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이 지나고 어느새 내일모레 앞으로 다가온 소설을 앞두고 만추를 지나 이제 겨울 길목으로 들어선 소래산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장수동 은행나무에 노란 은행잎이 비람결에 날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앙상한 나뭇가지를 드러낸채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산행은 인천대공원에서 거마산, 성주산을 거쳐 소래산을 오른다음 상아산, 관모산을 넘어 인천대공원 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 코스로 올 가을이 가는 풍경을 벗삼아 가볍게 산행을 마쳤습니다 만추, 인천대공원 오색으로 빛나던 가을도 이젠 저물어 간다 인천대공원 11월 중순 풍경 노란 은행잎이 모두 떨어진 숲길 💛 장수동 은행나무 앙상한 가지만이 남아있는 모습 거마산 방항으로 거마산 성주산으로 진행 마리고개 성주산 한남정맥 성주산 소래산 방향으로 소래산 쉼터 수도권 순환도로, 송내방향 소래산 인천대공원 방향으로 소래산 입구 상아산 방향, 약 10분 상아산 관모산 방항, 약 8분 관모산 소래산 방향 거마산 방향 백범 김구 광장 인천대공원 가을 억새 인천대공원 주차장 도착.
봄이 시작되는 3월 첫 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아침까지 촉촉히 내리는 덕분에 당초 예정되었던 원정산행을 취소하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집에서 가까운 소래산으로 근교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 가뭄으로 먼지만 풀풀 날리던 산길에 봄비가 내린 덕분에 한결 상쾌한 봄 산행을 즐기며 성주산, 소래산, 상아산, 관모산, 거마산으로 이어지는 5산을 두루 돌아보며, 낙옆 사이로 솟아 오르는 파란 새싹들을 찾는 재미가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작년 3월 초, 계양산에서 만난 봄 소식 산길을 걷다보니 춥고 건조했던 겨울도 이제 가고, 새싹이 트고 꽃이 피는 따뜻한 봄날이 바짝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이제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주 쯤에는 노란 생강나무 꽃과 분홍 진달래 꽃을 찾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성주중학교 앞 출발 ⛰️ 번개약수터 삼거리 ⛰️ 거마산 삼거리 ⛰️ 마리고개 ⛰️ 성주산 ⛰️ 소래산 ⛰️ 소래산 입구 ⛰️ 상아산 ⛰️ 관모산 ⛰️ 백범광장 ⛰️ 장수동 은행나무 ⛰️ 거마산 ⛰️ 번개약수터 ⛰️ 성주중학교 도착
봄날같이 포근했던 주말, 예정되었던 전북 불사신 릿지 일정이 인원 부족으로 취소되어 대체 산행지로 가까운 소래산를 다녀왔습니다. 즐겨 찾는 소래산 산행 코스는 송내역 원점회귀로 산골어린이공원으로 이동 후, 성주중학교 앞 거마산 등산로를 따라 성주산, 소래산, 상아산, 관모산을 돌아 다시 거마산을 넘어 번개약수터를 지나 성주중학교 입구로 되돌아오는 약 16km 코스입니다. 소래산 산행은 산행거리와 오르내림이 적당해 큰 무리없이 산행을 즐기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 답지않게 봄날같이 포근한 날씨에 겉옷을 벋고 가볍게 소래산 한 바퀴 잘 돌고 왔습니다. ⛰ 성주중학교 성주산 방향으로 좌측으로 진행 ⛰ 성주산 ⛰ 소래산 ⛰ 상아산 ⛰ 관모산 소래산 ⛰ 백범광장 ⛰ 인천대공원 ⛰ 거마산 ⛰ 성주중학교
오늘은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24절기 중 동지로 추위가 한결 누그러진 날씨 덕분에 편안히 소래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내린 눈은 모두 녹아 흔적도 찾아볼 수 없었고, 등산로 바닥도 미끄럽거나 질퍽거리지 않아 산행하기 좋았습니다. 산행코스는 송내역에서 산골어린이공원 입구로 이동해 거마산 방항으로 올라 성주산, 소래산, 상아산, 관모산을 돌아 거마산을 넘어 산골어린이공원 입구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맑고 푸른 겨울 하늘아래 시원한 겨울 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산길을 즐겁게 잘 걷고 왔습니다. 트랭글 획득 배지 ▷산행 날짜 : 2021.12.22 ▷산행 코스 : 성주중학교(12:14) → 성주산(12:56) → 소래산(13:36) → 상아산(14:15) → 관모산(14:22) → 거마산(14:53)→ 성주중학교(15:21) ▷산행 시간 : 3시간 7분, 12:14 ~ 15:21 성주중학교 출발 만남의 숲 성주산 삼거리 성주산 소래산 가야할 상아산, 관모산 상아산 관모산 소래산 거마산 성주중학교 도착 산행 종료
