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다보면 냥이들마다 입맛이 다 다르다는걸 알게 된다.그 중에서도 대표적인게 바로 간식 취향.여러 아이를 반려해보니 크게는 바삭파, 촉촉파로 나뉘는 것 같다.오늘은 그 중에서도 바삭파 아이들에게 권해볼만한 트릿을 모아서 정리해 봄.
부먹파 찍먹파처럼 츄르파 트릿파로 나뉘는 냥이들 취향
6년만에 우리집 고양이를 위해 생일파티를 해주게 되었다.이런 이벤트를 위한 카드, 고깔모자까지 한 세트인 마도로스펫.
사이즈도 적당하고 기호성이 너무 좋아서 맘에 들었던 꼬뜨 캣밀 트릿.역시 트릿의 근본은 치킨.
저염이라 신장, 비뇨기 질환을 가진 아이들에게 권해보고 싶다.기호성도 좋았던 편이라 맘에 들었다.
미야옹철 수의사의 브랜드, 닥터펠리스에서 나온 포캣 트릿.냥이들 입 크기에 딱 맞춤인 사이즈라 좋았다.
동결건조간식, 트릿하면 또 열빙어를 빼놓을 수 없다.한 마리를 통째 씹어먹는 모습을 보다보면 집사도 희열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