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9/13), 영광 불갑산 산행을 계획 했다가 남부 지방 비 소식에 취소하고 가까운 계양산 둘레길을 따라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 가을을 기다리며 한적한 숲 길을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계산역 계양산 둘레길 임학정 쉼터 아직 짙푸른 숲길 🍂 가을 낙옆이 지는 날 다시 찾고 싶은 숲 길 소나무 쉼터 피고개 쉼터 징메이고개 약 400m 오르막 구간 경사도 약 30% 이후 정상까지는 완만하고. 헬기장 계양산 정상 북한산 방향 인천 도심 이제 하산 긴 계단길을 따라 돌아본 계양산 정상 계양산성 연무정 계양산 연무정.
모처럼 맑고 화창한 여름 날, 오랜만에 뜨거운 한 낮 열기가 누그러지고 시원한 산 바람이 불어 걷기 좋았던 주말 저녁 무렵 계양산 둘레길을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맑고 화창한 푸른 여름 오후 5시, 강렬했던 햇살이 누그러지는 시간 녹음이 짙은 여름 저녁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하는 계양산 둘레길 산책 임학정 쉼터 계양산 곳곳에 계곡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짙은 녹음으로 가득한 둘레길 비온 뒤라 그런지 🍄 버섯들도 자주 보입니다. 서해랑길 인천 둘레길을 따라 가는 산책 시야가 탁트이며 펼쳐지는 여름 소나무 쉼터 둘레길을 따라 피고개 방항으로 피고개 쉼터 피고개에서 바라보는 계양산 정상 방향 잠시 쉬었다가 장미원 방향으로 어느새 해가 넘어가고 있는 시간 이 많은 돌탑들은 누가 쌓았을까 계양산 물웅덩이에서 모처럼 물이 흘러 넘치고 장미원 방향으로 갑니다. 얼마남지 않은 둘레길 맑고 푸른 여름 날 계양산 장미원 낙엽지는 가을이면 오색으로 물든 풍경이 보기 좋은 산책 코스 계양문화회관 주차장 계양산 연무정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오랜만에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평일 계양산 야등을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의해 산악회 활동이 거의 없다가 거리두기와 외부 마스크 착용 해제로 인해 다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 습니다. 시원한 밤 바람이 좋았던 계양산 야등 산행.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다니고 싶은 산행이었습니다. ⛰️ 계양산 연무정 ⛰️ 간단히 인사후 산행 출발 ⛰️ 출렁다리 ⛰️ 임햑정 ⛰️ 계양산 정상으로 ⛰️ 계양산성 ⛰️ 저물어가는 하늘 ⛰️ ⛰️ 계양산 정상 ⛰️ 헬기장 ⛰️ 계양산 정상 조망 ⛰️ 이제 하산 ⛰️ 하산 완료 ⛰️ 이제 집으로...
17일 오후, 예보에 없던 ❄ 함박눈이 내려 참 보기 좋았던 것이 떠올라 혹시라도 남아 있을 눈길을 걷고 싶은 마음에 계양산 겨울 설산을 찾아 다녀왔습니다. 햇볕이 드는 곳은 눈이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계양산 둘레길 임학정에서 피고개 구간에는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소복히 쌓여 있었고, 등산로를 따라 걸을 때마다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너무나 듣기 좋았습니다. 눈이 내려도 금새 녹아 사라지는 도심에 위치한 계양산. 오랜만에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경을 바라보며 눈길을 따라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 계양산 등산로 입구 햇볕이 잘드는 구간에는 눈이 보이지 않았지만, 얼어붙은 겨울 ⛰ 임학정 임학정에서 피고개 구간은 눈길이라 조심스럽게 진행 걸을때마다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듣기 좋았던 산행 눈이 쌓인 계양산 등산은 참 오랜만이다. ⛰ 피고개 쉼터 햇볕이 잘드는 곳은 눈이 녹아 보이지 않고, 햇볕이 잘들지 않는 등로에는 눈이 쌓여 있다. ⛰ 계양산 물웅덩이 왼쪽으로 돌아 계양산 정상 방향으로 약 10분 정도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진다 ⛰ 한남정맥 계양산 구간 ⛰ 계양산 정상
2021년 마지막 날, 쾌청한 날씨가 좋아 가까운 계양산을 찾아 송년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계양산은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매년 새해 첫날이면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가곤 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1.12.31 18시 ~ 22.01.01 09시 까지 등산로를 임시 폐쇄한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만만치 않은 한 겨울이지만, 건강을 위해 산을 찾아 산행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로 탐방로마다 북적였던 12월 마지막 날 송년 산행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계산역, 계양산 가는 길 계양산 둘레길 임학정 피고개 쉼터 피고개산 한남정맥 계양산 정상 정상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 소원탑 연무정