오늘은 모처럼 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속절없이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장수동 은행나무 가을 풍경이 보고 싶은 마음에 만월산 터널 입구에서 인천가족공원 둘레길을 지나 한남정맥 길을 따라 노란 은행잎이 소복하게 쌓이고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를 만나고 왔습니다. 아직은 노란 은행잎이 소담스럽게 나뭇가지에 남아있었지만, 이번 주말이 지나면 가을 비와 함께 모두 떨어질듯 싶습니다. 장수동 은행나무 만월산에서 철마산을 지나 거마산으로 이어지는 한남정맥 구간은 몇 차례 걸어본 적이 있었지만, 부평역 방향 만월산 터널 입구에서 인천가족공원으로 올라 부개산을 지나 한남정맥 철마산으로 접속하는 코스 산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등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행하기 좋았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이 아쉬워 잠시 다녀온 장수동 은행나무 만추 산행길이었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 인천 성모병원에서 만월산 터널 방향으로 밤골공원 인천가족공원 부개산 한남정맥, 철마산 인천종주 길을 따라 인천대공원 방향으로 인천대공원 가을, 만추 버드나무 길 장수동 은행나무 거마산 방항으로 거마산 성주중학교 방향으로 하산 성주중학교 산행 종료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풍경을 만나러 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면 오색으로 물든 인천대공원 느티나무 단풍 터널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가는 인천 명소로, 이른 새벽이면 진사님들이 삼각대를 세우고 가을 풍경을 담기위해 촬영을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도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가을 숲길 오늘 산행은 성주중학교에서 거마산을 넘어 인천대공원과 장수동 은행나무 가을 풍경을 만나고, 소래산, 성주산을 거쳐 다시 성주중학교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소래산으로 가는 내내 온통 가을 빛으로 가득했고, 바람에 떨어지는 낙옆이 수북히 쌓인 등로를 따라 걷는 길이 무척 좋았습니다. 장수동 은행나무 오색으로 물든 소래산, 인천대공원 가을 풍경은 이번 주말(11/6~7)이 마지막으로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될듯합니다. 다음 주 초 예정된 비가 내리고 난 후에는 낙옆진 풍경만이 그 자리에 남아 초겨울 풍경을 보여줄듯싶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 궂이 멀리 가는 않고 가까운 곳에서 가을을 보내고 왔습니다. 🍂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 날 오늘은 인천대공원 가을 풍경을 만나러 갑니다. 가을 낙옆이 수북히 쌓인 등로 산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번개약수터 거마산 인천대공원 방향으로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 느티나무 숲길 호수 너머로 보이는 관모산 오늘은 장수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행사 장수동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800년 정도로 추정 높이 30...
산행하기 좋은 10월이 시작되었지만, 수도권 지역은 이번 주 내내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 산행을 다니기 좋지 않았지만, 오늘은 비가 그치고 가을 햇살이 구름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등 날이 좋아 가까운 소래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송내역에서 성주중학교 앞으로 이동해 거마산을 넘어 소래산을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 설악산은 단풍 🍁 이 산아래로 내려오고 있지만, 소래산은 10월말은 되어야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주중학교 앞 출발 가을 햇살이 비치는 오후 거마산 거마산 쉼터 군부대 앞을 지나 소래산 방향으로 계단길을 올라 전망대에서 소래산 정상 시흥방향 전망 인천대공원 방향으로 가을 꽃, 코스모스 꽃길 만의골 은행나무 길 거마산 정상까지 600m 거마산 정상까지 200m 다시 돌아온 거마산 번개약수터 성주중학교 앞 도착.
