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예산에 내려와 잠시 시간을 내어 용봉산을 다녀왔습니다. 용봉산은 맞은편에 자리 잡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수덕사가 있는 예산의 덕숭산과 마주하면서 홍성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기암 절경이 빼어나 충남의 금강산이라고 할 만큼 수려한 산세로 많이 찾는 산행지 중 하나입니다. 산 전체가 기암괴석들로 이어져 있어 정상에 오르면 시원스레 펼쳐진 풍경을 즐기며 능선을 따라 걷는 재미가 좋은 산이기도 합니다. 산행은 용봉산 자연휴양림 밉구 주차장 원점회귀 코스로 휴양림 관리소에서 최영장군 활터 방향으로 용봉산 정상에 오른다음, 투석봉, 노적봉, 악귀봉을 지나 임간휴계소에서 용봉사 방향으로 내려와 용봉산 자연휴양림 밉구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 용봉산은 휴양림 관리소에서 정상까지 불과 약700m 로 거리가 짧아 약 30~40여분 이면 오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추석 가족모임은 예산휴팬션에서 보낸다. 숙소 도착후 매년 이맘때면 찾아가는 용봉산으로 출발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구 주차장 얼마전까지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이용되다가 지금은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 그래서 그런지 입장료 무료 주차를 마치고 휴양림으로 자연휴양림 용봉산 등산지도 좌측으로 올라갔다가 우측으로 내려올 예정 아직 햇살은 뜨겁지만, 그래도 맑은 가을 하늘이 좋았던 날 최영장군 활터 방향으로 짧지만 최영장군 활터까지 오르막이 ...
104가야산 산행을 마치고 오는 길에 날이 너무 좋아 그냥 집으로 가기 아쉬운 마음에 인근에 있는 용봉산을 다시 찾았다. 2년만에 다시 찾아간 용봉초교 앞 넓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용봉초교 매표소에서 구룡대 매표소로 이어지는 1코스 산행코스를 선택하고 다녀왔다. 용봉초교 매표소 산행코스는 석불사까지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대웅전 옆 계단을 잠시 오르면 시야가 탁 트인 암릉 만나게 되고 바윗길을 조금 더 진행하면 쉽게 용봉산 정상, 최고봉에 도착하게 된다. 용봉산 산행의 백미는 노적봉에서 악귀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구간으로 기암괴석과 산 아래로 펼쳐지는 수려한 경관이 일품이다. 홍성에 위치한 용봉산은 높이는 낮지만 주변 전경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수석처 같다. 미륵불이 있는 미륵암을 지나 능선에 오르면 5형제바위, 공룡바위, 칼바위 등 즐비한 기암들이 조화를 이루고 바위군을 지나 20여분 내려가면 마애석불이 있는 용봉사가 있다. 가을철 단풍도 볼만하다. 용봉산은 바위산 답게 기암괴석이 기기묘묘한 형상을 빚어 여느 명산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홍성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이 용봉산을 내세울 만큼 이 고장 사람들은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는 산이다. 용봉초 공영주차장 용봉산 능선으로 용봉초 매표소 석불사까지 임도를 따라 오른다 석불사 오늘 산행코스는 투석봉으로 올라 병풍바위를 돌아 내려오려한다. 최고봉이 용봉산 정상이다. 석불사 만물...
104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예산에 내려와 찾은 용봉산. 높이 381m로 험하지는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서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불교유산 등 한 봉우리를 넘을 때마다 수백장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느낌이 산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하며 짧은 산행에도 긴 여운이 남는 명산입니다. 이번에는 용봉산 자연휴양림 밉구 주차장 원점회귀 코스로 휴양림 관리소에서 최영장군 활터 방향으로 용봉산 정상에 오른다음, 노적봉, 악귀봉을 지나 임간휴계소에서 용봉사 방향으로 내려와 구룡대 매표소에서 용봉산 자연휴양림 밉구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 휴양림 관리소에서 정상까지 불과 600~700m 로 거리가 짧고, 노적봉, 악귀봉 등 풍경도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봉산 입구 주차장 출발. 용봉산 휴양림으로 가는 길 휴양림 주차장 휴양림 매표소 꽃무릇 자연휴양림 최영 장군 활터 방향으로 최영장군 활터 방향으로 내포 신도시 흔들바위 최영장군 활터 용봉산 정상 투석봉 노적봉 솟대바위 악귀봉 마애식불 방향으로 마애여래입상 병풍바위 용봉사 용봉사 용봉사 일주문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