어제 설악산 산행이 꽤나 피곤했던지 눈을 떠보니 해는 이미 중천을 지나 오후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와 이런저런 일로 지난 2주간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지 산행후 피로가 밀려온듯 합니다. 어제 잠자리에 들면서 일찍 일어나면 북한산이나 한번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 북한산 산행을 가기에는 꽤 늦은 시간이라 가까운 계양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계양산성을 지나 정상에 오른다음 피고개 방향으로 내려와 둘레길을 따라 계양역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계양역 출발 계양산 둘레길 계양산성 하느재 쉼터 계양산 정상 북한산 방향 관악산 방향 피고개 방향으로 피고개 쉼터 학무정 계양역 도착
하루하루 다르게 가을로 달려가는 계절. 모처럼 맑게 개인 파란 하늘이 보기 좋은 날, 계양산을 찾아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매미 울음 소리가 듣기 좋았던 계양산 산행길. 바람결에 툭툭 떨어지기 시작하는 도토리들이 곧 가을이 다가옴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계양공원 코스는 계양산 정상 최단 코스로 계단만 약 1100개 정도 이어져 있습니다. 주차는 계앙공원 공영주차장 을 이옹하는 것이 편리하고 요금은 전일 3000원, 15분에 150원 (1시간 600원) 으로 저렴합니다. 계양공원 공영주차장 출발 계양공원 약 300여개 계단을 오르면 하늬재 고개 정상까지 약 800여개 계단을 올라 계양산 헬기장 계양산 정상 이제 하산 가지마다 열린 가을 다시 돌아온 하늬재 고개 올해는 도토리가 풍성한듯 계양공원에서 바라본 계양산 정상 계양공원 공영주차장 가는 길
오늘은 삼복중 마지막 말복. 초복에서 말복 기간동안 더위가 가장 심하다고 해서 삼복더위라고 했다는데 이제 입추가 지나고 말복까지 지났으니 이제 올 여름 더위도 곧 지나갈듯 합니다. 오늘도 말복 답게 뜨거운 햇살이 작열하는 날씨에 계양산을 찾아 다녀왔습니다. 매미가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듯 시끄럽게 울어대는 숲길을 따라 걷는 산행길. 산행을 마치고 부평시장에 들려 복날을 시원하게 보내기위해 수박과 닭강정을 사들고 집으로.
태풍 영향때문인지 어제 저녁무렵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더니 오늘 아침 하늘은 무척이나 맑고 푸른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도심을 가득 메우고 있던 뿌연 박무는 모두 사라지고 멸리 관악산과 북한산 능선이 선명하게 펼쳐진 풍경이 너무 보기 좋은 아침. 오늘도 아내와 함께 계양산을 찾아 다녀왔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여름을 노래하는 매미 소리가 한껏 힘차게 울려 퍼지던 계양산 산행길. 입추가 지나서 그린지 햇볕은 여전히 따갑지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시원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듯 했는데 오늘은 햇볕은 여전히 따가웠지만 그늘에서는 한결 시원한 느낌이 들었던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맑은 하늘이었지만, 온통 뿌연 박무가 가득해 맑은 날이면 잘 보이던 북한산도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요즘 비가 오지않아 대기가 정체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비가 한번 내리길 바래봅니다.
지난 봄 산행 이후 오랜만에 계양산 산행을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흐린 날이지만, 주차를 마치고 계단을 몇 걸음 옮기자마자 금새 온몸은 땀에 흠뻑 젖어드는 덥고 습한 날씨. 그나마 간간이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 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가을이후 계양산을 처음 찾아서 그런지 발 걸음이 무척 무거웠던 아내가 조금 늦었지만 정상까지 함께 산행을 할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혼자가는 산행 길, 함께 하면 더욱 즐겁습니다.
