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 7차 교육 입문자 코스 실전릿지 하강바위 ⊙시간 및 장소 - 2월 4일, 오전 9시 / 당고개역(4호선) 1번 출구 ⊙릿지실습 수락산 용굴 멀티릿지 실전교육 (당고개역) 우정임장 ~ 만두바위 ~ 양반바위 ~ 탱크바위 ~ (도솔봉) ~ 하강바위 ~ 코끼리바위 (수락산역) ⊙준비물 - 등반장비, 30자, 릿지화 ⛰️ 당고개역에서 용굴사 방향으로 진행 용굴사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우틀 ⛰️ 우정암장 도착 장비착용 오늘 릿지 교육 일정 안내 대장님 선등으로 교육 시작 ⛰️ 우정암장 출발 확보중 세컨 출발 슬랩 등반 실습중 2차 출발 내려다본 우정암장 우측으로 돌아 등반중 1피치를 마치고 이동 ⛰️ 만두바위 바위를 안고 넘어가기가 만만치 않다 짧은 슬랩 구간 우측 보다 좌측 날개 쪽이 홀드도 좋고 몸이 자유롭다 우측이 쉬워보이지만 불편하다 ⛰️ 탱크바위 슬랩구간 언제나 첫 발이 가장 힘들다 슬랩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풍경 탱크바위 정상 아기돼지바위 뒤로 보이는 도솔봉 바람을 피해 점심식사 식사를 마치고 이동 ⛰️ 양반바위 양반바위는 뒷짐을 지고 올라야 한다는 재미있는 말이 있다. 양반바위 뒤로 보이는 탱크바위 ⛰️ 도솔봉 스테밍으로 바위 홀드를 잡고 오르는 구간 완력이 부족한 여성회원들을 위해 빌레이 준비 빌레이 등반 양발을 벌려 스테밍으로 오르는 편이 좋다. 남자들은 등강기 등반 수락산 정상, 하강바위 방향 바위를 돌아 내려가면, 도솔봉 정...
137오랜만에 인천 산아래 산악회 산우님들과 함께 한 수락산 산행. 변덕스러운 날씨로 수락산 산행이 취소 위기까지 갔지만, 다행히 비 소식 대신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열린 덕분에 모처럼 여유롭게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기차바위 쉼터에서 바라본 수락산 주봉 이번에 다녀온 코스는 수락산 유원지 원점회귀로 주차장에서 소리바위를 지나 향로봉, 영락대, 철성대를 지나 수락산 주봉에 오른다음, 철모바위,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치마바위등 수락산 명품바위들을 돌아보고 내려오는 약 7km 코스 입니다. 아직 단풍은 들지 않았지만, 선선해진 가을 정취를 느끼며 산행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산행 날짜 : 2022.10.10 ▷산행 코스 : 수락산주차장(07:52) → 소리바위(08:46) → 향로봉(09:04) → 영신대(09:26) → 칠성대(09:46)→ 기차바위(10:23) → 주봉(10:53) → 코끼리바위(11:30) → 하강바위(11:45)→ 치마바위(11:54) → 전망대(12:02) → 수락산주차장(12:51) ▷산행 시간 : 4시간 59분, 07:52 ~ 12:51 수락산 유원지 주차장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수락산 등로에서 우측으로 진입 조심조심 슬랩 구간 내원암 방향 올려다본 향로봉 경사가 있지만, 바위가 살아있어 발디딤이 좋다. 소리바위에서 바라본 내원암 소리바위 향로봉 대슬랩 소리바위 향로봉 영신대 방향으로 영신대에서 바라본 향로봉...
122추석 연휴 세번째 산행지는 수락산. 예산에서 추석 명절 아침을 보내고 처가집이 있는 서울로 부지런히 달려와 추석 명절 여독을 풀기 위해 수락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장암역에서 석림사를 지나 도정봉 방향으로 오른다음 능선을 따라 수락산 명물바위로 알려진 기차바위, 주봉, 장군봉 그리고 도솔봉을 거쳐 수락산역으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조금 이른 추석이라 한 낮 더위는 아직도 여름을 방불케 하지만, 산 능선을 따라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은 이제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려주는듯 했습니다. 추석 명절을 보내며 막힘없이 탁트인 조망을 따라 여유로운 수락산 산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장암역에서 바라본 수락산 장암역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석림사 방향으로 노강서원 수락산 석림사 입구 석림사 석림사 우측 계곡을 따라 진행 계곡 쉼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는 지점 좌측 기차바위 방향으로 계곡 옆으로 난 등로를 잘 찾아 올라야 하는 코스 가을 가을 맑은 계곡 가파른 등로를 잠시 오르면 능선 안부에 도착 기차바위 방향으로 돌아본 도정봉 기차바위 기차바위 는 통제줏 밧줄이 설치될때까지 폐쇄 우회로를 따라 주봉 방향으로 헬기장 기차바위를 보러 수락산 명소 기차바위 주봉으로 도봉산 수락산 주봉 정상 도솔봉 방향으로 철모바위 수락산 명물 바위들 바위 위를 올라가로 하고 밧줄 구간 진입 바위위에서 바라보는 조망 바위를 내려와 등로를 따라 진행 저 위를 올라갔었...