비가 그친 주말 오후, 오랜만에 찾아간 산행지는 인천 소래산으로 송내역에서 성주중학교를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해 거마산, 성주산, 소래산을 오른다음 만의골로 내려와 다시 거마산을 넘어 번개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성주중학교에서 산행을 마쳤습니다. 구름많은 흐린 날씨, 비가 내리 후라 습도가 높아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들고 말았습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간절히 생각나던 주말 오후 소래산 산행을 마치고 주말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성주중학교 산행 출발 거마산 삼거리 성주산 소래산 정상 만의골 거마산 번개약수터 성주중학교 도착
오늘도 하늘엔 구름이 많고 중국발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 역시 나쁨 수준이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가까운 소래산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송내역에서 산골어린이공원 입구로 이동해 거마산 방항으로 올라 성주산, 소래산, 상아산, 관모산을 돌아 다시 거마산을 넘어 산골어린이공원 입구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이젠 그동안 화사하게 빛나던 봄꽃은 대부분 지고 없지만, 그자리에 싱그러운 신록과 푸르름이 가득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봄이 오나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 다가올 준비를 하는듯 싶습니다. 산골어린이공원 출발 싱그러운 푸르름으로 가득한 등산로 거마산 마리고개 방향으로 성주산 쉼터 바람결에 툭툭 떨어지는 봄꽃들 소래산 계단 길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장수IC 방향 오늘은 계양산이 잘 보이지 않는다. 정상 입구 쉼터 소래산 시흥 방향 평일 오후, 한적한 소래산 정상 소래산 입구 인천대공원 입구 상아산 관모산 백범광장 인천종주 5구간, 6구간 접속지점 인천대공원 거마산 입구 거마산 번개약수터 산골어린이공원 도착
주말 날씨가 무척 맑고 좋아서 가까운 소래산을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주말을 맞아 등산로에는 나들이 나온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산행은 산골어린이공원에서 거마산으로 오른후 만의골로 내려가 소래산을 다녀온 후 성주산으로 돌아 산골어린이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어제 다녀온 덕룡,주작,두륜 산행으로 뻐근해진 몸을 풀기에는 가벼운 산행이 역시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진달래와 벚꽃은 이제 거의 다 졌고, 이제 철쭉 꽃이 활짝 피어 있던 산행길. 눈이 녹으면 봄이 오고 꽃이 피면 여름이 온다더니 벌써 여름이 시작된듯 햇볕이 이젠 제법 따가운 시절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송내역 출발 산골어린이공원 성주중학교 옆 거마산 등산로 입구 벚꽃은 지고, 철쭉 꽃이 피는 봄날 쉼터 거마산 정상으로 가는 길 번개약수터 거마산 거마산 입구 장수동 은행나무 소래산 입구 소래산 소래산 정상 아래 쉼터 간식 타임 귀성 약수터 성주산으로 성주산 쉼터 가은병원 옆으로 다시 오르는 길 번개약수터 갈림길, 쉼터 능력봉 철쭉이 활짝 핀 계절 산골어린이공원 도착 송내역 도착
오늘도 날씨가 무척 맑고 좋았습니다. 내일로 예정된 장거리 산행을 앞두고 가볍게 몸이나 풀겸 다녀온 곳은 역시 소래산. 집에서 걸어 다녀올 수 있어 이젠 계양산 보다는 소래산을 보다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화사하게 피어 등산로 주변을 환하게 물들인 벚꽃도 이젠 꽃잎 대부분이 바람에 떨어져 흩날리고 있는 요즘. 올 봄 마지막일지도 모를 벚꽃엔딩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진달래 꽃도 대부분 떨어지고 나날이 짙은 녹음으로 물들어가는 숲길을 따라 걸으며 건강한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산행 날짜 : 2021.04.09 ▷산행 코스 : 송내역(09:23) → 산골어린이공원(09:36) → 성주산갈림길(10:07) → 성주산(10:27) → 소래산(11:07) → 만의골 은행나무(11:51) → 거마산(12:07) → 번개약수터(12:20)→ 산골어린이공원(12:46) → 송내역(12:57) ▷산행 시간 : 3시간 34분, 09:23 ~ 12:57 송내 남부역 출발 산골어린이공원 성주중학교 옆 둘레길을 따라 오른다. 벚꽃 엔딩. 이제 벚꽃 잎이 대부분 떨어지는 때 더욱 초록빛이 짙어진 숲길 능력봉 둘레길 쉼터 갈림길 전망대 북한산 방향 군부대 철책 앞에서 성주산으로 마리고개 방향으로 하우고개 방향으로 성주산 초록 잎 사이로 비치는 소래산 소래산 정상 밑 쉼터 소래산 정상 이제 만의골 방항으로 연세농장 소래산 입구 만의골, 벚꽃 엔딩 풍경 ...