오늘은 장거리 산행 대비 연습 산행으로 좋은 인천 종주 1 ~ 4구간 중 계산역에서 부평삼거리역으로 이어지는 코스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봄이지만 예년보다 일찍 더워진 날씨에 마치 여름 산행길처럼 흥건한 땀과 함께 시원한 산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계양역에서 중구봉, 천마산, 원적산, 호봉산, 함봉산, 호봉산을 넘어 백운역을 지나 부평삼거리역에서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대부분 200 ~ 300m급 산들이 이어져 있는 인천종주 구간은 산은 낮아도 오르내림이 많아 장거리 산행 연습 코스로는 좋은 산행지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 산행 날짜 : 2021.04.15 ▷ 산행 코스 : 계산역(09:40) → 계양산(10:24) → 중구봉(10:58) → 세벌정(11:07) → 팔각정(11:39) → 하나아파트(11:50) → 원적산(12:24) → 함봉산(12:47) → 호봉산(13:14) → 백운역(13:38) → 부평삼거리역(17.0km, 13:58) ▷ 산행 시간 : 4시간 18분, 09:40 ~ 13:58 계산역 출발 연무정을 지나 계양산으로 계양산 계양산 정상 중구봉으로 징메이고개 중구봉 이제 천마산으로 새벌정 하나아파트 방향으로 지나온 세벌정 뒤로 보이는 계양산 팔각정 하나아파트 이제 한신빌리지 방향으로 원적산 입구 원적정 원적산 세일고교 방향으로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함봉산 장고개 공원 호봉산 백운역이 보이고 인천종주 3구간...
오랜만에 다녀온 계양산 둘레길 산행. 이래적으로 4월 날씨로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어 꽤 쌀쌀했던 하루였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대는 날씨에 다소 추웠지만, 계양산에 올라 멀리 북한산까지 막힘없이 펼쳐진 조망을 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계양산 산행 코스는 연무정에서 둘레길을 따라 피고개를 지나 징메이고개 갈림길까지 이동한 후 한남정맥을 따라 계양산 정상으로 오른 다음 연무정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계양산 등산 코스중 가장 즐겨찾는 코스입니다. 초록빛이 가득한 계양산성 ▷ 산행 날짜 : 2021.04.14 ▷ 산행 코스 : 계산역(15:29) → 피고개(16:18) → 중구봉갈림길(16:32) → 계양산 정상(16:52) → 연무정(15:23) → 계산역 (8.3km, 17:28) ▷ 산행 시간 : 1시간 59분, 15:29 ~ 17:28 철쭉 꽃이 만발하고 있는 계양산 임학정 쉼터 진달래가 지고 철쭉 꽃이 개화를 기다리고 있는 시기 연두연두 피고개 중구봉 갈림길에서 계양산으로 약 10여분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다소 완만한 등로를 다시 10여분 오른면 정상 아래 헬기장 계양산 정상 한가로운 평일 계양산 정상 풍경 연무정 방향으로 하산 하느재고개 팔각정 계양산성 연무정 철쭉이 활짝 핀 길을 따라 계산역으로.
지난 주말에도 날씨가 좋지 않더니 이번 주말 역시 비 소식이 있어 예정되었던 산행은 취소하고 가까운 계양산을 찾아 올해 첫 우중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예년보다 따뜻해진 날씨덕에 계양산 둘레길마다 분홍 진달래 꽃이 만발하고 있는 오늘, 비 소식은 있었지만 이젠 비 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산길을 따라 길가에 다소곳이 핀 다양한 야생화를 보고 즐길수 있어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오늘 산행은 계양산 연무정에서 둘레길을 따라 묵상동 솔밭까지 갔다가 되돌아오고나서, 계양산 정상을 다시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계양산 연무정 등로에 가득했던 진달래 임학정 쉼터 이제 계양산 진달래 꽃은 거의 만개한 상태 현호색도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는 계양산 둘레길 아직 비는 내리지 않았던 둘레길 남산 제비꽃도 둘레길을 따라 환하게 피었다. "나도 꽃이랍니다"라고 말하듯이 올라온 산거울 꽃 묵상동 솔밭 방향으로 노란 생강나무 꽃 솔밭 가는 길 어느새 도착한 묵상동 솔밭 쉼터 솔밭에서 잠시 쉬었다가 연무정으로 돌아가는 길 임학정 쉼터 다시 돌아온 계양산 연무정 연무정에서 계단을 따라 계양산 정상으로 제비꽃과 개별꽃이 계단 주변에 자생하고 있다. 조금씩 굵어지는 빗줄기. 아직은 그냥 걸을만 했다. 팔각정 주변을 붉게 물든인 진달래 계양산 정상으로 가는 길 계양산 헬기장에 이르자 빗줄기가 제법 굵어졌다 계양산 정상 셀카놀이 한번 하고 굵어진 비를 피하기 위해 우...