49올 여름이 시작된 이후 가장 더위가 심했던 지난 주말. 뜨거운 열기에 바위까지 열이 올라 계획되었던 릿지 산항 대신 수락산 계곡 나들이로 일정이 변경되어 시원한 계곡을 찾아 수락산 은류폭포를 다녀왔습니다 은류폭포에서 은류폭포는 그 출처는 모르지만 금류폭포, 옥류폭포, 선인봉 영락대, 미륵봉 백운, 향로봉 청풍, 칠성대 기암괴석, 불로정약수와 함께 수락8경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릿지꾼들에게는 피서지중 하나로 여름에는 폭포하강, 겨울에는 빙벽등반지로 알려진 곳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지난주에 비해 계곡에 물이 거의 없어 즐거운 폭포하강은 즐기지 못했지만, 내년을 다시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나와 당고개역까지 약 2시간 30분. 멀다 아침부터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풍경 당고개역에서 버스를 타고 수락산등신로 입구로 이동 입구에서 차량 통제를 하고는 있지만, 아침부터 계곡 입구 주차장은 부지런한 사람들로 가득. 피서객들을 따라 내원암 방향으로 수락산 정상까지 2.2km 수락산 등산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음식점들이 불법으로 점유하며 천막을 치고 비싼 음식을 팔던 곳이 이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계곡물은 적지만,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 수락산 대암반 이곳까지 차량들이 올라와 주차를 한다 임도 끝에서 잠시 산길은 오르면 은류폭포 하단 도착 옆으로 돌아 은류폭포 상단 도착 자일을 설치하고 폭포 하강 준비 은류폭포 하강 쏟아지는...
94태풍 링링이 지나간 다음 날, 9월 둘째주 산행지는 수락산. 계획은 회룡역에서 석굴암으로 사패산을 오른 다음 도봉산으로 이동하는 것이었지만,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12시까지 출입을 통제한다는 소식에 산행지를 수락산으로 변경되어 마지막 교육산행을 다녀왔다. 언제나 그렇듯이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하는데 한시간. 9시30분에 모여 10시20분에 이동을 시작. 사람이 많다보니 통제하는데 소비되는 노력과 시간이 만만치 않다. 이제 그것도 오늘로 끝이라 생각하니 속이 시원하다. 수락산 기차바위 오늘 산행에서 힘들었던 것은 날씨. 바람 한 점 불지 않으면서 습도는 높다보니 한걸음 옮길때 마다 땀이 샘 솟듯 뚝뚝 떨어진다. 도정봉에 올라 함께 한 분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고 드디어 수락산 명물 기차바위로 이동. 이곳부터 일행들과 떨어져 기차바위를 오르고, 수락산 정상석을 지나 철모바위에서 수락산역 방향으로 우틀. 지난 2주차 교육중에 지나갔던 깔딱고개로 내려가 계곡길로 하산하며 오늘 4주차 교육을 끝으로 초보교육 산행을 모두 마쳤다. 다음 22일, 설악산 졸업산행이 있지만,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니 오늘 산행이 내겐 마지막 산행으로 기억될듯 싶다. 이제 언젠가 동기 산행이 있다면 거기서나 다시 볼 것을 기약하며 짧지 않았던 지난 4주간 교육 산행중 함께 한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07:00 집에서 나와 도착한 회룡역 08:55 회룡역 ...
