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자체가 브랜드이자 시대의 아이콘이고 사회현상인 마릴린 먼로!
그녀는 영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토픽에서는 <7년만의 외출>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나이아가라> 등의 대표작을 통해 마릴린 먼로의 매력을 탐구해보기로 하죠.
1. <7년만의 외출>에서는 지하철 통풍구에서 부는 바람에 부풀어 오르는 화이트 홀터넥 원피스를 두손으로 누르는 그녀의 시그니처 포즈가 나옵니다.
2.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에서는 핫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여자들은 변치 않는 다이아몬드를 좋아한다면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3. <나이아가라>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먼로 워킹을 선보이며 치정 스릴러에서의 '팜므파탈' 끝판왕을 보여줍니다.
마릴린 먼로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죠!!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는 1953년에 개봉한 미국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1949년 동명의 무대 뮤지컬, 1925년 아니타 로스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합니다.
주연 배우로는 마릴린 먼로, 제인 러셀, 찰스 코번, 엘리엇 레이드 등이 참여해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며 남성의 돈과 여성의 외모를 향한 자본주의에 일침을 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