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산행 날짜 : 2022.07.02 ▷산행 코스 : 무릉계곡매표소(04:25) → 배틀릿지들머리(05:12) → 배틀릿지(1~5피치) → 미륵바위(07:10) → 12폭포(08:14) → 석간수(08:44) → 마천루전망대(09:04) → 별유천지릿지(09:38) → 쌍폭포(11:00) → 무릉계곡매표소(10.5km,12:26) ▷산행 시간 : 8시간 01분, 04:25 ~ 12:26 무릉계곡 주차장 도착 후 아침식사 산행준비를 마치고 출발 매표소 베틀바위 입구 중대폭포, 가오리폭포 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살짝 보이는 베틀릿지 잠깐 등로에서 이탈 앙증맞은 철근 사다리 다시 등로 합류 내려오는 길 방향으로 진행 베틀릿지 1피치 입구 동해 일출 안전 장비 착용 인원이 많다는 판단하에 우회하며 진행 1피치 우회 1피치에 올라 바라본 베틀릿지 2~5피치 배틀바위 전망대 베틀릿지 2피치 우회 2피치 정상으로 우회 인공 암벽 우회하는 편이 좋다 바위 틈이 좁아 살짝 까질한 지점 베틀릿지 2피치 정상에서 하강준비 베틀릿지 2피치 20m 하강 2피치를 마치고 암릉구간 진입 암릉구간에서 돌아본 베틀릿지 1~2 피치 베틀릿지 포토존 베틀릿지 3,4,5 피치 베틀릿지 1,2피치 베틀릿지 3피치 시작점에서 좌틀해서 우회 살짝 내려갔다가 옆으로 돌아 미륵바위 방향으로 오른다 조망바위 도착 조망바위 바로 뒤로 조금만 오르면 미륵바위 미륵바위에 올라 내려다본 풍...
75작년 여름 다녀온 두타산 산행중 베틀바위 전망대에서 창검처럼 솟은 바위와 수직의 벼랑으로 빼어난 경관을 뽐내고 있던 베틀바위 능선을 바라보며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막연한 일념이 기회가 되어 지난 주말에 두타산 베틀릿지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베틀릿지 베틀릿지 난이도는 5.7~5.9, 인공 A0 로 많은 인원이 함께 이동하기에는 안전과 시간상 어렵다는 판단하에 대부분 워킹코스로 우회하며 올랐습니다 베틀릿지는 미륵바위에서 마치고, 산성길을 따라 작년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는 마천루전망대에서 조망을 바라보고, 쌍폭포로 내려가다가 별유천지릿지 1피치에서 릿지 실습을 한동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별유천지릿지 더위가 만만치 않았던 지난 주말 산행길, 모든 일정을 마치고 시원하가 쏟아지는 계곡에서 폭염을한껏 날려버리며 두타산 베틀릿지 산행을 마쳤습니다. 무릉계곡 □ 베틀릿지 ~ 미륵바위 찾아본 두타산 베틀릿지 개념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피치 - 10m 최고난이도 5.8, 페이스와 침니 2피치 - 6m 최고난이도 5.9, 크랙 & 20m 하강 3피치 - 20m 최고난이도 A0, 슬랩 4~5피치 - 30m 최고난이도 5.7-5.6, 크랙.슬랩 이번 산행에 함께한 인원이 20명, 빌레이 구간을 피해 안전한 산행을 위해 베틀릿지를 우회하며 조망바위로 올라 미륵바위에서 릿지 산행을 종료했습니다. 삼화사 뒤로 보이는 중대폭포 (가오리폭포) 동해 일출을 바라...
139잦은 비 소식으로 산행 일정을 잡기 어려웠던 지난 주말, 아침부터 쏟아지는 장맛비로 잠시 심란했지만 날이 밝아오면서 비가 개여 다행히도 무난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40년만에 일반 등산객들에거 개방되었다는 베틀바위 산성길, 깎아지른 암벽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산행 날짜 : 2021.07.10 ▷산행 코스 : 댓재(11:06) → 햇댓등(0.9km,11:20) → 통골재(4.0km,12:20) → 두타산(6.1km,13:10) → 쉰움산삼거리(6.6km,13:52) → 대궐터삼거리(7.6km,14:11) → 베틀봉(9.6km,14:42) → 미륵바위(11.1km,15:03) → 베틀바위전망대(11.2km, 15:19) → 무릉계곡매표소(12.6km,16:04) ▷산행 시간 : 4시간 58분, 11:06 ~ 16:04 07:00 사당역 8번 출구 11:00, 댓재 도착 11:06, 햇댓등 방향으로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 산행하기 좋았던 날 11:20, 햇댓등 햇댓등에서 내려서며 바라본 전경 11:35, 두타산 4.8km 지점 11:53, 두타산 3.8km 지점 12:03, 두타산 3.3km 지점 12:14, 두타산 2.6km 지점 12:20, 통골재 도착 12:20, 두타산 2.1km 지점 약 700m 가량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12:44, 오르막을 올라 도착 한 쉼터 12:44, 두타산 1.4km...
17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미로면의 경계에 있는 두타산(頭陀山, 1353m)은 백두대간을 따라 댓재에서 백봉령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서있는 산으로,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이 아름다워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로 재직했던 김효원은 『두타산 일기』에서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다운 산을 두타산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산이름인 두타(頭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고, 유명한 무릉반석과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 깊은 고적들이 많고 동해가 지척에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기에 이상적인 산행지입니다. 3년 전 겨울 산행 이후 오랜만에 찾은 두타산. 오늘은 백두대간 코스를 따라 댓재에서 두타산으로 오른 다음 대궐터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40년만에 개방된 베틀봉, 미륵바위, 베틀바위 전망대를 거쳐 무릉계곡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는 약 13km 산행 코스. 삼척에서 근무하던 시절 틈나는 대로 가볍게 찾아와 캠핑을 하며 무릉계곡을 산책 삼아 다니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쉽게 가기엔 너무 멀어진 두타산. 오늘 산행의 주목적지는 깎아지른 암벽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비경 을 자랑하는 두타산 베틀봉으로 대귈터에서 이정표 뒤로 이어진 길을 따라 처음 가보는 구간이었습니다. 아침 7시, 사당역에서 출발한 버스가 ...
37월 둘째 주말 산행지는 깍아지른듯한 암벽과 노송이 수려하게 펼쳐진 강원도 동해 두타산으로 사게절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는 명산입니다. 장마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지만, 오랜만에 찾은 곳이라 우중산행을 예상하고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