어제 장거리 산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몸이 뻐근해서 가까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벌써 3월 중순, 계양산 둘레길에도 봄이 찾아 왔는지, 붉은 진달래와 노란 생강나무 꽃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드물게 남산 제비꽃도 둘레길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둘레길 따라 핀 진달래 꽃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양산 연무정 둘레길을 따라 산행 임학정 진달래 꽃망울들 피고개 둘레길을 따라 다시 돌아온 계양산 연무정.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첫째 주말 설악산 산행을 가려고 했지만, 가족행사가 있어 원정산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근교 산행을 가려고 목적지를 찾다가 지난번에 걸었던 인천대간 코스가 떠올라 그 길을 다시 찾아 다녀왔다. 이번에는 지난 산행을 마쳤던 하나아파트에서 원적산, 함봉산을 넘어 부평도서관까지 거리를 조금 더 연장했다. 계양산에서 하나아파트구간은 한번 걸었다고 눈에 익어 지난번 보다 한결 편안하게 산행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걸었던 하나아파트에서 부평도서관 구간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지 등로가 좁고, 이정표를 찾아보기 힘들어 자칫 길을 잃기 쉬웠다. 특히 혼자 야간 산행은 주의해야할 것 같다. 인천대간 종주코스가 북한산 종주코스에 비할수는 없겠지만, 산들이 낮아도 오르내림이 많아 쉽지만은 않다. 지리산 종주같은 긴 코스 대비 연습 산행으로는 참 좋은 코스가 아닌가 싶다. 이번에 계양산에서 소래산 까지 이어지는 인천대간 종주코스중 계양산~원적산(15km) 반을 마쳤고 남은 만월산~소래산(15km) 구간도 올 가을이 가기 전에 다시 찾아야겠다. 08:30, 계산역 모처럼 파란 하늘이 보기 좋았던 주말 아침 08:38, 등산로 입구 08:43,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았던 산행길 09:09, 계양산 정상으로 이어진 계단길 약 700여개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아직도 계단길은 힘겹다. 09:16, 노랗게 익어가는 들녘이 보기 좋았...
구정연휴 내내 답답했던 하늘이 찬바람이 불면서 모처럼 푸른 하늘이 열렸다. 찬 바람이 불어대는 날씨에 다소 추웠지만, 멀리 북한산까지 막힘없이 펼쳐진 조망은 막혔던 가슴을 뻥 뚫리게 하듯이 시원하게 다가왔다. 이번에 다녀온 계양산 등산 코스는 연무정에서 둘레길을 따라 피고개를 지나 징메이고개 갈림길까지 이동한 후 한남정맥을 따라 계양산 정상으로 오른 다음 연무정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계양산 등산 코스중 가장 즐겨찾는 코스. 피고개 쉼터 의자에 앉아 바람을 피해 따뜻한 햇살에 몸을 녹이며 쉬었던 순간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2월 13일 북한산 조망 2월 15일 북한산 조망 ▷ 산행 날짜 : 2021.02.15 ▷ 산행 코스 : 계산역(12:10) → 피고개(13:00) → 중구봉갈림길(13:34) → 계양산 정상(14:00) → 연무정(14:35) → 계산역 (8.3km, 14:46) ▷ 산행 시간 : 2시간 36분, 12:10 ~ 14:46 찬 바람이 제법 불던날, 모처럼 파란 하늘이 좋았던 산행 따스한 햇살을 따라 산행을 이어간다. 오늘은 둘레길을 따라 징메이고개 까지 이동 인천 둘레길 임학정 피고개 방향으로 진행 하느재 삼거리 이제 보이는 피고개산 피고개 피고개산 계양산 정상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징메이고개, 좌측으로 가면 장미원 방향으로 이어진다. 좌측으로 진행 장미원으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계양산 정상으로 진행 약 10여분 오르막...