오늘은 지난번에 알게된 송내역 원점회귀 소래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송내 남부역에서 산골어린이공원옆 둘레길을 따라올라 성주산을 거쳐 소래산으로 오른다음 만의골 방항으로 내려와 만의골 은행나무 옆으로 이어진 거마산 등산로를 따라 거마산, 번개약수터를 지나 다시 성주중학교 방향으로 내려와 송내 남부역으로 돌아오는 구간입니다. 성주중학교 옆 둘레길 입구 소래산에서 내려와 인천대공원, 상아산, 관모산을 넘어 거마산으로 가야했지만, 벚꽃 개화기인 지금은 인천대공원이 한시적으로 폐쇄되어 있어 부득이 만의골 은행나무 옆으로 이어진 거마산 등산로를 따라 거마산으로 올랐습니다. 만의골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벚꽃 개화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인천대공원 폐쇄에 따라 대중교통으로 소래산을 가기가 마땅치 않았는데 지난번에 알게된 성주중학교에서 시작하는 둘레길을 따라 걷기 좋은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소래산을 다녀올 수 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소래산 산행을 조금 더 길게 즐기기에 딱 좋은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의골 은행나무 ▷산행 날짜 : 2021.04.07 ▷산행 코스 : 송내역(13:10) → 산골어린이공원(13:24) → 성주산갈림길(13:53) → 성주산(14:19) → 소래산(15:00) → 만의골 은행나무(15:45) → 거마산(16:02) → 번개약수터(16:13)→ 산골어린이공원(16:43) → 송내역(16:54) ▷산행 시간 : 3시간 ...
벚꽃 개화기간 4월3일부터 11일까지 인천대공원이 폐쇄되어 다른 지역보다 늦게 피는 인천대공원 벚꽃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던 차에, 만의골 소래산 공영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활짝 핀 벚꽃이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제 막 만개한 듯한 벚꽃 풍경 소래산 등산길에 만난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거리는 가깝지만 교통이 불편해 계양산에 비해 자주 찾지 못했던 소래산과 인천대공원. 송내역 부근에 거마산 등산로가 있다는 것을 듣고 집을 나와 걸어서 송내역을 지나 거마산 들머리인 성주중학교 입구로 찾아 갔습니다. 성주중학교 옆 거마산 등산로 입구 오늘 산행은 성주중학교에서 시작해 거마산, 소래산, 상아산, 관모산을 넘어 인천대공원으로 내려가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한 벚꽃길을 돌아 다시 거마산으로 오른 다음 번개약수터를 거쳐 성주중학교 등산로입구 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입니다. 송내역에서 거마산으로 등산을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앞으로는 굳이 인천대공원으로 가지 않고도 송내역에서 거마산을 지나 소래산을 다녀올 수 있는 좋은 산행코스를 알게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거마산에서 성주산으로 돌아 소래산으로 가는 코스로 다녀와야겠습니다. 짧은 소래산 산행을 조금 더 길게 다녀오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산행 날짜 : 2021.04.03 ▷ 산행 코스 : 성주중학교, 거마산 등산로 입구 (10:17) → 거마산(11:00) → 소래산(11:57) → 상아산(12:53) → 관모산(13:00) →(인천대공원)→ 거마산(14:13) → 성주중학교 (15:00) ▷ 산행 시간 : 4시간 43분, 10:17 ~ 15:00 거마산 등산로 입구 성주중학교 옆 등산로 벚꽃이 만개한 풍경을 따라 부천 둘레길 등산로가 무척 넓고...