29월 둘째 주말, 오늘은 하반기 초보교육 4주차 사패산~도봉산 산행을 위해 들머리를 찾아 회룡역으로 왔다. 4주차는 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체력을 요하는 업 다운을 체험함으로써 기초 종주산행에 대비하는 산행이라고 했다 산행 들머리는 회룡역으로 코스는 "회룡역-석굴암-범골능선-사패산-포대능선-신선대-마당바위-도봉탐방지원센터"로 이어지는 약10km 단거리 산행. 그런데 12시까지 탐방로 통제라고 산행지를 수락산으로 변경한다고 한다. 기분이 좋지 않다.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것이 산행이라지만, 오늘이 산행 마지막 날인데. 10시가 넘어가는 이 시간까지 산행은 시작도 못하고, 산행지는 바뀌고. 사람이 많으니 참 불편하다.
68오랜만에 수락산을 다시 찾았다. 명산이지만, 가깝지 않은 거리에 있다보니 쉽게 찾아오기 힘든 수락산을 초보교육 2주차, 산행중 만날 수 있는 바위길을 어려움 없이 지날 수 있도록 바위길 걷는 방법에 대한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다녀왔다. 그동안 산행은 좋아하지만,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바위구간은 되도록이면 돌아가려고 했었기에 릿지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중 교육 과정중 릿지 기초 과정이 있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참석. 뜨거운 햇살에 열정적으로 교육을 이끌어 주신 산구름돌 강사님이하 여러 산우님들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이번에도 일터로 기야하는 이유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교육만 받고 하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3주차 교육이 기다려진다. 3주차 교육은 관악산. ○ 날짜 :19년 8월 18일(일요일) ○ 거리 / 소요 시간 : 약 8km / 약 6시간 (점심&휴식&교육시간 포함) ○ 만나는 곳 : 수락산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 ○ 산행 경로 : 수락산역~매월당~쫄쫄이약수(점심 식사. 교육)~벽운동계곡~수락산역 ○ 초보교육 참석자 (26) M베리, 골드도토리, 규린, 그림책, 꿈결, 꿈에12, 달빛나그네, 딸만셋, 레드빈, 레인보우1 루씨7, 방울토마토, 백구름, 베오순이, 보라6, 산골고래, 올챙이, 유비무한, 은솔, 일탈7 재희성, 주주V, 지평, 초담, 파프리카, 해사 트랭글 오류로 엉망이군 ㅎ 07:17, 삼...
2오늘은 2019년 하반기 2주차 초보교육산행 을 위해 수락산을 찾았다. 2주차는 리지교육으로 산행중 만날 수 있는 바위길을 어려움 없이 지날 수 있도록 바위길 걷는 방법을 교육한다. 바위구간을 반복적으로 오르내려 바위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한다. 산을 다니다 보면 바위구간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좋은 기회이니 만큼 잘 듣고 익혀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산우님과 즐거운 산행을 잘 마치길 바란다.
1563월 첫 산행지는 수락산으로 때늦은 설경을 볼 수 있을까 하는 바램을 전철을 타고 장암역으로 갑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장암역에서 석림사코스로 기차바위 방향으로 올라 능선을 따라 기차바위,주봉,장군봉 그리고 도솔봉을 거쳐 수락산역으로 하산하는 구간. 장암역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석림사 이정표를 따라 산행을 할 수 있어 처음 이 코스를 찾은 나 역시 쉽게 내가 생각하는 코스대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석림사에서 우측으로 계곡을 따라 40여분 오르면 도정봉과 기차바위 능선에 도착하는데 엊그제 내린 눈이 녹지않고 쌓여 있어 기대했던 멋진 설경을 마주하며 산행을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차바위에서 내려다본 조망 기차바위를 올라와 보니 나뭇가지에 가득 핀 상고대가 멋진 풍경을 보여주며, 따뜻한 햇살과 바람에 툭툭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만일 어제 찾아왔다면 더 없이 아름다운 설경을 만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수락산에서 멋진 상고대 설경을 마주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수락산 기차바위 상고대 봄날같이 포근하고 맑았던 날. 설경을 따라 오랜만에 수락산 주봉에 오르니 평일이라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며 한가로이 쉬고 있는 등산객들만 보였습니다. 주봉을 내려와 장군봉을 지나 도솔봉에 올라 오늘은 가지않을 건너편 불암산을 한번 째려보고 수락산 방향으로 하산하며 짧았지만 멋진 설경을 만났던 수락산 산행을 마쳤습니...
43월 첫 산행지는 서울 근교 대표 산행지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수락산. 1일 내린 눈이 아직 남아있어 하얀 눈으로 덮인 수락산을 걷고 있습니다. 기차바위 상부에 아직 남아 있던 상고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햇살에 녹아 사라지고 바람결에 툭툭 떨어지는 올 겨울 마지막 상고대가 아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