구정연휴를 보내고 마무리를 위해 가까운 계양산을 찾아 인천종주 1~3구간, 계산역에서 백운역으로 이어지는 약 16km 산행을 다녀왔다. 기온은 예년보다 높고 바람도 없어 봄날 같이 포근했지만, 연휴내내 대기 정체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초미세먼지가 축적돼 산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이 온통 뿌옇기만 하다보니 조망은 볼 수가 없었다. 계양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그래도 코로나19로 연휴기간동안 딱히 갈데가 없었는지 등산로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른 봄 마중 산행을 즐기고 있었다. 인천종주 1~3코스는 한남정맥 구간으로 사실 산세는 별 볼게 없지만, 산은 낮아도 오르내림이 적당해 장거리 산행 연습 코스로도 좋은 산행지다. ▷ 산행 날짜 : 2021.02.13 ▷ 산행 코스 : 계산역(09:57) → 계양산(10:44) → 중구봉(11:28) → 세벌정(11:38) → 팔각정(12:12) → 하나아파트(12:23) → 원적산(13:00) → 함봉산(13:30) → 백운역(16.0km, 14:25) ▷ 산행 시간 : 4시간 28분, 09:57 ~ 14:25 09:57, 계산역 출발 주말 계산역 주변은 계양산을 찾은 등산객들로 분주하다. 10:05, 완연한 봄날 같은 산행길 계양산성 계양산 날씨는 맑았지만 온통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하루 그나마 파란 하늘을 볼수있어 다행이다 10:44, 계양산 정상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북한산이 오늘 날씨를 보여...
2020년 12월31일, 늦은 아침을 먹고 집에서 있으려고 했다가 다시 집을 나와 산을 찾았다. 관악산을 가려고 했는데 몸이 게을러 가지 못하고 오랜만에 인천 종주 코스를 걸어보자는 생각에 계양산에서 백운역 구간을 추운 겨울 바람과 함께 걷고 또 걸었다. 계양역에서 백운역까지 이어지는 16km에 이르는 인천종주 1~3코스는 한남정맥 구간으로 산세는 별볼게 없지만, 산이 낮아도 오르내림이 많아 장거리 산행 연습 코스로는 좋은 산행지로 생각된다. ▷ 산행 날짜 : 2020.12.31 ▷ 산행 코스 : 계산역(12:15) → 계양산(2.2km,12:57) → 중구봉(4.3km,13:35) → 천마산(4.8km,13:43) → 팔각정(7.2km,14:17) → 하나아파트(8.1km,14:28) → 원적산(10.7km,15:03) → 호봉산(12.0km,15:28) → 함봉산(14.1km,15:59) → 백운역(16.0km, 16:29) ▷ 산행 시간 : 4시간 14분, 12:15 ~ 16:29 12:15, 계양산 입구 신년 일출시간은 통제 계양산 계양산 정상 중구봉으로 징메이고개 중구봉 천마산 팔각정 천마산 하나아파트 방향으로 진행 지나온 천마산 팔각정 팔각정 계양산, 중구봉으로 이어진 능선길 이제 하나아파트로 하산 14:28, 하나아파트 14;39, 원적산 등산로 입구 원적정 15:03, 원적산 세일고교 방향으로 함봉산 호봉산 이 언덕막 ...
주말 오후, 계양산 둘레길을 따라 한 바퀴 돌기 위해 오랜만에 계양산을 찾았다. 오전에는 하늘이 맑아 좋더니 오후부터는 구름이 제법 많아조망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로 딱히 갈 만한 곳이 없어서 그런지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산행을 즐기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확진자 증가로 다음주부터 연말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시행된다고 하는데 평온한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당분간 모임과 만남은 자제해야 할듯 싶다 계양역 걷기 좋은 둘레길 따라 이젠 완연한 겨울 풍경 피고개 쉼터 계양산 물 웅덩이 중구봉 갈림길에서 계양산 정상으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정상으로 간다 한남정맥 구간 헬기장 쉼터 계앙산 정상에 올랐지만, 흐려서 그런지 조망이 별로다 잠시 쉬고 이제 하산 하늬재 쉼터 연무정 쉼터 도착.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