꽃이 피는 봄 날, 따사로운 햇살을 따라 다녀온 산행지는 소래산으로 인천대공원에서 거마산으로 올라 소래산을 돌아 내려오는 코스로 봄 꽃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햇살이 비추는 산 길마다 붉게 빛나는 진달래 꽃이 활짝 피어 산객을 맞이하고 있었고, 이젠 제법 기온이 올라 반팔티만 입어도 금새 땀으로 흠뻑 젖어드는 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소래산 진달래 꽃이 보기좋게 만개한 풍경을 벗 삼아 산행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인천대공원, 곧 파란 잔디가 돋아날 광장 거마산 등산로 입구 매꽁이 서식지로 보호하고 있는거마산 물웅덩이 따뜻한 봄볕에 피기 시작한 진달래 꽃 등산로 주변엔 온통 붉은 진달래 꽃이 가득합니다. 시원해 보이는 물 웅덩이, 이제 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발길을 사로잡은 진달래 꽃들 거마산 이제 소래산 방향으로 제비꽃 소래산에서 내려다본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소래산 소래산 정상 풍경 소래산 진달래 생강나무 꽃 오늘 처응 들고 나온 마무트 소형 등산 베낭과 메디그립 무릎보호대 아내 베낭인데, 작지만 등산스틱도 수납이 가능해 근교 산행시 요긴하게 사용될 것 같았습니다. 소래산 등산로 입구. 따뜻한 봄날 산행을 마쳤습니다
매디그립 무릎보호대와 함께 한 첫 산행 오늘은 가까운 소래산을 찾아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초여름이 온듯 따뜻한 날씨에 소래산 등산로 산자락 주변엔 온통 진달래 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해매다 열리던 부천 원미산,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취소된다고 하더니 아예 등산로 출입도 금지시킨다고 하니 굳이 먼 곳을 찾아 가기 보다는 가까운 동네 뒷산을 찾아 가는 것이 더 나을듯 싶습니다. 이번 주말 부터는 소래산 등산로 주변 진달래 꽃을 즐기기 딱 좋은 시기인듯 합니다. 메디그립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약 5km 첫 소래산 산행길. 산행내내 약간의 흘러내림은 있었지만, 풀리는 것은 없었고 땀이 많이 찼습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좋았던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 북한산을 다녀오려고 했지만, 오늘도 역시 귀찮다는 생각에 잠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가까운 소래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와 인천대공원 주차장을 찾았다. 이번에도 소래산 산행은 거마산 ~ 성주산 ~ 소래산 ~ 상아산 ~ 관모산으로 이어지는 환종주 코스로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아 걷기 좋아 즐겨찾고 있는 코스.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은 조금 더 기다려 10월 말경에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을것 같다. 인천대공원 주차장, 파란하늘이 너무나도 좋았다 한적한 숲길을 따라 걷는 길 역시 산행은 오전에 일찍 하는게 좋은듯 싶다 호수 뒤로 보이는 관모산과 소래산 가을 풍경이 좋은 산책길 10월 말쯤이면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기 시작할듯 거마산으로 거마산 이제 성주산으로 때잊은 진달래 꽃이 피었구나. 마리고개로 이제 성주산으로 다시 오른다 정상석은 없지만, 이곳이 성주산 정상이란다. 이제 소래산을 향해 소래산 오름길 인천대공원 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소래산 오늘 소래산 인증. 시흥 방향 날씨가 좋아 많은 시만들이 소래산을 찾았나보다. 이제 연세농장 방향으로 소래산 입구 (연세농장) 도로를 따라 가다가 인천종주 표지목 방향으로 상아산 입구에 핀 코스모스 상아산 오름 길 상아산 이제 관모산 방향으로 관모산 관모산에서 바라본 소래산 이제 백범광장으로 하산 백범광장 주차장으로 가는 길 인천대...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운 소래산으로 설중 산행을 나왔다. 눈이 내려도 금새 녹아내리기 때문에 눈 쌓인 산행은 기회를 잡기 쉽지 않아는데 아침부터 눈이 내리고 기온까지 낮아 설중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산행코스는 인천대공원 환종주코스로 거마산, 성주산, 소래산, 상아산, 관모산을 돌아 원점회귀하는 약 11km 코스로 한남정맥과 인천종주 구간을 포함하고 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것 같지 않아 아이젠을 가지고 가지 않았는데, 내리막 길에 쌓인 눈이 무척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산행을 이어갔다. 겨울에는 항상 아이젠은 넣어두어야 한다는 걸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산행이었다. ▷ 산행 날짜 : 2021.02.16 ▷ 산행 코스 : 인천대공원(11:25) → 거마산(11:55) → 성주산(12:28) → 소래산(13:15) → 상아산(14:10) → 관모산(14:18) → 인천대공원 (11.3km, 14:37) ▷ 산행 시간 : 3시간 12분, 11:25 ~ 14:37 인천대공원 주차장 출발 눈 내리는 날, 인천대공원 산책길 거마산 등산로 입구 거마산 이제부터 군부대 철책을 따라 진행한다 거마산을 돌아 내려가는 길 마리고개 방항으로 버스 정류장을 지나 성주산 으로 다시 군부대 철책을 따라 간다 눈이 쌓여 내리막길은 무척 미끄러윘다. 성주산 성주산 쉼터 인천종주 5구간 소래산 정상 아래 쉼터 소래산 인천대...
이제 봄이 온다 싶었는데 다시 겨울이 오려는지 아침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제법 눈이 쌓이고 있다. 일찍 북한산이나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날이 좋지 않아 대신 가까운 소래산을 찾아 눈 내린 산길을 걷고 있다. 이렇게 평일에 집에 있으니 눈 내리는 날 때를 맞춰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오는 것 같다. 내일은 일찍 서두르면 북한산 눈꽃 신행을 기대해도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