화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미드 프렌즈 시즌 3, 2화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정리했어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전화를 걸 때 사용하는 ‘call’, 어떤 상황을 가정하며 걱정을 표현하는 ‘What if’, 특정 행동을 하지 않기로 약속할 때 쓰는 ‘agree not to’가 나옵니다. 또한, 자신이 해야 할 행동에 대해 확신이 없을 때 활용하는 ‘Shouldn’t I’와 구어체에서 자주 사용되는 ‘cuz(=because)’도 포함되어 있어요.
일상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드라마를 보며 익혀보세요.
미드 프렌즈 시즌 6, 1화에 나온 표현 ‘The bottom line is that’은 대화나 논의에서 핵심적인 사실이나 결론을 명확히 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The bottom line is that’ 뒤에 중요한 내용을 덧붙여 사용하며, 구어체에서는 ‘that’을 생략할 수도 있어요.
이 표현은 논의를 정리하거나 결정적인 결론을 내릴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상 회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나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