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이소에서 살 수 있는 어린이 장난감 보드게임 인형 색칠공부 종류 공유 #스페셜포토덤프 다이소 색칠공부 퍼즐 다이소 색칠공부는 정말 가성비 최고 강추하는 아이템 가격은 보통 2천 원인데 캐릭터 종류도 많아서 아이 취향껏 고르기도 좋다. 다이소에서 산 티니핑 색칠북만 세 권인데 그냥 서점에서 산 스티커 색칠북과 비교해 봐도 다이소 색칠북이 훨씬 나음 서점에서 구매한 색칠공부는 6천 원인데 이 돈이면 다이소에서 세 권을 살 수 있음 아이들이 환장하는 티니핑 스티커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따로 사지 않아도 될 정도 붙였다 잘 떼지는 퀄리티로 여기저기 붙여도 뒤처리가 쉬워서 좋다. 이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전체 캐릭터 이름이 나와있어 한눈에 보고 외우기 좋다, 진짜 고퀄! 하나씩 찾아보려면 머리 아픔... 색칠공부 종이 질도 좋고 그림도 화려하고 다양해서 한 권씩 사주면 진짜 좋아함 퍼즐도 캐릭터마다 고를 수 있게 다양해서 좋음 이 스티커 컬렉션북도 여러 권 샀는데 스티커 양이 많아 아이가 엄청 좋아했음 워터색칠북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하나 사둬도 좋은 장난감 나날이 발전하는 다이소 첫 두뇌 놀이북 숨은그림찾기 새로 보는 책이라 구경해 봤는데 가격 대비 퀄리티 진짜 좋다. 이런 책은 막 표시하고 색칠하고 노는데 쓸데없이 비싸서.. 사기 부담스럽기도 하니 다이소에서 득템하길 추천 다이소 인형 다이소를 자주 가...

벌써 7월 첫 주 일상기록 #일상포토덤프 아날로그 동네 도서관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도서관 카드도 없고 수기로 대출 반납 기록 대단하다! 대출 기간도 짧고 연장도 전화로 안 되어서 열심히 들락날락하는 중 운전 반경을 넓혀보고자 남편과 서울 밖으로 콧바람 쐬러 자연을 벗 삼아 커피 마시고 책도 좀 보고 멍하니 시간 보내니 좋네 등원 등교 마치고 동네 크게크게 돌아 아침부터 많이 걸었던 날 장마인데 생각보다 비가 엄청 많이 오는 것 같지는 않아 등원 등교 걱정했는데 이번 주는 꽤 괜찮았다 오랜만에 만난 칭구칭구랑 가 본 동네 조용한 카페 너무 조용해서 이야기하기가 좀 그랬지만 소곤소곤 담소 나누고 각자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해서 신혼여행 가서 샀다는 로션을 이제야 받음ㅋㅋㅋ 동네 버거 맛집 번에 깨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울 정도 오랜만에 주문해 본 비싼 물회 돈 값어치하는.. 진짜 맛있었다 배달음식을 거의 안 시키는 나로서는 비빔밥을 배달로 대접받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육회비빔밥 그래도 또 주문할 것 같진 않음 먹어본 걸로 만족ㅋㅋㅋ 평소보다 사람도 많이 만나고 주중에도 바빴던 7월 첫 주 기록 끝!

육아 인플루언서 헤레나입니다. 요즘 햇감자가 많이 생겨서 감자 반찬을 자주 만들고 있어요. 감자조림이나 감자전도 맛있지만 저희 아이들은 감자를 얇게 채 썰어 볶는 감자채볶음을 제일 좋아해요. 첫째 유아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감자채볶음도 자주 실패하고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은 쉽게 뚝딱 만드는 반찬 중에 하나가 되었어요. 유아반찬 어린이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을 공유해 볼게요 :) 유아반찬 감자채볶음 감자, 소금 적당량 감자 크기가 크지 않아 네 알을 준비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데워서 먹어도 맛있어서 감자를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감자 껍질은 필러로 말끔하게 벗겨주고요. 아이들이 집어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주는데 일정하게 썰어야 볶을 때 골고루 잘 익어요. 저도 노동요를 들으면서 채 썰다 보니 들쭉날쭉해졌어요. 감자를 일부러 얇게 썰어서 휘리릭 볶을 때가 있고, 두툼하게 썰어서 씹는 맛이 좋게 만들 때가 있으니 상황에 맞춰 조절하면 된답니다. 채 썬 감자는 채반에 받쳐 흐르는 찬물에 여러 번 씻어서 전분기를 제거해 주어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궈주면 준비 끝이에요. 감자 볶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그릇에 감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한 번 돌려주어요. 이번에는 3분 정도 돌렸는데 감자 양에 따라 조절하면 되나 보통 2~3분 정도가 딱 좋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돌린 감자는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해요. 팬에 기...

임신 안정기 태교여행 시기 임산부 비행기 탑승 육아 인플루언서 헤레나입니다. 출산을 하게 되면 한동안 육아에 전념해야 하니 출산하기 전에 태교여행을 많이 다녀오는 것 같아요. 저도 첫째를 임신했을 때 태교여행 겸 출산 전 비행기를 탔고, 둘째를 임신했을 때는 코로나 때문에 국내 여행으로 만족했는데요. 두 번의 여행 모두 돌아보면 잘 다녀왔다 생각이 들어 몸이 너무 힘들지 않으면 태교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임신 안정기 태교여행 시기와 비행기 탑승 관련 정보를 공유해 볼게요 :) 임신 안정기 총 임신 기간 42주를 삼등분하여 임신 초기는 14주까지, 임신 중기는 15주에서 28주까지 임신 후기는 29주부터 출산까지를 말해요. 임신 초기부터 12주까지는 유산의 확률이 높아 보통 빠르면 12주 또는 14주 이후, 임신 중기에 접어드는 시기를 임신 안정기로 보아요. 태교여행 시기 태교여행은 임신 안정기인 5개월부터 8개월까지를 추천하는데, 개인차가 있지만 임신 16주부터 30~32주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고 봐요. 임신 16주가 되면 기억에 관여하는 신체 기관이 태아에게 생기기 시작하여 태교를 시작하기 적합한 시기예요. 좋은 것을 많이 보고 느끼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아기와의 유대 형성에도 도움이 되니 태교여행이 여러모로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겠죠 :) 저도 임신 안정기인 7개월에 태교여행을 다녀왔는데 임신 후기를 ...